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8일 구청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 하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부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는 차준택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아동 관련 교수, 유관기관 및 단체의 장, 연구위원 등 각 분야 전문가 15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아동정책 관련 다양한 제언과 기본방향 수립 등을 심의하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는 2023년 진행된 부평구 아동친화도시 조성사업 추진현황 보고와 경기지방행정발전연구원에서 진행한 아동친화도조사 용역 결과 보고에 이어 조성위원회 위원의 의견을 듣는 순으로 진행됐다. 올 한 해 추진현황으로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위원회·아동참여위원회 구성을 비롯해 찾아가는 맞춤형 아동권리교육, 캠페인, 어린이 대축제, 아동·구민 참여 100인 원탁토론회 등이 보고됐다. 용역 결과 보고에서는 아동친화도시 6대 영역에 대해 아동, 보호자, 아동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와 의견수렴에 대한 결과 보고가 있었다. 또한 아동요구 확인조사 등 아동과 시민들의 의견에 대해 분석·보고하며 향후 추진 정책에 대한 시사점을 제시했다. 차준택 구청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7일 뷰티풀파크 내 철강구조물 생산업체 ㈜심팩홀딩스가 연말을 맞아 적십자 특별회비 1천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심팩홀딩스는 국내 최대 프레스 전문 제작업체로서 해당 분야에서 경쟁력을 발휘하고 있으며, 국내 여러 산업현장에 제품을 보급해 국가 기반 산업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 지난 2016년부터 올해로 8년째 이웃돕기를 이어오는 ㈜심팩홀딩스는 이외에도 사회복지, 자원봉사 등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손길을 전하고 있다. 특히 심팩최진식 장학재단을 설립하여 올해 1월부터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로 역임하며 1억원의 장학금을 기부하기도 했다. 이날 열린 전달식에서 최진섭 ㈜심팩홀딩스 부사장은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주변 어려운 이웃과도 나눔을 실천해 서구를 대표하는 가치 있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부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기업 경영에 도움이 되는 행정으로 기업이 성장하고 발전하는 데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답했다. 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7일 청라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청라시민연합과 ‘주민단체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지난 11월 14일 청라미래연합을 시작으로 12월 19일 루원총연합회, 12월 21일 루원시민연합과도 간담회를 개최하며 지역 현안 해결 및 소통행정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주었다. 서구는 지난 상반기에 청라·루원·검단 신도시 주민단체와 구청에서 소통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번에는 직접 현장으로 찾아가 간담회를 개최하여 주요 현안에 대해 주민들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신규 건의사항에 대한 논의뿐만 아니라 상반기 건의사항에 대한 진행 상황 안내를 하여 주민단체 소통 간담회가 단발적이 아닌 지속적인 소통 행보임을 여실히 드러냈다. 간담회에 참석한 주민들은 지역 내 각종 주요 현안에 대한 다양한 논의를 펼쳤으며 그중에서도 특히 청라미래연합은 청라지역 내 발전소로 인한 주민 피해 우려사항을 관계기관에 적극 전달해 줄 것을 당부했다. 루원총연합회는 가남로~인천대로 진입로의 빠른 준공을 요청하며, 개통 전까지 주민들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관계기관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주)호만건설로부터 2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라면 20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라면은 서구 내 저소득 주민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호만건설은 인천 서구 가좌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철구조물공사, 조립식 건축등을 시행하는 전문건설업체이다. 김용득 ㈜호만건설 대표이사는 “우선 서구에 후원물품을 전달하게 되어 기쁘다. 이번에 전달한 후원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7일, 청라에너지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은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서구 저소득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청라에너지주식회사는 2009년부터 인천 서구(청라신도시, 가정지구, 검단신도시 등)에 지역난방을 공급해온 에너지기업이다. 저소득층, 사회복지시설에 기본요금을 감면해주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으며, 2015년부터 경로당을 비롯한 사회복지시설에 물품을 지원해왔다. 또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김영남 청라에너지주식회사 대표는 “앞으로도 지역과 주민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며,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속적으로 지역과 주민에게 관심과 도움을 주신 청라에너지에 감사하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십정2동 열우물교회 비전센터에서 지역주민, 구의원, 부평경찰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십정2동 안심마을 조성사업’ 준공보고회를 진행했다. 안심마을 조성 사업은 범죄예방환경디자인(CETED)을 적용해 생활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으로, 십정2동 주민자치회, 통장자율회, 자율방범대 등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주민협의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지역주민 및 경찰서의 협력으로 추진됐다. 구는 사업추진 단계에서 주민의견 조사를 실시하고 주민 설명회 및 3차에 걸친 워크숍을 열어 주민 의견을 적극 수렴해 지역 맞춤형 사업을 추진했다. 구는 어둡고 노후화된 골목길 일대에 조명형 주소판 설치 및 대문 도색, 미러시트, 주차장 재귀반사시트 및 필로티 조명, 보안등, 다국어 에티켓 사인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했다. 주민들이 이용하는 공원에는 소화기, 제설함 등이 포함된 안심존과 안심게이트, 고보조명 등을 설치해 마을 휴식 공간을 활성화했다. 특히, 구는 주거지역과 상업지역을 구분하고자 도로 위에 미끄럼 방지포장(안심주거공간 표시)을 해 주거지 영역성을 강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가 고객과 상인을 위한 새로운 편의시설로 탈바꿈했다.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에 사업비 8억 2천만 원을 투입해 기존 노후화된 건물을 커뮤니티실, 배송센터, 사무실, 교육장, 공유 주방 등으로 리모델링하는 공사를 최근 완료했다고 밝혔다. 특히, 1층 커뮤니티실은 상인들에게는 소통과 교류의 공간으로, 고객들에게는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 조성했으며, 2층 상인회 사무실과 교육장은 상인회의 업무공간과 상인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등을 개설해 교육공간으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계산시장 고객지원센터 리모델링을 통해 상인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돼 계산시장이 한 단계 발전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면서,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6일, 인천검단3차PFV주식회사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1,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검단3차PFV주식회사는 인천 서구 제일풍경채검단4차아파트 시행사로 제일풍경채검단4차아파트 모델하우스를 운영하며 자체 기부행사로 기부금을 조성했다. 유일한 대표이사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을 위한 노력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검단3처PFV주식회사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6일, 김호중 공식 팬카페 인천아리스(ARISS)로부터 연말을 맞이하여 600만원 상당의 백미 200포(2,000kg)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된 백미는, 서구에 있는 저소득 주민 가정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인천 아리스 관계자는 “김호중 가수는 평소 함께 더불어 살자는 말을 많이 하는데, 이런 선한 영향력이 사회에 전달될 수 있도록 연말을 맞아 백미를 기부하게 됐다.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을 위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인 기부를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연말을 맞이하여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인천 아리스 회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나눔의 마음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5일, 검단중앙교회로부터 이웃사랑 성금 3천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검단중앙교회는 꾸준히 서구 지역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으며, 이번에 기부한 성금은 서구 지역 저소득층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강신창 담임목사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하나님의 은총처럼 큰 힘이 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검단중앙교회 목사님 및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매년 잊지 않고 지속적으로 보여주시는 나눔활동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3일 경인교육대학교 예지관에서 학생 78명과 학부모 등 2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8기『서구 초·중학생을 위한 영재교육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과학과 예술, 수학과 경제 등 학문 융합적인 탐구 프로그램과 학생들이 1년 동안 배운 주요 활동 과정과 소감을 담은 동영상을 함께 시청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구는 재능이 뛰어난 과학영재를 조기 발굴하여 융합적 사고를 겸비한 미래의 우수한 인재로 육성하기 위해, 2016년 경인교육대학교 영재교육연구원과『서구 영재교육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체결을 한 이후로 현재까지 총 668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는 만큼 보인다”라고 말하며 관찰력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동일한 대상이라도 다양한 관점에서 문제를 바라보고 창의적인 해결책을 도출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관찰력을 기르는 것을 강조했으며, 앞으로의 더 큰 도약과 성장을 바라는 축하의 인사말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6일, 한사랑나눔봉사단으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한사랑봉사단은 유아교육 관계자로 모인 봉사단체로 최근 일일찻집을 열었으며, 수익금을 뜻깊게 사용하고자 기부를 결정했다. 최성모 한사랑나눔봉사단 단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한사랑나눔봉사단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6일,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로부터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는 인천 서구에 위치한 유치원 총연합회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해오고 있다. 신혜숙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 회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쓰고 있는 서구청을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약속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역 내 주민에게 따뜻한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인천서구유치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공헌활동에 함께 해주시는 기회가 많아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된 성금은 인천 서구 저소득 주민을 위한 복지에 쓰일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1일 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민선8기 공약사항 및 주요사업 추진실적 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8기 구청장이 공약한 인프라구축, 경제활성화, 역사문화교육, 안전환경, 복지소통 5개 분야의 57개 사업과, 2023년도 주요사업 41개의 그간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임기 내 사업완료와 정상추진을 위한 향후 계획을 논의하고자 실시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어린이 도서관 건립 및 확충, 공무원 조직 효율화 도모 2개 사업이 완료됐으며, 경인아라뱃길 융복합 수변관광지 조성, 주말 차 없는 거리 지정 문화행사 추진 등 9개 사업이 이행 후 계속추진 중이다. 또한,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지속추진, 계양구청 남측 제2공영주차장 확장 등 46개 사업이 정상추진 중이다. 2023년도 주요사업은 13개 부서 41개 사업으로, 10개 사업이 완료, 16개 사업이 정상 추진 중이며, 15개 사업은 추진 준비 중이다. 윤환 구청장은 “공약사항과 및 주요사업은 계양구민을 위해 꼭 필요한 사업으로 구민들이 공감할 수 있도록 변화를 이끌어내 이행률에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22일 구청 6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를 개최했다. 조직문화 소통 콘서트는 공직사회 내 세대 간의 이해를 높이고, 직원들과 구청장의 공감·소통의 시간을 통해 유연한 조직문화를 형성하고자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우.만.당(우리 지금 만나, 당장 만나)’라는 부제로, 그간의 형식적인 방식에서 벗어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누구나 자유롭게 대화하는 토크 콘서트 형태로 진행됐다. 구청장과 직원 6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7급 이하의 ‘주니어’와 6급 이상의 ‘시니어’로 구성원을 나누어 진행됐으며 ▲주니어가 삶을 즐기는 방법, ▲시니어가 생각하는 일 잘하는 방법 등의 주제로 상호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윤환 구청장은 “직원들과의 소통은 늘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라며 “여러 직급의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오늘 직원들이 제안한 의견도 반영 가능한 부분은 검토 후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