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일 연말연시를 맞아 부평구 경영자협의회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사랑 나눔 성금 200만 원을 전달받았다. 부평구 소재 상공업계 대표 및 임원으로 구성된 부평구 경영자협의회는 대기업-중소기업 간 기술교류 유대를 위해 경영과 기술정보를 교류·협력하는 비영리 경제단체다. 이날 전달식에는 인천상공회의소 서북부사무소의 이승우 소장도 함께했다. 이태규 부평구 경영자협의회 회장은 “연말연시를 앞두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연말을 보낼 수 있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의 이웃들을 위한 나눔의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펼치는 부평구경영자협의회의 사회공헌활동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한 뒤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행복교육세상봉사단 봉사자로 참여하여 환경정비 및 캠페인 활동 등 환경사랑 실천에 모범이 된 학생 10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행복교육세상봉사단은 2012년 창단 이래 지금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인천지역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꾸준히 추진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경쟁 사회 속에서 자신의 성공만을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너무 대견하다. 앞으로도 주변에 좋은 영향을 미치는 우리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로 자라나길 바란다”고 학생들을 응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인천디자인고등학교로부터 학생들의 창의적인 상상력과 감각을 담아 출간된 ‘인천디자인고 동화집’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동화집은 학생들이 직접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팀워크, 아이디어 개발, 디자인 등 다양한 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다양한 상황을 주체적인 관점에서 해석해 보는 등 학생들의 창의성과 노력이 돋보이는 작품으로 완성됐다. 인천디자인고 노학식 교장은 “학생들의 열정과 재능이 담긴 동화책이 관내 학생과 주민들에게도 전달되어 교육자료로써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미래 예술가를 꿈꾸는 학생들의 시와 그림을 직접 담아 만든 동화집이 지역주민에게 가치있는 나눔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전국 최초로 관내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에 화재진압용 질식소화포를 구입하여 설치할 경우 물품금액의 일부에 대하여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은 인천광역시 서구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는 지자체 지역에너지계획 및 센터 시범사업에 공모하고 선정되어 추진한 단위 사업 중 하나이다. 공동주택 내 전기차 충전시설의 화재 등 안전사고에 대비하여 질식소화포를 설치하도록 보조금을 지원하는 시범사업이다. 관내 공동주택 21개소로부터 지원신청을 받아 소방물품 38개에 대하여 총 86,996천원의 설치보조금을 지원했으며, 질식소화포 1개당 최대 290만원까지 구입금액의 90%를 지원받을 수 있어 구민의 큰 관심을 받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전기차 충전시설 소방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관내 전기차 충전 인프라가 안정적으로 운영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사업으로 깨끗하고 안전한 친환경에너지 자립도시 서구를 구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서구새마을회는 19일 서구청 대회의실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한 주요 내빈과 새마을지도자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서구 새마을지도자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2023년도 사업실적 보고에 이어 올 한 해 동안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한 유공자에 대한 표창을 수여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국무총리 표창은 한선희 직장공장새마을운동서구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은 손요안나 가좌1동부녀회장, 권오분 가좌4동 부녀회장이 각각 수상했으며, 이 밖에도 한 해 동안 많은 공적을 남긴 지도자들에게도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한편, 올 한 해 동안 각 동에서 추진실적이 뛰어난 단체에 수여하는 단체부문에서는 가좌1동협의회와 청라1동부녀회가 최우수상, 검암경서동협의회와 석남1동부녀회가 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올 한해 지역사회를 위해 여러 사업을 진행한 새마을지도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내년에도 우리 주변의 이웃에게 희망이 될수록 애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부종 새마을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120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2023년 주민참여예산을 총결산하는 주민총회를 개최하고 2024년 주민참여예산사업을 발표했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주민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중요한 제도이다. 이날 총회는 그동안의 참여예산 활동을 되돌아보며 ‘24년도 주민참여예산’ 방향을 결정하기 위하여 개최됐다. 서구는 참여예산사업 집중 공모를 하여 431건의 주민제안을 접수하고 부서 검토 및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를 거쳐 총 56건의 사업을 선정하고 투표를 진행했다. 1위는 ▲해충 분포지역에 해충 퇴치기 설치사업, 2위는 ▲버스정류장 냉·온열의자 설치사업이 선정됐다. 또한 강범석 서구청장과의 소통콘서트를 개최하여 ‘주민참여예산제도 향후 방향 및 취약계층 참여 방안’ 등 폭 넓은 주제의 논의를 진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를 발전시키기 위한 방안은 서구민들이 가장 잘 안다”라고 말하며 “진정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해 앞으로도 주민참여 예산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안되고 함께 숙의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20일 정부의 캠프마켓 D구역 23만㎡ 반환 발표와 관련, “캠프마켓이 긴 역사의 터널을 지나 마침내 구민의 품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차 구청장은 이날 외교부의 캠프마켓 D구역 반환 발표 직후 성명을 통해 “지난 2019년 12월 반환된 A·B구역에 이어 D구역까지 반환되면서 캠프마켓의 ‘완전 반환’이 이뤄졌다”며 이같이 말했다. 차 구청장은 “캠프마켓은 일본군의 부평연습장으로 시작해 1939년 일제 조병창 조성, 광복 후 주한미군 주둔까지 대한민국 근현대사의 질곡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곳”이라며 “우리 땅임에도 우리가 밟을 수 없었던 아픔이 80년 넘게 이어진 지역”이라고 전했다. 이어 “캠프마켓 완전 반환은 구민께서 이룩하신 성과”라며 “1990년대 반환 운동, 2002년 반환 결정, 2019년 A·B구역 우선 반환, 2021년 10월 부분 개방, 오늘날의 완전 반환까지 이뤄내신 우리 구민의 열망에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역사성과 문화성을 고려해 캠프마켓을 구민이 바라는 형태의 공원으로 조성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19일 글로벌스탠다드테크놀로지&㈜로보케어로부터 돌봄로봇인 ‘보미’ 2대(1천60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로봇 ‘보미’는 인지훈련프로그램 인공지능 로봇으로, 고령자 및 치매 위험이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뇌 기능 활성화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전달받은 로봇 보미는 부평구 노인복지관과 부평남부노인문화센터에서 다양한 스마트복지프로그램에 인지훈련 로봇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로보케어 문전일 대표는 “인공지능 돌봄로봇 ‘보미1’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1대1 개인형 인지훈련 등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또한 대화형(인터렉티브) 도구를 활용하여 기초 건강관리를 위한 허브로 활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치매 예방에 도움을 주는 인지훈련로봇 후원에 감사드리며, 로봇을 통한 다양한 돌봄서비스가 실천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은 19일 겨울철 대설·한파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기 위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 남부권역의 생활체육 거점인 부평남부체육센터 현장을 방문해 이용자의 사고 예방을 위한 자동제설장비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또한 대규모 건설현장인 부평2구역 재개발현장을 방문해 겨울철 건설현장의 안전사고 위험요소를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사전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철저한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대설이나 한파와 같은 겨울철 자연 재난으로 인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구민들께서 또한 내 집, 내 점포 앞 눈 치우기는 물론 대설·한파 시 행동요령을 숙지해 겨울철 안전관리에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부평구는 구민들의 겨울철 자연 재난 대비를 위해 한파쉼터 55곳, 안심숙소 6곳 및 버스정류장에 온열의자 87곳, 바람막이 104곳 등 한파 저감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한 2023년 주민참여예산제도 자치단체 평가에서 특별상으로 어린이·청소년·청년 참여 분야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을 수상한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주민참여 수준과 권한, 주민참여활동 지원 등에 대한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우수 자치단체’를 평가하고 있으며, 올해는 전국 243개 자치단체 중 종합상 10개, 특별상 4개 자치단체를 선정했다. 부평구는 어린이·청소년·청년 분야 특별상 최우수기관에 선정돼 인천시 군·구 중 유일하게 수상을 하게 됐다. 부평구는 올해 처음으로 실시한 어린이 참여예산학교에서 지역 내 초등학교와 지역아동센터, 마을학교 등과 연계를 구축했다.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 교육 및 제안 실습을 하며 향후 시민역량을 증진시킬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아울러 청소년 참여위원회와 청년 네트워크 등의 정책 참여에 노력한 점 등에 대해 전반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주민참여의 기회를 확대해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주민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부평구는 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대강당에서 ‘2023 계양구 새마을 평가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인천계양구새마을회(회장 오명석)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새마을 지도자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실시됐다.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의 새마을운동의 추진성과를 평가와 새마을 지도자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성과 영상 보고, 새마을유공자 표창 등이 진행됐다. 오명석 새마을회장은 “한 해 동안 사업 추진을 위해 노력해 주신 새마을 지도자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정신으로 많은 활동을 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고 계시는 계양구새마을회의 헌신과 봉사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더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 방안을 다방면으로 검토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19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계양구 정책자문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공약 이행 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정책자문위원들의 실질적 자문과 의견을 구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주말 차 없는 문화의 거리 조성,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을 통한 교통인프라 구축 등 당면 주요 현안이 다뤄졌다. 또한, 이날 정책자문 위원들은 ▲계양역에서 계양산 가는 길 인도 연장, ▲부평도호부 관아 내 욕은지 등 문화재 복원, ▲부평향교에 홍살문 반영 추진, ▲계양산 전통시장 주차장 건립 신속 추진 등의 의견을 구에 전달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의 주요 사업이 잘 추진되려면 자문 위원들의 아낌없는 조언과 관심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계양구 발전을 위해 힘과 지혜를 모아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계양구는 앞으로도 정책자문위원회를 통해 전문가들의 의견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8일,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사회복지 사업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은상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서구의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활동을 해 나갈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대한건설협회 인천광역시회 회장 및 임원진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주)나무디엔씨로부터 19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40개입) 4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 받은 라면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나무디엔씨는 인천 서구 불로동에 소재한 조경공사업체이다. 이미진 ㈜나무디엔씨 대표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며,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으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 통합방위협의회는 18일 서구 22개 예비군동대에서 근무하고 있는 장병들을 위문하고 격려하기 위한 물품(150만원 상당의 라면 80박스)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최일선에서 지역안보를 위해 노력하는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향토방위작전 수행을 위해서 병력지원을 해준 장병들의 노고를 조금이나마 위로하고 사기가 진작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또한 김성남 회장은 “서구통합방위협의회는 안보견학, 군부대 위문, 지역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수행하여 책임감있는 안보의식으로 예비군들이 지역의 지킴이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