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0일 국립청소년농생명센터(이하‘센터’)에서‘어린이·청소년 의회 2차 정책발굴’을 개최하여 분과별로 정책 제안 내용을 구체화하는 시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전문성 강화를 위해서‘전북대학교 사회발전연구소’교수들을 초빙하여 청소년들이 발굴한 정책에 대해 멘토링을 갖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정책발굴 아카데미에 참여한 청소년의회 의원은 “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정책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아동의 눈높이에서 발굴한 다양한 정책들이 직접 김제시에서 실현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더 나은 삶과 교육을 위해 고민하고 개선하려고 노력한 경험은 청소년이 주체적인 삶을 살아나가는데 소중한 자산이 될 것”이라며“우리 어린이·청소년 의원들과 함께 더 성장하는 김제가 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임기 1년)은 김제시를 대표하는 아동시정참여기구로 2022년 제1대 의회 구성 이후 현재는 제2대 의회를 운영중으로 활발한 참여 활동을 하며 아동 참여권 보장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9일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2025년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보고회’를 개최하여 2025년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뜻을 한데 모았다. 시는 2025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해 지난 8월 국가예산 신규사업 발굴 계획을 수립하고, 전 부서가 정부 및 전북도 재정투자 방향과 정책동향 파악에 적극적으로 나서 주요 정책사업을 비롯한 김제시의 새로운 변화를 바라는 시민의 요구와 현안 해결을 위한 맞춤형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왔다. 이날 보고회는 국․단․소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국․단․소별 신규 사업 발굴 T/F팀을 구성하여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사업의 타당성 및 실현 가능성 등을 검토하여 발굴한 사업들로 총 사업비 6,506억 원 규모의 39개 사업이며 주요 사업으로는 ▲ 극한 환경 중장비 시험평가 기반 구축(총사업비 280억 원) ▲ 후속 노후 상수도 정비사업(486억 원) ▲ 새만금 농업테마파크 조성사업(1,000억 원) ▲ 지평선 제2일반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사업(500억 원) ▲ 새만금 신항 1단계 배후부지 확장(3,000억 원) ▲ 산휴 건강증진 거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국 원전인근지역 동맹은 최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촉구 134만 주민 서명부’를 전달했다. 전국원전동맹은 올해 5월~7월, 두 달간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을 위한 100만 주민서명운동을 전개했고 134만 519명의 주민의 서명동참을 이끌어낸 바 있다. 이 날 전달식에는 회장도시인 울산 중구청, 부회장 도시인 전북 부안군 등 전국 원전인근지역 동맹 소속 23개 지자체 단체장 및 부단체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원전인근지역 지자체 503만 주민의 염원과 결의를 모아 김도읍 법제사법위원장에게 서명부를 전달하고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의 당위성과 필요성을 피력했다. 이번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달을 시작으로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국무총리실,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등에도 서명부를 전달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는 행정협의회 출범식을 개최하여, 전국원전동맹 23개 지자체간 긴밀한 협력을 통해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총력을 다 할 계획이다. 서명부 전달식에 참여한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주민서명운동의 성공적 전개는 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제4회 부안군 메디오폰도 전국자전거대회가 지난 10일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부안군자전거연맹이 주최하고 대한자전거연맹과 전북자전거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1,000여명의 자전거 동호인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루었다 부안스포츠파크를 출발해 변산반도를 일주하는 85km로 짜여진 이번 대회에서 남자부 사이클종목 우승은 탑스피드의 ‘고기봉’씨가 MTB 종목은 팀익산바이크의 ‘조용기’씨가 우승을 차지했고 여자부 사이클종목 우승은 탑스피드의 ‘여명진’씨가 MTB종목은 부산탑엠티비의 ‘공경민’씨 우승을 차지했다. 대회에 참가자들은 한목소리로 아름다운 변산반도를 배경으로 펼쳐진 코스가 너무 아름다워 몸과 마음 모두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며 내년 대회에도 참가할 것을 약속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어려운 상황임에도 단 한건의 사고없이 대회의 안전한 개최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선수단과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회의 성공적 경험을 토대로 부안군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소개하고 앞으로 부안군의 자전거 종목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지난 9월 9일 곧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한가위 추억 만들기”라는 주제로 가족과 함께하는 주말체험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이용 가족 16팀이 참여한 가운데 학부모 간담회와 가족소통활동(삼색송편과 약과 만들기)을 통해 가족 간 유대감과 친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부모는 “평소 자녀와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이 부족한데 이번 체험을 통해 집 밖에서의 아이의 활동 모습도 확인하고, 좀 더 가까워지는 기회를 갖게 되어 뜻깊고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부모와 자녀가 함께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방과후아카데미 참여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제31회 성송면민의 날 화합 한마당 잔치’가 9일 성송체육회관 일원에서 열렸다. 성송면민회와 성송면청년·체육회 공동 주관으로 노형수 부군수, 윤준병 국회의원, 김만기 도의원, 이경신 고창군의회 부의장 등을 비롯해 700여명의 주민과 출향인사가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주혁환 사무국장의 행사진행으로 시작하여 기념식에서 판티투힌씨가 면민의 장을 수상했다. 이어 김병구씨와 신수일씨, 정우진씨, 강귀성씨가 고창군수 표창을 받았다. 이외에도 김향자씨, 정재희 산수이장이 국회의원상을 정옥남씨가 군의장상을 정재홍 선동이장, 박규원씨께서 대성농협조합장상을 수상했다. 성송면민회장과 청년·체육회장은 “뜻깊은 자리를 함께 참석한 주민 모두가 그동안의 시름을 잊고 웃고 즐기다가 행복한 마음으로 귀가하시길 바란다”며 “원할한 행사 진행을 위하여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황일선 성송면장은 “무더운 여름이 지나 풍성한 결실의 계절을 맞아 주민들 가정마다 좋은 일만 가득하길 기원한다”며 “이번 면민의 날 기념식을 통해 주민들이 화합하고 단결되는 계기가 되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이찬준 부시장이 약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사전 준비 태세 및 축제장 조성 점검을 위해 축제 주행사장인 벽골제에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현장점검에서 이찬준 부시장은 벽골제 신정문 한옥 장터를 시작으로 벽골제 주제관과 개막식 등 주요 프로그램이 진행될 쌍용광장을 거쳐 중앙광장, 장생거와 친환경 축제 지향을 표현한 지평선 에코존이 조성될 공간까지 축제장 전반을 돌아보며 행사장 시설 점검 및 해당 프로그램 준비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을 중심으로 살펴본 후 준비 상황 미비하고 보완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현장에서 신속하게 조치하도록 지시했다. 특히, 이번 축제장 변화의 핵심으로 방문객에게 편안한 쉼터로 제공될 ‘호라이즌 가든 스퀘어’와 김제 청년들이 기획하고 직접 운영하는‘지평선 청년 깔깔마당’이 조성될 벽골제 농경사 주제관 주변과 ‘지평선 마중 거리’와 ‘지평선 에코존’으로 새롭게 변모될 박물과 뒤편 공간은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편안한 쉼터와 함께 좋은 볼거리와 먹거리가 제공될 수 있도록 시설 설치와 축제장 안전성 점검에 중점을 두었다. 이찬준 부시장은 “10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4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직원 대상 2023년 청렴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지속적인 온·오프라인 병행 교육을 통해 익힌 다양한 청렴 지식을 되새기고자 마련된 자리로 ‘퀴즈’라는 재미 요소를 더해 참여도를 높이고 청렴에 대한 인식 수준을 올리기 위해 기획됐다 또한 공직자가 알아야 할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의 주요 내용들을 객관식, OX퀴즈, 주관식 문제로 두루 출제해 평소 어렵게 느껴지는 청렴 지식을 퀴즈 경연대회로 즐기면서 학습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퀴즈대회의 참가자는 각 부서 대표 2명씩을 선발해 100여 명이 참가했는데, 참가자 모집 대상을 부서장까지 확대하고 전 직원이 골고루 참가하게 함으로써 간부공무원이 솔선수범하여 청렴 지식과 청렴의 가치를 배우고 직원들과 함께 공감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문제를 맞힐 때마다 마치 학창 시절로 다시 돌아간 듯한 유쾌함으로 기쁨의 함성이 가득하고 긴장감 넘치는 서바이벌 생존 방식으로 열띤 경합을 펼쳐, 공직자로서 가져야 할 청렴 소양을 더욱 쉽고 즐겁게 이해하며 소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농촌신활력+추진단이 지난 4일 (재)베리앤바이오식품연구소에서 농식품 기업을 대상으로 고창 신활력플러스사업 분야별 육성방향, 사업목적 등 사업설명회를 열었다. 설명회에는 고창군 관계자, 농식품 기업 대표, 창업 희망자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하여 향후 농식품 기업 육성과정 및 지원사업, 사업 지속화 방안 등에 대해 토론과 의견을 교환했다. 고창군 농촌신활력+사업의 비전과 목표가 널리 알려지고, 농식품 기업 및 창업 희망자들이 본 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고창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추진단과 고창군은 농식품 산업의 발전과 농촌의 활력 제고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국 마라톤 애호가들의 흥겨운 축제인 ‘제21회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가 오는 11월19일 고창공설운동장에서 열린다. 참가신청은 오는 10월13일까지 ‘고창고인돌마라톤대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접수받고 있다. 종목은 건강코스(5㎞), 단축코스(10㎞), 하프코스(21.0975㎞) 3가지 종목이며, 참가비는 건강코스는 5000원, 단축·하프코스는 3만5000원이다. 대회는 고창군체육회와 고창군육상연맹이 주관하며, 전라북도와 고창군이 후원한다. 올해 고창군은 ‘2023세계유산도시 고창방문의해’를 추진하며 연중 끊이지 않는 축제와 행사로 활력넘치는 도시를 만들어 가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고창고인돌 마라톤대회를 통해 수많은 관광객들이 가을고창의 매력을 만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대회를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제4회 부안컵 격포바다 민어 선상낚시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됐다. 지난 3회 대회에 이어 격포항과 부안앞바다에서 진행된 이번 4회 대회는 부안군이 주최하고 ㈜한국낚시채널의 주관하에 진행됐으며 총상금 2,500만원을 놓고 250여명의 낚시동호인들이 치열한 경기를 펼졌다. 오전5시에 출항해 오후1시까지 8시간 동안 민어최대어를 놓고 펼쳐진 레이스 속에 우승은 광주광역시에서 참가한 ‘강경주’씨가 민어 96cm를 낚아 500만원의 상금을 차지했고 ‘럭키스타호’는 선장상을 차지해 100만원의 상금을 수상했다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은 풍부한 해양자원과 천혜의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어 해양레저를 즐기기 위해 최적의 장소라며 부안을 낚시를 비롯한 해양레저스포츠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송포∼성천항) 탐방로를 따라 붉노랑 상사화가 이번 주말에 절정을 이룰 것으로 예상되면서 관광객 및 탐방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부안군은 부안 변산마실길 제2코스의 붉노랑 상사화가 9월 2일에서 3일 사이 최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돼 전국의 사진작가와 관광객 및 탐방객들의 발길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붉노랑 상사화는 잎이 있을 때는 꽃이 없고 꽃이 있을 땐 잎이 없어 ‘잎은 꽃을, 꽃은 잎을 그리워 한다’는 애절한 사연을 담고 있는 꽃으로 매년 가을로 접어드는 시기 변산마실길을 찾는 탐방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 대표 해넘이 명소로 손꼽히는 변산에서 노을 빛으로 붉게 물들어가는 상사화를 감상할 수 있어 황홀한 광경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날이 선선해져서 걷기 좋은 요즘 변산마실길 2코스를 지나 3코스까지 걸어보는 것도 추천한다. 3코스가 품고 있는 적벽강과 채석강은 지난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되어 세계적인 핫플레이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아울러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 변산마실길은 계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29일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2023년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영식 순창부군수 주재로 열린 보고회는 세외수입 관리부서 17개 팀장과 실무 담당자 등이 참석해 세외수입 체납징수에 대한 현재까지의 추진실적과 징수대책을 보고하고, 앞으로 징수대책에 관해 협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순창군의 지방세외수입 체납액은 이월액을 포함해 총 10억여 원으로, 주요 체납 원인으로는 차량 관련 과태료가 75%를 차지하고 있다. 군은 올해 체납징수율을 높이기 위해 고질체납자를 대상으로 집중 징수에 나서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보류할 예정이다. 또한 정리보류 이후에도 소멸시효기간 완성 시까지 재산 유무를 분기별로 조사하는 등 사후관리도 빈틈없이 진행할 계획이다. 김영식 순창부군수는 “세외수입은 지역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징수율 향상을 위해 더욱 최선을 다해달라”며 “이번 보고회를 기점으로 세외수입 부과부터 징수, 체납처분까지의 절차가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9일 김제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시민 및 관계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을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시민들의 문화공간이 될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의 건립 방향을 설명하고, 지역 주민과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하여 타당성 있는 의견에 대하여 사업추진계획에 반영하고자 마련됐다.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사업은 민선 8기 공약사업으로 김제시 교동 99-1번지 일원의 시유지에 연면적 3,000㎡ 정도의 규모로 160억 원을 투입하여 전시·공연·체험 공간 등을 포함한 복합문화시설을 조성하는 사업이며 2026년도 개관을 목표로 추진중이다. 시는 지난 5월부터 본 사업을 위한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 타당성 조사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착수했다. 사업 타당성 검토 등 사업효과 분석, 기본구상 및 기본계획, 공간 및 운영계획, 공공건축 심의 등 내년도 1월까지 용역을 완료하고, 이후 설계 공모를 거쳐 2025년 착공할 예정이다. 이번 공청회에서는 문화예술 커뮤니티센터 건립사업에 대한 설명을 시작으로 좌장인명지대학교 건축학부 이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8일, 시청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공무원 시책연구모임 성과발표회를 개최했다. 시책연구모임은 올해 2월에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자율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정책연구 분위기를 조성하고, 실현가능성 있는 정책을 발굴하여 전북권 4대 도시를 웅비하는 김제 도약에 기여하기 위해 다양한 직급, 직렬, 연령층으로 구성된 10개 조의 60여 명이 연구모임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3월 신규 정책 수립 사전단계로 문제해결 과정 전반에 대한 이해와 실습 교육을 시작으로 8회에 걸쳐 액션 러닝(Action Learning)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새로운 김제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관심 분야의 주제를 선정한 후 전문가 맞춤형 컨설팅을 받으며 6개월 동안 연구 활동을 진행하고 과제를 도출하여 각 조별 성과를 발표했다. 이날 성과발표회는 이찬준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공무원과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11명의 평가위원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실현가능성, 창의성, 경제성 등 5개 항목을 심사한 결과 △ 최우수상 – 김제 축제 콘텐츠 개발 사업 △ 우수상 - 만경강변 자전거도로 활성화 사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