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6일 삼산월드체육관 실내보조경기장에서 공무직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 직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조직 일체감을 높이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이날 워크숍에 참석한 70여 명의 공무직 직원들은 팀을 이루어 부평구 관련 퀴즈 및 신조어 등의 세대공감 퀴즈를 풀면서 소속감을 높이고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추억의 딱지치기, 신발양궁 등 유쾌한 종목으로 구성된 명랑 운동회로 일상에서 벗어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충전의 기회를 마련했다. 차준택 부평구청장은 “부평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 바 최선을 다하시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면서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서로가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불어 사는 따뜻한 부평을 실현하는 데 앞장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지난 24일 구청 소회의실에서 관내 22개동 주민자치회 간사 및 사무국장을 대상으로 지방보조금 회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주민자치회 회계실무자인 간사와 사무국장이 꼭 알아야 할 예산편성 지침 기준을 확인하고, 보조금 집행 절차 등 회계업무 전반에 걸친 업무 역량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진행됐다. 교육 내용은 실제 집행사례로 배우는 집행 유의사항, 전년 대비 올해 달라지는 예산편성 및 집행기준, 보조금 집행 시 주의사항 및 회계처리 방법 등이다. 특히 지난해 각 동 집행사례 중 잘 된 사례와 보완이 필요한 사례를 비교하고, OX 문제를 풀어보는 교육도 함께 이뤄졌다. 교육에 참석한 산곡4동 주민자치회 간사는 “보조금 집행 절차와 지출 증빙자료 첨부 업무에 막연한 느낌이 있었다”며 “올바른 회계 절차와 방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교육이 주민자치회의 실무 역량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 바란다”며 “우리 구는 새로운 주민자치 시대에 한 발 더 가까워지도록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올해 ‘맛있는 집’ 지정을 위한 음식 경연대회를 열고 맛있는 집 6곳을 선정했다. 서구는 1차 서류 심사와 사전 위생평가를 거친 음식점 15곳이 24일 열린 대회에 참가한 가운데 ▲청라동 고쉐프의 신선한 초밥, ▲검암동 솔잎장어, ▲석남동 한성국밥, ▲석남동 갈마골 다슬기옻닭, ▲청라동 금화정남원추어탕, ▲심곡동 오자매생선촌 등을 ‘맛있는 집’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구는 이날 맛과 상차림 완성도 및 표현성, 상품성과 요리과정 전문성, 위생 상태 등 다방면을 고려한 심사기준으로 이들 맛있는 집을 선정했다. 심사위원으로 참석한 (사)한국외식업중앙회 서구지부 조귀정 지부장은 “참가 음식점 모두 우열을 가리는 것이 의미가 없을 정도로 훌륭한 요리를 선보였다”며 “앞으로의 서구 음식문화 발전이 더욱 더 기대된다”고 심사평을 남겼다. 앞으로 서구는 이들 맛있는 집 홍보영상을 제작하고 다양한 홍보와 함께 매년 1회 이상 위생 물품을 지원할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음식문화 발전을 위해 참가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우수한 맛집을 꾸준히 발굴하고 지속적인 지원 또한 아끼지 않겠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계양구는 어린이가 어린이답게, 안전하게 누려야 할 권리를 보장받으며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선제적 대응, 보호가 필요한 아동에 대한 지역사회 연결 등 아이가 안전하고 행복한 도시 만들기를 위한 계양구의 다각적인 노력은 계속된다. 아동학대 대응은 우리가 최고!! 군·구 행정평가 1위 달성 계양구는 인천시에서 실시한 2022년도 군·구 행정실적 평가 아동학대 대응 체계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평가에서 구는 ▲아동학대 공공 대응 체계 구축 내실화 ▲아동학대 인식개선과 위기아동 발굴·보호 ▲유관기관 협력체계 구축 등 3가지 분야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했다. 구는 2021년 4월 아동학대 공공화 시행 이후 아동학대 제로화를 위한 ‘계양형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했다. ▲선제적 예방 활동 ▲학대 조사 ▲피해 아동 회복 지원 ▲유관기관 협력 ▲민·관 협력 사례 관리라는 5가지 핵심 기능이 선순환되도록 시스템을 구축해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매월 열리는 ‘정보연계 협의체’는 유관기관 간 협력의 핵심이다. 경찰청, 아동보호 전문기관과 함께 아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부평구는 2023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최고등급인 우수등급에 2년 연속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특별교부세 8천만 원 등 정부 포상도 함께 받게 됐다. 구는 재난관리기금 관리, 재난 및 안전관리 담당자 전문교육, 안전교육 및 문화운동 추진실적, 재난대비 훈련 실시 실적, 재난발생 시 신속한 초동조치 역량, 재해구호분야 훈련 실적, 복구사업 관리 역량 등 ‘공통․ 예방․ 대비․ 대응’ 분야에서 고루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재난관리평가는 지난 2005년부터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에 따라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예방·대비·대응·복구)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로,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을 제고하기 위해 실시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이번 평가 결과를 토대로 우리 구의 강점은 더욱 발전시키고 미흡한 지표는 철저히 보완할 계획”이라며 “평가뿐 아니라 실제 재난관리역량을 강화하여 구민의 안전을 확보하고 안심부평을 이룩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24일 서구 내 아파트 건설 현장 건설기술인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안전교육에는 서구 내 건설 현장 19곳의 현장대리인과 감리자 등이 참석했다. 서구는 “이번 교육은 최근 빈번히 발생하는 아파트 현장 안전사고를 계기로 서구 내에서 진행 중인 대규모 주택건설공사 현장에서 유사 사고 발생 예방, 집중호우, 태풍 대비 등을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날 교육은 건설업 안전사고 발생 현황, 현장 점검 시 주요 지적사항, 사고 발생 사례 등의 내용이 다뤄졌다. 아울러 구는 지역 건설사업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도 병행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안전만큼은 양보할 수 없는 만큼, 각 현장에서는 안전관리를 철저히해 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는 성실한 시공을 해달라”며 “아울러 서구 안에서 여러 사업이 일어나는 만큼 지역 업체 참여에도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는 오는 30일부터 6월 16일까지 서구 내 건설현장 15곳에 대해 민간전문가와 함께 안전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는 23일 부평역 보도육교와 일신 배드민턴장에서 집중안전점검(국가안전대진단)의 일환으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에는 차준택 부평구청장이 직접 참여해 민간전문가와 담당 부서장과 함께 시설 전반을 둘러보며 안전 위해요소를 면밀히 살피고,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안전 부평 조성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오는 30일과 다음달 1일에는 윤백진 부평구 부구청장이 한진 물류창고와 롯데시네마 부평역사를 방문해 점검을 지휘할 예정이다. 집중안전점검은 ‘대한민국 안전대(大)전환’의 일환으로 재난취약시설을 사전 점검하는 재난 예방활동이다. 구는 지난 4월17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61일간 지역 내 교통․건축시설, 대형 공사현장 등 58곳을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차준택 구청장은 “생활 속에서 구민 안전이 위협받지 않도록 내실 있고 정밀한 안전점검에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가 23일 ‘영화로 보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으로 직원 260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를 주제로 한 영화를 관람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상영된 영화 ‘어린 의뢰인’은 지난 2013년 칠곡 아동학대 사건을 바탕으로 한 영화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해 주변의 관심을 촉구하는 내용이다. 이날 서구는 영화감상 후 아동학대 인식조사를 진행, 아동학대의 의미와 신고방법 등에 관한 설문을 실시했다. 서구는 응답결과를 바탕으로 아동학대 예방 교육과 정책에 반영한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참석한 강범석 서구청장은 “아동학대 근절을 위해서는 주위의 관심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긍정적인 양육 환경에서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시 서구는 23일 위기가정 지원을 위한 ‘지켜DREAM’ 사업 협약식 및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SK인천석유화학, 서부경찰서, 인천사회복지협의회 등과 함께 위기가정 지원, 범죄피해자 심리 지원 등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서구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을 비롯해 홍욱표 SK인천석유화학 경영혁신실장, 이재환 인천서부경찰서장, 조상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박선원 인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SK인천석유화학은 구성원들이 기본급 1%를 자발적으로 기부하는 ‘1% 행복나눔 기금’으로 마련한 7천만 원을 위기가정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기부했다. SK인천석유화학은 이날 기부금 전달을 시작으로 서구 내 범죄취약지역 가구에 방범창 설치를 지원하는 ‘안전 지켜DREAM’, 범죄피해자 심리 안정을 위한 미술심리상담 지원 사업 ‘마음 지켜DREAM’, 아동복지시설 아동 문화체험 지원 ‘꿈 지켜DREAM’ 등 1년간 ‘지켜DREAM’이라는 주제로 여러 복지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홍욱표 경영혁신실장은 “서구지역 내 어려움에 처한 가정이 이번 사업으로 보다 마음 편안한 일상을 보내길 바란다”며 “앞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0일 ’제6회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 행사가 완정사거리에서 열렸다고 전했다. 이번 헌혈 행사는 검단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하고 서구보건소, 한마음 혈액원이 후원했다. 헌혈버스 2대가 마련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주민들의 헌혈 참여를 기다렸다. 이날 총 111명의 주민이 헌혈에 동참했고 격려 방문한 강범석 청장도 헌혈에 참여했다. 검단기독교연합회 최계식 목사는 “우리 지역 내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며 “지역사회의 원활한 혈액 수급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강범석 청장도 “주민 여러분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헌혈 참여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변 이웃과 가족의 생명을 살리는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구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구, 검단기독교연합회, 한마음혈액은 지난 2021년 업무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헌혈 행사를 이어오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이들은 헌혈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와치캠과 ㈜한강무역이 관내 복지시설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CCTV 및 설치부품 제조업체 ㈜와치캠과 모자 제조업체 ㈜한강무역은 인천 지역을 돌며 이웃을 위한 기부활동을 하고 있다. 최재훈 와치캠 대표는 “인천 내 복지시설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직원들과 정성을 모아 후원을 한다”고 말했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서구 주민을 위한 계속적인 관심에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서구는 이날 전달받은 물품을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연희노인문화센터에 전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는 22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장 이·취임식이 열려 3기 백영희 소대장이 이임하고 4기 이미숙 소대장이 취임했다고 전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강범석 서구청장, 오형범 제507여단 1대대장과 서구 여성예비군 소대원 및 동대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새로 취임한 이미숙 소대장은 “우리 지역 굳건한 방위태세 확립과 안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 소대장은 앞으로 2년간 서구 여성예비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강범석 서구청장도 “백영희 소대장의 그동안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새로 취임하는 이미숙 소대장도 앞으로 민·관·군 가교 역할에 힘써주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지난 2012년 창설한 서구 여성예비군은 지역 내 안보 및 방호를 담당하는 정식 예비군으로 평시에는 군부대 위문, 봉사활동을 펼쳐 왔으며 안보, 호국의식 함양을 위한 안보현장 견학과 구급법 등 교육훈련도 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 서구가 22일 오는 10월 개원을 앞둔 국공립당하꿈어린이집 신규 위탁운영자, 석남제일어린이집 재위탁 운영자 등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증서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앞서 서구는 지난 4월 국공립어린이집 위탁운영자 공개모집을 통해 운영능력과 재정능력 등 공신력과 전문성을 갖춘 위탁운영자를 선정했다. 특히 검단신도시에 개원하는 국공립당하꿈어린이집은 입주 초기 보육 인프라 부족에 따른 주민의 불편함을 최소화하기 위해 입주 시기에 맞춘 조기 개원을 추진하고 있다. 위탁운영자는 개원 90일 전부터 교사 채용, 원아 모집, 기자재 확충 등을 진행한다. 강범석 서구청장은 “체계적이고 꼼꼼한 개원 준비를 통해 부모가 안심하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보육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구는 올해 5월까지 국공립어린이집 11곳을 개원했다. 올해까지 10곳을 추가 개원해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한 공보육 확충에 계속 노력한다는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부평구 부개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부개1동 철로변에서 주민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동네방네 철길 장미 축제’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는 철길을 따라 만개한 장미를 배경으로 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계획됐다. 축제 부대행사로 바다유리 체험, 마을 모습을 담은 컬러링 엽서 제작, 플리마켓 등이 개최됐고, 특히 ‘철길장미와 자원순환’을 주제로 사생 및 사진대회가 함께 진행돼 마을과 환경에 대한 참가자들의 참신한 시선을 엿볼 수 있었다. 이 밖에도 행복한 마을을 잇는 음악회, 노래한마당 등 흥겨움을 더하는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김경태 1동 주민자치회장은 “장미가 만개한 좋은 날에 축제를 할 수 있어 기쁘다”며 “주민들이 행복한 마을 만들기에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차준택 구청장은 “해가 갈수록 내용과 의미가 풍성해지는 철길장미축제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환경을 생각하면서도 즐길 수 있는 축제 문화의 시작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박말출 기자 | 인천광역시 계양구가 ‘습득 주민등록증 발송 개선안’을 건의해 행안부가 이를 적극 수용하면서 전국적으로 불필요한 예산이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안부는 2023년 4월 1일부터 개인정보 유출 방지를 위해 우체통을 통한 분실 습득 주민등록증의 우편 발송 방식을 기존 일반우편에서 등기우편으로 변경 시행하고 있다. 이에 우체국에서 시·군·구로 등기우편 발송 시 습득 주민등록증 1매당 1개의 봉투에 개별 동봉해 발송되는 상황이었다. 2매 이상의 주민등록증을 동일 시·군·구로 발송하는 경우에도 개별 발송 방식으로 우편물을 발송해 건별 등기우편 요금(통당 2,530원)이 부과됨에 따라 우편요금이 증가하고 불필요한 업무절차가 발생됐다. 계양구는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기 위한 적극행정의 일환으로 지난 4월 행안부에 ‘습득 주민등록증 발송 개선안’을 건의했다. 우체국에서 1매씩 개별 등기로 발송하던 방식을 동일 시·군·구로 발송할 경우 1개의 봉투에 묶음 동봉하여 발송할 수 있도록 시스템 개선을 요구했다. 행안부는 계양구가 제안한 개선안이 타당하다고 판단해 우정사업본부에 배송 방법 즉시 개선을 요청했고, 4월 25일부터는 전국 각 우체국에서 습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