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26일, 새로운 미래 비전을 담은 김제 브랜드 개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이찬준 부시장 주재로 시의원, 기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제시 정체성과 핵심 가치를 담은 신규 도시브랜드 및 캐릭터의 개발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디자인 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김제시민 등 대국민 인식조사를 추진하여 시정 정체성 및 현황을 분석했으며, ‘생명, 도약, 세계화’ 등을 김제시 대표 키워드로 정하고 13개 브랜드 명칭과 캐릭터 3개 안을 도출했다. 시는, 개발한 브랜드 명칭과 캐릭터에 대해 시민 등 1,052명을 대상으로 SNS 및 서면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2개 브랜드 명칭과 1개 캐릭터를 선정했다. 선정된 브랜드 명칭은 ▲지평선 생명도시 김제, ▲지평선 너머 새만금 김제로, 각각 ▲김제의 대표 산업인 농업이 곧 생명산업의 근간임을 표방하며 대한민국의 생명을 책임질 도시 김제라는 자부심을 표현하고, ▲광활한 지평선을 품은 농생명도시 김제에서 새만금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통해 세계로 뻗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내년도 정부 예산안이 확정된 가운데 민선8기 고창군의 신규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액은 1910억원으로 지난해 대비 7.1% 증액됐다. 정부예산 증가율이 2.8%임을 감안하면, 심덕섭 고창군수와 윤준병 국회의원간의 공조체제가 빛나고 있다. 특히 지역의 숙원이었던 ‘김치원료 공급단지 구축사업(290억원)’을 비롯해, ‘고창갯벌 세계유산지역센터 건립사업(170억원)’, ‘고창신활력산업단지 공공폐수처리시설 증설사업(39억원)’이 국회 단계에서 최종 반영됐다. 또한, △람사르 운곡습지센터 건립(80억원) △고창 보훈회관 건립(43억원) △무장·군유·대장 하수관로 정비(182억원) △대산 가뭄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180억원)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30억원) △용현제·청솔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35억원) 등 신규 사업 47개가 반영됐다. 이에 더해 올해는 공모사업에도 잇따라 선정되며 국비 확보의 효자 노릇을 톡톡히 했다. 주요 공모사업으로는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375억원) △농촌협약(589억원) △농촌관광 스타마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최근 지명위원회를 열고 새로운 도서관의 명칭을 ‘고창황윤석도서관’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앞서 신규 도서관은 고창군립황윤석실학도서관으로 이름 붙여졌지만, 명칭이 다소 어렵고 모호하다는 의견들이 있어 전문가와 도서관 관계자들의 자문을 통해 이름을 변경했다. 고창군은 군민들의 다양한 문화욕구를 충족하고 카페처럼 열린공간, 숲속에서 편안하게 지식정보를 충전할 수 있는 새로운 생활SOC복합형 도서관 건립을 추진중이다. 황윤석은 영정조시대 고창출신 실학자로 “군자는 한가지 사물이라도 모르는 것을 부끄러워한다”는 정신으로 조선후기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과학, 천문, 역술, 예술 등 다양한 분야를 연구하고 기록한 53년간의 일기인 이재난고를 펴냈다. 지난 11월 국가중요과학기술자료로 등록돼 그 가치를 인정받은 바 있다. 또한 고창군은 이재난고를 국가 보물로 승격 추진중이며 황윤석 생가 역시 국가민속문화재로 승격 신청할 계획이다. 2025년 상반기 준공을 앞둔 고창황윤석도서관은 지하 1층은 공연장, 동아리실 등 생활문화센터, 지상 1~2층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새마을운동고창군지회가 20일 고창 태흥갈비에서 ‘2023 새마을지도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는 한 해 동안 새마을운동 추진 성과를 돌아보고 그 동안의 새마을지도자에 대한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오균호 지회장, 표명섭 협의회장, 문원애 부녀회장, 남두순 문고회장, 관내 새마을지도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한편 이날 새마을사업에 적극 앞장 선 새마을지도자들에게 표창이 전수 됐는데 수상자는 ▲대통령 훈장에 문원애(고창군새마을부녀회장) ▲대통령 포장에 표명섭(새마을지도자고창군협의회장) ▲행정안전부장관상에 오유종(새마을지도자대산면협의회장), 안효남(신림면부녀회장) ▲전라북도지사상에 경만섭(새마을지도자부안면협의회장), 박순자(고창읍부녀회장), 서순애(새마을문고상하면분회장) ▲새마을운동중앙회장상에 최수삼(새마을지도자공음면협의회장), 유영술(새마을지도자고수면협의회장), 김향애(고수면부녀회장), 김근녀(무장면부녀회장), 강영자(흥덕면부녀회장), 고미순(새마을문고부안면분회장) 이 각각 수상했다. 오균호 지회장은 “금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9일 진서면 범산근린공원에 주민들의 야간 공원 이용 안전을 위해 440m 산책로 구간에 LED 공원 등 20개를 설치 했다고 밝혔다. 범산근린공원은 2008년 서부지방산림청과 공동산림사업 협약을 통해 조성된 공원으로 산책로와 야외운동기구가 설치되어 있으나, 그동안 야간 조명이 없어 야간에는 공원을 이용하기 어려운 환경이었다. 이에 군은 서부지방산림청과 협의해 범산근린공원 산책로에 공원등 설치공사를 추진, 오후 5:20분 점등 익일 오전 7:20분 소등하여 인근 주민들의 야간보행 불편을 해소했다. 부안군 산림정원과장은 “범산근린공원에 LED 공원등을 설치함으로써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여 공원 활성화 및 이용객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 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하고,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나갈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간담회’를 가졌다고 20일 밝혔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차로 기초반 교육을 진행하였고,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차로 심화반 교육을 추진했다.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교육은 총 17회에 걸쳐 마을과 공동체 활동, 마을사무장의 실무 이해, 마을사업의 이해, 갈등관리·소통·공감 관계 대화법, 우리 지역 활동가 사례 청취, 사업계획서 작성의 이해,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실제, 공모사업계획서 작성해보기, 우수사례 마을 현장 교육, 견학보고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1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사업 안내 및 수료생 간 네트워킹 시간을 가지며 끝이 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지난 19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김삼형 부안군지부장은“우리 지역의 미래발전의 핵심인 인재양성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 군민과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기 위해 저소득 취약계층 학생들을 위한 장학기금에 기부하게 됐다”며 기부 의사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의 마음으로 취약계층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농어촌에서도 학비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는 지역 사회가 되도록 장학사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H농협은행 부안군지부는 2005년부터 현재까지 246백만원을 기탁하고 있으며 지역군민과 함께 동행하는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023년 향교지역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을 완료했다. 도시재생 집수리 지원사업은 20년 이상 노후주택을 대상으로 지붕, 외벽, 담장 등을 개선하여 마을환경을 개선하고 주택성능 높이는 주거복지사업으로 올해는 총 12호에 대해 지원사업을 추진했다. 부안군은 본 사업을 추진하기 위하여 집수리 코디네이터와 집수리 점검단 등의 거버넌스를 구축하여 원활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였고, 올 9월부터 공모를 통해 신청자 접수, 현장점검,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최종 12호에 대해 지원했다. 이번 집수리 지원사업에서는 지붕 누수 개량 공사 2호, 창호 및 외벽단열 공사 10호에 대한 정비가 진행되었으며, 담장, 대문, 마당 등의 정비도 진행되어 향교지역 노후주택 및 마을환경의 개선에 기여했다. 부안군도시재생지원센터 관계자는 ‘향교지역은 노후주택이 많고 빈집이 많아 집수리 지원사업과 빈집정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라며, ‘올해 시작한 집수리 지원사업을 지속하면서 내년에는 빈집철거 사업도 추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부안 향교마을지역 도시재생사업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마을공동체에 관심이 있는 주민을 대상으로 마을운영에 필요한 교육을 추진, 주민주도 공동체 활동을 이끌어 나갈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간담회가 지난 18일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에서 열렸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6월 7일부터 7월 19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7회차로 기초반 교육을 진행하였고, 9월 6일부터 11월 8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10회차로 심화반 교육을 추진했다.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교육은 총 17회에 걸쳐 마을과 공동체활동, 마을사무장의 실무 이해, 마을사업의 이해, 갈등관리·소통·공감관계 대화법, 우리지역 활동가 사례청취, 사업계획서 작성교육의 이해, 공모사업계획서 작성 실제, 공모사업계획서 작성해보기, 우수사례마을 현장 교육, 견학보고서 작성 등으로 진행되었고 교육을 성실히 이수한 10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이어 12월 14일 목요일 `22, `23 부안군 마을사무장 육성 과정 수료생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진행하며 사업을 마무리했다. 이번 간담회는 마을활동가의 역할과 필요성에 대한 강의 및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사업 안내 및 수료생 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가족센터는 지난 16일 일요일 다문화가족 자녀 30명을 대상으로 전주대학교에서 다문화 어울림 문화지원사업 현장 체험학습 “태권도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태권도 따라잡기”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심신 단련과 태권도에 대한 비전을 전달하고 태권도에 대한 흥미와 관심 그리고 동기부여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 프로그램에서 참여자들은 태권도의 멋진 퍼포먼스와 스토리텔링을 근거로 만들어진 “미제”라는 연극을 감상하고 전문 강사의 지도하에 다양한 태권도의 기술을 습득하였으며 오후에는 완주군 소재 “놀토피아”를 방문하여 자신의 체력과 민첩성을 향상 시키면서 태권도에 대한 자신감과 열정을 높일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부안군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 자녀의 다양한 능력과 잠재력을 개발하여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대표 박도영)은 18일, 관내 저소득 가정을 위해 써달라며 김제시(시장 정성주)에 백미 10Kg 100포(260만원 상당)를 기탁하여, 나눔을 통해 사랑의 온도를 올리는 『희망2024 나눔 캠페인』에 동참했다. 박도영 대표는 “물가상승 등으로 경기가 어려워져 힘들어하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배미를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김제시장은 “영양가득 백미를 기부해 주신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에 감사드리고 기부해 주신 백미는 두드림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를 표했다. 한편, (유)농업회사법인 두드림은 익산시 춘포면 춘포3길 138에 위치해 있으며, 다년간에 거쳐 귤과 백미를 지속적으로 기부한 바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과 부안우체국(국장 임선옥)은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는 '2023년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에서 지식경제부 장관표창을 받으며 2년 연속 우수기관으로 선정(`22년 우정사업본부장표창, `23년 장관표창)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우체국쇼핑 연도대전은 전국의 지자체․공공기관들의 지역 경제활성화 등 우수한 활동사례를 격려하기 위한 행사로, 부안군은 우체국협업을 통해 노인일자리 판로지원 등 누적 매출 33억원의 판매 성과를 크게 인정받았다. 2023 우체국쇼핑 연도대전 최고의 영예를 안은 부안군(수상자 이상원)은 앞으로도 로컬푸드 물류체인 사업의 완성을 위해 우체국과의 e-커머스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수상자인 이상원 팀장은“그간 현장을 함께한 직원들과 부안우체국에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로컬푸드의 판매활성화를 위해 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13일 아이돌보미 3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아이돌보미 간담회 및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군은 이번 간담회에서 아이돌봄서비스의 올바른 이해를 위해 2024년도 개정사항 및 복무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아이돌보미 간 활동정보 및 돌봄 사례를 공유하고 서비스 개선 방안을 논의하는 등 소통․교류의 장도 제공했다. 이와 함께 아이돌보미의 누적된 피로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힐링 원예테라피를 활용한 정서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김화순 교육청소년과장은 “저출산 고령화시대에 아이돌보미 선생님들의 역할이 중요하며, 아이돌보미 선생님들 스스로가 행복해야 아이들을 행복하게 돌볼 수 있다.”며 “앞으로도 아이돌보미가 안정적인 아이돌봄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직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정서치유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이돌봄지원사업은 맞벌이와 취업 부모 등 양육공백이 발생한 가정의 생후 3개월 이상 12세 이하 아동을 대상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자세한 사항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하이영농조합(대표 송영학)은 지난 13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해 써달라며 장학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하이영농조합법인(대표 송영학)은 지난 7일 농림축산식품부 주최로 한 우수 국산 콩 생산단지 선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으며, 수상금 전액을 인재육성 장학금으로 쾌척했다. 송영학 대표는 “농가와 부안군의 협조로 우수 국산콩 재배단지로 선정되고 장려상을 받게 되어 기쁘다”며 “이웃과 나눌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부하게 되어 더 기쁘게 생각한다”고 기탁이유를 밝혔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 “고품질 콩 생산 및 콩 사업의 홍보·판로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하며 “후원한 기부금으로 부안형 교육을 실천하여 지역양성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이 지역 내 아동․청소년 복지시설을 방문하여 성금 기탁과 자원봉사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2일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지도자 및 선수 5명은 순창군 인계면에 위치한 하늘빛 그룹홈에 방문하여 시설 내외부를 청소하고, 팀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여 마음을 전했다. 평소 팀은‘지역 주민과 하나 되는 소프트테니스팀’이라는 가치관을 가지고, 실업팀 본연의 스포츠 활동뿐만 아니라 2016년부터 6년째 사회복지시설에 성금을 기탁하고, 군민과 학생 선수들에게 재능기부를 하는 등 활발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홍정현 남자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남자 소프트테니스팀이 평소 군민들로부터 받은 응원과 격려에 조금이라도 보답하고자 도움이 필요한 시설에 기탁하게 됐다”며 “작은 금액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청 소프트테니스팀은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단식에서 은메달과, 단체전과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으며, 순창군청 윤형욱, 김병국 선수가 국가대표로 활약한 제19회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단식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