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5월 말까지 재산세 과세대장 정비를 위하여 비과세·감면 부동산에 대한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사실상 현황에 따라 과세유형이 확정되는 재산세 부과의 정확성과 공평과세 실현을 위해 추진됐으며, 지방세법·지방세특례제한법·시세감면조례에 따라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부동산을 중심으로 고유목적에 맞게 직접 사용하는지 여부를 집중 조사하게 된다. 중점 조사 대상으로 비과세·감면이 적용되는 2,006건 중 종교시설, 영농법인, 영유아보육시설, 산업단지, 등으로 직접조사가 필요한 부동산을 선별하여 진행된다. 사전 대사를 바탕으로 직접조사가 필요한 조사 대상을 확정하고 재산세 과세기준일인 6월 1일 이전에 조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서재영 세정과장은 “재산세 비과세·감면 자료를 체계적으로 조사·관리하여 조세 행정의 정확한 근거자료를 확보하고 조사과정에서 납세자와 소통을 통해 민원 발생을 사전 방지할 것”이라며 “자주재원의 중요성이 늘어난 만큼 귀중한 시 재원이 탈루·누락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 고창군은 21일 고창군민종합복지회관에서 고창군 여성단체회원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 개강식을 가졌다. 활력고창 여성아카데미는 고창군 지역사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여성리더십 및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여성활동가를 양성해 고창군 발전에 기여하고자 만든 강좌다. 총 5개 과정으로 여성단체회원 과정, 직장인 및 전문여성 과정, 취업 희망자 과정, 학부모 과정, 여성리더 특강으로 나눠져 있다. 그 중 첫 번째로 여성단체 회원 60여명이 부군수님의 인사말씀과 함께 희망교육개발원 김경희 원장님의 “행복한 여성의 행복소통법”이라는 강의를 시작으로 개강식을 가졌다. 노형수 부군수는 “즐겁고 공감되는 강의로 여성단체 회원들이 이번 강의을 통해서 고창군 여성리더로서 군정참여에 확대하고 여성의 사회참여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농업용수 공급을 위한 양수장 2개소 설치 특별교부세 13억 5천만원을 확보하여 가뭄 대비에 심혈을 기울여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겨울 가뭄 장기화로 지난 12월 관내 대형관정 가용 여부를 파악하고, 올해 초에 중·소형 관정 개발 대상지 수요조사를 하여 3억 6천만원 개발비를 투자하여 착정과 2억 2천만원 예산 투입으로 물 가두기를 위한 용·배수로 준설을 시작 지역주민의 가뭄 해소에 최대한 기여를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한, 이번에 저수지 2개소 준설을 마무리 했고, 10억원 예산을 편성하여 황산 남양제 저수지 제당 그라우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용지 송삼, 시아, 청하 대청제 등 저수지 5개소 수리시설 개보수 착공을 위하여 설계중에 있다. 이번에 한국농어촌공사 동진지사와 협업하여 확보한 특별교부세는 금구 당월제에서 선암제 농업용수 공급과 부량면 연포지구 주수원공인 섬진제 용수를 이용하여 김제 간선을 통해 급수하는 양수장 설치로 지역주민의 수혜면적을 확대하여 원활한 영농을 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섬진제 현재 저수율은 농업용수 활용으로 모내기 등 영농급수가 가능하나, 전년 대비 저수율이 저조한 상황으로 장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3월 14일 김제시 하동에 위치한 가족사랑요양병원은 관내 요촌동· 신풍동·교월동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60세대에게 전달해달라며 소불고기, 계란장조림, 버섯들깨탕 등이 포함된 밑반찬(5종류) 60세트를 효도리사회사업단을 통해 김제시에 기탁했다. 가족사랑요양병원·암통합면역센터 박진만 이사장은 “어르신들이 선호하고 드시기 쉬운 식재료로 만든 반찬을 정성스럽게 준비했다”라며, “경제적으로 취약한 우리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건네는 병원과 사업단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광수 김제시 부시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해 관심과 배려를 보여주셔서 감사하다”라며, “기탁하신 밑반찬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잘 전달해 드리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교육부 주관 ‘2023 지역평생교육활성화 사업 - 기존 평생학습도시 특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국비 30백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생학습도시가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사회 균형발전을 목표로 지역 내 학습수요를 반영한 특성화 모델 발굴ㆍ육성을 위해 교육부에서 전국 190개 평생학습도시를 대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최종 17개 도시가 선정됐다. 김제시는 지역소멸위기에 놓인 지역의 난제를 학습으로 풀어나가기 위해 청년 학습인적자원과 지역 특화사업을 연계ㆍ활용한 새로운 학습환경인 ‘청춘형 모두 배움터사업’을 구상, 열악한 지역 내 학습환경을 극복하고 학습형 일자리 창출이 가능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으며 2번에 걸친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김제시는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김제’를 선택하고 청년 학습자원이 자신의 커리어를 가지고 지역 내에서 경제활동을 지속하고 ‘돈을 쓰는 청년이 아닌 돈을 버는 청년’을 만들어 사람 중심 학습인프라 확충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청춘형 평생교육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특히, 지역 내 청년 강사의 커리어와 아이디어로 평생교육이 활성화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이정석 부안군 부군수는 지난 13일부터 오는 16일, 17일에 걸쳐 해당 관과소장, 읍면장과 함께 주요 추진사업에 대한 현장행정을 실시한다. 이번 현장행정은 2022년 하반기에 40여개 사업장을 방문한데 이어서 이루어지는 두 번째 현장행보로 2023년 창신비상 군민소통대화시 건의된 주요사업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해결안을 찾아 사업의 추진력을 높이고 성공적으로 마무리 하기 위해 추진됐다. 현장행정은 첫째날 중복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을 시작으로 셋째날 솟제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까지 총 17개의 관내 사업장을 대상으로 그간의 추진상황과 향후계획을 점검한다. 이정석 부군수는 “국내외 경제위기로 모두 힘든 시기이지만 미래 100년 지속가능한 부안 실현을 위해서 주요사업장 현지확인으로 추진상황 및 문제점을 파악하고 신속한 해결책을 마련해 사업추진에 효율성을 높여 진행해 줄 것”을 당부하고 “군민이 신뢰하고 만족하는 선진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미래차산업이 3대 국가 전략산업의 중심으로 부상하고 이를 향한 지자체들의 관심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국내 유일 특장차 전문단지를 보유한 김제시는 대한민국 특장산업의 중심지로써 특장차산업의 기술고도화 및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별한 노력을 펼치고 있다. 백구 특장차 혁신클러스터 구축 등을 통해 특장차산업을 지역발전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육성하며, 대한민국을 너머 전세계 시장으로 뻗어가는 특장산업 글로벌 허브 김제의 발전전략을 살펴본다. 백구 제1 특장차 전문단지에 이어 2026년까지 총사업비 485억원, 336,322㎡ 규모의 '제2 특장차 전문단지'를 조성하여 특장차산업 집적화 및 경쟁력 강화에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 이를 위해 김제시는‘23. 1월에는 특장차산업을 육성하고 지원하기 위한 전담조직인 특장차육성팀을 신설하는 한편 특장차산업 전문 지원기관을 적극 유치하여 기업 지원에 나서고 있다. 특장차인증지원센터는 2017년 개소한 이후 인증업무 지원을 통해 기업들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57억(지방비 41억원, 국비 16억원)을 투입하여 연면적 1,260㎡의 규모에 3개 진로 시험시설과 교육실을 갖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0일 오후 고창군청 상황실에서 ‘고창군 청년정책위원회’ 위촉식을 갖고, 청년이 체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한 심의 활동을 본격 가동했다. 군은 지난해 11월 9일 시행한 ‘고창군 청년기본조례’에 근거하여,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 심의를 통한 장기적 안목의 청년정책을 시행하기 위해 노형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 위촉직 10명, 당연직 4명으로 고창군 청년정책위원회를 구성했다. 15명의 위원들은 2년 동안 참여, 일자리, 복지, 주거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청년들을 장기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한다. 작년 ‘고창군 청년정책 수립을 위한 통계조사’ 시행 결과, ‘청년과의 소통’, ‘교육기회 제공’에 대한 필요성과 일자리, 주거 청년정책 분야의 중요성이 대두됐다. 군은 이를 반영하여 청년과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 넘치는 도시 실현을 위해, 올해 4가지(참여, 일자리, 주거, 복지) 중점과제로 161억원 규모의 60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위원회는 위원장인 노형수 고창군 부군수를 포함한 청년정책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청년정책 시행계획’과 ‘고창군 청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 군 자주재원 확보에 기여한 모범납세자 50명과 유공납세자 5명을 선정하고 2일 표창장을 수여했다. 모범납세자는 2023년 1월1일 기준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으며 최근 3년간 계속하여 지방세를 매년 3건 이상 납기 내 전액 납부한 납세자이다. 유공납세자는 모범납세자 대상 중에서 지방세액의 매년 납부 실적이 법인은 1000만원, 개인은 200만원 이상인 납세자이다. 모범납세자 50명은 표준지방세정보시스템을 이용하여 무작위 전산 추첨 방식으로 선정됐고 유공납세자 5명은 지방세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선정됐다. 유공납세자 5명은 3월 중 직원과의 소통의 날 행사에 표창패를 전달했고, 모범납세자 50명은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인증서와 소정의 고창사랑 상품권을 전달한다. 고창군 금고인 NH농협은행 고창군지부에서 지원하는 대출금리 인하와 수수료 면제 등의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법인은 선정일로부터 2년간 세무조사 유예 등의 혜택을 받는다. 고창군청 기호민 재무과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지방세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 주신 군민들께 감사드린다”며 “군민 모두가 행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고물가와 경기 불황으로 인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방재정의 신속한 예산집행에 적극 나섰다. 군은 지난 24일 영상회의실에서 정화영 부군수 주재로 신속 예산집행과 관련된 부서장들과 팀장급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상반기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향후 계획과 부진사업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정 부군수는 보고회에서 3억원 이상 사업을 주요 신속집행 대상으로 선정하고 각 사업의 집행상황과 애로사항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와 함께 효율적이고 신속하게 예산이 집행될 수 있도록 독려에 나섰다. 질의응답식으로 진행된 보고회는 현재 사업별 재정 신속집행에 대한 문제점들을 공유하고 해결책을 심도 있게 모색하는 시간이 됐으며, 앞으로도 주요 사업별 추진 실적을 수시로 점검해 효율적인 재정집행이 되도록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행안부 신속 집행제도 활용 지침에 따라 긴급입찰, 선금급 집행 활성화, 계약심사와 적격심사 기간 단축 등 관련 제도를 활용해 재정집행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방침이다. 정화영 부군수는“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군민이 실제로 체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경기부양 효과가 큰 3267억원 규모의 예산을 올해 상반기에 조기 집행한다. 고물가 등으로 침체한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서다. 23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노형수 부군수 주재로 ‘2023년 상반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열었다. 군은 신속집행 대상액 5402억원 중 3267억원(60.5%)을 상반기 목표액으로 정했다. 이는 행정안전부가 설정한 기초자치단체 목표율 55.7%보다 4.8%가 높다. 지역경제에 파급효과가 큰 인건비·물건비 조기집행과 대규모 사업 공정관리 등 소비·투자부문을 중점 관리해 신속집행에 총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는 총괄보고, 부서별 대규모 투자사업과 기타 중점사업에 대한 추진상황과 집행률 제고 방안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대규모 사업 관리방안, 애로사항 청취 등 신속집행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노형수 부군수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 대내외적 요인으로 지역경제가 어느 때보다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고 있다”며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어 군민 모두가 행복한 고창군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노형수 고창부군수가 지역에 활력을 더할 다양한 아이디어를 제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21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노형수 부군수는 관내 주요 사업지를 찾아 현장점검을 이어가고 있다. 먼저, 상하면 명사십리를 방문한 자리에선 해안도로를 점검하고 해안가 사구의 침식 방지 대책을 논의했다. 상하면이 고향이기도 한 노 부군수는 “국내 최고의 해안도로가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는 것 같아 안타깝다”며 “전문기관이 참여한 사구와 자생식물 보호 방안을 마련한 뒤 해안도로 확장 등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활용방안이 마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노동저수지 일원을 찾아 홍수, 농경지 침수 등 자연재해를 방지하기 위해 저류지 조성사업 현장을 살폈다. 군은 저류지를 활용한 노동골 꽃 정원 조성사업을 추진해 사계절 꽃 관람이 가능한 테마 공간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노형수 부군수는 “저지대 침수 등 재해 방지를 위한 예찰 활동을 강화하여 지역의 안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고창군은 각종 사업을 추진할 때 확장성을 염두에 두고 관광 자원으로 활용하는 일거양득의 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은행이 16일 지역 저소득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선물꾸러미 100상자(300만원 상당)를 익산시에 기탁했다. 김영민 부행장과 박종삼 센터장이 익산시청에 방문한 전달한 선물꾸러미는 물가상승으로 생활필수품 구입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고자 마련됐다 선물꾸러미는 즉석밥, 커피, 김, 라면, 국수, 치약, 즉석카레, 오곡쿠키, 칫솔, 물티슈 등 기본적인 생활 필수품들로 이뤄졌으며 동지역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영민 부행장은“한파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고를 호소하는 분들을 위해 필요한 물품을 준비했다”며 “물품을 지원받으시고 잠시라도 행복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했다. 정헌율 시장은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생각하여 후원을 아낌없이 해주셔서 매우 감사드린다”며 “이번에도 지원해주신 물품을 홀로 계신 어르신들에게 잘 전달하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은행은 전라북도의 대표적 금융기관으로 해마다 사회공헌활동을 적극적으로 임해오고 있다. 매년 명절을 맞이한 백미기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성금과 마스크 지원 등을 펼치며 활발한 나눔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특히 명절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올해 드림스타트 사업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지난 14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를 열었다. 노형수 부군수(위원장) 주재로 열린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전년도 드림스타트 사업 실적 및 2023년도 사업계획 보고가 이뤄졌다. 드림스타트 운영위원회는 아동복지 민간전문가와 공무원, 협력기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사업계획 수립 및 행정·재정적 지원방안을 위한 자문 역할을 하고 있다. 드림스타트는 만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지역사회 내 자원연계를 통한 아동의 문제 및 욕구에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한다. 모든 취약계층 아동에게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함으로써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가족체험활동, 진로교육, 문화체험활동, 부모교육을 강화할 계획이며 치과검진, 학습지원, 종합심리검사 등 총 46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기로 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아동의 꿈이 실현될 수 있도록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관리로 드림스타트 사업 취지에 맞게 아동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전북은행은 7일 순창군청을 방문해 450만원 상당의 생필품 선물꾸러미 150상자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과 정화영 순창 부군수 등 관계자가 직접 참석했다. 전북은행 김영민 부행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연중 지속적이고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정화영 순창 부군수는“따뜻한 나눔 활동에 동참하여 꾸준한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전북은행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준 선물꾸러미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