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열어 지난해 사업성과를 점검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과천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위원 등 20명으로 구성되어 시의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사항을 심의하고 의결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회의에는 청년정책위원회 위원 15명이 참석해 과천시가 지난해 추진한 청년정책 성과에 대해 보고를 받고, 올해 사업계획의 실현 가능성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심의를 진행했다. 시는 올해 40억원을 투입해 △일자리 행복 △주거 행복 △복지 행복 △문화 행복 등 4가지 정책목표에 따라 총 29개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시는 올해 기존 사업 외에도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한 과천형 기업인턴사업, 출산장려 정책인 산모·신생아 본인부담금 지원사업 등 신규 사업을 추진한다. 또한, 청년 취업 프로그램, 청년주간 축제, 청년공간 비행지구 등 청년들의 호응이 높은 사업에 청년정책위원회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실효성을 높여나갈 계획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에 지속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보육교사의 휴가권 보장과 보육 공백 최소화를 위해 ‘과천형 비담임교사 지원 사업’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원 대상 어린이집 17개소를 선정을 완료하고 지난 10일부터 각 어린이집을 통해 교사 채용 절차에 들어갔다. ‘과천형 비담임교사 지원 사업’은 경기도 내 최초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역 내 민간‧가정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비담임교사 1명의 인건비 100%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과천형 비담임교사’는 어린이집에서 상주하면서 대체교사 및 보조교사의 역할을 한다. 기존에 정부와 경기도가 지원하는 대체교사는 어린이집이 담임교사의 유급휴가 및 병가 등으로 보육 공백이 발생할 때마다 과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에 파견 요청을 해야 했다면 ‘과천형 비담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하고 있어 교사의 공백 발생 시 바로 투입할 수 있다는 점에서 혁신적인 정책이다. 또한 ‘과천형 비담임교사’는 평상시에는 보조교사로 보육교사의 업무를 돕는다. 따라서 교사와 영유아 간 활발한 놀이 활동 및 상호작용이 풍부해지는 등 보육의 질도 높아진다. 과천형 비담임교사는 어린이집에 상주 근무를 하므로 영유아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 드림스타트 아동의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싱가포르투자청이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에 연계해 난방비와 화재안전키트를 후원했다. 22일 군포시청 시장실에서 열린 난방비 후원 행사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해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과 굿네이버스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시는 후원금과 후원물품을 드림스타트 아동 70명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문상록 굿네이버스 경기지역본부장은 “작년에 이어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에게 나눔을 실천한 싱가포르 투자청에 감사드린다”며 “굿네이버스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하은호 군포시장은 “난방비 인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관내 드림스타트 아동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최근 2024년 제1차 과천시 평생교육협의회를 열어 올해 평생교육 사업 계획에 대한 자문을 얻고 논의를 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을 의장으로 하는 평생교육협의회는 지역 내 평생교육 관계 기관장과 평생교육 전문가 및 관계부서 공무원 등 12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시의 평생교육 진흥과 원활한 추진을 위한 조정 및 자문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19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지역 내 평생교육 현황 △2023년도 교육 분야 주요 성과 △2024년 평생교육 정책 변화를 통해 ‘퇴근길 학습 한잔’ 등의 4개 신규사업 및 ‘과천아카데미’ 등의 7개 주요 사업과 함께 4월에 진행 예정인 ‘제14회 과천시 평생학습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논의도 함께 진행됐다. 또한, 지역 내 평생학습공간 및 교육 계획 수립 과정에서 복지관 등 유관 기관과의 소통이 중요하다는 부분에 대한 공감대가 있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지역이 확장되고 있는 상황에서 많은 시민들이 평생학습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하며 외형적인 학습공간 뿐만 아니라 평생교육 관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는 과천지식정보타운에 통합임대공공주택으로 완공돼 지난 1월 말부터 입주가 시작된 과천포레드림 입주지원센터에서 입주민을 대상으로 하는 ‘현장 복지상담소’를 개설하여 복지 사업 홍보와 대면욕구조사 등을 진행하고 있다. 현장 복지상담소에서는 입주민들에게 의약품, 생활용품 등으로 구성된 웰컴키트를 지급하고, 복지 사업 홍보물을 배부하고 있다. 또, 입주민 대상 대면욕구조사를 진행하여 이를 기반으로 종합사회복지관은 대상자의 수요에 맞는 복지프로그램을 개발할 방침이다. 과천포레드림 입주지원센터 내에는 입주민을 위한 현장 복지상담소 운영 외에도 이달 21일부터 ‘찾아가는 전입신고 현장민원실’도 운영 중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포레드림 입주민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입주민들이 서로 화합하여 이웃 간 정을 나눌 수 있게 되길 바란다. 과천시는 종합사회복지관이 양질의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은 현장 복지상담을 오는 3월 31일까지 진행하며, 입주가 완료된 이후 관리사무소 내 공간을 마련하여 복지상담과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NH농협 군포시지부는 21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참기름‧들기름 세트 250개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김성록 지부장은 “올 한해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며, 주변 이웃 모두가 건강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해마다 지역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하는 NH농협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답했다. 군포시가 기탁받은 기틈세트는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지난해 특별조정교부금 등 4억6천5백만원을 확보하여, 올해 관악산 등산로와 양재천 산책로 등 총 32곳에 방범용 CCTV 94대를 확대 설치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지난해 예산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여 특별조정교부금 2억2천만원, 특별교부세 2억원, 도비 4천5백만원을 확보했으며, 이는 올해 방범용 CCTV 확대 설치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과천시는 최근 늘어나는 우발적 범죄를 예방하고 긴급상황 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과천경찰서와 함께 지난달 두차례에 걸쳐 등산로와 산책로를 현장 방문했으며, 방범용 CCTV 설치가 필요한 지역, 설치대수 등에 대해 논의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국·도비 등 예산 확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한 결실을 맺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과천시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과천시 전역에 방범용 CCTV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방범용 CCTV를 재난·재해에 이용하는 등 활용도를 높여 안전도시 과천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20일 과천시에 따르면, 법무법인 민본에서 이웃돕기 성금 1백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은 신계용 과천시장 집무실에서 진행됐으며, 박채훈 법무법인 민본 대표변호사와 권현정 변호사가 참석했다. 전달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관내 저소득층 주민들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박채훈 대표변호사는 “신혼 시절 과천에서 공부하여 과천시에 감사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모았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신계용 과천시장은 “추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힘든 이웃에게 나눔을 보내주셔서 감사하며 따듯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16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중앙고등학교와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업무협약은 군포시와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서로 협력하여 군포시만의 특색있는 명품학교를 육성함으로써 공교육의 경쟁력을 제고하여 우수 인재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하여 체결됐다. 특히 이번 협약 체결 자리에는 각 기관장뿐만 아니라 학부모 대표, 교사 대표, 학생 대표 등 학교의 모든 주체가 참여하여 협약의 의미를 되새기고 성과 도출을 다짐했다. 이번 협약에는 ▲학생 중심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지원 ▲교원의 역량강화와 수업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지원 ▲학교 기숙사 운영과 이용 학생들의 복지 증진 지원 ▲자율형공립고 운영 및 성과와 관련된 사항의 공유를 내용으로 담았다. 하은호 시장은 “자율형 공립고만이 할 수 있는 자율적인 학교 운영과 특색있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우수인재를 배출하여 지역 인지도까지 동시에 높이는 성과를 내 주길 기대하며, 시에서도 군포중앙고등학교가 우리 지역의 유일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로서 위상을 높이고 명품고등학교로 거듭나도록 관심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15일, 성남시에 위치한 경기도자율주행센터에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자율주행 시범사업 추진과 상호 업무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신계용 과천시장, 차석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장 등 두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과천시는 대중교통 사각지대에 자율주행 셔틀버스를 운행하여 시민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는 동시에, 스마트 모빌리티 환경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해 5월 ‘자율주행 시범사업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과 자율주행 관련한 빅데이터를 공유하는 등 기술적 협력이 가능해짐에 따라, 효율적으로 관련 사업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는 올해 3월 중 국토교통부에 자율주행 시범운행지구 지정을 신청할 예정이며, 지정 신청 이후에 선정이 되면 인프라 설치, 조례 제정 등 자율주행차량 운행을 위한 시스템 구축, 행정 절차 등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율주행차가 앞으로 미래 교통수단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아직은 기술이 완전하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행복노인복지센터, 구세군과천양로원, 사랑나비 사회적협동조합과 누구나 돌봄 사업 수행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과천시 누구나 돌봄 사업은 긴급하게 돌봄이 필요한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의 기본형 5가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혼자 거동이 어렵거나 독립적인 일상생활 수행이 어려운 경우 △돌봐줄 가족이 없는 경우 △공적 돌봄서비스를 이용하지 않거나 서비스 이용 중 불가피한 공백이 발생한 경우에 대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협약으로 과천시와 제공기관은 노인 및 중장년층 1인 가구 등의 돌봄 취약계층 지원 및 기존 돌봄의 틈새로 발생하는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이다. 이날 협약식에서 신계용 과천시장은 “오늘 협약을 통해 민·관이 함께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시민들을 발굴하고 돌보는 체계를 더욱더 공고히 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누구나 돌봄 사업은 15일부터 운영할 예정으로 이용금액은 중위소득에 따라 차등 지원하며, 각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13일 청소년 노동인권과 근로환경 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사업장 2곳을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했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장은 ‘맘스터치 과천점’(중앙로 131)과 ‘풀링’(관문로 92)이다. 과천시는 2023년부터 △근로계약서 작성 △최저임금 준수 △주휴수당 지급 △인격적 대우 보장 등의 요건을 충족하는 사업장을 조사, 발굴하여 청소년이 일하고 싶은 가게로 선정하고, 인증현판을 수여하고 홍보하는 등 지역 내 안전한 청소년 근로환경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자영업이 힘든 상황에도 지역 청소년들이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근로환경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 사업장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우리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과 활동으로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사회 곳곳을 살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이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시민의 정주 환경에 대한 만족도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7일 과천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발표된 ‘2023년 경기도 사회조사보고서’에서 ‘10년 뒤에도 과천에 계속 살고 싶다’라고 응답한 시민은 80.3%로 10명 중 8명으로 나타났다. 이는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비율로, 경기도 평균(62.8%)과도 큰 격차를 보였다. ‘향후 정주 의향 유무’에 대한 응답은 ‘지역 소속감’과도 이어졌다. 지역에 대한 소속감이 있느냐는 물음에는 ‘매우 있다’가 32.2%, ‘다소 있다’가 46.4%가 응답하며, 경기도 시‧군 가운데 지역에 대한 소속감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태어나지는 않았지만 살다보니 고향같다’고 응답한 비율도 67.9%로 이 역시, 경기도 31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응답율을 보이며, 과천 생활에 대한 만족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도로 등 기반시설에 대한 만족도에서도 59.6%가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주거환경 만족도에서도 긍정적인 응답이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군포시 전문예술인 창작활동 지원을 위한 '군포예술人 창작지원사업'과 경기문화재단 매칭 사업인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모든예술31)'에 참여할 예술인과 예술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포시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는 '군포예술人 창작지원사업'은 공연, 전시, 출간 등 다양한 창작활동을 지원하여 지역 예술인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의 문화향유 기회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재단은 군포시에 거주하는 다양한 분야의 예술인들에게 창작활동 지원금으로 개인당 200~300만원씩 총 7~8명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경기도 매칭사업으로 추진하는 '군포예술활동지원사업(모든예술31)'은 경기도 소재의 전문예술단체를 대상으로 군포시에서 진행하는 예술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경기도에 소재하는 국가 또는 시·도 지정 전문예술단체 및 법인, 전문예술인이 70% 이상 정회원으로 구성된 단체, 그 외 심의를 통해 전문성을 인정받은 단체 등 전문적으로 활동 중인 예술단체가 신청이 가능하며, 예술분야 및 사업 규모 등에 따라 최대 800만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두 사업 모두 지난주 공고기간을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8일, 설 명절을 맞아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등 전통시장과 구세군과천요양원‧양로원, 구세군승리요양원 등 사회복지시설을 돌며 민생 소통에 나섰다. 신계용 시장은 최근 소비심리 위축 및 경기 침체로 인해 소상공인들이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만큼, 관내 전통시장인 새서울프라자와 제일쇼핑 등을 둘러보며 상인, 시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상인들에게 체감 경기가 어떤지, 물가는 어떤지 직접 상인들의 이야기를 청취하고, 상인들을 격려했다. 또, 양로원과 요양원을 찾은 신계용 시장은 어르신들께 명절 인사를 전하고, 기관 종사자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전달했다. 신계용 과천시장 “올해 시민과 상인 여러분께서 조금이라도 더 힘이 나는 일들이 많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세심하게 살피고 정책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 1일부터 지역 내 소비 진작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예산소진 시까지 지역화폐 ‘과천토리’ 인센티브를 6%에서 10%로 확대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