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11일부터 16일까지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구민과의 대화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 연두방문은 기존 23개 동을 개별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방식에서 탈피하여 권역별 주민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서로 격의 없는 덕담과 소통의 자리로 추진됐다. 2023년 4월 인구 60만명을 돌파한 이후 서구의 인구는 어느덧 62만명을 넘어섰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 도시, ▲함께 잘 사는 도시, ▲더 건강하고 깨끗한 도시, ▲삶이 풍요로운 도시 등 5대 구정방침을 잘 반영한 '2024년 서구 구정운영방향'에 대하여 직접 설명했다. 또한 갑진년(甲辰年) 새해를 맞아 신년인사를 겸한 자리를 마련하여 현악 앙상블과 성악 공연으로 행사의 시작을 알리고 각 지역 주민들의 새해 덕담을 들으며 신년 축하 떡 케이크를 자르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과 함께한 이번 연두방문에서 청취한 주민의 목소리를 아무리 작은 것이라도 구정에 반영하여 더 나은 서구의 내일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10일 대전 청소년위캔센터에서 열린 제25차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정기총회에서 ‘지속가능발전人상’을 수상했다. 부평구는 ▲부평형 지속가능발전 목표와 이행계획 수립을 통한 지속가능발전 이행체계 선순환 시스템 정착 ▲민관 협치를 통한 지속가능발전 거버넌스(정책) 추진 ▲지방정부의 지속가능발전 활성화 등 대한민국의 지속가능발전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간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평’을 위해 같이 노력해 온 주민과 함께 수상하는 상이라고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모든 주민과 함께 누구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발전 도시 부평’을 완성해 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해 지속가능발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데 이어 이번 상을 수상하며 지속가능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인천광역시 계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에 자원봉사자를 추가해 1일 3시간 이내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감면 대상은 자원봉사 누적 활동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봉사자이며, 주차요금 감면증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을 원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 후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주차요금 감면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계양구 소재 공영주차장 55곳에서 감면 혜택이 적용되며, 감면 기간은 주차요금 감면증 스티커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2년간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활동에 대한 가치를 인정하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자원봉사자에 대한 관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인센티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최근'인천광역시 계양구 주차장 설치 및 관리 조례' 개정을 통해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감면 대상에 자원봉사자를 추가해 1일 3시간 이내 100% 감면 혜택을 제공한다. 감면 대상은 자원봉사 누적 활동시간이 500시간 이상인 봉사자이며, 주차요금 감면증을 부착한 차량에 한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감면을 원하는 대상자는 운전면허증과 차량등록증을 지참 후 계양구자원봉사센터에 방문해 주차요금 감면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계양구 소재 공영주차장 55곳에서 감면 혜택이 적용되며, 감면 기간은 주차요금 감면증 스티커를 발급받은 날로부터 2년간이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앞으로도 자원봉사 분야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인센티브 제도 확대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15일, 새해를 맞아 필로스FC로부터 이웃돕기 물품 라면 60박스를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필로스FC는 66년생들로 구성된 축구클럽으로 회원 간 건강증진과 친목을 다지기 위해 지난 2019년부터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친목 단체이다. 김세진 필로스FC 회장은 “많은 양의 기부는 아니지만, 새해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이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민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필로스FC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12일 계양구 오조산근린공원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 조성을 위해 부평구 후정공원 등 인근 지역 공원 시설 현장을 방문했다. 계양구는 인천시로부터 사업비를 지원받아 올해 7월 준공을 목표로 용종동 오조산근린공원 내에 계양구 최초 어린이 놀이시설(물놀이장)을 조성할 계획이며, 지난해 11월 어린이 물놀이장 조성을 위한 구민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등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타 지역 물놀이 시설의 운영 사례와 문제점 등을 확인하기 위해 부평구와 서구 지역을 방문했으며, 관계 부서와 함께 현장을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에 제대로 된 시설을 갖춘 물놀이장이 없어 해마다 여름이면 부모님들이 자녀를 데리고 타 지역을 찾아 멀리 가야 하는 불편함이 컸다. 이제는 계양구민이 가까운 곳에서 편안하고 즐겁게 휴식할 수 있는 쉼터 조성이 꼭 필요하다.”라며 “아이들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시설환경 조성과 운영 관리를 위해 세심하게 검토하고 살펴주기 바란다.”라고 관계 공무원들에게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매일 아침 9시 가양동 주민 이○상씨는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카카오톡 메시지를 기다린다. “띵동~” 소리와 함께 문제에 시선을 고정한 채 해답을 찾는다. 이씨는 “아침마다 재밌는 문제를 내주고 안부도 물어봐주니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서울 강서구가 인지 활동을 자극하는 문제풀이로 치매환자와 60세 이상 어르신들의 두뇌활동을 자극하는 ‘기억채움 굿(9시)모닝 온라인 교실’을 운영, 치매예방과 디지털 격차 해소를 도우며 호평을 얻고 있다. ‘기억채움 굿모닝’은 매일 평일 오전 9시 단답형 방식의 인지 강화 문제를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제공하는 온라인 교육 서비스이다. 대상은 강서구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 ‘경도인지 장애’ 및 ‘정상군 60세 이상 어르신’이다. 오전 9시 문제를 내면 대상자가 답을 입력한다. 이후 담당 치료사가 정답 또는 오답 여부를 알려주고 풀이 과정을 이해하기 쉽게 1대1로 설명해준다. 문제는 학습자의 수준을 고려해 상·중·하로 나뉘어 제시된다. 3회 이상 답이 입력되지 않을 경우, 구치매안심센터 직원이 유선으로 건강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 부평문화원은 지난 11일 갈산동 웨스턴팰리스에서 2024년 ‘신년인사회’를 개최했다. 신년인사회는 각계각층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새해 희망찬 새 출발을 다짐하고 부평구의 화합과 발전을 도모하는 자리다. 부평문화원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구의원, 국회의원 및 당협위원장, 인천시의원, 보훈단체장, 직능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부평문화원 문화학교 수강생의 전통타악 공연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신년사, 내빈축사, 떡 절단식 및 건배제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한 각 기관·단체장 및 각계·각층의 시민들은 새해 덕담을 주고받으며 푸른 용의 해를 맞아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다함께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난 26년간 우리 고유 전통문화를 발전시키고, 지역문화 진흥을 위해 힘써주신 부평문화원에 늘 감사드린다”며, “부평구도 문화원과 함께 구민의 삶이 풍요로운 문화도시 부평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동욱 부평문화원장은 “과거의 잘못을 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1일 관내 문화·체육시설을 방문해 현장 중심의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윤환 구청장의 이번 방문은 현장에서 직접 주민과 직원들을 만나 소통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계양산성박물관, 계산고양골체육관과 박촌체육문화센터를 찾아 기관의 실무직원들과 간담회를 갖고,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는 등 의견을 나눴다. 또한 직접 이용자들을 만나 현장을 살피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신속한 대응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윤환 구청장은 “구민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며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시설 관람과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기를 바라며, 또한 박물관은 역사를 배우는 살아있는 교육 장소이기에 박물관 활성화에 더욱 힘써 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윤환 계양구청장이 새해를 맞아 지난 10일 관내 구립도서관과 국제어학관 등 교육 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구정에 반영하는 소통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윤환 구청장은 동양도서관을 시작으로 국제어학관, 작전도서관, 서운도서관, 별똥별어린이도서관 등을 방문해 기관 운영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을 청취했다. 또한 직원들의 근무환경과 주민들의 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는지를 꼼꼼히 살폈다. 윤환 구청장은 지역주민들을 위해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는 직원들을 격려하며 “최일선에서 지역주민에게 교육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인 만큼 참신한 아이디어 발굴과 양질의 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해 구민들이 찾아오고 싶은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는 2023년 기초생활보장분야 평가에서 사업 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에서는 인천 서구를 비롯해 긴급복지지원사업 운영 실적 및 신규수급자 발굴 노력 등의 여러 평가 지표에서 우수한 실적을 낸 전국의 20개 지자체가 선정됐다. 인천 서구는 경제적 위기 가구의 생활 안정 및 사각지대 발굴 해소를 위해 긴급생계 지원 및 기초생활수급자 발굴 등 적극적인 행정 추진을 인정받아 우수한 평가를 받게 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우수 지자체 선정에서는 복지 담당 공무원들의 노력이 큰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소외되는 사각지대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9일 부평역 광장 앞 교통섬과 부평시장 로타리 교통섬에서 부평 상권 르네상스 홍보 조형물 설치를 마무리했다. 이번 조형물은 부평 상권을 상징하는 빅트리(공동 캐릭터)․부흥(문화의거리)․샤샤(시장로타리지하상가)․고엠지(테마의거리) 등 각각의 캐릭터가 공동 브랜드 ‘자이언트 몰’ 간판 옆에서 퍼즐을 맞추거나, ‘시장로타리지하상가’ 간판 옆에서 함께 서 있는 모습으로 구성돼 있다. 이는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 참여하는 6개 상권(문화의 거리․테마의 거리․부평중앙지하상가․부평역지하상가․신부평로지하상가․시장로타리지하상가)의 통합을 상징하면서, 퍼즐을 맞추듯 상인들의 힘을 모아 일궈낸 상권을 표현하고 있다. 특히 시장로타리 교통섬에 설치된 조형물에는 상인 의견을 반영해 상권 홍보 차원에서 시장로타리지하상가의 이름을 명확히 표시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조형물은 1950년대부터 지금까지 성장해 온 부평 상권을 상징하고 있다”며 “상권 르네상스 사업으로 부평 상권이 다시 비상할 수 있도록 상인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구민과 함께, 더 나은 내일을 그리다!’라는 주제로 오는 1월 11일부터 동 연두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11일 서구청 행사를 시작으로 12일 검단복지회관, 15일 청라2동 행정복지센터, 16일 서구노인복지회관 순으로 23개 동을 4개권역으로 나눠 연두방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연두방문은 62만 서구민과 함께 그려나갈 2024년 구정운영방향 설명, 주민과의 대화, 2024년 갑진년(甲辰年) 신년인사, 권역별 동대표들의 신년덕담, 떡케이크 절단 등 축하행사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서구는 기존에 동별로 방문하여 건의사항을 수렴하던 연두방문에서 벗어나, 이번에는 권역별로 묶어 비슷한 지역의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고 서로 덕담을 나누는 격의 없는 소통의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연두방문 지역의 의견에 대해서는 작은 것이라도 귀 기울이고 구정운영에 반영하여 주민과 함께하는 행정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9일 부평힘찬병원 등 15개 시설과 총 664면 규모의 부설주차장 개방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은 주차장을 주민에게 개방함으로써 주차 환경 개선을 위해 구와 지역사회가 상호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협약은 지난 2019년 관련 조례 일부개정과 2023년 공유주차장 지원 조례 제정을 근거로 마련됐다. 이날 협약에 따라 협약 시설은 주차장을 3년간, 시설별 차이는 있으나 주 4일 이상 구민에게 무료로 개방한다. 구에서는 협약 시설에 주차장 개방에 필요한 시설개선비를 지원하거나 주차시설 개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1면당 월 2만원의 운영보전금을 지원한다. 차준택 구청장은 “주차장 개방에 함께 해준 여러 시설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주차난 해소와 지속적인 공유 문화 확산에 기여하는 부설주차장 개방사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8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적십자 특별회비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특별회비 전달식에는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조의영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회장, 최미숙 대한적십자사 부평구지구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사회에 봉사하고 헌신하는 대한적십자사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부평구도 지역사회에 따뜻한 기부문화를 확산해 따뜻한 손길이 지역 곳곳에 전달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024년 3월까지를 적십자회비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해 모금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모금된 적십자 회비는 국내·국제 긴급 재난구호 활동을 비롯해 희망풍차 및 공공의료 등 저소득층 구호, 사회봉사 등에 사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