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가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계양구의 미래 비전을 구민과 공유하고자 오는 21일부터 '생생계양통! 윤환이 답한다'12개 동 연두방문을 추진한다. 구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 연두방문에서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의 비전과 2023년도 주요 업무 계획을 구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구정운영의 방향을 공유할 계획이다. 구민과의 대화 시간에서는 현장에서 격의 없는 대화를 통해 건의 사항 등 여론을 수렴하고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할 예정이다. 구는 이번 동 방문을 통해 제시된 주민의 의견을 구정 정책에 적극 반영하고 생활 불편사항은 관련 부서를 중심으로 즉시 해소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현장 방문이 요구되는 사항은 직접 민원인과 함께 현장을 방문하여 불편 해소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이번 동 방문을 통해 현장에서 구민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구정의 주요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며 "30만 계양구민 모두가 행복한 비상하는 계양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자주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연두방문은 오는 21일 계양3동을 시작으로 22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 축제위원회는 지난 15일 구청 중회의실에서 ‘2023년 부평구 축제위원회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이번 총회는 2022년 부평풍물대축제 추진 결과 및 결산 보고, 올해 축제 개최방향 등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향후 축제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였다. 이번 총회에서는 주민참여 확대를 위한 다양한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향으로 축제를 추진해야 한다는 여러 위원의 발전적인 의견들이 제시됐다. 또한, 30주년을 앞둔 부평풍물대축제의 경쟁력을 확보하고 전국적인 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논의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해 4년 만에 다시 풍물대축제를 개최하며 주민들과 예술인들에게 삶의 활력을 불어넣는 시간을 보냈다”며 “오늘 총회는 부평의 축제가 발전적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모인 자리로, 많은 관심과 힘을 보태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신종택 부평구 축제위원장은 “이번 총회에서 논의한 내용을 바탕으로 올해 축제를 착실하게 준비해 나가겠다”며 “올해로 27회째를 맞는 부평풍물대축제가 남녀노소 주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비엔씨가 15일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정오윤 대표는 “최근 여러가지 생활물가 상승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는 이웃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며 “이번 기부가 어려우신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지원사업에 이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는 13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윤환 계양구청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6대 계양구 민간어린이집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구청장 축사, 임원단 감사패 수여, 이·취임사, 신임 임원진 소개, 기념촬영과 폐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김은영 신임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지난 3년간 연합회를 이끌어 온 김정숙 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보육 현장의 긍정적 변화를 주도하고 보육의 질적 향상을 위해 관계 기관과 적극적으로 소통해 보육 현장의 어려운 상황을 잘 이끌어가겠다”라며 굳은 각오를 밝혔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보육 현장을 이끌어 준 전임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고 김은영 신임 회장의 취임을 축하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영유아가 행복하고 학부모들은 안심할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하자”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서구 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제20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3년만에 열린 대면 총회로 상임대표인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협의회 전대인 주민대표와 운영위원, 분과위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총회는 공로패, 감사패 수여, 2022년 결산 보고, 2023년 예산 및 사업계획 의결 등으로 이뤄졌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해부터 지속가능발전기본법이 시행되면서 앞으로 서구의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과 추진계획을 수립하고 이행하게 될 것”이라며 “여기에 협의회가 큰 역할을 하고 앞으로도 서구 발전을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4일 토성개발주식회사(사장 이강학)가 저소득가정 아동을 위한 책가방 200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인천과 김포에서 활동하는 토성개발주식회사는 이강학 사장이 ‘수와진의사랑더하기’ 이사로도 활동하는 등 평소 지역사회 나눔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강학 사장은 “아동들이 새 책가방을 메고 새 학기를 맞이하길 바라는 마음”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위한 나눔활동을 계속하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신 토성개발주식회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전달받은 성품은 아이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유정복 인천시장이 부평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적극 협력을 약속했다. 14일 부평구에 따르면 유정복 시장은 이날 인천시 군·구 연두방문 일정으로 부평구를 방문해 구 관계자로부터 주요 업무보고를 받고 구민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이번 방문은 부평구 주요업무 보고에 따른 기관 건의사항 논의, 구의회와 기자실 방문, 주민과의 대화인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주요 현안으로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 사업 추진, 부평5동 행정복지센터 건립, 원도심지역 통행 편의를 위한 도로개설, 제1113 공병단 부지 개발, 부평대로 걷고 싶은 거리 조성, 굴포천 생태하천 복원구간의 지중화 사업 등의 인천시 지원을 건의했다. ‘생생톡톡 애인(愛仁) 소통’ 시간에는 유정복 시장,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시의원, 구의원, 지역 원로, 각종 단체·주민 대표, 지역 청년, 다문화·아동기관 관계자, 일반시민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유정복 시장은 참석자들에게 2023년 시정 운영방향을 설명하고, 주민들로부터 건의사항을 들었다. 주민들은 인천시설공단 운영 체육시설(삼산체육관 등) 강좌 개선, 다문화가족지원을 위한 언어발달치료 사업 인력 확보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27일과 28일 이틀에 걸쳐 예비 마을활동가를 모집한다. ‘마을활동가’는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고, 마을활동이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마을활동가 선발은 ▲예비마을활동가 모집 ▲예비마을활동가 교육 ▲마을활동가 선발 ▲마을활동가 운영 등 총 4단계로 진행된다. 예비 마을활동가는 8주간의 교육을 통해 마을활동가로서의 역량 및 자질을 배우고 익혀 선발될 예정이다. 마을활동가는 마을공동체 자료보관(아카이빙)과 공동체 사례관리 등 2가지 영역에서 총 24명을 선발해 월 50만 원 이내에서 활동수당을 지원받게 된다. 18세 이상 부평에 살고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마을활동가는 마을단위에서 지역의 문제를 스스로 해결하고자 하는 공동체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그 역할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공동체와 활동가가 모두 성장하는 시너지를 통해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오는 3월 31일까지 2023년 부평구 아동권리 공모전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전은 ‘아동친화도시 부평’ 조성을 위해 구민과 아동친화 정책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됐다. 공모는 아동친화도시 가치와 비전을 담은 내용 및 유엔아동권리협약의 아동권리를 지닌 다양한 영상과 슬로건을 모집한다. 응모대상은 부평구 주민 또는 지역 내 학생, 직장인 누구나 가능하다. 다만, 영상분야는 만 18세 미만 아동만 응모할 수 있다. 접수는 1인당 1건을 할 수 있고, 신청방법은 신청서와 개인정보 제공동의서, 서약서를 작성해 부평구청 아동복지과에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영상 및 슬로건은 공정한 심사를 거쳐 4월 말 경 분야별 최우수(1명), 우수(2명), 장려(4명) 등 총 3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에게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대한 의미를 전달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영상과 슬로건을 제안해주기 바란다”며 “이번 공모전으로 발굴된 작품은 아동 관련 정책자료 등 공공목적 사업 추진에 활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조례 제정과 아동권리 공모전을 통해 아동친화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서구 어린이집연합회가 세쌍둥이가 태어난 가정을 지난 9일 방문해 아이들의 탄생을 축하했다고 밝혔다. 장우혁·박미래 씨 부부는 지난해 10월 세쌍둥이를 출산했다. 자연임신으로 얻은 세 아이는 모두 남자아이로 이들 부부에게는 지난 2020년 태어난 첫째까지 모두 네 명의 든든한 남자 형제가 생겼다. 이날 장우혁 씨는 “힘든 육아지만 우리 부부에게 큰 자산이 생겼다는 자부심으로 열심히 아이들을 돌보고 있다”며 “그동안 임신과 출산을 준비하며 국가와 지자체의 여러 혜택이 많은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도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이 서구에서 자라며 큰 꿈을 가지고 건강하게 자라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현재 서구는 출산 장려 정책으로 아이당 200만 원 바우처를 지원하는 첫만남이용권, 서구 출산·입양 축하금, 저소득 출산 가정에 출산축하용품비 30만 원, 월 50만 원 최대 7개월까지 아빠 육아휴직 장려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오는 17일까지 ‘통합공모사업 올인원’ 참가자를 모집한다. 통합공모사업 올인원은 각 부서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공모사업들을 통합해 주민이 쉽게 알아보고 참여할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됐다. 구는 공모에 앞서 지난 8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2023년 부평구 통합공모사업 올인원 사업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에게 설명하는 시간을 진행했다. 이번 통합공모사업은 ▲자치행정과, 마을공동체만들기 ▲평생교육과, 우수학습프로그램 ▲평생교육과, 부평마을학교 ▲여성가족과, 여성친화도시조성 ▲도시재생과, 도시재생뉴딜 ▲문화도시센터, 꽤 쓸모 있는 도시실험 총 6가지다. 3인 이상의 부평구 지역주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지역의 문제를 해결하고, 각 부서의 사업 목적에 부합되는 경우 부서별 사업으로 300만 원~80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구는 주민들이 참여하기 쉽도록 신청서 양식, 회계지침, 제출서류 등을 일원화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통합공모사업 올인원을 통해 주민자치력이 향상되고, 주민이 직접 지속가능한 부평을 만들어갈 것”이라며 “공모사업에 주민들의 많은 참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인천시의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종합평가’에서 2021년도에 이어 2년 연속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군·구가 수행하는 위임 사무 및 보조금 시책사업 중 7개 분야 31개 일반 시책에 대한 정량평가와 7개 분야별 우수․특수 사례에 대한 정성평가로 진행됐다. 부평구는 일반시책 31개 중 21개 시책에서 상위권에 들었다. 특히 ▲주민자치 활성화 및 협치기반 조성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 추진 ▲공공 빅데이터 및 활용 실태 평가 ▲양성평등 및 여성안전사회 기반조성 ▲원도심 정비사업 추진 ▲생활환경업무 추진 ▲교통안전문화정착을 위한 사업 추진 ▲버스정류소 관리 운영 ▲택시 및 화물자동차 운수 사업 추진 ▲주차장 확충 및 이용 활성화 등 총 10개 시책에서 1위를 차지했다. 최우수상을 수상한 부평구는 인천시로부터 특별조정교부금 2억9천500만 원을 확보하게 됐으며, 특별조정교부금은 부평구 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구 1천400여 공직자가 행정여건과 구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현장 행정을 적극 추진한 결과”라며 “구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한 행정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코로나19로 인해 침체된 외식업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10일 한국외식업중앙회 계양구지부 임원진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 한국외식업중앙회 계양구지부 지부장과 임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외식업계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골목상권 활성화 방안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한국외식업중앙회 계양구지부는 지역 내 일반음식점 2,600여 곳 중 1,100곳이 가입해 위생 분야뿐만 아니라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외식업의 경영 컨설팅과 교육 등 외식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구와 함께 추진한다. 윤환 구청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외식업소의 위기를 극복하고 업소의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구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봄철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을 맞이해 지난 10일 계양구 산불관리 인력 40명과 간담회를 실시했다. 봄철 법정 산불 조심 기간은 2월 1일부터 5월 15일까지로, 이번 간담회는 근무자들의 불편사항과 애로사항 청취하고 산불 예방을 위한 감시활동과 안전사고 방지를 당부하기 위해 실시됐다. 현재 계양구는 산불종합대책본부를 운영 중이며 산불감시 모니터링과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해 상황근무를 실시하고 있다. 구는 계양산과 천마산 등 산불전문예방진화대 15명, 산불감시원 25명을 배치하여 산림 내 취사 행위 및 흡연, 산림 인접 불 피우는 행위 단속, 산불취약지역 순찰 등을 통해 산불 발생 위험 요소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또한 공무원 41명을 초동 진화대로 구성하여 산불비상 태세를 갖추고 있다. 구는 산불 조심 기간 중 산림 이격 거리 100m 이내의 산림인접지역 영농부산물 소각을 금지하고 있으며, 소각이 아닌 파쇄작업을 통해 산불방지 및 미세먼지 저감과 영농부산물의 퇴비화를 권하고 있다. 2월 중순부터 4월까지 목재파쇄기를 통하여 영농부산물 및 산림수목 부산물을 파쇄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13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3년도 소상공인 특례보증지원사업을 실시한다. 소상공인 특례보증 사업은 소상공인이 금융기관에서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인천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지원하는 제도다. 지원 규모는 지난해 대비 3억 6천만 원이 증액된 특례보증 16억 3천만 원 및 일반보증 8억 원이며, 상환 기간은 지난해보다 2년을 연장해 총 5년(1년 거치, 4년 매월 분할상환)이다. 지원 대상은 부평구에 사업장을 두고 있는 소상공업체다. 다만, 휴·페업, 또는 세금 체납 중인 사업자와 일부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선정된 업체는 업체당 3천만 원 범위에서 대출을 받을 수 있고, 5년간 대출이자의 3%를 지원받는다. 신청을 희망하는 경우 인천신용보증재단 부평지점(부평대로 23)에 방문 상담을 통해 추천서를 받은 뒤 협약은행(기업, 신한, 국민, 하나)에서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청 누리집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경제지원과 소상공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더 많은 소상공인이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지난해보다 융자규모를 확대하고, 융자상환 조건을 완화했다”며 “이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