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은 관내 상수관로 매설 등으로 노후화되어 사고 발생의 원인이 되는 마을 안길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군비 7억원을 투입하여 아스콘 덧씌우기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개 읍·면을 통해 50여 개소 노면 불량 및 요철 등으로 인해 통행 시 안전사고의 위험이 있는 마을안길 대상지를 신청받아, 마을 이장 및 주민들과 함께 현지답사를 완료했다. 현지답사 후 노후 정도에 따른 우선순위를 정하여 2월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하여, 상반기 공사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유성룡 고창군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조속한 사업착공으로 지방재정 신속 집행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지 않도록 유지관리에 앞장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추장'의 고장 순창군에서 다음달 13일 전통장 기능인들과 함께 만드는 장 담그기 행사가 열린다.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은 2024 순창 장 담그는 날 행사를 맞아‘도시민 장독대 분양’참가자를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도시민 장독대 분양’은 참가자가 명인·기능인과 함께 직접 장을 담그고, 명인·기능인의 장독대에서 숙성된 장을 각 가정으로 배송해 주는 프로그램이다. 장독대 분양 가격은 1팀(1구좌 기준)당 110,000원이며, 개인 및 가족, 단체 등 총 100팀에 한해 선착순 마감된다. 아울러, 현장 참가를 사전 예약한 참가자들은 4월 13일 토요일 순창전통고추장민속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장 담그는 날 행사에 ▲메주 만들기 퍼포먼스(13시~14시) ▲명인·기능인과 장담그기(14시~15시 30분)에 참여할 수 있으며, 현장에서‘고추장 500g’도 함께 받아갈 수 있다. 특히, 2024 순창 장담그는날 행사는 ▲식전공연을 비롯해 ▲장내려온다 퍼레이드 ▲어린이 공연 ▲풍물 대동굿 ▲플리마켓 운영 ▲체험부스 운영 ▲이벤트 등이 펼쳐져 참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진안군은 13일 수강생 48명과 진안환경농업대학 치유농업과정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치유농업과정은 진안군이 관내 우수 자연환경을 활용해 생태건강 치유도시를 건립하는 데 목표를 두고 이에 발맞춰 올해 처음으로 진안환경농업대학 내에 개설됐다. 이번 과정은 민간자격증인 원예심리지도사를 취득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진행된다. 개강 첫날인 13일에는 전북대학교 최정란 교수님를 초빙해 ‘체험농장과 치유농업에 대한 이해’를 내용으로 진행했으며 오는 10월 31일까지 격주 수요일마다 총 15회 장기교육과정으로 운영하게 된다. 주요내용은 ▲체험농장과 치유농업의 이해 ▲치유농업 제도, 법률 ▲치유농장 현장견학 ▲동물, 곤충 치유자원 활용방법 ▲치유농업 운영 실무 및 시설 안전관리 등이다. 당초 군은 수강생 30명 모집을 공고했으나 군민들의 관심이 매우 높아 당초 계획인원보다 많은 48명을 최종 교육생으로 확정했다. 고경식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우리군의 풍부한 생태자원을 활용할 수 있는 치유농업에 대한 교육수요를 충족시키고 교육생들에게 치유농업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고창경찰서, 고창군 환경위생과 합동으로 고창초등학교 주변에서 4대 위해(교통안전, 유해환경, 식품안전, 불법광고물)환경 근절 홍보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에선 고창초등학교 등굣길 학부모와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주변 위해환경 근절 및 생활속 위험요소를 신고 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를 집중 홍보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지역 유관기관 협력으로 이번 캠페인을 실시하게 됐다”며 “위험요소 발견시 안전신문고를 통해 신고를 하면 관련부서에서 즉각 처리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철태 고창부군수가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따른 전북특별법을 활용해 고창군 발전을 이끌어갈 특화사업을 적극적으로 발굴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창군은 12일 오전 2층 회의실에서 김철태 고창부군수를 비롯한 전 부서 주무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특별법 특례대응 전략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전북특별법 시행(2024년 12월27일)을 앞두고 전북특별자치도의 주요특례와 연계한 고창형 특화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된 회의로, 특례별 사업계획, 쟁점사항 등을 중점 점검했다. 전북특별법을 활용한 주요 사업에는 ▲고창형 에너지 자립마을 사업 ▲명사십리 해양관광레저파크 조성사업 ▲방장산 산악관광진흥지구 조성사업 등 특례를 전략적으로 활용하는 여러 사업들이 검토됐다. 김철태 부군수는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과 고창군의 발전을 위해서 발굴된 사업들을 면밀히 검토하고 더욱 구체화해서 고창군의 미래 성장동력으로 활용하겠다”며 “전북특별법 2차 후속특례 발굴에도 각별한 노력을 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관내 돌봄이 필요한 취약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2024년 노인맞춤돌봄서비스를 전격 확대한다고 밝혔다. 노인맞춤돌봄서비스는 일상생활 영위가 어려운 노인에게 적절한 돌봄서비스를 제공해 안정적인 노후생활 보장, 노인의 기능․건강 유지 및 악화 예방을 위한 서비스이다. 군은 올해 서비스 대상자를 2055명으로 늘려 서비스를 다각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우선 신체적인 기능 제한으로 일상생활 지원 필요가 큰 중점대상자의 경우 서비스 제공시간을 월 16시간에서 20시간으로 확대한다. 현재 관내 민간 수행기관 2개소(부안노인복지센터, 부안종합사회복지관)에 소속된 총 9명의 사회복지사와 137명의 생활지원사가 안전 지원, 사회참여, 일상생활 지원 등의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또는 기초연금수급자 등 소득기준을 충족하면서 독거․조손․고령부부 가구 노인 등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이다. 서비스 신청은 대상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가능하다. 대상자 본인 직접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농업기계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무상으로 수거하고 새로운 오일로 교환해 준다고 12일 밝혔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농업기계 자가 정비 시 발생하는 폐오일을 처리할 적절한 방법이 없어, 장기간 보유하거나 무단으로 소각 또는 방류하는 등의 방법으로 처리해 농촌의 수질과 토양을 오염시키는 요인이 됐다. 이에, 군은 이를 방지하고자 폐오일 수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매년 군비를 확보였으며 지난해 86농가 1,353L의 폐오일을 수거하여 지정폐기물 업체에 처리함으로써 농촌환경 오염 예방과 새 오일 교환으로 인한 농업기계 수명 연장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고 전했다. 무상 수거 사업장은 본소 임대사업소(유등면 담순로 548), 서부권 임대사업소(구림면 삭곡길 37) 2개소로, 폐오일을 본소 및 서부권 임대사업소로 직접 가져오면 수거량에 따른 비율에 따라 최대 8리터의 새 엔진오일로 교환할 수 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폐오일 소각 또는 토양에 버림으로써 발생하는 토양오염 문제는 생태계 전반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며“폐오일을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무상수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지난 11일 서울 코리아나호텔에서 서울에 소재한 언론사 기자들을 대상으로 관광설명회 개최했다. 중앙지 및 인터넷 매체 언론사 등 기자 20명 참석한 이날 행사에는 순창 관광 분야 신규사업 설명, 순창발효관광재단 연간 행사계획 공유, 순창군 유치지원 사업, 순창장류축제 등에 대한 소개가 이뤄졌다. 또한, 순창발효관광재단은‘2024 순창군 교육여행 자료집’을 배포하여, 순창군 주요 관광지, 순창발효테마파크 소개, 교육여행 지원사업 안내 등을 소개하며 순창발효관광재단과 언론 관계자 간의 우호적인 교류 및 네트워크 협력을 이어나가기로 했다. 아울러, 3~4월 중에 진행될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순창 MAMA 투어, 순창 장 담그는 날 행사도 홍보해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설명회에 직접 참석한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이번 설명회는 순창 관광 발전의 큰 도약을 위한 시작점이라고 생각한다”며“앞으로도 순창 곳곳에 숨겨진 관광명소와 순창발효테마파크에서 운영하는 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여 관광마케팅 활성화에 더욱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해 산업통상자원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된‘2024년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을 이달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신재생에너지 융복합 지원사업은 주택·공공·건물에 신재생에너지원(태양광, 태양열, 지열)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군은 지난해 이 사업에 대한 수요자 모집을 거쳐 최종적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4억원을 확보했다. 앞서, 군은 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대상자들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2월 사업대상자 및 마을 이장들을 대상으로 사전 설명회를 진행했으며, 이달부터는 사업대상지 현장실사를 통해 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올해 사업 대상지는 순창의 동부권 지역인 순창읍, 인계면, 동계면 등 6개 읍·면으로, 확보된 사업비 25억원과 추가 군비 9억원을 포함한 총 34억원을 투입해 태양광 402개소, 태양열 55개소, 지열 10개소의 설비에 대한 설치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군은 국비 지원금 감소로 사업 대상지를 축소할 위기에 처했으나, 군비 9억 원을 추가로 투입함으로써 최초 신청한 467개소 모두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민원 발생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김제를 방문해 올해 해양수산 주요시책과 어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현장순회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11일 오후 2시, 김제시청 3층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는 도내 어촌계장 및 내수면 어업 종사자, 어업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내수면 어업을 포함한 각종 주요 현안과 관심사에 대해 폭넓은 의견수렴이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는 올해 전북특자도 해양수산분야 주요성과와 ‘24년도 주요업무 소개 및 전북특별자치도 출범에 맞춰 수산업 특례로 반영된 5개의 특례에 대한 어업인 의견과 어업 현장의 생생한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시는 도정 주요시책과 관련해 제도개선 사항은 관계기관에 적극 건의해 어업인이 안정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특히, 이날 설명회에서는 내수면 단체들이 대거 참여해 내수면에 관련한 각종 사업에 대해 심도 있는 현장의 목소리가 생생하게 전달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전북특자도는 지난달 27일 부안을 시작으로 오는 18일 군산시와, 19일 고창군까지 릴레이로 진행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와 배를 재배하는 농가를 대상으로 꽃 피기 전 방제 준비를 서둘러 달라고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사과·배나무의 잎·줄기·꽃·열매 등이 마치 불에 타 화상을 입은 듯한 증세를 보이다가 고사하는 병이다. 특히 치료나 방제약이 없는 만큼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창군은 지역내 사과와 배 농가를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교육을 실시하고 공동방제용 약제를 3월15일까지 배부할 예정이다. 농가는 반드시 약제별 주의 사항을 살피고, 표준 희석배수를 준수해야 한다. 현행열 고창군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과수화상병 3회 의무 예방약제를 살포시기에 맞게 안전하게 살포해 주시기를 당부드린다”라며 “철저한 약제 방제와 청결한 과수원 관리로 과수화상병 예방에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내년(2025년도) 예산편성을 위한 주민제안사업을 오는 7월 31일까지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고창군민 또는 군 소재 기관·사업체에 근무하는 사람은 누구나 자유롭게 제안이 가능하며, 사업 제안은 고창군청 홈페이지, 이메일,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군청 홈페이지(소통·참여'주민참여예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올해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제는 청소년·청년 등 다양한 계층과 세대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집중공모기한을 당초 5월 31일에서 7월 31일로 늘렸다. 특히 청소년 참여위원회, 청년정책협의체 등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도록 활발한 홍보를 전개할 예정이다. 고창군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등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고창군에 필요한 예산에 대한 주민의견 반영을 통해 재정집행의 민주성·책임성·투명성을 강화하고자 하는 제도다. 지난해 81건의 사업을 접수받아 ‘산불 위험도 알리미 설치사업’, ‘오감체험 고창나들이’ 등 고창군민의 편익증진을 위한 26건의 사업을 올해 예산에 편성하기도 했다. 심덕섭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이 건조하고 바람이 많이 부는 봄철을 맞아 대기 중에 비산먼지를 내뿜는 건설공사 현장 등 비산먼지 발생사업장을 대상으로 3월 한 달간 특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비산먼지 발생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특별점검을 통해 불법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계획이다. 점검 대상은 비산먼지 신고대상 최소규모의 10배 이상인 특별관리사업장과 지역 주민의 민원이 많았던 중점관리사업장, 주거지 인근 공사 현장 등 약 20여개소이며 현장 내 토사·시멘트 운반차량 또한 대상에 포함된다. 주요 점검 내용으로는 인허가 사항 이행 여부와 세륜·세차시설 설치·운영, 공사장 내 도로 살수 여부 등 비산먼지 발생을 억제하기 위한 필요 조치를 이행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위반사항 적발 시 과태료 부과 및 고발 조치 등 행정처분을 실시할 방침이다. 또 점검 시 공사 현장 환경관리요원을 대상으로 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하기 위한 저감방안 교육도 병행해 실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군은 지난해 비산먼지 발생사업장 72개소를 점검해 15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며 “과태료 및 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대표축제추진위원회는 부안 해뜰마루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에서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의 대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제2회 마마스앤파파스 뮤직페스티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참가자 모집 공고 기간은 오는 11일부터 4월 12일까지이며 신청접수는 오는 4월 1일부터 12일까지 12일간이다. 참가 자격은 1989년 이전 출생자로 구성된 2인 이상의 팀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5인 이상 팀은 구성원 중 과반수가 조건 충족 시 참가 가능하다. 참가곡은 5분 이내의 자유곡으로 창작곡과 기성곡 모두 신청 가능하며 1차 심사는 동영상 심사로 20팀을 선발하고 부안마실축제 기간에 예선(5월 4일)과 결선(5월 5일)이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신청서는 부안군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다운로드 가능하며 접수방법은 오는 4월 12일 오후 6시까지 이메일을 통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이달 22일까지 임대농장을 경영할 농업경영인을 모집한다. 군은 영농기반 및 경험이 부족한 농업인에게 스마트 온실 운영 및 재배기술 등 영농창업을 위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금과면 매우리 일대에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신규 농업경영인을 모집하는 농장은 총 7동이며, 1,280㎡ ~ 2,048㎡ 규모에 딸기, 오이, 감자 등 단년생 작물을 재배할 수 있다. 임차비용은 시설별 연간 128만원~240만원이고, 임대기간은 3년이다. 신청자격은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거주 중인 만 18세 이상~40세 미만의 독립경영 예정자 또는 시설농업 경험이 없는 농업인 중 독립경영 3년 이하 사람이 해당된다. 신청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를 방문해 임대 신청서와 영농계획서를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친환경농업과 기술보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청년 농업인들이 경영실습 임대농장을 통해 시설농업 재배기술을 안정적으로 습득하고, 전문농업경영인으로 거듭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청년 농업인의 유입과 안정적인 영농정착을 지속적으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