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13일 계양구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식생활교육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2023년 식생활교육지원 사업 계획과 올해의 사업 수행단체 선정에 관한 안건을 심의했다. 2023년 식생활교육지원 사업은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과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자 '작은 농부의 텃밭','지역 농산물을 이용한 건강밥상','지역 농산물 소비 캠페인'등 3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계양구는 제3차 식생활교육 기본계획(‘20~’24)에 따른 지속 가능한 식생활 교육의 확산으로 우리 농업・환경의 가치에 대한 인식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사업 수행단체는 지난 3월 3일까지 공모 신청 접수된 1개 단체를 대상으로 심의했으며, 위원들의 심도 있고 다양한 질문을 통해 단체의 사업 수행능력을 심사해 (사)식생활교육계양네트워크(대표 김선영)를 선정했다. 윤환 구청장은 “계양구 도농복합도시의 특성을 활용해 지역 농산물 소비 촉진 등 식생활 교육을 활성화하고 식생활교육의 핵심 가치인 환경·건강·배려를 실천할 수 있도록 사업 추진에 적극 힘써달라.”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10일 구민고충처리위원회가 지난해 처리한 고충 민원과 운영상황을 보고하는 보고회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강범석 청장과 위원들이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고충을 공유하고 위원회의 운영 방향과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해 8월 운영을 시작한 위원회는 독립적이고 중립적인 입장에서 고충 민원을 조사·처리하고 구민 권익을 보호하고 구민과 행정기관 간 갈등을 완화하는 등 행정 신뢰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서구는 여러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위원 5명이 활동 중이다. 함정규 위원장은 “운영상황을 구민에게 공표해 구민고충처리위원회 제도를 널리 알리겠다”며 “앞으로도 위원들의 전문분야 경험을 바탕으로 민원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구민의 고충해결에 앞장선 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구민의 만족도가 높아지도록 위원회가 구민과 행정기관 사이의 완충 역할을 잘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역화폐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으로 자립준비청년 홀로서기 지원을 위한 5백만 원을 모금하고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3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지난달까지 진행된 모금에 292명이 참여해 총 5백만 원이 모였다고 설명했다. 구는 모인 성금을 만 18세가 돼 양육시설을 퇴소하고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자립준비청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현재 전국적으로 2,500명 이상의 자립준비청년들이 홀로서기를 하고 있다. 서구에도 자립준비청년 64명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달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구민의 소중한 정성이 첫 홀로서기를 시작하는 아이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부 플랫폼 ‘서로도움’이 추진하는 사업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KCC글라스, 임팩트비즈니스재단(IBA)과 지역아동센터 2곳을 리모델링 하는 등 아동복지시설 교육환경 개선에 나선다. 서구는 14일 KCC글라스, IBA와 ‘아동복지시설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같이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과 KCC글라스 김웅남 이사, IBA 박철수 이사장이 참석했다. KCC글라스는 홈씨씨 인테리어 인천점이 입점한 서구에서 사회공헌활동으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임팩트비즈니스재단과 함께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협약으로 올해 서구는 KCC글라스와 함께 지역아동센터 2곳을 도배, 난방, 바닥재 등을 시설을 개선하고 에너지 효율을 위한 창호, LED 등 교체 등 리모델링을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아동센터 대상 건축 · 인테리어 및 업사이클링 체험 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센터 아이들에게 쾌적한 환경과 교육 기회를 제공해준 KCC글라스와 임팩트비즈니스재단에 감사드린다”며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에 서구도 적극 동참하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사)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는 지난 10일 부평구 삼산동에 있는 에스칼라디움에서 정기총회 및 회장 이 취임식을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과 홍순옥 의장, 구의원, 회원 120여 명 등 내·외빈 총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 후 국민의례, 이임사, 기 전달식, 취임사, 축사, 표창장 수여, 만찬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새로 취임한 제9대 임재학 (사)부평구 중소기업 협의회장은 “스페로스페라, 숨을 쉬는 한 희망은 있다”라며 “어려운 상황에도 밝은 미래가 온다는 희망을 품고 노력하면 일어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동안 협의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조덕형 회장과 이대봉 사무총장, 집행부 간부들에게 감사를 표한다”고 덧붙였다. 차준택 구청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이바지를 한 부평구 중소기업협의회의 이·취임식을 축하한다”며 “힘든 시간에도 끝은 있듯이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지역 내 중소기업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예의주시하며 함께 돌파구를 찾아나갈 것”을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0일 구청 상황실에서 (가칭)부평구평생교육재단 설립 타당성검토 연구 용역 착수보고회를 진행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부평구의회 홍순옥 의장을 비롯해 주요 관계부서 부서장, 부평구문화재단 주요 관계자 약 4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이번 연구 수행을 맡은 배은주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연구책임)이 과업수행계획을 보고하고 관계자 의견수렴의 시간으로 진행됐다. 구는 지난해 하반기에 재단 설립을 검토해 인천시와 사전협의를 진행했고, 재단 설립 기본 계획을 수립했다. 재단 설립의 주요 배경은 법정문화도시 지정 및 각종 위탁 사업 수행으로 규모가 커진 현재의 부평구문화재단에서 문화․예술과 교육 기능을 분리하고, 교육을 전문적으로 수행하는 조직을 신설해 평생교육을 활성화하는 데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연구를 바탕으로 재단 설립 적정성에 대해 자세히 분석하고 주민 수요를 적극적으로 반영해 구민 누구나 전 생애에 걸쳐 평생교육 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명품 평생학습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2022년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평가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수상했다. 13일 구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실시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부평소방서, 부평경찰서, 삼산경찰서 등 17개 유관기관 총 261명이 참여해 진행했으며, 그 결과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훈련은 삼산월드체육관에서 대규모 화재 및 붕괴 상황이 발생한 복합재난 상황을 가상으로 설정해 합동 대응을 실시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3년 만에 실시한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에서 재난 단계별 신속한 대응체계 구축, 유관기관과의 협업,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해 신속한 상황공유 등을 통해 부평구 유관기관의 통합대응 역량과 협력체계 강화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우리 구는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으로 실전 대응 역량을 높이고,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한층 강화했다”며 “앞으로도 선제적 재난대응을 통해 재난관리 책임기관으로서 안전한 부평을 위해 최일선에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10일 서구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조기 언어치료 지원 비대면 사업설명회를 열고 언어치료사를 5명에서 7명으로 늘리는 등 사업을 확대한다고 13일 밝혔다. 서구는 인천에서 최초로 지난 2020년부터 ‘장애통합 어린이집 언어치료사 지원을 시작했다. 구는 언어치료사가 없는 어린이집에 다니는 발달지연 아동을 대상으로 주1회 언어치료사가 어린이집을 방문해 1:1로 언어치료를 지원하고 있다. 서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이 부모와 보육교사 등에게 호응을 얻어 올해는 인천시가 군·구 전체를 대상으로 사업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라며 “서구에서도 올해 언어치료사를 5명에서 7명으로 증원해 보다 많은 아동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이번 사업은 시 전체로 확대되는 만큼 만족도와 실효성이 높은 사업”이라며 “서구도 아이들의 환한 웃음을 지켜줄 수 있도록 사업이 원활히 추진을 위해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출산 장려정책의 일환으로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종합정책을 담은 2023년 ‘아이 LOVE 계양’을 새롭게 발간했다고 10일 밝혔다. ‘아이 LOVE 계양’은 임신․출산․육아에 관한 정보를 누구나 한 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2020년부터 제작한 종합안내 책자로 이번 발간을 통해 올해 정책에 맞게 내용이 수정, 보완됐다. 구는 이 책자를 3천 부 제작해 관내 유관 기관, 계양구 보건소, 12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임신․출산 지원, 보육․돌봄․육아지원, 다자녀 지원, 전국 공통 출산장려, 다자녀 우대 정책, 부록(각종 현황 게시) 순으로, 총 5개 분야로 구성돼 구민들이 알기 쉽게 정리되어 있다. 책자는 계양구청 누리집(출산정보통합누리집)에 PDF 파일로 게시되어 열람과 내려받기가 가능하며, 책자 뒤표지에 인쇄된 QR코드를 통해 모바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윤환 구청장은 “저출산 문제 극복은 모두가 함께 지속해서 고민하고 해결해야 하는 문제”라며, “이번에 새롭게 발간한 아이 LOVE 계양을 통해 구민들이 다양한 출산정책의 내용을 더욱 편리하게 찾아볼 수 있기를 바라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계양 고유의 관광콘텐츠 개발과 원도심 도시재생 활성화 추진 방안 모색을 위해 9일과 10일, 경주와 울산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윤환 구청장과 간부 공무원, 관련 부서 담당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1박 2일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문화·관광 활성화 도시인 경주와 울산을 현장에서 직접 보고 계양구에 접목할 관광콘텐츠와 시책사업을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윤환 구청장과 관계 공무원은 첫 일정으로 지역 우수 전통시장 탐방을 위해 경주중앙시장을 방문했다. 고객 편의시설, 상점가 황색선 준수 여부 등을 살피며 시장 활성화를 위해 필요한 사항들을 확인했다. 이어 지역특화 카페거리로 유명한 황리단길을 찾아 부서별로 추진할 특화 시책을 논의했다. 특히 지역의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황오동 원도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를 방문하여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자원을 활용한 연계사업 발굴 방안을 모색했다. 현장 관계 기관과의 업무연찬을 통해 사업 추진 시 필요한 협조체계 구축 마련과 실질적으로 예상되는 문제점 등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파악했다. 윤환 구청장은 “원도심의 슬럼화를 방지하는 대안은 도시재생사업이다.”라며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8일과 9일 이틀에 걸쳐 국공립 브라운스톤 어린이집과 국공립 SK뷰해모로 어린이집 개원식을 진행했다. 개원식에는 차준택 구청장과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경과보고, 기념사, 테이프커팅 등을 실시했다. 국공립 브라운스톤 어린이집은 삼산1동 브라운스톤부평 아파트 단지 내 위치했으며, 지난 2월 말 어린이집 내부공사를 거쳐 연면적 293㎡, 정원 33명 규모로 개원했다. 부평5동 부평SK뷰해모로 아파트 단지 내 개원한 국공립 SK뷰해모로 어린이집 역시 2월 말에 어린이집 내부공사를 마쳤으며, 연면적 381㎡, 정원 79명의 규모로 운영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국공립 브라운스톤 어린이집과 SK뷰해모로 어린이집 개원을 축하한다”며 “우리 구에서도 영유아에 대한 쾌적한 보육환경 조성과 전문적인 보육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이번 브라운스톤, SK뷰해모로 어린이집 개원으로 국공립어린이집 39곳까지 확충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4곳을 추가 설치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행정안전부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평가에서 3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행정안전부는 적극행정 활성화를 위해 전국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노력도, 이행성과, 시민체감도 등 5대 항목 16개 지표를 평가해 상위 30%의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부평구는 적극행정위원회를 구성해 타 위원회 대행 체제에서 벗어나 실행계획 수립부터 우수공무원 선발, 징계 면책 등에 전문성을 높였다. 또한 포상금, 실적가점, 성과급 등의 인센티브를 확대해 적극행정에 대한 보상을 확고히 하는 등 조직 내 직원들의 참여 확산을 유도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이 밖에도 적극행정 우수 직원 선발 시 온라인 주민투표를 도입해 구민 체감도를 상향시키고 적극행정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노력한 점도 긍정적으로 반영됐다. 우수사례로는 코로나19로 사회적경제기업의 오프라인 판로가 단절됨에 따라 대형마트 내부에 제품을 판매·홍보할 수 있는 기기를 설치해 동반성장을 위한 신(新)판로를 개척한 것으로, 행안부 신규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적극행정 문화 정착에 앞장 서준 공직자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9일 서구시설관리공단 일노동조합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일노동조합은 새로 취임한 제2대 김인우 위원장 취임식 자리에서 성금을 전달했다. 김인우 위원장은 “공기업 노동조합으로서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책무를 다한다는 취지로 이번 성금을 마련했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나눔을 실천해준 일노동조합 조합원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활발한 사회공헌활동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9일 ‘2040 서구 환경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열고 진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040 서구 환경계획은 서구의 환경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종합계획으로 주요 내용은 과거 환경보전계획(2018~2022) 이행평가, 상위계획 검토, 서구 환경특성조사, 지역주민의 환경의식 조사·분석, 환경비전과 목표설정, 환경정의를 고려한 사회·경제부문의 통합계획, 환경부문별 계획 수립과 공간환경구조 구상 등을 포함할 예정이다. 9일 열린 중간보고회에는 도시·환경 분야 계획수립협의회 자문위원과 서구 관련부서가 참석했다. 구는 지난해부터 국토, 환경 통합관리를 통해 내실있는 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도시·환경 분야 학계, 전문가, 시민단체로 구성된 계획수립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 중이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중·장기적인 환경정책 비전과 방향제시, 도시계획과 환경계획 간 주요사항에 대한 의견 등이 논의됐다. 구는 향후 주민공청회를 통해 주민 의견도 수렴해 계획 수립을 내실 있게 한다는 방침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분야별 계획을 포괄적으로 검토해 정책 간 연계성을 확보해야 한다”며 “서구 현안과 환경 여건을 분석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9일 생활 속 지혜를 모아 국민이 공감하는 정책으로 발전시키는 ‘제9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 위촉식을 열고 참여단 출범을 알렸다. 참여단은 앞으로 2년간 정책 아이디어 제안과 생활 공감 모니터 활동을 통해 생활 속 불편 사항을 개선해 나간다. 또한 지역 정책 수립과 주요 행사에 참여하고 아울러 봉사, 나눔 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참여단은 제9기 참여단을 이끌 대표로 정철한 씨를 포함한 임원진을 선출했다. 임원진은 중앙연찬회, 인천시 군·구 대표회의에 참석하는 등 참여단 활성화 역할을 맡게 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참여단이 높은 참여율과 활발한 정책 제안으로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며 “우리 주변 불편함을 개선하고 더욱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