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22일 국공립루원지웰푸르지오어린이집 외 2개소를 시작으로 6월말까지 총 8일간 구청장이 직접 찾아가는 현장 방문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방문 대상은 2022년 9월 이후 개원한 서구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28개소이다. 구청장이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서구의 보육환경을 살피고 보육 교직원들이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나 건의 사항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또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학부모들과도 직접 만나 서구의 보육 발전 방향 등도 논의할 예정이다. 서구의 국공립어린이집 확충 사업은 구청장 공약사항으로 2023년 국공립어린이집 16개소를 확충하고, 2024년 상반기 국공립어린이집 7개소 확충을 했다. 아울러, 2023년부터 친환경 급식을 위해 친환경 인증 쌀을 지원하는 등 공보육 기반 조성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서구를 만들기 위하여, 국공립어린이집이 앞장서서 안전하고 수준 높은 보육환경이 될 수 있도록 정기적으로 운영실태를 살피겠다. 보육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어려운 점이 있으면 함께 풀어가겠다”며 “서구의 미래인 우리 아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해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침수예방사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침수예방사업을 2024년 5월 말(우기 전)까지 조기 마무리해,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침수피해를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서구는 5월 현재 건지로 일원 하수관로 준설공사 등 총 6건의 하수관로 정비사업을 통하여 관내 주간선도로 및 반지하 밀집지역 등 침수피해 취약지역의 하수관로 정비를 완료했다. 추가적으로 총 19건의 침수예방사업을 추진중이다. 침수예방사업 중 단기 사업은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공사 8건(N=1,655개소), 서곶로 및 경명대로 등 주요 간선도로 하수관로 정비공사 3건(L=1.3km), 청라지구 등 관내 침수 예방 취약지역 하수관로 준설공사 2건(V=300m3)등 13건이다. 사업비 총 56억원을 투입해 해당 지역에 집중호우로 인한 추가 피해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도록 우기 전까지 사업을 모두 완료할 계획이다. ▲가좌동, 석남동 일원 노후불량 하수관로 정비 (L=7.1km, N=1,655개소) ▲서곶로 468 일원 하수관로 개량(L=71m)을 추진 중이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1일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한 구 관계자들은 굴포천 생태하천복원 공사 현장과 송내지하차도를 찾았다. 공사장과 지하차도는 집중호우 시 침수로 인한 공사장 붕괴, 차량침수 및 사망 등 큰 피해가 우려되는 시설이다. 구는 이들 현장에서 가장 우려되는 인명피해 예방 분야를 중점으로 두고 시설 안전관리 실태 및 피해예방 대책을 확인했다. 구체적으로 굴포천 생태하천복원 공사현장의 경우 하천의 통수능력 확보 현황과 집중호우를 대비한 공사장 안전관리 실태를, 송내지하차도 현장에서는 자동진입차단시설 설치 현황을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현장에서 시설관리 현황과 침수대응 방안 등에 대해 청취하고, 현장 관계자에게 올해도 지난해와 같이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기후변화에 따른 기상이변으로 국지성 집중호우의 빈도가 높아졌다”며 “철저한 사전대비와 빠른 대응체계를 통해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6월부터 7월까지 인천나비공원과 대월어린이공원에서 여름 맞이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썸머 벅스라이프 스쿨 ▲썸머 포레스트 스쿨 ▲업사이클링(재활용품) 공예 프로그램 ‘커피박 설거지비누 만들기’ ▲치유가드닝 프로그램으로 ‘생화 리스 만들기’ ▲여가 시간에 쉽고 재밌게 배울 수 있는 ‘우드버닝 문패 · 에코가방 만들기’ 등이다. 프로그램별 운영일시 및 장소, 참여 대상이 다르므로 자세한 사항은 인천나비공원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든 프로그램은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 참여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인천나비공원이 휴식과 체험활동을 함께 즐기는 여가문화 공간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23~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 전국 226개 기초자치단체중 1위인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행정안전부 기관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1억원을 지원받는다. 행정안전부는 매년 전국 243개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겨울철 자연재난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대비 실태와 대책 기간 중 발생한 인명‧재산 피해 및 대응조치 등을 평가해 우수 지자체(광역 4개, 기초 7개)를 선정하고 있다. 인천 서구는 2021~2022년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책추진 평가에서도 전국 우수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이어 2년만에 다시 우수지자체에 선정되어 겨울철 자연재난(대설‧한파) 대응‧대책을 선도하는 기관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번 평가에서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 및 예찰 활동, ▲기관장 현장방문, ▲교통소통 훈련 실시, ▲이면도로 제설용역 시행, ▲이면도로・골목길에 대한 철저한 후속 제설작업을 위한 자율방재단의 제설작업 적극 참여, ▲제설취약구간 재정비, ▲소형제설장비 대폭 확충, ▲제설도구 주민대여 등 철저한 도로 제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계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역활동가 양성을 위해 ‘반딧불이 채움학교’ 환경토탈공예 마스터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업사이클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종 공예 강좌(천연 비누, 천연 염색, 에고 종이 공예 등)를 통해 친환경 공예품 만들기를 내용으로 하며, 지난 5월 21일 첫 강의를 시작으로 오는 7월 23일까지 주 1회씩 총 10회차로 운영된다. 김갑두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환경토탈공예 마스터 과정에 참여한 주민들은 오는 25일에 열리는 ‘차 없는 문화의 거리, 문화행사’에서 주민자치회 홍보 부스 활동에도 참여해 재능 기부를 추진할 예정이다.”라며 “이와 더불어 우리 동 주민총회와 주요 행사에서도 행사장을 찾는 분들에게 다채로운 친환경 공예품을 선보일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사례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20일 각 동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계양종합사회복지관, 노틀담복지관, 계양구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 등 민관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40여 명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관련분야’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민관 분야 사례관리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불안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정신질환 대상자 발견 시 적극적인 개입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실시됐으며, 계양구 정신건강복지센터 정진영 아동증진팀장을 강사로 초빙해 진행됐다. 교육에서는 물건을 집에 가득 쌓아두는 저장 강박, 공황장애 등 불안장애의 사례별 대처 방법을 알아보고 불안장애를 이해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사전 질문을 통해 보다 구체적인 문제 해결 방안을 소개하며 사례관리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구 관계자는 “그동안 계양구는 담당자들의 안정적 업무 수행은 물론, 복지 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민관 기관 사례관리 담당자 교육을 체계적으로 진행해왔다.”라며 “이번 교육이 통해 정신질환이 있는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위기가구를 더욱 세심하게 돌보는 계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0일 전 직원 대상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 인식과 개인정보보호법에 대한 주요 개정 사항 안내를 통해 개인정보 유·노출 및 오남용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의는 개인정보보호 전문기관 강사를 초빙해 ▲개인정보보호법 주요 개정 사항 ▲개인정보 유출 사고 대응 절차 ▲제3자 제공에 따른 절차 이행 ▲개인정보 취급 관련 침해 사고 등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중요성을 직원들에게 다시 한번 일깨우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며 “공공서비스의 질적 제고와 행정 신뢰성 확보를 위해 개인정보 보호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계양구는 전 직원의 개인정보보호 인식 수준이 더욱 향상될 수 있도록 앞으로 온라인 교육을 추가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20일 2024년도 서구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경연대회를 열고 맛있는 집 6곳을 선정했다. 1차 서류 심사와 사전 위생평가를 거쳐 음식점 14곳이 참가했으며, ▲가정동 브룸 ▲가정동 이루다제면소 ▲심곡동 요조 ▲심곡동 해오름나주곰탕 ▲검암동 금복돈육식당 ▲석남동 알카이리케밥이 ‘맛있는 집’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날 맛의 상차림 완성도 및 표현성, 상품성과 요리과정 전문성, 위생상태 등 다방면을 고려한 심사기준으로 맛있는 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인천서구지부 조귀정 지부장은 “참가 음식점 모두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요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의 서구 음식문화 발전이 더욱 더 기대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참가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맛있는 집 지정을 통해 우리동네 우수한 맛집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선정된 업소는 홍보 영상으로 제작하여 서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 ‘서구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8일 서구 율도근린공원에서 서구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 및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 주관으로 ‘2024년 서구 사회적경제 어울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관내 200여명의 사회적기업 임직원과 가족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개회선언, 내빈축사, 축하공연, 체육대회 및 장기자랑 등을 통해 화합의 장을 열었다. 강범석 서구청장, 시의원, 구의원 등 내빈들도 화합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여 ‘함께 어울림’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김재필 서구 사회적기업협의회장은 “올해 재정지원 축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이 이번 행사를 계기로 단합하여 어려움을 극복하고 함께 발전할 수 있는 기회를 얻길 바란다”며 “매년 이런 행사가 지속적으로 개최될 수 있게 적극 추진하겠다”고 개회 소감을 밝혔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모처럼 맑고 화창한 날에 열리는 이 행사가 기업들의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 지금까지 서구의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열심히 달려와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관내 사회적경제조직 발전을 위해 구 차원의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8일 구청 중영상회의실에서 ‘ESD(지속가능발전교육, Education for Sustainable Development) 전문강사 양성과정’ 수료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18시간 동안 이뤄졌다. 교육은 지속가능발전교육 강사가 되기 위한 발판으로 ▲ESD교육에 대한 이해 ▲기후위기 및 굴포천 ▲강사의 역할 및 자질과 교수법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17개의 이해 등의 내용으로 채워졌다. 협의회는 수료식에서 27명의 수강생 중 90% 이상 출석률을 보인 15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중 희망자에 한해 소정의 필기시험 및 실기시험을 통해 협의회 소속 ESD 전문강사를 선발할 계획이다. 전문강사로 선발되면 3개월 이상의 연구 과정 등을 거쳐 민간단체 및 교육기관에 파견되어 지속가능발전 강의를 진행하게 된다. 이날 수료식에 참석한 차준택 구청장은 “교육을 수료하신 모든 분께 축하드리며, 지속가능발전교육이 주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많은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서구는 지난 5월 18일 ‘2024년 연세대와 함께하는 토요멘토링 캠프’를 시작했다. 해당 멘토링 캠프는 대학생 멘토와 중학생 멘티가 함께 대학생활 체험을 하면서 학습성장의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멘토와 함께 멘토링 활동을 통하여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관내 중학생을 위해 추진된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이날 멘토링 캠프는 서구 관내 중학교 중학생 멘티 94명과 대학생 멘토 94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서 진행됐다. 멘토링 캠프는 멘토와 멘티가 1:1로 매칭되어 전공·진로 탐색, RC교육 등의 체험활동으로 진행됐으며, 언더우드 기념도서관, 강의동 등을 돌아보며 캠퍼스 투어의 시간도 가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날 개회식에서 “새로운 사람, 장소, 만남이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강조하며, “오늘 처음 마주한 멘토, 장소, 만남이 여러분의 삶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지 확실히 알 수는 없지만, 오늘 이전과 오늘 이후의 여러분은 조금이나마 변화할 것이며 또 오늘 같은 경험들이 쌓여갈수록 여러분의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18일 청라호수공원 일원에서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가 개최한 ‘2024년 함께 걷자, 생명 존중 페스타’에 참석했다. 올해로 9회를 맞은 이 캠페인은 나눔 확산 및 자살 예방을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시민참여형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취약계층을 지원하고, 자살 예방, 환경보호 활동 장려 등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환경보호 실천바자회 ▲생명존중 체험부스 ▲플리마켓 ▲걷기대회 ▲나눔 음악회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마련되어 1,000여 명의 시민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 걷기 캠페인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을 느끼고, 살아 있음을 통해 얻을 수 있는 많은 행복을 나눠 나가는 사회를 만들어 갔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특히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의 최적지인 서구가 국제스케이트장을 유치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마음을 하나로 모아 달라”며 서구 국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내용 홍보 및 유치 기원 릴레이 활동도 펼쳤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올바른 분리배출을 실천할 수 있는 스마트 순환자원회수센터인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를 올해 11개소를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 11개소는 투명페트병 별도 분리배출에 대한 주민 인식을 높이고 관련 제도를 정착하기 위해 AI무인수거기(투명페트병 전용) 사업과 연계하여 투명페트병 단일 수거 거점으로 올해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20여명의 자원순환활동가들이 거점 운영 날에 투명페트병 AI무인수거기 사용 방법과 재활용 분리배출의 올바른 방법에 대해 현장에서 안내 및 봉사 예정이다. 이를 통해 재활용 분리수거에 대한 주민들의 접근성과 참여도를 더욱 높일 예정이다.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여 ‘비우고-헹구고-제대로 분리한’ 투명페트병은 고품질 재생원료로 의류, 신발, 가방 등을 만들 수 있다. 이는 재활용품 유통구조의 초기 단계부터 양질의 재활용품을 확보해 폐기물 감량 및 재활용 확대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자원순환가게(서로e음가게)’의 자세한 운영 일정 및 장소는 서구청 홈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 소통 강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계양구는 민선 8기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지난해부터 ‘소통박스’를 운영하고 있다. 올해 첫 ‘소통박스’는 5월 21일부터 25일까지 계산역 사거리, 계양여성회관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된다. 이번 소통박스에서는 현재 계양구가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0대 주요사업’(▲경인아라온 수변 관광지 조성 ▲계양문화광장 조성 ▲계양산업단지 조성 ▲계양테크노밸리 조성 ▲계양꽃마루 부지 내 체육단지 조성 ▲계양 관광인프라 지속·활성화 추진 ▲계양테크노밸리·박촌역 철도 연장 추진 ▲공영주차장 확충 ▲계산동 일원 도시재생사업 추진 ▲계양청년마당 활성화)에 대한 구민 선호도를 파악하고, 구민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된다. 한편, 구는 다양한 계층의 참여율 제고를 위해 현장 소통박스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