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실행계획은 기존 관행과 선례만을 중시하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군민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6개 세부추진과제로 수립됐다. 특히 실행계획에는 ‘당신의 100원도 소중합니다(미환급금 카카오톡 신청)’, ‘공부상 미정비된 농업진흥지역 정비’, ‘여권사진 인화 지원 서비스’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점과제를 선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으로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석 적극행정위원장은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돼 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군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면 적극행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제일교회에서 지난 26일 이웃돕기성금 235만원을 김제시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금은 김제제일교회의 교인들이 미디어 금식 기간동안 모은 헌금으로 관내의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제일교회의 최재식 담임목사는“적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수 김제부시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준 김제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각 중앙부처가 5월 말로 예정돼있는 내년도 예산안 기재부 제출시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 부시장이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여 국가예산 확보 및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광수 부시장은 지난 24일, 행안부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을 만나 그간의 인구 증가 실적과 스마트팜 청년 집적화 및 정주여건 마련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상위 등급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마산1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27억 원), △봉서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00억 원)의 시급성과 사업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재난관리정책관 면담은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경제 불확실성과 정부의 엄격한 재정 총량 관리 등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24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국비 사업의 확보가 새로운 김제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노형수 고창군부군수가 지난 22일 오후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재해예방사업의 국비확보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재해예방 사업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저수지 등의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만큼, 안전한 고창을 위한 예산반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이날 이상원 행안부 재난경감과장과 만나, 고부천(무림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총사업비 278억원), 옥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95억원),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30억원) 등의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또 대산면 회룡리에서 공음면 덕암리에 이르는 ‘가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200억원)’도 건의했다. 사양수장 신설, 취입보 개량, 저수지 확장 등 수리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총사업비 100억원)’ 등도 건의하면서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노형수 부군수는 행안부 김선조 균형발전지원관과 면담하고 지역소멸대응기금 사업에 대해 지원요청했다. 고창군은 세종시에서 2차례에 걸쳐 현지 대응 전략회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농업기술센터와 김제시 신활력플러스추진단은 지난 12일 농촌신활력플러스사업 단계별 맞춤지원 아이디어단계 참여 지역활동그룹과 청년동아리활동지원사업의 최종 결과물을 선보이고 공유하기 위한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광수 부시장과 최재문 추진단장을 비롯한 추진위원, 추진단, 지역활동그룹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공모를 통해 선정된 35개 지역활동그룹 및 청년동아리의 사업 추진 과정과 최종 결과물을 관람하고 지속 가능한 성장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단계별 맞춤지원 아이디어단계는 지역활동그룹 양성교육을 수료한 지역 공동체에 상품 및 프로그램 개발, 홍보마케팅 등 소프트웨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경영체별 5백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아이디어단계 1, 2기 19개소를 포함, 3기 6개소, 4기 6개소, 5기 8개소, 6기 7개소를 선정하여 현재까지 55개소의 농업농촌공동체를 육성하고 지원했다. 미래인력양성 청년동아리활동지원은 교육 및 워크숍에 참여하여 2인 이상 김제 청년으로 구성된 동아리에 지역 자원을 활용하여 다양한 아이디어를 직접 실행해볼 수 있도록 신규 동아리 2백만원, 고도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청 잔디광장에서 지난 11일 전라북도 아·태 마스터스 성화봉송 기념행사가 열렸다. 이날 기념식은 정화영순창군 부군수, 신정이 군의회의장, 손충호 순창군체육회장 및 체육단체 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화영 부군수는 순창군테니스협회 이태수 회장과 부주자인 김옥님씨에게 성화를 전달하며 대회 성공 개최를 기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지난 11일 선운산 유스호스텔에서 조직 활력화 및 친절 의식 향상을 위한 전직원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교육은 활력있는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한 소통과 화합을 위한 프로그램 추진 및 직원 역량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슬기로운 조직생활’, ‘팀빌딩 훈련’ 등 외부 전문가를 초청하여 직원간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가졌으며, 특히 ‘친절 및 청렴 의식 함양’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여 군민들을 위한 질 높은 농촌지도사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선운산에서 플로깅(plogging, 조깅을 하며 쓰레기를 줍는 행동) 활동을 통해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의 성공적인 추진을 기원하며 센터 직원들이 앞장서서 깨끗한 선운산 만들기에 동참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중앙부처 근무 경험을 토대로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자세를 주제로 특강 시간을 가졌으며, “1박2일간의 교육을 통해서 직원들간의 소통과 화합으로 결속력을 다지고 더불어 친절과 청렴 마인드도 함양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 현행열 소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직원들이 서로 이해하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8일 적성 문화복지센터에서‘적성면 거점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해 신정이 순창군의회 의장, 군의원들과 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해‘적성면 문화복지센터’준공을 함께 축하했다. 이번에 준공한 기초생활거점 조성사업은 농촌 지역의 거점 공간인 지역 소재지에 교육, 문화, 복지, 생활 편익 시설 등을 종합적으로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에 군은 농식품부에서 추진한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총사업비 41억 5천만원을 투입해 문화복지센터 조성과 지역민의 역량강화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사업을 통해 조성된 문화복지센터에는 주민 사랑방인 카페,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의 봉사를 위한 세탁실, 공유주방, 주민들의 건강관리를 위한 체력단련실 등 주민들이 직접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시설들로 조성되어 앞으로의 역할이 기대된다. 이날 준공식에서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적성면민들의 수고와 노고로 진행해온 사업의 준공식을 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이러한 시설들을 적성면민들이 잘 활용하여 주민들에게는 따뜻한 복지 나아가서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역현안 해결과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동분서주하고 있다. 2일 노형수 고창 부군수가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국회 토론회’에 참여했다. ‘원자력안전교부세’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의 자치단체에도 원자력안전교부세를 신설하여 방사능방재대책 수립을 위한 재원을 마련 하자는게 주요 골자다. 노형수 부군수는 “최근 지진, 태풍 등 빈번하게 자연재해가 발생해 원전 소재지는 물론 주변 지역 주민의 불안감이 높은 만큼 국회 계류 중인 관련 법의 조속한 통과와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을 바란다”고 밝혔다. 토론회 이후 지역구 국회의원인 윤준병의원을 비롯해 고창출신 안규백 의원과 정운천 의원을 차례로 면담하고, 농촌협약 등 고창군 국가예산 사업 확보를 건의했다. 특히 고창군 명사십리 해안사구 도로 정비계획을 설명하고, 사업이 원활히 추진 될 수 있도록 정치권의 관심과 협력을 요청했다. 고창군은 5월에도 전 부서 일제출장으로 통해 부처 예산안에 고창군 국가예산 사업이 담길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지난해 김제시는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복합해양레저 관광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마리나 항만, 해양레저 관광, 도시개발, 투자유치 분야 전문가 자문회의를 여러차례 개최하여 전북지역과 새만금 권역을 연계한 지속성과 매력성, 미래성을 갖춘 김제시 만의 특색있는 마리나 항만도시 구상과 사업화 방안의 필요성을 도출했고 그 토대를 마련하기 위한 실행계획으로 지난 28일 `심포마리나 조성사업 기본구상 및 사업화 방안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마리나와 관광분야 전문가 및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휴양과 레저, 문화가 공존하는 김제시만의 특색있는 복합 해양레저 관광도시 개발구상과 투자자가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최적화된 사업화 방안, 최근 정부에서 발표한 해양레저 관광사업 정책의 기조에 맞춘 연계 방안 등을 논의 했으며 김제시가 국내를 대표할 수 있는 성공적인 해양레저 관광도시가 조성될 수 있을 것이라고 뜻을 모았다. 심포마리나 예정지는 새만금 고속도로 종착지와 새만금 동서도로 시작점이 위치해 있어 외래 관광객의 접근성이 우수하며 `27년 개장 예정인 새만금 수목원과 30년 개관 목표인 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행정안전부의 ‘작은 섬 공도(空島) 방지사업’에 심원면 외죽도가 선정돼 사업비 10억원(국비 7억원, 지방비 3억원)을 확보했다고 27일 밝혔다. 행정안전부의 ‘작은 섬 공도 방지사업’은 열악한 생활환경으로 불편을 겪고 있는 주민들을 위해 깨끗한 생활용수와 식수, 안정적인 전력공급 등의 생활 기반시설(상수도, 전기)을 설치한다. 고창군에 위치한 외죽도는 내죽도와 더불어 고창에 위한 두 개의 유인섬 중 하나다. 현재는 4명의 주민들이 살고 있으며, 현재 관정을 설치해 생활용수로 사용하고 있지만 염분이 포함돼 있고 식수로 사용하기에는 적합하지 않아 불편함을 겪고 있다. 고창군 해양수산과는 지난 2월 사업계획서를 제출해 3월 현장점검과 사업심사를 거쳐 이번 공모에 선정됐다. 외죽도는 2023년부터 2025년까지 3년간 총 10억원의 사업비를 투자해 사전절차 이행 및 실시설계용역을 시작으로 우수저류시설, 상수관로 매설, 태양광 발전시설 등을 새롭게 설치하여 생활 기반시설을 갖출 예정이다. 고창군청 서치근 해양수산과장은 “기반시설이 갖춰지게 된다면 섬 주민들의 정주환경이 개선될 것이다”며 “앞으로도 섬지역 사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4일 예수병원과 도농교류 활성화와 지역사회 협력 강화를 위한‘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화영 순창부군수, 신충식 병원장 등 두 기관의 관계자들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직원 교육, 워크숍 추진 시 시설과 프로그램 지원 ▲농촌관광 등을 통한 도농교류 활성화 ▲순창 지역사회 활력 증진 지원 등 각 단체 간 상호 협력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교류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특히, 협약과 동시에 순창이 고향인 이중영 법무팀장과 직원들이 순창군 발전을 기원하며 고향사랑기부금을 기부해 눈길을 끌었다. 신충식 병원장은“예수병원과 여유와 힐링의 명소인 순창군이 서로 유기적인 협력과 지속적인 교류가 이루어져 도농교류 활성화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화영 순창부군수는“예수병원과의 농촌사랑 동행순창 협약이 일회성 행사로 그치지 않도록 앞으로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상호 교류를 이어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지난 20일 순창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관내 기업을 대상으로‘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지역특화형 비자 시범사업은 인구감소지역인 관내 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우수 외국인의 정착을 유도해 생활인구 확대 및 경제활동 촉진, 인구유입 등 선순환 구조를 실현하기 위한 사업으로 일정 요건을 갖춘 우수 외국인 인재가 순창군에 거주 및 취업하는 조건으로 비자를 발급해 주는 제도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한국씨엔티(주) 등 9개 기업과 순창군 정화영 부군수를 비롯한 전라북도 및 전북경제경제통상진흥원 관계자 등 15명이 참석했으며, 해당 사업의 취지와 접수 방법, 질의응답, 기타 애로사항 청취 등의 시간을 가졌다. 정화영 부군수는“순창의 군정 5대 목표 중 지역경제 활성화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가장 중요하다”며 “현재 관내 기업의 애로사항인 근로자 채용에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위해 본 사업을 추진하는 만큼 기업과 순창군이 함께 힘을 합치자”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지난 19일, 성덕면 희망남포작은도서관에서 로컬유학 생활 인프라 조성 공모 계획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주민설명회는 김제시청, 김제교육지원청 등 관계자 9명과 마을주민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어린이집, 병설유치원, 초․중․고등학교와 희망남포작은도서관까지 생애주기별 교육인프라가 구축되어있는 성덕면을 “로컬유학 생활 인프라 조성”공모사업 대상지로 선정하고, 주민들의 의견수렴에 나섰다. 이날, 김제교육지원청 진보람 장학사는 로컬유학 사업전반에 대해 안내하고, 김제시 인구정책팀에서는 로컬유학 사업추진 시 필수 요소인, 주거시설 개선을 중점으로 한 생활 인프라 조성에 대한 공모 계획을 설명했다. 마을주민들은 우리 고향에 청년들과 아이들이 장․단기로 정착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고, 활기가 넘칠 수 있는 좋은 제안인 것 같다며 반색했다. 박금남 기획감사실장은 “급변하는 인구 이동성을 반영한 새로운 시각의 농촌재생과 지역활력 제고가 필요한 시점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이번 공모를 통해 소규모학교의 자생력을 강화하고, 새로운 지역공동체의 재구축을 통해 인구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 순창군 출향인들이 연이어 고향사랑기부금 최고액을 기부하며 순창사랑 실천에 앞장서고 있는 가운데 순창군 복흥면 정산리 출신인 ‘진성그룹 서형배 회장’이 순창군 고향사랑기부제 개인 최고액 기부자 23호에 이름을 올렸다. 순창군은 17일‘농촌사랑 동행순창’협약 단체인 진성그룹 서영배 회장이 고향사랑기부금 연간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식은 지난 14일 제61회 순창 군민의 날 기념행사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기탁식에 이어 군은 서형배 회장에게 도농교류 활성화 및 고향사랑기부제 모금에 기여한 공로로 순창군 생활군민증을 수여했다. 진성그룹 서형배 회장은“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순창에 대한 마음을 이렇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면서“많은 향우가 동참해 고향사랑기부제가 성공적으로 정착되고 고향인 순창이 더욱 발전하기를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진성그룹은 성씨엔씨(주), (주)진성산업, (주)진성이엔씨, (주)한성산업, (주)이엔케이, (유)전남투데이 6개 회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콘크리트 구조물, 주철 맨홀, 스틸 등을 생산하는 업체로 순창군과는 2022년 10월 농촌사랑 동행순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