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지난 5일 동안양로타리클럽이 어린이들의 교육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어린이 교육자료 2,500부를 군포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은 군포시청에서 진행됐으며, 하은호 군포시장, 동안양로타리클럽 관계자,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했다. 한만홍 동안양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사회의 미래인 어린이들을 지원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 기쁘다.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여 다양한 봉사활동과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이들을 위해 귀중한 자료를 지원해 주신 동안양로타리클럽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송여화 군포시어린이집연합회 회장은 “아이들이 사용할 소중한 교육자료를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자료를 각 어린이집에 배포하여 유익하게 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동안양로타리클럽은 지역사회 발전과 복지향상을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번 활동 역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6일 열린 제287회 과천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을 설명하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사업 계획을 발표했다. 과천시 2025년 예산안은 올해보다 473억 원 증가한 5,434억 원 규모로,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도시 성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시정연설에서 “2025년도 예산은 기업 유치를 통한 자족 기능 강화, 시민을 위한 인프라 확충, 증가하는 복지 수요에 부응하는 복지서비스 확대에 초점을 맞췄다”고 말했다. 또한 “건전한 재정운영 원칙을 바탕으로 예산을 효율적으로 집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과천시의 내년도 시정 운영의 방향은 △첨단산업과 자족 기능을 갖춘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로 성장 △변화하는 도시 구조에 맞는 교통 인프라 확충 △생활 체감도가 높은 기반시설 신속 확충 △모든 세대가 함께 어우러지는 사람 중심의 행복 도시 조성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문화예술 도시 구현 △현 세대와 미래 세대를 아우르는 지속 가능한 환경 도시 조성이다. 특히, 과천시는 관악산 해누리 전망대 조성,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4일, 군포시청을 방문해 아동복지를 위한 후원금 1,468,190원을 기탁했다. 기탁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과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영희 회장은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지역 사회와 함께 노력하겠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함께 마음을 모은 이번 후원이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아동보호와 복지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시기에 군포시가정어린이집연합회의 따뜻한 나눔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번 후원금은 지역 내 아동보호전문기관에 전달되며, 아동들의 복지향상을 도울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년 사업보고회가 지난 12월 4일 군포시가족센터 어울림터에서 열렸다. 이번 행사는 센터를 이용하는 부모님과 보육 교직원들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하며, 이용 수기 공모전을 통해 기존 보육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표창하는 특별한 시간도 가졌다. 이번 사업보고회는 군포시 내 어린이집 교직원 등 보육관계자와 보육자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시상식 및 사업 보고, 힐링 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격려사에서 "항상 아이들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따뜻한 사랑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헌신해주신 우리 군포시 보육 교직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 전한다"라며 보육 교직원들의 역할과 공로를 높이 평가했다. 또한, "시에서도 더욱 나은 보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를 주관한 권도희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은 “오늘 행사는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개소 제15주년을 맞이하여 센터를 이용해주시는 모든 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며 “군포시육아종합지원센터는 보육과 육아 지원을 위한 거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일 생수교회로부터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쌀 10kg 100포를 기탁받았다. 이번 기탁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소외계층을 돕기 위한 것으로 교회와 성도가 함께 마련한 것이다. 최춘식 목사는 “추운 겨울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고 소통하며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생수교회의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나눔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 물품은 관내 취약계층 100가구에 전해져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12월 4일 군포시장애인센터 다목적실에서 (사)한국지체장애인협회 경기도협회 군포시지회주관으로 2024년 중증장애인 가족초청대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200여 명의 장애인 회원과 관계자가 참여한 가운데 장애인복지 유공자 표창을 시작으로 김기환 회장의 개회사와 하은호 군포시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장애인복지 유공에는 시장 표창 1명, 군포시의회 의장 표창 1명, 국회의원 표창 1명,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군포시지체장애인협회장 표창 1명, 감사패 1명 등 모두 6명이 공로를 인정받았다. 하은호 시장은 “오늘 행사는 중증장애인 가족의 노고를 위로하고 사회적 관심과 이해를 제고하는 뜻깊은 자리다”라며, “앞으로도 장애인이 살기 좋은 군포를 만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 갈현동은 4일, JW이종호재단으로부터 5kg 김장 김치 150박스( 742만원 상당)를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취약계층의 겨울나기를 돕기 위한 것으로, 기부받은 김치는 갈현권역(갈현동·별양동)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JW이종호재단은 과천지식정보타운에 입주한 JW그룹의 공익법인으로, ‘생명존중 정신’ 창업 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여름에는 선풍기를 기부한 데 이어 이번 겨울에는 사랑의 김장 김치를 기부하며 나눔의 손길을 이어가고 있다. 한성권 JW그룹 부회장은 “이번 기부가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을 따뜻하게 만드는 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올해 이상기온으로 김장 비용이 크게 오르며 어려움이 많았는데, JW이종호재단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린다”라며 “재단의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이 과천시 지역 발전에 큰 힘이 된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신계용 과천시장은 3일, 서울에 위치한 국가철도공단 수도권본부에서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과 만나 관내 지하철 역사 5개소의 시설개선 사업의 조속한 추진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신계용 시장은 시민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한 공단의 적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과천에는 5개의 지하철 역사가 있으며, 이들 역은 1994년 개통 이후 30년 가까이 지나면서 노후된 화장실 등으로 역사 이용 시민의 불편이 커지고 있다. 이에, 신 시장은 공단이 추진 중인 지하철 역사 시설개선 사업의 신속한 진행을 요청했다. 특히, 경마공원역이 2025년 착공 예정인 반면 과천역, 정부과천청사역, 대공원역, 선바위역 등 나머지 4개소는 2027년 이후로 예정돼 있어 4개 역에 대해서도 2025년 조기 착공을 강력히 요구했다. 또한, 과천역사의 비상게이트 민원을 근본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현재 섬식 형태인 개찰구를 상·하행 상대식으로 변경하는 방안도 논의하여, 역사 시설 개선 사업과 병행 추진하는 것을 요구했다. 과천시는 지하철 시설개선 사업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지하철 이용 편의가 대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8일 군포시약사회으로부터 취약계층 아동을 위한 후원금 4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영주 회장은 “마음은 있지만 방법을 잘 몰라 망설였는데, 이번에 취약 아동을 도울 수 있어 감사하다.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이어가고 싶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감사드리며, 성장하는 아동들에게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화답했다. 이번 후원금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아동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28일 산본여객(주)과 산본여객노동조합으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탁받았다. 이종규 산본여객 대표는 “군포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이웃과 나눌 수 있어 뜻깊고 감사하다.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장순걸 산본여객노동조합 대표는 “추워진 날씨 취약계층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취약계층들이 더 어렵고 힘든 시기에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나누기 위해 뜻깊은 나눔에 앞장서 주신 산본여객과 산본여객노동조합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탁받은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 되어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원사업에 사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12월 2일 제278회 군포시의회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과 시정 운영 방향을 발표했다. 하 시장은 “미래 성장동력 확보와 시민 삶의 질 향상에 초점을 맞춘 체감정책으로 위기를 극복하겠다”며, 내년도 예산안을 전년 대비 43억 원 증액한 8,826억 원으로 편성했다고 밝혔다. 이번 예산안은 △도시교통 분야 649억 원 △사회복지 분야 4,049억 원 △교육 분야 198억 원 등 주요 분야에 집중 투입된다. 하 시장은 불요불급한 사업의 투자 시기를 조정하는 등 효율적 재정 운용을 통해 취약계층 지원과 민생사업을 강화하겠다고 강조했다. 하 시장은 GTX-C 노선, 경부선 철도 지하화, 국도47호선 지하화 등 철도 중심의 교통 혁신을 통해 도시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산본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을 전국에서 가장 빠르게 추진하고, 금정역 복합환승센터 조성을 통해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미래 성장동력을 위해 당정동 공업지역 개발, 군포역세권 지식산업센터 조성, 웨어러블 로봇 실증센터 구축 등 첨단산업 육성에도 박차를 가한다. 지역 소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지난 10월 17일부터 12월 1일까지 지역 내 체육클럽과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진행하며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논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각 체육클럽의 시장기 종목별 대회 개회식에 맞춰 마련됐으며, 게이트볼, 볼링, 배구, 농구, 배드민턴 등 총 5개 종목의 클럽이 참여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클럽회원들은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노후된 체육시설 개선, 형평성 있는 시설 이용 방안, 체육 프로그램 개설 등에 대한 건의가 있었으며, 특히 과천시의 인구 증가에 따른 체육관 확충 요청이 주를 이뤘다. 2026년 완공 예정인 문원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 대한 높은 관심도 이어졌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간담회 자리에서 체육시설 현황과 향후 계획에 대해 설명하며 “시민들이 보다 많은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체육시설 공간을 확보하고 개선하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라며 “시민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시정에 적극 반영해 모두가 건강하고 활기찬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시는 간담회에서 제시된 건의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는 11월 30일 보광사에서 지역 주민들과 함께 ‘김장김치 나눔과 기부 행사’를 열어 지역사회의 온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과천시 종합사회복지관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는 43개 맞벌이 가정 100여 명이 참여해 김장김치를 직접 담그고 이를 지역 내 취약계층 200여 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맞벌이 가정이 바쁜 일상 속에서도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나눔의 가치를 느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1가족당 3만 원의 참가비를 내고 행사에 참여해, 각 가정에 제공되는 10kg의 김치 외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김치를 함께 담갔다. 특히, 이번 행사를 위해 과천농협(500만 원), 과천시 약사회(200만 원), 지역 기업체(200만 원), 보광사(100만 원) 등이 후원해 총 1천만 원의 기부금이 모였다. 이를 통해 시민, 기업, 단체가 협력해 지역사회의 따뜻한 공동체 정신을 실천했다. 김장 행사 후 모든 참여자들은 직접 만든 김치를 함께 맛보며 나눔의 의미를 되새겼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행사는 맞벌이 가정이 가족과 함께하는 뜻깊은 경험을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군포시는 지난 30일 폭설에 따른 사후조치로 제설, 청소 등 큰 작업들이 무사히 마무리 되어 재난대책본부 가동을 해제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포시청 본청을 포함해 청소년재단, 산업진흥원, 도시공사를 포함한 전 직원들은 29일 휴일에도 정시출근해 눈을 치웠다. 하은호 시장은 송부동에서 안동광 부시장은 대야동에서 직원들과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직원들은 장비가 닿지 많은 버스정류장 부근, 횡단보도 등 보행자 통로를 확보하기 위해 애를 썼다. 이번 눈은 무게 때문인지 사거리마다 신호등이 무너지거나 돌아가는 경우가 눈에 띄게 많았다. 공원녹지과에서는 부러진 나무를 치워 달라는 전화가 올 때마다 현장으로 달려 나갔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우리는 재난으로부터 국민을 지키겠다고 약속하고 나선 사람들이다. 3일 연속 눈을 치우고도 휴일까지 나와 준 동료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홍진 기자 | 과천시 애향장학회는 29일, 시의회 열린강좌실에서 ‘2024년 과천시애향장학생 수기공모전’ 수상자 31명에 시상하는 자리를 가졌다. 수기공모전은 1994년 이후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들이 장학금 지원으로 이뤄낸 성과를 공유하며, 장학사업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지역사회에 희망을 전달하기 위한 취지다. ‘장학금을 통해 재능을 펼치거나 꿈을 이룬 경험’을 주제로 진행된 공모전에는 중학생, 고등학생, 대학생 등 총 102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 1명, 우수상 2명, 장려상 3명, 입상 25명이 각각 선정됐다. 이번 공모전의 수상자들에게는 최우수상 100만 원, 우수상 50만 원(2명), 장려상 30만 원(3명), 입상 10만 원(25명) 등 상금이 지급된다. 공모전 수상작은 수기집으로 발간돼 장학금의 가치를 알리고,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이루려는 도전 정신을 청소년을 비롯한 시민들과 함께 나눌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과천시애향장학회 누리집에서도 수기집을 열람할 수 있다. 이상각 과천시애향장학회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