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계양구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책자문위원들의 실질적 자문과 의견을 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주말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 당면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또한, 이날 정책자문 위원들은 ▲계양역에서 계양산 가는 길 인도 연장, ▲부평도호부 관아 내 욕은지 등 문화재 복원, ▲부평향교에 홍살문 반영 추진, ▲계양산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 신속 추진 등의 의견을 구에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의 주요 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자문 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8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 및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주)나무디엔씨로부터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40개입) 4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라면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나무디엔씨는 인천 서구 불로동에 소재한 조경공사업체이다. 이미진 ㈜나무디엔씨 대표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18일 서구 22개 예비군동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하기 위한 물품(150만원 상당의 라면 8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향토방위작전 수행을 위해서 병력지원을 해준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성남 회장은 “서구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견학, 군부대 위문,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책임감있는 안보의식으로 예비군들이 지역의 지킴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을 신설해 2024년 1월부터 월 5만 원씩 지원한다고 밝혔다. 사망 참전유공자 배우자 수당 신설은 6·25전쟁과 베트남전쟁에 참전한 유공자를 예우하고, 유가족의 복리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그동안 다른 국가유공자와 달리 유족승계가 되지 않는 참전유공자는 본인이 사망할 경우 유족은 수혜 대상이 되지 않았다. 계양구는 국가유공자 유족과 형평성을 맞추고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선양하고자 최근 관련된 지원 조례의 개정을 통해 지급 근거를 마련했다. 신청 자격은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로서, 계양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자이다. 다만, 기존에 보훈예우 수당을 받고 있는 경우는 제외된다. 계양구는 사망한 참전유공자의 배우자 일제 조사를 통해 신청 안내문을 개별 발송하고, 지난 18일부터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우자 수당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0월 보훈회관을 찾아 “나라를 위해 희생한 참전유공자의 명예를 드높이고 미망인에 대한 예우는 당연히 필요한 부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난 18일 성지초등학교 강당에서 열린 2023년도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 활동보고회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했다. 계양구 녹색어머니연합회는 1999년도 구성된 이래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와 캠페인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 환경을 조성하고 선진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실현하기 위해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 활동보고회는 윤환 계양구청장을 비롯해 구의회 의장, 계양경찰서 관계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표창과 감사장 수여, 축사, 녹색어머니회 활동 영상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윤환 구청장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계양구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 확보를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하고 계시는 녹색어머니회에 항상 감사하다.”라며 “구에서도 구민의 안전과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8일 구청에서 ‘부평 비전 2020위원회 2023년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2023년도 채택 제안 실행 우수공무원 시상(최우수 1명, 우수 2명, 장려 4명)을 비롯해 2023년 위원회 성과와 정책과제 실행계획 등을 보고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수상 공무원은 ▲최우수 양희구 주무관 ▲우수 김보아·모상호 주무관 ▲장려 김승금·이은정·조안나·최애희 주무관 등이다. 위원회는 올 한 해 총 26차례의 분과 회의와 2차례의 운영협의회 회의를 개최하고 정책 제안 검토 및 자문안건 논의 등을 통해 부평 미래발전 정책과제를 선정했다. 선정된 정책과제는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아름다운 야경, 굴포천 은하수길 조성사업 ▲청소년 복합문화센터 건립 및 운영 ▲불용의약품 등 회수 활성화 ▲기부채납 부지 임시 공영주차장 조성 ▲스마트도시 계획 수립 ▲장애인 전동보장구 보험 가입 및 지원 ▲깨끗하고 안전한 화장실 환경 조성 등 총 8건이다. 위원회는 향후 정책과제에 추진 실적을 검토하고 완성도 있는 사업 수행을 할 수 있도록 해당 사업부서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노인복지관이 14일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지정기탁을 받아 맞춤형 복지사업 추진을 위한 스타리아 차량을 지원받았다. 노인복지관은 이날 강범석 서구청장과 포스코인터내셔널 민창기 본부장, 서구시설관리공단 경영진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차량 지원을 기념하고 무사 운행을 기원하는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차량 지원으로 서구노인복지관은 서구 관내 250여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노인여가문화 및 다양한 특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재가노인을 위한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아갈 방침이라고 했다. 민창기 본부장은 “이번 차량 지원이 지역 어르신의 복지향상에 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서구민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차량 지원으로 지역 어르신들에게 다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구도 복지환경의 개선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매해 정기적으로 관내 노인복지시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18일부터 사망참전유공자의 배우자에게 수당을 지원하기 위해 대상자 신청받는다. 신청 대상은 부평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65세 이상의 사망참전유공자의 배우자이다. 수당은 신청한 달부터 매달 5만 원씩 내년 1월부터 지급된다. 신청 방법은 신청서, 참전유공자확인원, 혼인관계증명서 등의 증빙서류와 신분증 및 통장사본을 지참한 후 해당 주소지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접수하면 된다. 구는 그동안 다른 보훈대상자들과 달리 법적으로 수당이 승계되지 않는 참전유공자 유가족에 대한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난 9월 ‘인천광역시부평구 참전유공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개정해 수당 지급을 위한 제도적 근거를 마련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에 신설한 사망참전유공자 배우자수당으로 국가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참전유공자의 희생에 조금이나마 보답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5일 청천동 청소년복합문화센터에서 5060 부평인생학교 총동문 성과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부평인생학교 수료자 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10기까지의 학습성과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기념촬영, 인생학교 동아리의 축하공연, 워크숍 등이 이어졌다. 졸업생들은 서로 성과와 그동안의 경험을 공유하며 네트워킹 형성의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워크숍에서는 ‘아직 우리가 못해본 게 있다니’를 주제로 인생학교 프로젝트 발굴을 위한 토의와 결과 발표를 진행했다. 지난 2018년부터 운영한 5060 부평인생학교는 부평구의 중장년 맞춤형 평생교육 브랜드로, 인생N모작을 준비하는 5060세대가 평생학습을 기반으로 생산적인 노후설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현재까지 10기수 262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졸업생들은 학습동아리, 동문회 운영, 지역평생교육활동가 활동 등 학습실천 공동체로서 지역사회의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은퇴 후 새로운 시작을 앞두고 있는 구민께 5060 부평인생학교가 마중물이자 든든한 베이스캠프가 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18일 행정안전부 ‘2023년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2023년 여름철 사전대비 점검 결과 우수지자체로 선정된 전국 16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으며, 사전대비 점검결과와 인명·재산피해 및 풍수해 대응조치 실적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부평구는 피해예방을 위한 철저한 사전준비와 단체장의 높은 관심,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 구축 등을 인정받아 ‘우수지자체’로 선정됐다. 특히, 구는 ▲인명피해 우려지역 점검 및 사전통제 ▲빗물받이 수시 정비 ▲호우 대비 훈련 및 교육 ▲관련부서 소통방 운영을 통한 빠른 대응조치 등 침수 피해 최소화를 위한 노력으로 금년도 인명피해 제로의 성과를 거둬 높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여름철 구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과 유관기관이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철저한 재난 대비와 선제 대응으로 구민이 안전하고 편안한 안심부평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2023년 해넘이와 2024년 해맞이를 위해 계양산, 천마산에 오르는 등산객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등산로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매년 1월 1일에는 해맞이를 즐기기 위한 많은 등산객이 계양산과 천마산을 찾고 있다. 특히 올해 1월 1일에는 2만 8천여 명이 모이기도 했다. 이에 따라 구에서는 계양산과 천마산 주요 장소에 설치된 팔각정을 비롯해 등산로 계단, 로프와 바닥, 돌부리 상태 등 세심한 부분까지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계획이다. 또한 해맞이 당일 새벽 5시부터 9시까지는 안전요원(구청 34명, 경찰 30명)을 주요 지점에 배치해 안전 유도는 물론 흡연, 폭죽 사용 등 불법행위도 감시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예방할 수 있는 인재를 막기 위해 사소한 부분까지 철저히 점검하고 해맞이 당일에도 안전 관리 등에 만전을 기해달라.”라며 관련 부서에 당부했다. 또한 “안전을 최우선으로 구민분들도 안전을 최우선으로 안전요원의 유도에 반드시 따라 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는 15일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기부물품을 서구청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2017년부터 7년째 후원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기부 물품은 레트로트 식품세트, 프라이팬, 화장지, 라면 등의 생활 필수품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사회적기업’이란 취약계층에게 일자리를 지원하거나, 지역사회에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사회적가치를 실현함과 동시에 영업활동을 하는 기업을 일컫는다. 기부물품을 검암경서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전달한 김재필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연말을 맞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셨으면 한다.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회원사의 마음이 서구의 어려운분들에게 희망으로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진정한 나눔을 실천하는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5일, 토성개발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양곡10kg 50포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이웃돕기 물품은 서구 검단동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인천시와 김포시에 소재하는 건축사업 회사로 이강학 대표는 수와진의 사랑더하기 사단법인 이사 및 감사로도 활동하며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하고 있다. 이강학 대표는 “이번에도 서구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위한 활발한 나눔 활동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따뜻한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15일 인천 서구를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인천자원순환특화단지사업협동조합은 지역 내 발생폐기물에 대한 자원순환시스템 구축, 재활용 산업의 경쟁력 제고, 기존 사업체의 노후화된 시설정비와 작업환경 개선을 통해 지역 환경 및 경관을 개선하기 위한 조합이다. 매년 기업들이 적립한 후원금으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왔다. 올해도 서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지낼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했으며, 기탁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관내 저소득 가구 후원에 쓰일 예정이다. 김장성 이사장은 “올해도 성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며, 취약하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해마다 잊지 않고 지역 주민을 위한 나눔활동을 펼쳐주시는 조합원분들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