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8일 안전보안관 42명을 새로 위촉하고 기존 안전보안관 17명과 함께 인천에서 가장 많은 59명이 지역 안전 지킴이 활동을 시작한다고 9일 밝혔다. 안전보안관은 ‘안전신문고’ 앱으로 일상 위험요소 신고와 안전문화 캠페인 참여, 지역 축제 등에서 안전관리요원 활동 등을 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안전보안관이 생활 속에서 위험 요인을 감지하고 안전 조치를 위한 신고 활동으로 실제 사고예방에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며 “새로 위촉되신 안전보안관들도 사명감을 갖고 구민의 안전을 위해 한 발 더 뛰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강화교육지원청은 청렴 소통 공간으로 조성한 ‘청렴다방’을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렴다방’은 강화교육지원청 1층 유휴공간을 활용해 조성했다. 휴식공간과 더불어 특수교육학생들이 직업전환교육 실습 장소로 활용해 직업 현장 적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문구 내부 공모전을 통해 선발한 문구, 청렴 행사 사진 등으로 청렴공간을 구성하고, 특수교육학생들이 직업인으로서 기본소양과 자질을 기를 수 있도록 직업교육공간을 조성했다. 강화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청렴다방을 통해 청렴의 생활화에 적극 노력하겠다”며 “학생들이 많은 경험을 쌓아 다양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인천광역시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