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와치캠과 ㈜한강무역이 관내 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 ㈜와치캠과 모자 제조업체 ㈜한강무역은 인천 지역을 돌며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최재훈 와치캠 대표는 “인천 내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을 위한 계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취임식이 열려 3기 백영희 소대장이 이임하고 4기 이미숙 소대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오형범 제507여단 1대대장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원 및 동대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이미숙 소대장은 “우리 지역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대장은 앞으로 2년간 서구 여성예비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백영희 소대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이미숙 소대장도 앞으로 민·관·군 가교 역할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창설한 서구 여성예비군은 지역 내 안보 및 방호를 담당하는 정식 예비군으로 평시에는 군부대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안보, 호국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과 구급법 등 교육훈련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22일 오는 10월 개원을 앞둔 국공립당하꿈어린이집 신규 위탁운영자, 석남제일어린이집 재위탁 운영자 등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4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특히 검단신도시에 개원하는 국공립당하꿈어린이집은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춘 조기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 위탁운영자는 개원 90일 전부터 교사 채용, 원아 모집,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개원 준비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올해 5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1곳을 개원했다. 올해까지 10곳을 추가 개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공보육 확충에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부개1동 철로변에서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방네 철길 장미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철길을 따라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축제 부대행사로 바다유리 체험, 마을 모습을 담은 컬러링 엽서 제작, 플리마켓 등이 개최됐고, 특히 ‘철길장미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사생 및 사진대회가 함께 진행돼 마을과 환경에 대한 참가자들의 참신한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행복한 마을을 잇는 음악회, 노래한마당 등 흥겨움을 더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태 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미가 만개한 좋은 날에 축제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해가 갈수록 내용과 의미가 풍성해지는 철길장미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습득 주민등록증 발송 개선안’을 건의해 행안부가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전국적으로 불필요한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2023년 4월 1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우체통을 통한 분실 습득 주민등록증의 우편 발송 방식을 기존 일반우편에서 등기우편으로 변경 시행하고 있다. 이에 우체국에서 시·군·구로 등기우편 발송 시 습득 주민등록증 1매당 1개의 봉투에 개별 동봉해 발송되는 상황이었다. 2매 이상의 주민등록증을 동일 시·군·구로 발송하는 경우에도 개별 발송 방식으로 우편물을 발송해 건별 등기우편 요금(통당 2,530원)이 부과됨에 따라 우편요금이 증가하고 불필요한 업무절차가 발생됐다. 계양구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행안부에 ‘습득 주민등록증 발송 개선안’을 건의했다. 우체국에서 1매씩 개별 등기로 발송하던 방식을 동일 시·군·구로 발송할 경우 1개의 봉투에 묶음 동봉하여 발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행안부는 계양구가 제안한 개선안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우정사업본부에 배송 방법 즉시 개선을 요청했고, 4월 25일부터는 전국 각 우체국에서 습득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관의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과 활성화 를 위해 지난 18일과 19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남도 보령 일원에서 ‘2023년 민관협력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신개념 위기가구인 고립 가구 대상 위기대응 총괄 시스템, 거부가구 지원 매뉴얼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보장협의체 역량 강화 교육 등을 진행하고, 계양구 지역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민·관이 소통하고 협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윤환 구청장은 “사각지대 취약계층 발굴을 위해 민·관의 협력은 더욱 강조되고, 지역복지 문제 해결을 위해 협의체 위원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해지고 있다.”면서, “소외된 이웃을 적극 발굴하고 새로운 사회적 위험에 대응하는 혁신적 정책으로 구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 달라.”라고 말했다. 윤성묵 민간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사회 보호 체계를 구축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며 “금번 워크숍을 통해 민·관 협력 증대로 복지 공동체 구축에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지난 20일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제14회 지역아동센터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4년 만에 개최된 이번 대회는 관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 종사자,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800여 명이 참여하는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모범아동에 대한 구청장 표창 수여도 함께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은 공굴리기, 줄다리기, 깃발 넣기 등 다양한 팀 대항 경기를 즐기며 가족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윤환 계양구청장은 “오늘 아이들이 오랜만에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계양구에서는 아동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역아동센터는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지역사회 아동에게 보호, 급식, 교육, 놀이 등 종합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아동복지시설로, 계양구는 현재 23개의 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며 500여 명의 아동이 시설을 이용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인지도를 높이고 기부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영상을 제작했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자발적으로 지방자치단체에 기부하면 지역특산품 등을 제공하는 것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와 균형발전을 위해 마련된 제도다. 고향사랑기부제의 적극 홍보와 참여 유도를 위해 제작한 이 영상은 개그맨 유황준이 참여했으며, TV 프로그램 ‘불타는 트롯맨’에서 인기를 끌었던 개그맨 박규선의 트로트곡 ‘팡팡 샤르르르륵’을 패러디해 만들었다. 노래는 “부평 샤르르르륵~, 부평고향기부제 모두 같이 기부해봐요~”와 같은 중독성 있는 가사와 리듬으로 모든 연령층이 따라할 수 있으며, 고향사랑기부 방법·답례품·혜택 등의 내용을 담았다. 구는 제작한 영상을 부평구 공식 유튜브, 구청 누리집, 청사 내 전광판을 통해 알리고 있으며, 더 많은 사람이 접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홍보 영상과 함께 버스 안내방송과 외부 랩핑 광고, 인천축구전용경기장 LED 보드 광고, 구 소식지와 전광판 등을 활용해 다양한 홍보 방법으로 기부자들의 호응과 참여를 유도한다. 차준택 구청장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청천동 325번지 일원에 위치한 제1113공병단 부지 개발을 위해 ‘제1113공병단 특별계획구역 개발사업 예비우선시행자 재공모’를 시행한다. 이번 재공모는 지난 1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진행됐던 최초 공모에서 1개 사만 사업계획서를 접수하면서 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다시 진행하는 것으로, 해당 부지에 백화점이나 복합쇼핑몰을 포함한 대형복합시설을 조성할 수 있는 민간 사업자를 찾는 것이 목적이다. 재공모 기간은 2023년 5월 18일부터 7월 17일까지며, 공모에 참가를 희망하는 사업자는 5월 30일까지 부평구청 도시재생과로 사업참가의향서를 제출하면 된다. 사업계획서 제출기한은 재공모 마감일인 7월 17일이다. 재공모 세부 일정, 공모지침서 등 자세한 사항은 부평구 누리집(소통과 참여-부평알림-부평소식)에서 확인 가능하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재공모를 통해 훌륭한 개발계획을 선정하여 주민께 약속드린 ‘더 큰 부평’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가 19일 ‘2025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인천 유치’를 위한 릴레이지지 선언에 나섰다. 구는 구에서 실시하고 있는 각종 교육 및 회의, 행사 등에서 APEC 인천 유치 지지를 선언하고, 주민들의 적극적인 성원을 요청했다. 구 행사는 최근 실시한 보육 교직원 보육사업 안내와 초보부모 명사 특강, 또 부평구 경제단체 회의, 부평구 직장교육 및 주민참여예산학교 행사 등으로 구는 지지선언과 적극 홍보를 진행했다. 구는 앞으로도 2024년 개최도시 확정시까지 지역 내 각종 행사 및 동별 자생단체 회의 등에서 릴레이 지지 선언을 하며 2025 APEC 인천 유치를 위한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차준택 구청장은 “최고의 공항과 항만 등 세계적 인프라를 보유하고 국제 행사를 충분히 경험한 인천이야말로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기에 최적의 도시”라며 “APEC 개최도시 선정을 놓고 지자체 간 유치 경쟁이 한창인 만큼 우리 구에서도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주관 '2022년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에서 9년 연속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달성했다. 개인정보 관리 수준 진단은 중앙부처와 광역·기초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799개 기관을 대상으로 61개 법적 의무사항 이행에 대한 정량지표와 5개 혁신·정책 업무의 적절성에 대한 정성지표를 평가해 5개 등급(S/A/B/C/D)을 부여한다. 계양구는 개인정보처리시스템 접속 기록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전 직원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 등 개인정보 법적 의무사항을 성실히 이행해 개인정보 관리체계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구민의 소중한 개인정보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구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기관이 되도록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계양구는 구민과의 현장소통 활성화를 위해 ‘소통박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상반기는 오는 5월 22일부터 26일까지 계산체육공원, 작전역 등 5개소를 이동하며 권역별로 실시할 계획이다. ‘소통박스’는 구정발전을 위해 구민의 목소리를 현장에서 직접 듣고자 올해 신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구민 누구나 민선 8기 구청장 취임 1주년의 성과와 소통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작성해 소통박스에 넣으면 된다. 또한 지역에 필요한 사업이나 민원사항을 자유롭게 작성해 계양구 관내도에 표시하는 ‘우리 동네 신문고’도 현장에서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윤환 구청장은 취임 이후 줄곧 현장의 중요성과 구민과의 소통을 강조해왔다. 올해 새롭게 추진되는 ‘소통박스’는 구민에게 정책 수립의 직접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제출된 다양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함으로써 현장소통 창구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계양구는 현장소통 활성화의 기반 마련을 위해 구민과의 직접 만남을 더욱 확대하고 다양한 소통 정책을 발굴해 구정 만족도를 향상해 나갈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16일 경기도 안산, 시흥 일원에서 부평구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역량 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번 워크숍은 지속가능발전 비전과 가치를 담은 현장 체험을 통해 부평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여줄 실천과제를 도출하고, 이를 지속해서 논의할 수 있는 협력체계의 기틀을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이날 위원회는 시화호조력발전소와 (사)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시화호환경문화센터)을 방문해 시화호 권역의 도시개발 현황을 살펴보고, 갈등 및 환경오염을 극복한 결과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시화호 권역의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미래 비전을 공유하며, 부평구의 도시생태 하천 복원 등 지속발전 도시 부평을 위한 실천과제 방안을 논의했다. 오수길 지속가능발전위원회 위원장은 “시화호는 환경오염의 아픈 역사와 복원된 생태환경이 공존하는 공간으로서 지속가능한 상생 발전을 이룬 대표적인 사례”라며 “앞으로도 부평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타 지자체의 개발, 생태, 환경 문화 등 다양한 현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도시개발과 생태환경 공존은 주민에게 매우 중요한 사안”이라며 “부평구의 지속가능발전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지난 17일 여름철 대비 인명피해 우려지역 실태 점검을 위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 현장점검은 구에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기간 중 진행한 것으로, 이날 차준택 구청장을 비롯해 안전교통국장과 관련 부서장이 참석했다. 이들은 삼산1 배수펌프장과 경인고속도로 하부 지하보차도를 찾아 방재시설 운영상황과 인명피해우려지역에 대한 대응 방안을 면밀하게 점검했다. 구는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점검뿐만 아니라 각종 시설 설치에도 힘쓰고 있으며, 경인고속도로 하부 지하보차도와 송내지하차도 등 3곳에 자동차단시스템과 상습 침수지역에 맨홀추락방지시설 240여 개를 설치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하수역류차단기를 비롯한 침수방지시설 설치와 개폐식 방범창 지원, 하천 차단시설 신설 및 정비 등 풍수해로 인한 자연재난 예방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올해는 3년 만에 엘니뇨 발생 가능성이 커지고, 세계적으로 이상고온과 폭우 등과 같은 자연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예상되는 만큼 재난 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루원시티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연달아 개최하며 주민 밀착형 행정을 이어간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지난 2일 루원시티 주민단체인 루원총연합회와 소통의 시간을 가진 데 이어 17일 루원시민연합과 간담회를 개최하며 루원시티 및 주변지역 현안 해결에 적극 나서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 주민들은 초고층 랜드마크 원안 추진, 학교용지 확보 및 신설에 대한 필요성을 강조하며 루원시티가 서구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서구청에서 공감 및 협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강범석 서구청장 역시 루원시티 주민들이 제기한 민원 외에도 교통, 환경 등 전반적인 현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고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17일에는 가정지구수변공원 개선대책위원회가 그동안 가정지구 수변공원 정상화를 위해 힘써온 강범석 구청장에게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제작한 감사패를 전달해 그 의미를 더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누구보다 지역을 사랑하고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주민분들과 의견을 공유할 수 있어 의미 있는 간담회였다”며 “애쓰시는 주민분들이 보람을 느끼고 구정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