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흥덕면 꿈끼 지역아동센터에서 5일 ‘큰마음 어린이 도서관’ 개관식이 열렸다. ‘큰마음어린이 도서관’은 한국능률협회(KMA)가 월드비전과 함께 소외지역의 어린이에게 다양한 독서 프로그램과 독서 문화 환경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센터 내 리모델링을 통해 도서관 공간을 마련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한국능률협회 최권석 부회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 지역아동 등 총 40여명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고창군 관계자는 “미래의 꿈나무인 아동을 위해 도서관을 마련해준 한국능률협회(KMA)와 월드비전에 감사하다”며 “지역 아동들이 도서관을 통해 가깝게 책을 접함으로써 독서를 통해 꿈을 키워서 더 큰마음으로 올바르게 자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미세먼지 주원인인 자동차 배출가스 저감과 친환경 차량 보급 확대를 위해 2023년 하반기 전기자동차 구매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군은 상반기 전기자동차 지원예산에 889백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총 56대(승용 28, 화물 28)를 보급했으며, 하반기에는 총 46대(승용 10, 화물 36)를 보급할 계획이다. 지원 금액은 차종별 승용은 최대 1,380만원, 1톤 화물은 최대 1,900만원이 지원된다. 지원대상은 신청일 이전 3개월 이상 연속하여 부안군에 주소를 두고 있는 개인 또는 법인·단체이며, 7월 5일부터 전기자동차 사업물량 소진 시까지 판매 대리점을 통하여 신청이 가능하다. 다만, 보조금 선정 대상자는 도내에서 5년동안 의무적으로 차량등록을 해야하며, 타 시·도로 매매 혹은 폐차·수출말소 시 보조금이 회수 될 수 있으니 지원조건을 꼼꼼히 살펴봐야 한다. 군 관계자는“친환경 자동차의 보급을 위해 현재까지 전기차 총 354대 지원, 충전시설 224개소가 구축되어있는 만큼 친환경차 보급 및 충전인프라를 지속확대하여 대기질 개선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미세먼지 저감과 쾌적한 대기질 관리를 위해‘2023년 5등급 경유차 저감장치(DPF)부착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2017년부터 2022년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총 276대에 매연저감장치 비용을 지원했다. 올해는 총 9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26대를 지원할 계획이며, 대상자로 선정될 경우 저감장치 비용의 최대 90%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7월 7일부터 7월 21일까지이며, 지원신청서를 부안군청 환경과 또는 자동차 배출가스 누리집을 통하여 접수하면 된다. 신청 시 주의해야 할 점은 환경개선부담금·지방세·차량 압류가 있는 경우 선정제외 될 수 있으며, 장치 부착 후 2년 동안은 의무사용 기간이 부여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 게시된 저감장치 부착사업 공고문을 확인하거나, 환경과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군민들의 미세먼지 개선에 관심이 많은 만큼 대기환경이 조속히 개선될 수 있도록 차량 소유자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해시는 김석기 부시장이 다가올 폭염에 대비해 공원 물놀이장을 점검했다고 4일 밝혔다. 김 부시장은 전날 공단공원, 화정공원, 금병공원 물놀이장을 차례로 방문해 시설을 둘러보고 운영현황을 확인했다. 김 부시장은 “무더위가 지속되면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늘어날 텐데 어린이들이 깨끗한 물에서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수질과 안전, 위생관리를 철저히 하라”고 주문했다. 해당 시설들은 지난 1일부터 운영에 들어가 오는 8월 31일까지 오전 11시~오후 4시 40분까지 운영하며 수질 관리와 시설 점검을 위해 매주 1일 휴장한다. 시는 운영에 앞서 시설물 사전점검에 이어 수리를 완료했으며 모든 물놀이장에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주기적인 수질검사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 제30대 신임 부군수로 김영식(57) 전 전라북도 일자리민생경제과장이 3일 취임식을 갖고 본격적인 업무를 시작했다. 이날 김 부군수의 취임식은 군청 영상회의실에서 국실과원소장, 읍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요 확대간부회의 시작 전에 간소하게 열렸다. 신임 김 부군수는 민선 8기 군정 비전인‘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위한 군민화합, 지역경제 활성화, 돈 버는 농업, 따뜻한 복지, 정주인구 증대라는 5대 목표 추진에 적임자로 발탁되어 최영일 순창군수를 지원할 예정이다. 고창군 출신으로 1988년 9급 공무원으로 공직사회에 첫발을 들인 김 부군수는 2019년 서기관으로 승진하여 의회사무처 의사담당관, 노인장애인과장, 노인복지과장, 정보화총괄과장, 일자리민생경제과장 등 요직을 두루 거쳤다. 또한 하위 직원들과 격의 없는 소통과 따뜻한 배려로 많은 직원들로부터 존경 받아 왔으며 폭넓은 인간관계로 도정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영식 신임 순창군 부군수는“민선 8기의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해야 하는 중요한 시점에 순창부군수로 부임하게 돼 책임이 막중하다”며“현재 군정 역점사업과 공약사항이 차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총사업비 1792억원이 투입되는 인구감소대응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세부사업 조율에 나섰다. 20일 고창군에 따른 전날(19일) 군청 5층 회의실에서 지방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지역맞춤형 사업을 발굴하기 위한 ‘제1차 인구감소지역대응위원회’를 열었다. 회의에서는 5개년(2022~2026) 기본계획 및 2023년 시행계획에 대한 심도있는 심의가 이뤄졌다. ‘고창군 인구감소지역 대응 기본계획(안)’은 4대 전략(삶의 질 높은 공간, 매력적인 공간 조성, 일자리 창출, 미래선도 인재육성 등) 38개 세부사업으로 총사업비 1792억원 상당으로 꾸려졌다. 내부절차를 거쳐 6월말 전라북도에 제출할 계획이다. 위원들은 청년, 아동, 일자리, 도시 인프라 등 다양한 분야의 의견제시로 지방소멸을 극복에 한목소리를 냈다. 위원회는 ‘인구감소지역지원특별법’과 ‘고창군 인구감소대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역할을 수행한다. 노형수 부군수를 위원장으로하고, 인구정책 분야 실과장을 당연직위원으로, 군의원 및 민간 전문가를 외부 위원으로 위촉해 운영하고 있다. 노형수 고창 부군수는 “인구감소의 문제는 군정 모든 분야에서 종합적이고 체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지평선축제가 벽골제를 중심으로 10월 5일부터 10월 9일까지 개최 예정인 가운데 김제시에서는 지난 12일 김광수 부시장을 비롯하여 행정지원국장, 경제복지국장, 안전개발국장, 개발사업단장, 보건소장, 기획감사실장 및 관광홍보축제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벽골제 일원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현장 행정을 추진했다. 먼저, 벽골제 생태농경원을 방문하여 신털미산 일원 화단조성, 파고라 및 포토존 설치 등 시설사업 추진 상황과 작은 음악회, 버스킹 등 콘텐츠 활용 방안 등에 대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벽골제관광지로 이동하여 주요 관광 시설물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고 벽골제관광지 안내소 증축 공사와 관련하여 근무자들의 불편 및 애로사항 등을 청취한 후 향후 추진방향 등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시간을 가졌다. 현재 전라북도 대표관광지 벽골제는 계절마다 꽃이 피는 초화류 동산을 조성하고 여기저기 흩어져 있던 소나무를 모아 군락지를 만들어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으며, 안전사고 위험이 있던 단야루 주변 연못을 현대식 연못으로 재단장하고 분수와 함께 징검다리 설치를 통해 사진찍기 좋은 장소를 마련해 관광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지난 9일 부군수 주재로 집중안전점검 시설담당 팀장 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추진 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봄 행락철 대비 사전점검 결과와 부서별 시설물 점검상황을 발표하고 집중안전점검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올해 집중안전점검은 4월 17일부터 6월 16일까지 61일간 총 90개소에 대해 소관시설 담당자와 건축·토목·전기·가스·소방 분야 전문가 등으로 구성한 민관합동 점검반을 편성해 부군수가 직접 안전점검에 나서는 등 안전점검을 진행 중이다. 정화영 부군수는“이번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한 집중안전점검 시 민관합동점검으로 안전점검의 실효성을 높이고 후속 조치에도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생활 속에서 안전문화가 정착되도록 자율점검 등 군민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노형수 고창부군수가 프랑스에서 열린 세계습지도시 모임에서 고창군의 습지 홍보에 구슬땀을 흘렸다. 특히 연안(고창갯벌)과 내륙(운곡습지)를 모두 보유한 고창군의 자연환경 정책에 전 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12일 고창군에 따르면 노형수 고창군부군수가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아미앵에서 열린 ‘제2차 습지도시 시장단 원탁회의’에 참가했다. 회의는 전 세계 람사르습지도시 간의 국제협력 강화와 정책을 공유하기 위해 열렸다. 고창군을 비롯해 10개국 25개 도시의 시장·군수들이 각 지역의 습지 현안과 정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화두는 단연, 기후변화에 따른 ‘습지보전 방안’에 집중됐다. 노형수 부군수는 운곡람사르습지 논둑 복원 사례를 설명했다. 운곡습지 주민들은 습지가 수위를 유지하면서도 적당히 순환하도록 하는 차원에서 논둑을 막는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특히 논둑 복원을 시작한 후 반딧불이, 다슬기 등의 생물 개체수가 증가했으며 현재 탐방객들에게 습지보전 인식증진을 위한 생태교육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갯벌역시 고창군은 바다에 둑을 쌓아 만든 양식장을 허물어 갯벌로 되돌리는 ‘역간척’사업을 추진해 오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2일 선운산농협유통센터에서 ‘수박 출하식’을 열고 본격적으로 전국의 소비자와 만난다. 출하식에는 노형수 고창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 및 군의원, NH농협 이문구 고창군지부장, 김기육 선운산농협조합장, 생산농가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황토 땅에서 해풍을 맞고 자라 달콤한 식감의 고창수박은 날씨가 무더워지는 계절이 오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선운산농협은 올해 약 2000톤의 수박 출하를 계획하고 있으며, 가락동 도매시장으로 유통되어 전국에 있는 소비자들의 식탁에 오를 예정이다. 선운산농협은 선운산고창수박영농조합법인과 공동선별·공동출하를 확대하고, 상품성 향상과 수박 유통 규모화로 시장교섭력을 높여나갈 방침이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고품질 수박을 생산하고 출하하기까지 수박 생산농가와 선운산농협의 노고에 감사 드린다”며 “고창에서 생산되는 수박이 시장경쟁력을 갖춰 명성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지난 5월31일 저녁 동리국악당에서 문화도시 실행 주체인 문화현장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역량강화 교육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했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 역량강화 교육은 고창 문화도시가 시민적 토대 위에 성장할 수 있도록 주민이 주도해 고창의 문화를 발굴하고 기획하는 문화활동가를 양성 과정이다.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지난 4월17일부터 5월까지 공개모집 등을 통해 꾸려졌다. 약 185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법정문화도시에 대한 시민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끼게 했다. 역량강화 교육은 7월까지 총 8차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문화도시정책과 고창문화도시 이해 ▲고창문화도시 거버넌스 이해 ▲고창문화도시 시민참여활동 사례 ▲고창문화환경·자원 조사 ▲고창 지역문화의 현황과 특징 ▲고창문화도시사업과 지역문화생태계 협력 ▲문화사업 심사·평가 이론과 실제 ▲시민추진단 퍼실리테이팅 교육 등을 주제로 진행된다. 노형수 고창부군수는 “문화도시 사업은 시민주도 사업으로 시민추진단·시민모니터단·시민심사단은 문화도시 고창을 만들어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6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제1회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의결된 실행계획은 기존 관행과 선례만을 중시하는 업무행태를 개선하고 군민우선주의 행정을 위해 5대 추진방향 16개 세부추진과제로 수립됐다. 특히 실행계획에는 ‘당신의 100원도 소중합니다(미환급금 카카오톡 신청)’, ‘공부상 미정비된 농업진흥지역 정비’, ‘여권사진 인화 지원 서비스’ 등 군민생활과 밀접한 중점과제를 선정해 군민이 체감하는 적극행정을 추진으로 군민의 행정만족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정석 적극행정위원장은 “2023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바탕으로 적극행정이 일상적 공직문화로 정착돼 감사에 대한 두려움 없이 창의적이고 유연한 자세로 업무에 임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며 “군민과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이 필요하다면 적극행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해 해결방안을 함께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제일교회에서 지난 26일 이웃돕기성금 235만원을 김제시에 지정 기탁했다. 기탁금은 김제제일교회의 교인들이 미디어 금식 기간동안 모은 헌금으로 관내의 아동을 양육하는 저소득가정에 사용될 예정이다. 김제제일교회의 최재식 담임목사는“적은 성금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에서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수 김제부시장은 “따뜻한 사랑을 전달해준 김제제일교회에 감사드리며, 기탁하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각 중앙부처가 5월 말로 예정돼있는 내년도 예산안 기재부 제출시한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김광수 부시장이 행정안전부 등을 방문하여 국가예산 확보 및 지방소멸대응 기금 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 김광수 부시장은 지난 24일, 행안부 최훈 지방자치균형발전실장을 만나 그간의 인구 증가 실적과 스마트팜 청년 집적화 및 정주여건 마련 등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사업 추진성과를 설명하고 인구감소 대응 사업의 지속적인 투자를 위해 지방소멸대응기금 최상위 등급 반영을 건의했다. 이어 최명규 재난관리정책관을 만나 △마산1지구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427억 원), △봉서지구 자연재해 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400억 원)의 시급성과 사업 당위성을 충분히 설명하고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특히 이번 재난관리정책관 면담은 자연재해로부터 지역주민들의 안전과 재산 보호를 위해서 반드시 국가예산을 확보하겠다는 각오로 임했다. 김광수 부시장은 “글로벌 경기침체와 수출부진 등 경제 불확실성과 정부의 엄격한 재정 총량 관리 등 재정건전성을 강화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2024년 국비 확보에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러한 국비 사업의 확보가 새로운 김제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노형수 고창군부군수가 지난 22일 오후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재해예방사업의 국비확보와 지방소멸대응기금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재해예방 사업은 반복적인 침수 피해가 예상되는 지역이나 급경사지·저수지 등의 노후화로 붕괴 위험이 있는 시설을 정비하는 만큼, 안전한 고창을 위한 예산반영의 시급성을 강조했다. 노형수 부군수는 이날 이상원 행안부 재난경감과장과 만나, 고부천(무림지구) 지방하천 정비사업(총사업비 278억원), 옥산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95억원), 교촌3지구 급경사지 정비사업(30억원) 등의 예산반영을 건의했다. 또 대산면 회룡리에서 공음면 덕암리에 이르는 ‘가뭄 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총사업비 200억원)’도 건의했다. 사양수장 신설, 취입보 개량, 저수지 확장 등 수리시설 확보를 위한 사업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 ‘재해위험저수지 정비사업(총사업비 100억원)’ 등도 건의하면서 안정적인 영농이 가능할 수 있도록 협조를 요청했다. 이외에도 노형수 부군수는 행안부 김선조 균형발전지원관과 면담하고 지역소멸대응기금 사업에 대해 지원요청했다. 고창군은 세종시에서 2차례에 걸쳐 현지 대응 전략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