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가좌동 지역주민의 건강한 생활을 관리하고 지원할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가 가재울 주민공동이용시설(여우재로 82번길 9)에 새롭게 문을 열었다. 인천 서구는 27일 가재울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식을 열고 이같이 밝혔다. 서구는 기존 가좌1동 지역에서 운영중인 ‘가좌건강생활지원센터’가 인천대로로 나뉘어 가좌2, 4동 주민들은 접근에 어려움이 있었다며 센터 설치 이유를 전했다. 센터는 가재울 주민공동이용시설 3층에 있으며 133㎡ 규모로 건강원스톱 상담실, 보건교육실 등을 갖추고 운영을 시작한다. 구는 센터를 거점으로 활발한 건강관리사업을 추진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구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건강생활지원센터 개소가 가좌동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센터가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에 주민 여러분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동대문구가 ‘2023년 국가예방접종사업 유공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2023년 국가예방접종사업에서 동대문구는 사람유두종바이러스(자궁경부암) 저소득층 예방접종률 1위, 65세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2위, 영유아 완전접종률 2위를 차지, 보건복지부 장관의 표창을 받게 됐다. 동대문구는 사회적 취약 계층의 건강을 관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특히 ‘저소득층 여성을 대상’으로 한 ‘자궁경부암 예방접종률’이 서울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한 폐렴구균 예방접종률도 서울시 2위로, 구는 철저한 예방접종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건강을 관리하여 건강형평성 구현을 통한 ‘건강도시 동대문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왔다. 표창을 받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국가예방접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지역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는 행복1등! 건강1등! 동대문구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구는 월별로 접종 대상자에게 문자 및 유선안내를 하여 적극적인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안전하고 편리한 예방접종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위탁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시니어파크에서 경로당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시니어파크는 초고령화 사회를 대비해 노인 건강 증진과 편의 도모, 여가문화 향상 등을 위해 마련한 것으로, 노인들의 맞춤형으로 유연성과 균형감각에 중점을 둔 공원 내 놀이터다. 시니어파크 프로그램은 시니어파크 운동기구를 활용한 실외 활동을 지도하는 것으로, 부평구노인복지관과 협업해 ‘경로당여가문화보급사업’와 함께 운영된다. 부평구는 민선 8기 구청장 공약사항 중 하나로 노인들의 여가 복지 제공을 위해 시니어파크를 지난 2022년도부터 지역 내 대촌공원, 신궁동공원, 서부동공원 등 3곳에 조성했으며, 매년 1곳이 이상 늘려나갈 예정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구변화에 발맞춰 지역 내 공원에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공간을 조성할 예정”이라며 “어르신들의 건강 유지를 위해 시니어파크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26일 사회적경제마을지원센터에서 주민참여예산위원 70명을 위촉하는 위촉식을 열고 제6기 주민참여예산 위원회 출범을 알렸다. 주민참여예산은 예산편성과정에 주민이 참여해 주민 선호와 우선순위에 따라 예산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제도이다. 서구 관계자는 “올해 주민참여예산제도 운영 이래 가장 많은 사업과 예산을 집행한다”며 “새로 구성된 6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는 6개 분과로 구성돼 분야별 제안사업을 발굴, 심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위촉식에선 위원장, 부위원장을 위원들이 직접 투표로 선출했고, 참여예산에 대한 토의도 진행됐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발전 방안을 가장 잘 아는 분들이 어려 현안을 직접 마주하는 주민”이라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고민하며 현안을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적, 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신뢰받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 어린이집 모니터링단을 구성하고 5월부터 활동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구는 보육전문가 6명, 보건전문가 4명 등 모니터링단 10명을 구성하고 25일 위촉했다. 앞서 구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이들을 선발했다. 모니터링단은 어린이집 재원 부모와 함께 오는 5월부터 12월까지 서구 내 어린이집 270여 곳을 대상으로 급식, 위생, 건강 및 안전관리 등 4개 영역 15개 지표에 따라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지표에 따라 점검 사항을 확인하고 미흡한 점은 개선점을 찾아 현장에서 컨설팅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위촉식에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하도록 아이들 눈높이에서 모니터링과 컨설팅할 것을 당부한다”며 “부모가 안심하고 맡기는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서구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계양구가 ‘구민 모두가 안전한 안전도시 계양’ 만들기에 발 벗고 나섰다.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재난재해시설 확충 기능·강화, 범죄 예방과 안심귀가를 위한 CCTV 확대 등을 추진하며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계양구, 6회 연속 재난관리 평가 우수기관 선정 재난관리 평가는 행정안전부가 매년 중앙부처와 지방자치단체 등 전체 335개 재난관리 책임기관을 대상으로 재난의 ‘예방’, ‘대비’, ‘대응’, ‘복구’ 전 분야에 대해 기관 역량을 평가하는 제도이다. 계양구는 2022년 재난관리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 표창을 수상했으며, 6회 연속 재난관리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계양구가 재난 관련 업무 전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해 온 결과물로, 구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관리 역량 강화를 통해 안전도시 계양구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다. 계양구, 인천 군·구 중 두 번째로 지역안전지수 높아 지역안전지수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가 매년 전국 자치단체의 안전수준을 평가해 발표하는 수치로, 교통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가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각 학교에서 저출생 대응 사업의 일환으로 ‘초·중·고교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일 산곡북초등학교 3~6학년을 시작으로, 오는 12월까지 총 13개교, 119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교육은 인구보건복지협회 인천지회의 인구교육 강사와 함께 대면교육과 비대면 교육을 병행해 각 학교의 교육환경에 따른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된다. 차준택 구청장은 “인구교육으로 세대별 결혼·임신·출산·육아 등에 대한 인식변화와 양성평등 실천 등 바람직한 가치관 확립을 유도해 가족친화적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구는 지난 2016년부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인구교육’을 실시해 인구문제 및 저출생과 관련된 이해도를 높이고, 가족의 소중함과 성평등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20일 가좌동 코스모40에서 상생마을, 가좌3구역, 신현원마을, 가재울숲문화마을, 석남3동 행복마을 등 도시재생 대상 5개 사업지 관계자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간담회’를 열고 도시재생사업 현황과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구는 이날 간담회가 도시재생 현장지원센터 관계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도시재생사업에 대해 격의없이 소통하며 보다 효율적인 도시재생 발전 방향을 찾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ㅎ앴다. 현장지원센터 관계자들은 각 사업에 대한 애로 및 건의사항 등을 의견을 제시했으며 이 자리에 참석한 강범석 청장 역시 관계자들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서구 도시재생사업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강범석 청장은 “시간이 축적되고 다양함이 공존할수록 도시는 더욱 빛난다”며 “원도심의 역사성과 정체성, 신도시의 쾌적함과 스마트함이 어우려져 ‘60만 서구’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간담회를 시작으로 현장 관계자와 자유롭게 소통하며 의견을 나누는 자리를 계속 만들어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지난 14일 중봉지하차도에서 대형 화물차 화재를 진압해 큰 사고를 막은 서구 원창동 119화학대응센터 소속 강건묵 소방교에 표창을 수여했다고 25일 밝혔다. 강건묵 소방교는 14일 오전 7시경 출근을 위해 중봉지하차도를 지나던 중 25t 화물차에 불이 난 것을 목격 곧바로 차를 멈추고 5m가량 떨어진 곳에 있는 옥내 소화전을 이용해 불길 잡았다. 서구 관계자는 “자칫하면 큰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사고를 신속한 대처로 막았다”며 “구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준 것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표창장을 수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강건묵 소방교는 “소방관으로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고 몸이 움직이는 대로 행동했다”며 “인명 피해로 이어지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조금만 늦었어도 대형 사고로 번질 수 있었는데 신속한 판단을 해줘 큰 사고를 막을 수 있었다”며 “구민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날 서부소방서, 검단소방서 소속 의용소방대 연합회장들도 이 자리에 참석해 강 소방교를 격려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지난 1997년 개장해 여름에는 물썰매장, 겨울에는 눈썰매장을 운영했던 ‘사계절 썰매장’에 대한 대체 시설 도입을 검토한다. 구는 24일 ‘서구 사계절 썰매장 대체시설 도입 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공촌동 소재 사계절 썰매장은 기후 변화, 시설 노후 등으로 운영이 어려운 상황에서 코로나19 이후 사실상 운영이 중단됐다. 구는 썰매장 부지를 구민이 만족하는 공간으로 탈바꿈하기 위해 대체시설 도입 검토를 진행한다. 구는 4개월간 진행되는 연구용역을 통해 썰매장 운영현황을 분석하고 진단해 도입이 가능한 시설을 선정하고 운영방식을 선정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썰매장 부지를 활용해 구민 모두가 누릴 수 있는 지속가능한 공간을 조성하겠다”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참신한 시설이 들어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구민의 생명 보호와 교통안전 수준 향상을 위해 ‘2023년 인천광역시 계양구 교통안전시행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교통안전시행계획은 전년도 추진성과, 교통사고 원인 등 분석을 통해 당해연도 교통안전 정책 목표를 설정하고 부문별 계획을 수립한다. 올해의 중점과제는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보행자 안전대책, 운전자 안전대책, 운수사업 안전 관리가 있으며, 총 51억 91백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관련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수립된 교통안전시행계획은 계양구청 누리집과 게시판을 통해 공고하며, 계양구는 구민의 교통안전 관심도 제고와 선진 교통안전 문화 인식의 정착을 도모해 구민의 생명 보호와 매년 교통사고로 발생하는 피해 최소화를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윤환 구청장은 “올해 수립된 계획을 토대로 관련 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해 교통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고 보다 안전한 계양구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 윤환 구청장은 21일 인천대공원 어울큰마당에서 열린『2023 자원봉사 한마음대회』행사에 참석해 계양구 자원봉사자들을 직접 만나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2023 자원봉사 한마음대회』는 봉사자들의 사기 증진과 화합을 위해 (사)인천광역시자원봉사센터 주관으로 코로나19 이후 4년 만에 2천여 명의 자원봉사자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뜻깊은 시간으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 자원봉사자들은 화합 행사인 단청 그리기, 청춘사진관 등 총 12개의 체험부스에 참여했다. 특히, 계양구자원봉사센터는 ‘불타는 계양’이라는 팀명으로 장기 자랑에 참가해 아라소리모 봉사단의 색소폰 연주에 맞춰 댄스단과 함께 ‘천년지기’라는 듀엣곡을 열창해 관중들의 많은 호응을 얻었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그동안 봉사자 여러분들이 보여주신 헌신과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자원봉사센터를 중심으로 지역의 자원봉사 문화를 활성화하고 봉사자들이 긍지와 자부심을 갖고 활동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 차준택 구청장은 21일 부평동에 위치한 부평남부체육센터의 개관을 앞두고 시설점검 등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홍순옥 부평구의회 의장과 권동철 부평구체육회장도 참석해 수영장, 헬스장 등의 시설을 순회하며 주요 현안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아울러 부평남부체육센터를 위탁 관리하는 부평구시설관리공단 직원을 만나 개관준비에 따른 노고를 격려하고 구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부평남부체육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시설 점검을 충실히 하고, 주민 의견을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의 핵심 체육시설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부평남부체육센터는 지난 3일 부평구민의 여가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해 지상 1층, 지하 2층 규모로 준공됐으며, 주민 무료개방 및 운영에 필요한 준비기간을 거쳐 오는 7월 1일 정식으로 개관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지난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계산체육공원을 주요 무대로 계양문화회관, 계양산 야외공연장 등지에서 국악제 참가자와 구민 등 5천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9회 계양산 국악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특히 이번 국악제는 ‘찾아가는 음악회’ 국악 공연, KBS1TV ‘국악한마당’ 프로그램과 연계해 유명 국악인들의 공연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었다. 기획공연으로 김준수, 오단해 등 실력 있는 국악인들의 공연을 더해 봄날 구민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전통놀이 체험·프리마켓·먹거리 장터·홍보체험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를 마련해 구민에게 풍성한 즐거움을 선사하고, 농산물 직거래 장터도 열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했다. 본 행사인 전국 국악경연 대회에서는 전통 국악의 멋과 우수함을 알리고자 전통 예술인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어우러졌다. 앞서 지난 4월 12일과 13일, 이틀간 동영상 예선 심사를 치렀고, 120개 팀 중 총 22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서 본선 참여자들이 열띤 경연을 펼친 결과 민요부문 일반부 대상 사랑, 최우수상 김다운, 우수상 오은비, 장려상 신수진, 박세진, 민요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에서 4년 연속 최고 등급인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22년 공공데이터 제공 운영 실태 평가는'공공데이터 제공 및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570개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공공데이터의 관리체계, 개방, 활용, 품질, 기타 등 5개 분야 16개 지표를 평가해 점수에 따라 ‘우수’, ‘보통’, ‘미흡’ 기관을 선정한다. 계양구는 각 평가 분야에서 지방자치단체 평균 대비 높은 점수를 받아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특히 온라인 수요 조사를 통한 신규 공공데이터 적극 발굴, 데이터 분석 청년인턴 일자리 창출, DB 품질관리 우수 등 공공데이터의 적극적인 개방과 관리 노력을 인정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공공데이터 개방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도 구민이 필요로 하는 고품질의 공공데이터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