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30일 해리면의 한 농가에서 럼피스킨병 양성축이 발생함에 따라 재난안전상황실에서 ‘럼피스킨 발생에 따른 긴급방역대책 회의’를 개최하고, ‘민관합동 방역대책반 구성’ 등 총력전에 나섰다. 고창군에 따르면, 심덕섭 군수의 긴급 지시에 따라 열린 이번 회의에는 노형수 부군수 주재로 재난관련 부서장과 고창부안축협, 고창군한우협회, 고창낙농협회, 고창군수의사회 등이 참석해 감염병 발생 현황과 조치사항, 향후 대응 계획을 논의했다. 해당 농가는 소 54마리를 키우는 농가로 전날(29일) 오후 2시 관내 공수의사로부터 진료 중 피부결절 및 병변 등 의심증상을 발견해 채취한 시료를 검사 의뢰한 결과 30일 최종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다. 고창군은 즉시 관내 소 사육 농가와 유관기관에 상황을 전파했으며, 10㎞이내 가축사육 농가에 대해 이동 제한을 명령했다. 발생 농장에는 초동방역팀이 운영돼 사람과 차량의 출입을 통제하고 있으며, 사육 중인 소 54두는 긴급행동지침에 따라 모두 살처분됐다. 고창군은 11월2일까지 관내 14개 읍·면에 842호/5만2488두분의 백신을 공급하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재무과는 지난 30일 청렴 협력체 협약을 맺은 NH농협 부안군 지부를 찾아 직원들과 함께 청렴한 부안군 조성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특히, 이날 캠페인에서는 부안군 재무과와 NH농협 부안군지부 직원들이 모여 공정하고 부패없는 사회 실현 관련 행동강령과 그 중요성에 대해 언급하였으며, 공조직 뿐만 아니라 협력기관까지 올바른 청렴 가치관 확립과 청렴문화 조성을 위한 적극적인 청렴 실천의 결의를 다졌다. 한편, 재무과와 NH농협 부안군 지부는 지역단위 반부패 · 청렴 활동 네트워크를 만들어 부패방지 체계를 확립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청렴 협력체를 구성하고 협약을 맺었으며, 오는 12월까지 청렴교육, 인식개선을 위한 실천운동 등을 통해 민‧관 청렴 협력을 증대할 예정이다. 재무과장은 “민·관이 협력한 청렴활동을 계기로 청렴한 마음가짐을 더욱 공고히 하고, 소통하는 행정, 청렴한 부안군은 만들어 청렴도 1등급 달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30일 전북 남원시에서 법률사무소를 운영하고 있는 김영노 변호사가 고향사랑기부금 개인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지난 2012년부터 김영노 법률사무소를 운영하며 전주지방법원 남원지원 조정위원. 순창경찰서·남원경찰서 선도 심사위원회 위원 등 자문활동과 더불어 순창군·남원시·장수군 등 법률 취약계층을 위해 찾아가는 법률 상담을 진행하는 등 지역주민들의 법률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김 변호사는“마을변호사 및 고문변호사로 10년 정도 활동하며 순창군과의 인연을 이어가고 있는데, 이번에 고향사랑기부라는 좋은 기회를 통해 응원하는 마음을 전한다”며,“앞으로도 순창군 발전과 군민들의 법률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영일 순창군수도“순창이 태어난 고향이 아님에도 생활하는 고향으로 생각하고 기부에 동참해 주신 김영노 변호사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보내주신 소중한 기부금을 통해‘군민 모두가 행복한 순창’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관내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승합차 1대당 최대 30만원씩 유류비를 지원한다. ‘기업 근로자 출퇴근 차량 지원사업’은 지역 내 인구 유입을 촉진하고 기업 여건을 개선해 지역경제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한 시범사업으로서, 관내 기업인들의 애로사항을 반영해 올해 처음으로 도입된 사업이다. 현재 관내 기업들은 세계적인 고유가 현상에 따라 유류비 부담으로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이번 유류비 지원을 통해 관내 기업의 경영 안정화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지원대상은 관내 기업 중 고용인원 5인 이상 제조기업이면서 기업이 소유하거나 임대해 운영 중인 승합차에 한해 지원되며 승합차 1대당 최대 월 30만원까지, 기업당 최대 3대를 한도로 지원된다. 선정된 기업은 12월 중에 월 유류비의 50% 내에서 15인승 이하 승합차는 20만원, 16인승 이상 승합차는 30만원씩 차량별로 차등 지원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지속되는 고유가로 인한 유류비 상승으로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 제조업체에 이번 지원사업이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맞춤형 기업 지원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이찬준 김제시 부시장이 30일 국회를 찾아 시정의 미래 성장의 원동력이 될 2024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분주한 행보를 펼쳤다. 이찬준 부시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이원택 의원과 이용호 의원, 김윤덕 의원실 등을 방문하여 시 주요 사업의 당위성과 시급성을 설명하고 국가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줄 것을 건의했다. 이번 방문은 최근 세수 감소와 긴축재정 기조로 예산확보가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내년도 국가예산안에 대한 국회 심의를 앞두고, 지자체 간 한층 더 치열해진 국가예산 확보 전쟁에서 김제시 미래 성장동력원 확보가 절실한 판단에서 속도감을 내고 있다. 이날 건의한 대표 사업으로는 새만금권 전통 한옥문화 체험공간 조성 (80억 원), 새만금 신항만 조성사업(1,239억 원), 새만금 남북 3축 도로 건설사업 (10억 원), 새만금 국가정원 조성사업 (5억 원) 등 10개 사업으로 새만금 SOC사업과 정부단계 과소·미반영된 사업 중심이다. 이찬준 부시장은“우리 시의 미래 성장동력 구축을 위해서는 국가예산 확보는 필수 불가결하다.”며 “국회 심의 동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부터 29일까지 4박 5일동안 남부안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의 일환으로'남부안 캠핑스쿨'을 진행했다. 남부안 소생활권 활성화 프로젝트는 지역의 주민과 지자체가 지역사회의 문제를 분석하고 실질적 필요가 반영된 지역의제를 발굴하여 지역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정책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2년 공모에 선정되어 남부안소생활권활성화 추진단이 진행하고 있는 사업이다. 남부안 캠핑스쿨은 도시 학생에게 정감있는 시골을 제공하고 남부안의 매력을 느끼는 시간을 부여함으로써 다시 찾고 싶은 곳으로 자리매김하고자 지역주민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 이번 남부안 캠핑스쿨에는 서울시, 경기도 등에 거주하는 초등학교 자녀를 둔 7가구, 20명의 가족이 참여했으며, 학생들은 실제 남부안 초등학교로 등교를 하여 기존의 학생들과 함께 수업을 듣기도 했다. 방과후에는 참가 가족들 함께 텃밭체험, 벼베기 체험, 한지체험 등 농촌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하였고, 마을잔치를 함께 준비하고 즐기며 마을주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시간도 가졌다. 캠핑스쿨 참가자들은 “아이들뿐만 아니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교육청소년과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은 학교폭력예방사업 일환으로 청소년 힐링 체험 꿈·담(꿈을 담은 벽화)그리기를 10월21일~10월29일 부안 서림고여자고등학교, 부안고등학교 , 자원봉사 참여청소년과 부안가족센터 청소년 (총30명) 함께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꿀과 같은 주말을 반납하고 알차고 보람된 휴일을 보내기 위해 힐링 문화 체험 참여 다소 쌀쌀한 날씨지만 청소년들 간의 열정이 배어 나왔다. 프로그램 장소는 부안군 군립도서관 부안교육지원청 사이에 자리 잡고 신축건물 부안 가족센터 내·외벽을 직접 제작 꾸미며 자신이 색칠하고 만든 작품을 보면 행복해하는 모습이 엿보였다. 참여 청소년은 “벽화라는 것이 친숙하면서도 어렵고 먼 존재로 생각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벽화 밑 작업, 페인트 조색하는 방법 등을 자세히 알게 된 계기가 되었고 자신에 주변이 예뻐지니 자신에 마음 또한 예뻐지는거 같다”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인 교육청소년과 김화순 과장은 “단순 청소년들의 참여가 아니라 직접 기획하고 진행 과정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청소년 주도적 활동을 청소년기에 경험하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청명하며 화창한 야외 행사의 계절을 맞아 문화예술과와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지난 27일 (재)부안군문화재단에서 청렴 문화 확산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청렴한 부안 만들기 실천방안’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문화예술과와 (재)부안군문화재단은 지역사회 내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부안 지역의 반부패·청렴활동을 위한 소통‧협업, 공익 우선 실천, 공정하고 투명한 일처리, 반부패 청렴 업무 발전에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날 회의의 주요 내용으로는 청렴 캠페인 5無 운동(불친절, 갑질관행, 부당지시, 금품수수, 향응접대)실천과 청탁금지법 시행령 개정 사항 안내, 부패·공익신고 요령과 신고자 보호, 보상 등에 대한 토의를 통해 청렴 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임으로써 신뢰감 있는 청렴 문화 활동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나용성 문화예술과장은 “지역사회 청렴 문화 확산과 부패방지를 위하여 모든 기관과 단체가 서로 협력하여 생활 속 청렴 문화 정착과 투명하고 공정한 부안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지난 27일, 부안군청 농업정책과는 한국여성농업인 부안군 연합회와 함께 청렴문화 전파를 위한 청렴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청렴캠페인에서는 부패·공익신고자 보호 및 청탁금지법, 『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현시켜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렴문화를 정착·확산시키기 위한 의지를 다졌다. 농업정책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직사회 내 청렴 인식을 높이고 청렴 문화 확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올해 7월 1일 기준 총 836필지에 대해 개별공시지가 산정 및 검증을 완료하고 이달 3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결정·공시된 땅값에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정부24에 접수하거나,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와 군청 민원과에 비치된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서’를 작성하여 토지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군청 민원과에 방문하거나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 기한 내 접수된 이의신청 대상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순창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올해 12월 22일까지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개별공시지가가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 부과기준으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등 부담금의 부과기준으로 쓰이므로 토지소유자와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6일 이정석 부군수를 비롯하여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긴급방역 대책회의를 실시했다. 소에서 발생하는 국내 제1종 가축 전염병인 럼피스킨병이 지난 19일 충남 서산에서 최초로 발생하여 현재 충청·경기·강원 등으로 퍼지고 있으며, 25일에는 부안군 1개 농가에서 확진 사례가 발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럼피스킨병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 농가를 대상으로 신속한 살처분, 백신 확보 및 신속 접종, 축산농가·인근지역 방역, 거점소독시설 운영 등의 긴급 방역 대책을 논의했다. 부안군은 지난 25일 발생 농가의 살처분을 완료했으며, 긴급 백신 접종반을 편성 방역대(10km) 내 농가를 대상으로 50두 미만 영세 농가는 부안군 공중방역수의사가 농가를 직접 방문하여 백신을 접종하며,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해당 읍·면 직원 입회하에 자가 백신 접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전염병의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통제초소 1개소를 설치 운영하여 농장주·차량 등의 이동 제한 등과 농장 내 소독 및 긴급 방역 조치를 실시했다. 이정석 부군수는 “럼피스킨병의 철저한 초기 진압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금일 10월 26일 부안군과 국립공원공단 변산반도 생태탐방원은 업무협약을 진행했다. 지질공원 교육과 관광, 지역상품과 체험프로그램 홍보, 탐방객 안내 및 편의 제공, 지질공원 및 지역축제에 대한 상호지원 등 지역경제 및 지질공원 교육프로그램 운영 발전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에 협약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 정의된 지질공원은 지질자원과 비지질자원을 활용하여 지역주민의 소득증대를 모색하고 이를 통한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에, 부안군은 2017년부터 현재까지 지질공원 목표에 따라 지역주민과 기관이 활발히 지질공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오파트너 발굴, 지오상품(지오푸드, 체험 등) 개발 등 많은 노력을 해오고 있다. 변산반도 국립공원,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유유마을, 향토바지락죽, 슬지제빵소, 바다호텔, 모항해나루호텔 기관은 2017년부터 지질공원과의 협력관계를 유지해가며 탐방·체험 프로그램, 축제 등 지역과 지질공원 활성화에 힘써왔다. 부안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에 따라 더 넓은 분야에서 지역주민들이 우리군의 훌륭한 자연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농업기술센터가 귀농귀촌인의 농업이외의 소득창출 분야 발굴을 통한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2023년 귀농귀촌인 품목별 교육이 25일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9월초부터 10월까지 7회차 교육으로 도예체험과 핸드드립커피 교육과정이 진행됐다.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 “짧은 교육기간이지만 커피창업을 구상하는데 많은 도움이 됐다”고 밝혔다. 고창군관계자는 “귀농귀촌인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지역 소속감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품목별 교육을 추진했고 내년에도 희망 프로그램을 조사하여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고품질 고구마 생산을 위해 국내육성 고구마 조직배양묘를 관내 농가들에게 공급한다. 내년도 고품질 고구마 재배를 위해 내병성이 강한 조직배양묘 공급 신청을 오는 10월 31일까지 접수한다. 농가의 신청량과 희망 시기에 따라 내년 2~3월 본격 분양에 들어갈 예정이다. 고구마 조직배양묘는 무균실에서 배양되어 식물체로 자라기 때문에 바이러스 및 병의 감염률이 낮아 일반 품종에 비해 약 20% 정도 수확량이 많고 외관 품질도 좋아 고구마 재배 농가들에게 인기가 좋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국내육성 품종으로 소담미, 호풍미 2개 품종 총 2만주를 내년 2월부터 3월에 걸쳐 공급할 예정이다. 신청대상은 고창군에 주소를 둔 고구마 재배농가로 고구마 육묘용 하우스가 있는 농가가 우선 신청 대상이다. 고창군 관계자는 “외래품종을 대체한 국내육성 고구마와 고품질 고구마 재배기술 보급을 통해 고창군 재배농가의 소득증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25일 오후 군청 5층 회의실에서 ‘고창군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은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 제14조에 근거하여 5년 단위로 수립·시행하는 법정계획으로 농업인의 소득과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종합계획이다. 보고회에는 노형수 부군수를 비롯한 4개 분과로 구성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위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향후 고창군 농정 발전계획 추진 방향 및 세부 내용 설명 후 이를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보고된 계획(안)에는 농림축산식품부의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2023~2027년)과 연계해 고창지역의 특성을 살린 계획이 포함됐으며, ‘고루 잘사는 풍요로운 농어촌 실현’을 위한 2024년부터 2028년까지의 농업·농촌 중장기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향후, 농업 발전 전략을 수립하고 다양한 참여와 소통을 활성화 하기 위해 최종보고회가 있을 내년 2월초까지 농업 관련 기관 및 단체 관계자를 대상으로 수차례 중간보고 및 설명회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