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사랑장학재단(이사장 정성주)에 따르면 17일, 백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복석) 회원들이 김제사랑장학재단을 방문하여 장학금 1백만 원을 전달해 지역 인재 양성에 뜻을 보탰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백산면에서 2020년부터 주민들을 위한 문화복지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북카페(명칭 하얀숲으로) 운영에 따른 2022년 수익금 중 일부를 지역교육 발전 및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이루어진 것이다. 기탁식에 참석한 강복석 백산면 주민자치위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우리의 미래인 청소년들의 꿈을 응원하고 돕는 것 또한 주민자치위원들의 역할 중 하나라며 청소년들이 우리 시의 미래를 책임질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나가는 데 작은 밑거름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에 정성주 이사장은 “김제사랑장학재단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인 나눔을 실천해 준 주민자치위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인재들이 더 큰 꿈과 희망을 가지고 김제의 미래를 이끌어갈 최고의 일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답했다. 백산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17일 부안군청 5층 대회의실에서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군과 조사료 경영체, 고창부안축협부안지점 등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 관계자 32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동안 사업 추진 시 도출된 문제점 개선 방안 마련 및 관계자 의견 수렴 등을 실시하고, 세부사업별 시행 요령 및 추진절차 설명 등으로 이루어 졌으며 건의사항 청취 및 질의응답 등을 통해 사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 상황에 맞게 사업 추진 절차를 조정해 나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조사료생산기반확충사업은 사료가격 폭등으로 어려운 상황인 축산농가에 양질의 조사료 공급으로 농가경영 안정과 국내산 조사료 이용 활성화에 기여하는 사업으로 올해 68억원의 예산으로 경영체 등에 사일리지 제조비지원, 기계·장비, 종자구입비, 퇴·액비 등을 지원했다. 군 축산과장은 “양질의 축산물 생산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양질의 조사료를 확대·생산하고, 저렴한 가격으로 관내 축산농가에 공급해야 한다”며 “고품질 국내산 조사료 생산을 위해 관련 사업을 강화해 축산농가의 경영안정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부안읍 에너지 취약계층에 추운 겨울을 맞아 녹색전국연합 부안군 지부와 녹색전국연합 전라북도 환경감시단 회원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6일 2가구에 600여 장의 연탄 나눔 행사을 진행했다고 부안읍은 밝혔다. 이날 나눔행사는 에너지 바우처 대상에 선정되어 있지 않은 가정에 연탄을 배달하고 세밑 취위에 사랑의 온도를 높여 주고 있다. 특히 이번 나눔은 부안읍 맞춤형 복지팀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을 통해 발굴되어 녹색전국연합 부안군 지부와 연계되어 훈훈함을 더해 주고 있다. 김창조 부안읍장은 “에너지 사각지대에 있는 가정을 발굴, 지원하였으며 더욱더 복지사각지대에 계신분들 발굴에 더욱 박차를 다하겠다”며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이 전해져 훈훈한 겨울을 나시는 데 작은 보탬이 되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은 부안군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액션그룹 발굴 및 육성을 위한 창업지원스쿨 텃밭학교 3기 교육을 2023년 11월 3일 금요일부터 11월 18 토요일 까지 총 10회 100시간 과정으로 진행했으며, 수료요건을 충족한 38명에게 수료증을 전달했다. 이번 텃밭학교 3기는 사회적경제, 창업정책과 지적재산권, 스토리텔링과 온라인 판매 전략 교육 및 한국농수산대학교의 특용작물학과와 산업곤충학과 교수를 초빙하여 농촌에서의 직업탐구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진행했다. 또한 텃밭학교 1기 교육을 수료하고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는 ‘(유)뽕의도리 이철희 대표, (유)조이풀 홍주영 대표’ 등 선배 기수들이 강사로 활동하며 창업의 어려움과 성취감의 공유를 통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후배인 3기 교육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추진단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새로 시작하는 액션그룹이 창의적인 사업을 발굴하고, 실행할 수 있도록, 아이템발굴지원사업을 통해 선발된 액션그룹 당 최대 1,0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창학 농촌활력과장은 “부안신활력플러스사업의 성공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김장철을 맞아 부안로컬푸드 직매장에서 오는 12월 10일까지 김장 김치 특별 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김장 김치 특별 판매전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지난 6일부터 사전 예약접수를 시작하였으며 12월 5일까지 사전예약을 신청한 소비자에게는 지정한 날짜에 김장재료를 방문 또는 택배를 통해 전달해 편리하게 김장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판매품목은 김장의 핵심 재료인 아삭한 절임배추와 김치양념, 김장 김치를 포함한 김치 7종이며, 김장 김치 담그기 체험을 희망하는 소비자를 위해 현장에서 직접 김치도 담아가고, 직매장 회원에게는 10%의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이상기온으로 김장배추와 각종 양념류의 가격이 오르는 등 김장비용이 치솟고 있는 상황에서 평년 가격으로 김장을 할 수 있는 특별 판매전을 열어 소비자들의 호응이 뜨겁다.“고 말했다. 이창학 농촌활력과장은 “김장 김치 특별 판매전을 통해 농가에는 안정적인 판로를, 소비자는 김장에 필요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부안 농산물을 적정가격에 구입할 수 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군민들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불합리한 규제에 대한 개혁에 나섰다. 지난 9일 ‘규제개혁 경진대회’를 개최하고, 규제개혁위원회 심사를 통해 우수사례 6건(최우수 1건, 우수 2건, 장려 3건)을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행정 전반의 관행적 제도와 절차, 규정 등으로 인해 군민 생활에 불편을 주거나 기업·경제 활동을 저해하는 각종 행정규제를 발굴하여 개선 방안을 찾기 위해 실시됐다. 전 부서 발굴을 통해 34건의 건의과제가 접수됐고, 분야별 팀장 6명의 1차 심사를 거친 후 6건의 과제가 본선에 올랐으며, 규제개혁위원회의 최종 심사를 거쳐 최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심사 결과 줄포면 정모아 주무관의 “65세 이상 주민등록등·초본 발급 수수료 면제”가 최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계에 익숙하지 않고, 컴퓨터를 능숙히 이용하지 못하는 어르신들의 애로사항을 개선하여 수수료를 면제하는 규제개선을 제안하여 가장 높은 점수를 받았다. 우수상은 새만금도시과 유혜인 주무관의 “어디서나 민원처리 농협·새마을금고에서 접수·교부 가능한 민원 종류 추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노형수 고창부군수가 9일 2023년 실적 합동평가 부진지표 및 군정 주요사업 추진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했다. 이번 회의는 고창군 소관 합동평가 정량지표 중 부진지표 17개 사업의 성과를 높이는데 집중됐다. 또 10억원 이상이 투입되는 부서별 군정 주요사업 110여건에 대해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추진시 애로사항 청취, 해결방안을 모색함으로써 내실있는 군정업무 추진을 다짐했다. 노형수 고창 부군수는 “연말까지 합동평가 지표별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전 부서가 노력하고 2024년 공모사업 준비 철저, 주요사업의 지속적인 현황 점검 등 누수없는 업무 추진를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3일 오후 2시 김제시청 2층 재난종합상황실에서 안전점검 및 중기계획 수립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최종보고회는 송명호 국장을 주재로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소규모 공공시설은 '도로법', '하천법' 등 다른 법률에 따라 관리되지 않는 소교량, 세천, 취입보, 낙차공, 농로 및 마을진입로 등의 시설을 말하며, 이는 지역 주민들의 생활권에 가장 밀접한 시설이지만 그동안 관리주체가 명확하지 않아 파손 또는 노후화로 주민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용역은 2022년부터 김제시 전역(면적 545.84km², 1읍 14면 4동) 1,336개소의 소규모 공공시설 후보지를 대상으로 시작했다. 이 중 평가를 통해 선정된 소규모 공공시설 1,085개소는 이번에 구축된 Web GIS 관리 시스템을 통해 읍면동과 협조하여 안전점검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현장 실태조사와 위험도 평가를 통해 위험시설 141개소를 선정했고, '농어촌정비법'에 따라 관리되는 농수로내 소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오는 13일부터 27일까지 부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부안사랑상품권의 건전한 유통질서를 확립하기 위한 조치로 대상은 관내 가맹점 2,755개소 및 판매환전대행점이다. 부안사랑상품권 부정유통 일제단속은 상품권 운영대행사의 통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이상거래가 의심되는 데이터를 추출하고, 고객센터와 신고센터를 통해 접수된 주민신고 등을 토대로 사전분석을 거친 후 단속반이 의심가맹점을 현장 방문하여 부정유통 여부를 확인하게 된다. 단속대상은 △상품권의 부정 수취·환전 행위 △제한업종 영위 행위 △부안사랑상품권 결제 거부 행위 △현금영수증 발행 거부 △가족·지인 등을 통한 대리구매 등이다. 부정유통에 적발될 시 관련법에 따라 가맹점 등록의 취소 또는 최대 2천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부당이득이 환수된다. 상품권 부정유통 단속과 관련하여 군은 상시신고센터를 운영 중으로, 부정유통이 의심되거나, 상품권 이용 시 불리한 대우를 받았을 경우, 고객센터 또는 군 민생경제팀으로 신고할 수 있다. 부안군은 “부안사랑상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3일, 시청 대강당에서 적극행정에 대한 이해도 제고와 인식 개선을 통해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고자 직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적극행정 활성화 직장교육'을 실시했다. ‘적극행정’이란 공무원이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창의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처리하는 행위를 말하는 것으로, 이번 교육은 직원들에게 적극행정 실천 마인드 향상 및 역량 강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인사혁신처 적극행정 전담 강사로 활동 중인 주양순 강사를 초청하여‘나부터 적극행정’이라는 주제로 ▴적극행정 개념과 유형 ▴소극행정을 보는 국민의 마음 ▴소극행정의 행태와 사례 ▴적극행정 우수사례 ▴적극행정 지원 및 보호제도 등을 알기 쉽게 소개했다. 이찬준 부시장은 “제도와 관행이라는 경직된 틀에서는 급변하는 현대사회의 숱한 난제들을 효율적으로 해결하기 어렵다.”고 강조하면서 “적극행정의 힘찬 동력으로 더 많은 기회와 더 큰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게 역량을 모아 달라.”고 말했다. 한편 김제시는 공직자의 적극행정을 장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역 최초 한옥식 게스트하우스를 만들어 시범운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 했다. 3일 고창군에 따르면 모양성마을 도시재생 사업의 일환으로 고창읍성 동문연결로 일원에 한옥 게스트하우스(네모모양 한옥게스트 하우스)를 지난 7월에 준공했다. 이후 9월부터 주민 운영 컨설팅과 교육을 진행했고, 모양성제 기간(10월20~22일, 2박3일) 성공적인 시범운영을 거쳤다. 축제 기간 중에는 숙소운영 전문가 18명의 시범운영단이 게스트하우스에 묵었다. 여행객들의 축제 참여로 통해 고창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동문 산책로를 통한 읍성 접근성이 좋아 여행객들의 만족도가 컸다. 마을주민들은 조식부터 체크인, 체크아웃까지 실제 게스트하우스를 운영을 해보는 방식으로 진행해 고객 응대와 서비스제공 등의 역량을 끌어올릴 수 있었다. 숙박 후 시범운영에 따른 만족도 설문 조사를 진행했고, 이를 통해 개선 방향을 정리하여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이 될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게스트하우스는 내년 1월 중 정식운영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누구나 클릭 한 번으로 고창군의 세계유산 관련 주요 12개 명소를 생생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 2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부터 고창방문해 홈페이지의 ‘7가지 세계유산 VR 가상여행’ 코너가 본격 서비스 된다. VR가상여행에서는 고창군의 지질공원 명소(병바위, 선운산(천마봉, 마애불. 진흥굴) 등 5개소), 무장기포지, 고인돌유적, 람사르고창갯벌센터, 고창판소리 관련, 고창농악관련, 생물권보전지역관련 5개소로 구성됐다. 실감나는 화면이 구현되며 마치 현장에 있는 듯한 느낌으로 세계유산의 경이로움에 빠져들게 된다. 고창군 관계자는 “4차 산업 핵심기술 중 하나인 가상현실(VR)을 활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됐다”면서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찬란한 역사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디지털기술을 적극 활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지난 1일 소속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2023년 순창군 공직자 인구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인구절벽 위기 상황에 대한 직원들의 공감 및 인식개선을 도모하기 위해‘인구변화의 이해와 미래 준비’를 주제로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의는 인구와미래정책연구원 구본진 강사를 초빙해, 저출산‧고령화에 따른 교육제도 변화, 수도권 인구집중으로 인한 인구문제가 우리 사회에 미치는 영향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다뤘다. 군 관계자는“저출산·고령사회에 대한 바람직한 해결방안은 개개인의 인식 변화에서부터 시작된다”며“인구 위기의 심각성에 대한 공직자들의 경각심을 일깨우고 인구감소 대응 방안 모색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지난 30일, 부안군청 축산과, 고창부안축협 부안지점은 반부패·청렴 의지를 표명하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을 통해 공공분야의 갑질 근절과 공정한 직무수행으로 상호배려와 존중을 통해 불공정한 관행을 바로 잡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또한, 『청렴한 부안군 5無 운동』을 지속적으로 실현 시켜나갈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청렴실천의 의지를 다시 한번 높이는 계기를 만들었다. 축산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반부패·청렴 실천 의지를 다시 다져 상호간의 청렴 유대감을 강화하고 청렴문화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가족센터는 지난 28일 이순신장군의 유적을 찾아 남해역사 탐방을 다녀왔다. 이번 남해역사 탐방은 다문화가족 결혼이주여성과 청소년 자녀가 함께 명장 이순신의 유적지인 충렬사와 이순신 순국공원 및 금산에 위치한 유서 깊은 절 보리암에 방문했다. 역사책에서만 보았던 이순신 장군의 일대기를 생생한 영상과 전시물을 통해 간접적으로 접해 이순신 장군을 더 많이 알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 됐다. 남해역사 탐방에 참가한 결혼이민자는 ‘초등학생과 중학생 아이들이 학교에서 배우는 한국사를 직접 보고 느끼는 좋은 역사체험이 된 것 같아 유익했다’고 말했다. 가족센터 관계자는 ‘다문화가족과 자녀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가정 및 학교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고창군 가족센터에서는 부모역할 강화, 가족관계 개선, 가족 의사소통, 가족구성원의 역량강화를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고창군에 거주하는 다양한 가족들을 위한 보편적이고 포괄적인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여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