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12월 5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방송인 이금희의 ‘한마디 말로 우리는’을 주제로 명사 초청 강연 ‘행복계양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모든 인간관계의 시작과 끝인 ‘말 한마디’가 가지는 힘과 이금희 씨가 방송 현장과 대학 강단에서 만난 3만여 명과 대화를 나누며 익힌 말과 관계의 노하우를 전하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이날 강연장을 가득 메운 400여 명의 구민들은 따뜻하고 편안하게 소통하는 강연에 열렬한 환호와 호응을 보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한 해를 마무리하고 새해를 기다리는 아쉬움과 설렘이 있는 12월에 귀한 시간을 내어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오늘 강연이 공감과 위로를 드리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가정 사랑 ‧ 이웃 사랑 ‧ 나라 사랑 정신을 실천하는 국민운동단체인 바르게살기운동 인천서구협의회는 지난 5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박양범 협의회장을 비롯한 바르게살기운동 서구협의회 회원 100여 명과 강범석 서구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바르게살기운동 서구회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원대회에서는 국민이 행복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바르게살기운동이 활동한 지난 34년간의 역사를 돌아보았다. 태풍 피해 등 각종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피해 복구를 위해 힘써온 다양한 활동들을 되돌아보고, 2023년 서구협의회가 추진한 서구여성대학, 김장나눔행사 등의 활동 영상을 시청했다. 박양범 협의회장은 “2023년 한 해 동안 열정을 다하여 활동하여주신 회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회원 여러분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노고 덕분에 서구와 서구협의회의 발전이 있었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그간의 노고를 인정받아 명예로운 포상과 표창을 수상하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며 “2024년에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으로 따뜻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힘써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역 건설업체 수주량 확대를 적극적으로 추진한 결과, 2023년도 인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군·구 평가에서 우수구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인천광역시는 10개 군·구를 대상으로 지역업체 원·하도급 관리, 하도급 수주율, 상생협력 실적 등 8개 항목에 대해 평가를 실시했다. 서구는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조례 제정, 지역건설업체 수주율 향상 및 상생협력 추진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앞장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실제 서구는 지역건설산업 건전성 강화와 우수업체 수주 기회 제공을 위해 등록기준 미달 의심 업체 108개소에 대해 실태조사를 실시했다. 관내 공사관계자를 대상으로 지역건설산업 활성화 간담회를 추진하고, 건설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설명회를 추진하는 등 실효적인 대책을 강도 높게 추진해 지역건설산업 활성화에 매진해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설산업은 다른 영역보다 지역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 효과가 높다”며 “앞으로도 지역업체 수주 확대와 지역건설산업 선순환 구조 정착을 위해 더욱 매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 환경공무관 친목회인 청우회는 5일 연말을 맞아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해 사랑의 이웃돕기 성금 300만원을 서구청에 기탁했다. 청우회는 매년 연말 지역 내 소외계층에 대한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으며, 이번에도 서구 환경공무관 144명이 십시일반 정성을 모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근 더욱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훈훈한 마음을 간직한 채 깨끗한 서구 실현을 위해 힘쓰는 환경공무관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5일 구청 대상황실에서 평소 투철한 봉사정신으로 지역사회와 구정 발전을 위하여 헌신봉사 했을 뿐만 아니라 부동산거래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모범 공인중개사들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모범 공인중개사로는 ▲정영자(경기좋은공인중개사), ▲박영란(부동산좋은터공인중개사), ▲박상선(대양공인중개사), ▲윤안형(부동산친구공인중개사), ▲황순준(파라곤대원센트럴공인중개사), ▲이예진(행복드림공인중개사), ▲염순복(신세계부동산공인중개사), ▲김지연(극동공인중개사), ▲김옥희(조은부동산공인중개사), ▲권충한(롯데공인중개사) 등 10명이 선정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투명한 부동산거래질서에 앞장서 주신 개업공인중개사분들께 감사를 드린다. 앞으로 민·관이 소통하여 투명하고 공정한 선진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여 구민들이 부동산 거래에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부개·일신지역의 숙원 사업인 중학교 신설요구와 관련해 공론화 추진협의회가 장·단기적 대안과 초·중통합학교 운영 방안 등의 내용으로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제안할 것을 부평구에 권고했다고 밝혔다. 공론화 추진협의회(위원장 백도현)는 5일 오후, 부평구청 회의실에서 토론에 참여한 숙의참여단 일부와 부평구 관련 부서장 등이 모인 가운데 전달식을 통해 부개·일신지역 중학교 신설 관련한 정책 권고문을 차준택 부평구청장에게 전달했다. 이번 권고문은 부평구 갈등관리심의위원회가 8월 18일 “공론화 제1회 의제로 의결”하고 공론화추진협의회를 통해 올해 8월부터 11월까지 진행한 “부개·일신지역 중학교 신설 요구의 합리적 대안 마련을 위한 공론화”에 대한 숙의참여단 숙의결과를 반영해 도출된 것으로, 부개1동·일신동 주민 830명의 사전여론조사 참여자 중 숙의참여단으로 80명을 선정하고 11월 4일, 11일 두 차례에 걸친 숙의토론회의 분임토의 내용과 숙의과정 전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해 반영했다. 권고문은 크게 부평구가 인천광역시교육청에 제안할 사항과 부평구가 직접 추진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법정 산불 조심 기간 산불예방에 총력 대응하기 위해 12월 2일, 산불전문예방진화대·산불감시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간담회를 통해 산불 감시활동을 하는 데 있어 근무자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에 총력을 다할 것과 동절기 안전사고 방지를 위한 개인 안전 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현재 계양구는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감시 모니터링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한 상황 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계양산과 천마산 등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0명, 산불감시원 25명을 배치를 통해 산림 내 취사 행위 및 흡연, 산림 인접 불 피우는 행위 단속,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고 있으며, 공무원 50명을 초동진화대로 구성해 산불비상태세를 갖추고 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과 천마산은 계양의 소중한 자산이다. 계양의 소중한 산림이 훼손되는 일이 없도록, 모두가 각자의 자리에서 맡은 바 최선을 다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연말연시를 맞아 관내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달해 달라며 지난 4일 농촌지도자 계양구연합회에서 ‘사랑의 쌀’ 100포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농촌지도자 계양구연합회는 회원들이 직접 재배한 쌀을 매년 계양구에 기탁해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계양구는 이날 기탁 받은 쌀 100포를 관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 100세대에 전달할 계획이다. 조성용 농촌지도자 연합회장은 “최근 물가 상승 등으로 힘들게 지내는 이웃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전해져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분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관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4일 낭이마켓에서 이웃 돕기 성금 924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낭이마켓’은 라이브 커머스를 기반으로 탄생해 아동복을 판매하며 성장하고 있는 젊은 기업으로, 이번 기탁은 지난 11월 29일 낭이마켓 라이브 방송을 통한 판매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낭이마켓 정수미 대표는“혼자서는 할 수 없는 선한 영향력을 낭이마켓 낭만이들과 함께해 행복합니다.”라며“작은 정성이 모여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는 데 보탬이 된 것 같아 기쁘다.”라고 전했다. 한편 계양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오는 1월 말까지 ‘희망2024나눔캠페인’을 진행 중이며,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저소득 가정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4일 연말연시를 맞아 (사)중소기업융합회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북부지회 서운산단융합교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물품으로 전기요 40채를 전달받았다. (사)중소기업융합회 인천부천김포연합회 북부지회 서운산단융합교류회는 회원사 간의 융합 및 협업을 통해 기업경쟁력을 강화시키고 국가산업구조 고도화에 이바지하고자 2022년 1월 25일에 설립된 단체다. 심재성 서운산단융합교류회 회장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전기요를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더불어 함께 사는 따뜻한 부평 나눔 활동을 실천하신 서운산단융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구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기탁된 물품은 지역 내 저소득층, 복지 사각지대 등 도움이 필요한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4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평구 마을공동체만들기 성과발표회를 진행했다. 이번 성과발표회는 2023년 부평구 마을공동체 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된 29개 단체와 마을활동가 16명의 성과를 공유하고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성과발표회의 주제는 도종환 시인에 ‘흔들리며 피는 꽃’ 시처럼 각 지역에서 갖은 비바람에도 꽃을 피워내는 마을공동체의 주민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주제로 선정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우수마을 공동체 표창, 공동체 및 마을활동가 사례발표, 축하공연, 2024년 사업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우수 마을공동체 4개의 단체(일반형 1개, 성장형 2개, 거점공간활성화 1개)가 구청장 표창을 수여했다. 표창을 받은 공동체는 이날 사례를 발표하고 성과물을 전시했다. 또한, 올 한해 마을공동체를 모니터링, 사례집 제작, 각종 행사 등 공동체 지원을 해온 16명의 마을활동가는 감사장을 수여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가 마을공동체를 지원한 지 어느덧 10년에 접어들었고 미래 10년을 재설계하기 위한 준비가 필요한 중요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5일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한 통학로 조성을 위해 마장초등학교를 비롯한 주요 교차로 및 통학로에 무인교통단속장비 33대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무인교통단속장비는 어린이 보호구역 내 주행속도 저감과 교통신호 준수 등 뛰어난 운전자 계도 효과가 증명됐다. 이에 따라 구는 지난 2021년부터 무단교통단속장비의 설치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구는 지난 2021년 29대, 2022년 27대의 무인교통단속장비를 설치했으며, 올해에는 마장초등학교를 포함해 33대 설치를 완료해 안전한 통학 환경을 조성했다. 특히, 올해 설치한 무인교통단속장비 중 4대는 후면단속장비가 설치돼 그동안 단속의 사각지대에 있던 이륜차의 신호 및 속도위반 단속이 가능해지면서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차준택 구청장은 “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함께 어린이 보호구역 내 무인교통단속장비 지속해서 확충하겠다”며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사고를 방지하고, 운전자의 경각심을 높여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지난 1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제27회 부평풍물대축제 평가용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부평문화원, 부평지역풍물단체, 부평문화예술인협회, 부평구축제위원회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풍물대축제 평가용역은 풍물대축제를 방문객, 참가자, 전문가 등 다양한 시각에서 분석·평가해 개선점을 도출하고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보고는 평가 용역을 수행한 인천대학교 산학협력단 공동연구원 염신규 교수가 맡았으며, 그 뒤에는 평가결과를 토대로 참여자들의 의견수렴이 이어졌다. 축제에 대한 평가는 축제 현황분석을 시작으로 방문자 대상 설문조사 및 분석, 참여자 의견 조사 및 분석, 매출현황 설문조사 및 분석, 전문가 현장평가 등을 거쳐 종합평가 및 정책 제안을 끝으로 마쳤다. 분석결과 중 ‘방문객 설문조사’는 풍물대축제 방문객 524명을 대상으로 만족도, 호응도 및 의견 등을 조사하고 빅데이터를 통해 분석했다. 그 결과 축제 기간 총방문객은 216,677명, 선호 연령대는 20대 여성, 거주지로는 부평구민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루원교차로 사거리에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하고 1일 점등을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서구는 매년 연말이 되면 서구청사 뒤편에 트리를 설치해 운영해왔다. 올해부터 구는 더 많은 구민이 연말연시 따뜻한 분위기를 느끼길 바라는 마음으로 차량 이동과 유동 인구가 많은 루원교차로 사거리에 트리를 설치했다고 설명했다. 구가 설치한 트리는 6m 크기의 LED 대형트리로 내년 1월 10일까지 루원교차로에서 빛을 밝힐 예정이다. 아울러 구는 ‘송구영신’의 의미를 담은 포토존도 트리 앞에 설치했다. 1일 설치가 완료되고 트리가 빛을 밝히자 지나가던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트리 사진을 찍고 가족들과 함께 트리 앞에서 ‘인증샷’을 남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에 설치한 트리가 연말연시 서구 전역을 밝히며 온 구민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하길 기대한다”며 “구민들께서도 올 한해의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며 다가올 2024년 새해를 희망차게 맞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일 석남동 절골마을에서 하나은행 서구청지점 협찬으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서구 세무1, 2과 직원 등 약 50여 명이 참여했다. 절골마을에 거주하는 추위에 취약한 저소득층 및 홀몸노인 가구 등에 연탄 1,800장을 직접 전달하여 주민들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 이웃들의 삶에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추운 날씨임에도 불구하고 솔선수범하여 참여해준 직원들에게 감사하고,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