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은 설을 맞아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을 만들기 위해 7일 사회복지생활시설 9개소에 위문금을 전달했다. 이 가운데 청소년 생활시설 1개소, 장애인 보호․생활시설 2개소, 아동 생활시설 2개소를 차례로 방문해 운영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동시에 이용자들과 명절 인사를 나누었다. 복지시설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생활하는데 어려움이나 불편한 부분은 없는지 의견을 들었고 이용자들이 편안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시에서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소외되는 이웃 없이 시민 모두가 인정과 사랑이 넘치는 따뜻한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설 명절을 앞둔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7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역 내 기관과 기업, 종교단체, 군부대 등 8곳에서 과천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과 물품을 기부했다. 과천도시공사에서는 지역 복지관 3곳에 각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수자원공사에서는 곶감과 김부각 각 40세트와 노인복지관에 87만원의 성금을 전달했다.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에서는 노인복지관에 1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으며, 한국마사회에서는 젓갈 90개, 김 90박스, 사과 90박스 등 7백만원 상당의 물품을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새안양신용협동조합은 현금 50만원과 1kg 떡국 30봉지를 갈현동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국군방첩사령부에서는 1백5만5천의 성금을 과천시에 전달하고 두유 90박스를 종합사회복지관에 전달했으며, 육군 제1방공여단에서는 3kg 사과 9박스, 꽈배기 400개를 장애인복지관에 전달했다. 과천은파교회에서는 중앙동과 부림동 주민센터에 10kg 쌀 25포를 각각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모두 한마음으로 따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7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참여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오전 11시 서울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월 6만5천원으로 서울 대중교통을 무제한으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한 교통카드로 지난달 23일 판매를 시작해 지난 5일까지 30만 장이 넘게 판매됐다. 출시 이후, 과천에서 서울로 출·퇴근 또는 통학하는 시민들이 기후동행카드 참여에 대한 요구가 있어, 과천시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사용 지역 적용을 위해 적극적으로 논의해왔다. 과천시 제4차 지방대중교통계획(2023.6)에 따르면,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비율은 전체 통행량의 55.2%에 달한다. 과천과 서울을 통행하는 통행량 가운데,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비율은 42.1%이며, 지하철 이용객은 하루 평균 약 1만 명 이상으로 추산된다. 과천시가 기후동행카드의 사용 지역이 되면, 최소 1만 명 이상의 시민들이 교통비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과천을 지나는 지하철 4호선 5개역(정부과천청사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6일 (사)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로부터 떡국떡 440kg을 기탁받았다.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는 2010년부터 해마다 명절을 앞두고 떡을 후원하여 어려운 이웃에 온정을 나누어왔다. 이용수 군포시지부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 모두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명절마다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한국떡류압착식품가공협회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여러분의 마음과 온기를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떡국떡은 관내 6개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매년 예기치 못한 재난으로 인해 피해를 입은 시민들의 생활안정 지원과 재난피해 구제·지원을 위해 시민안전보험의 보장항목을 기존 13개 항목에서 올해 19개 항목으로 대폭 확대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시민안전보험은 시에서 직접 보험사와 계약하고 비용을 부담해 각종 사고를 당한 시민에게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가입 대상은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과천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과천시민이면 전입 시 자동으로 가입되고 전출 시 자동 해지되며, 보장기간은 올해 1월 9일부터 내년 1월 8일까지이다. 전국 어디서나 사고 발생지역에 관계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으며 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까지 가능하다. 개인적으로 가입한 다른 보험과 관계없이 중복 지급이 가능하다. 보장항목은 ▲폭발·화재·붕괴 상해사망 및 후유장해 ▲대중교통 이용 중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강도 상해 사망 및 후유장해 ▲자연재해 사망 ▲만12세 이하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 등 총 19개이며, 올해부터 신규 보장되는 항목은 ▲의료사고 법률비용지원 ▲화상수술비 ▲개물림사고 상해사망 및 후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5일, 오는 3월 개교를 앞두고 있는 과천율목초중학교에 대해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 점검에는 고아영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와 지식정보타운 입주 학부모 등 40여 명도 함께 했다. 과천율목초중학교는 20개 학급 규모(초 11, 중 7, 특수 2)로 개교한다. 신계용 시장은 직접 현장에서 개교 준비상황을 확인한 후, 학부모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교실과 실내체육관, 급식실 등 학교 시설을 둘러보며 학생들의 안전과 교육환경에 불편함이 없는지 꼼꼼하게 살폈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율목초중학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하나의 학교로 묶은 통합학교로, 관내에는 처음 운영되는 형태의 학교인 만큼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된다. 과천시는 학생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일 시청 상황실에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 회의를 개최해 지난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올해 ‘공공갈등 관리 종합계획안’에 대해 심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은 올해 갈등관리 범위를 확대하여 공공갈등뿐만 아니라, 층간소음, 주차 갈등 등을 포함해 생활권을 같이하는 이웃 간의 갈등도 함께 다루기로 했다. 또, 현재 5단계에 걸쳐 진행되는 절차를 4단계로 축소하여 신속하게 갈등 조정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며, 갈등관리 역량 향상을 위해 공직자와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교육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의 역할을 이해하고, 원활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는 앞으로도 갈등 조정 전문가의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지역사회의 갈등을 원만히 해결하여 시민의 행복이 더 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도 갈등관리 시민행복단의 활약을 기대해달라”라고 말했다. 한편, 과천시는 지난해 1월 해당 분야 전문가와 시민으로 구성된 갈등관리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2일 시청 상황실에서 LH 토지주택연구원과 ‘디지털트윈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과 김홍배 LH 토지주택연구원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LH 토지주택연구원을 포함한 디지털 기후변화 연구단은 지난해 5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신규과제인 ‘디지털 기반 기후변화 예측 및 피해 최소화 사업’에 선정돼 관련 연구를 수행하고 있다. 과천시는 LH 토지주택연구원으로부터 30만 이하 실증도시로 선정돼 과제 수행을 위해 협력할 방침이다. 과천시는 도시 열섬 현상, 급격한 기후 저하로 인한 한파 피해, 폭우로 인한 침수 등의 기후변화에 대처하기 위한 해결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과제 수행을 함께하게 된 만큼, 보다 안전한 도시 환경을 시민에게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해당 과제에서는 기후변화 피해를 완충하는 기능성 소재와 시스템을 개발하여 U-Ecotron(도시 기후변화 영향 실험모사 시스템)이라는 실험공간을 통해 성능을 검증하고, 디지털트윈을 활용해 도시에 적용 가능 여부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가 31일 전국평생학습도시협의회에서 주최한 ‘2024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 공모전에서 좋은 정책상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평생학습도시 좋은 정책상’은 교육부가 선정한 평생학습도시(지방자치단체 196곳, 교육지원청 74곳)에서 추진하고 있는 우수한 평생학습 정책을 발굴하고 이를 알리기 위한 공모전으로 올해로 두 번째를 맞았다. 이번 공모전에 군포시는 ‘디지털전환 시대 메이커 평생학습’ 사업으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시민주도형 학습 시스템 구축’ 사업으로 좋은 정책상을 수상한 데에 연이은 수상이다. 시는 작년 한 해 동안 군포문화재단과 함께 스마트폰 사용이 어려운 어르신을 대상으로 하는 디지털 한무릎 공부방(총 49개 과정, 교육인원 1,550명)을 운영하여 디지털 학습 격차 해소를 위한 사업을 활발히 추진했다. 아울러, 디지털 분야 교육을 위한 평생학습 활동가 양성과정을 통해 52명의 시민활동가를 배출하고 이들을 관내 학교와 연계하여 메이커 창의교육을 실시하는 등 디지털 메이커 교육을 통한 디지털 리터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3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4년 평생교육협의회 회의’를 열고 관내 평생학습 기관장 및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협의회 위원들과 함께 올해 평생교육 추진계획과 2025~2029년 평생교육 중·장기 발전계획 수립 계획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군포시 2024년 평생교육 추진계획은 ▲군포다움의 시민맞춤 학습도시, ▲새로운 군포 미래지향 학습도시, ▲지역균형 발전 지속가능 학습도시라는 3개 전략에 대한 36개 사업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2024년 주요 사업으로는 베이비 부머의 인생의 재설계를 지원하는 ▲신중년 Re-born 사업 ▲행복캠퍼스 사업, 지역 사회와 대학을 연계하여 우수 교육 인프라를 제공하는 ▲군포 커뮤니티칼리지, 장애인의 평생학습권을 보장받을 수 있도록 하는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 등 다양한 사업으로 구성됐다. 참여한 위원은 “시에서 많은 재정을 투입하여 다양한 평생학습 사업을 선보이는 만큼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당부했으며 ‘올해 처음 시행되는 ‘장애인 평생학습’ 사업에 대하여 장애 유형 등을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월 31일 서울시와 기후동행카드 연계 협약을 가졌다. 31일 오후2시 서울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은 하은호 군포시장과 오세훈 서울시장 그리고 양 시 담당직원들이 참석했다. 기후동행카드는 최대 월65,000원의 요금으로 서울시 교통수단을 무제한 사용이 가능한 교통카드로 발매 첫 3일간 20만장이 팔리는 등 인기를 끌고 있으나 경기도민들도 이용할수 있어야 한다는 요구가 컸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서울시로 출퇴근 하는 군포시민들의 편익을 위해서 협약에 나섰다. 앞으로 경기교통카드와 더불어 시민들이 각 개개인에게 맞는 교통카드를 선택 사용할 수 있는 기회의 폭을 넓게 가질 것으로 본다. 교통카드를 시민들께서 불편 없이 이용하실수 있도록 서비스 행정을 전개 하겠다”라고 말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경기도민들의 연계호환을 위해 경기도 지자체장들께서 도와주셔야 하는데 하은호 군포시장님께서 흔쾌히 나서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협약이후 양 시는 시스템 개발과 이용 방식, 운행결손 부담금 분담 등에 대한 실무협의를 진행하고 상호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31일 심영린 과천부시장 지휘 아래, 주거용 비닐하우스가 밀집한 지역(꿀벌마을)에 대한 민관합동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과천시는 겨울철 건조하고 추운 날씨로 난방기기 사용이 늘어나 화재 위험성이 높아지는 데에 따라, 대형화재 예방을 위해 이번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에는 과천시 관계부서와 꿀벌마을자치회, 전기‧가스‧보일러 분야 안전관리자문단, 과천소방서가 참여했다. 과천시는 점검을 통해 바로 시정이 가능한 부분은 즉시 현장에서 시정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고, 자율방재단과 ‘화재 예방’을 주제로 주민들에게 생활안전 수칙과 화재 발생시 행동 요령이 담긴 교육 자료를 배포했다. 과천소방서에서는 세대별 소화기 현황과 필요 수량을 파악했으며, 향후 소화기 지원 및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해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다. 심영린 과천부시장은 관계부서에 “화재 사고는 자칫 큰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안전관리 점검 및 화재 예방을 위해 노력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꿀벌마을(경마공원대로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지난 30일 (사)경기도자동차정비정비사업조합 안얀지역협의회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설맞이 이웃돕기 후원금 200만원을 군포시에 기탁했다. 박현준 안양지역협의회장은 이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전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금을 기탁해주신 (사)경기도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안양지역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소중하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조합은 군포․안양․의왕 지역의 총 7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며 후원금 기탁 등 지속적인 지역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MG군포새마을금고가 올해도 군포시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좀도리쌀 지원 행사를 이어갔다 사랑의 좀도리쌀 행사는 MG군포새마을금고와 군포시가 함께 하는 지역희망공헌사업으로 1989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36회째이며, 작년과 같은 15톤(15,000㎏)을 지원하며 추운 겨울 우리 이웃에게 사랑 나눔을 전달하게 됐다. 좀도리쌀 전달식은 1월 30일 MG군포새마을금고 본점에서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이강무 군포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사랑의 좀도리쌀 15,000㎏(10㎏ 1,500포)은 군포시 12개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등 어려운 이웃 1,50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서 하은호 시장은 “해마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훈훈한 사랑을 실천해온 군포새마을금고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겨울철 어려운 이웃에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강무 이사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에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우리 지역사회에 대해 공헌하고 군포 시민과 언제나 함께하고 곁에서 힘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2024년 첫 인구정책위원회를 열고 저출산‧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과천시가 추진하는 사업에 대한 심의와 자문을 구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난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인구정책위원회에는 인구정책위원회 위원장인 김동석 경제복지국장과 위원 12명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과천시가 올해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조성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적응 정책 등 4개 분야에서 추진하는 42개의 세부사업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영유아 신체 발달을 위한 공공형 실내클린놀이터 개설, 다자녀 양육바우처 지원 사업 등 영유아 지원 사업과 장수축하금 지원, 노인 재활 체육센터 설치 등의 사업으로 영유아부터 고령자에 이르기까지 모든 세대를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확립한다는 방침이다. 위원들은 이외에도, 맞벌이 부부를 위한 마을돌봄나눔터 확대와 지식정보타운 입주 기업 활용방안 등에 대해 건의하고, 관련한 논의를 진행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인구정책위원회 회의와 관련하여, “모든 연령의 시민이 맞춤형 복지 혜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