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설 명절을 맞아 지역 경제 활성화 및 귀성객 편의를 위해 2월 5일부터 12일까지 불법 주·정차 단속을 유예하고 설 연휴 기간인 2월 8일 09:00부터 13일 09:00까지 마실공영주차장 무료 주차 시간을 2시간에서 12시간으로 확대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단속 유예 시행 지역은 부안읍 아담 사거리, 터미널 사거리 등 관내 고정식 카메라 설치지역 24개소이다. 그러나 6대 불법주정차 금지구역(어린이보호구역, 버스승강장, 횡단보도, 소화전, 교차로 모퉁이, 인도)에 주정차한 차량의 경우는 예외 없이 단속 대상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이번 단속 유예 결정은 설 명절을 맞이해 고향을 방문할 귀성객 및 군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며, 유예기간 동안 원할한 차량 소통을 위해 계도 위주로 지도할 계획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명절 전후 지역 경제 살리기 일환으로 주·정차 단속을 유예한다”며 “단속이 유예되더라도 교통 질서 준수를 통해 올바른 주정차 문화 정착에 협조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으로 부임한(2월1일자 부임) 곽도연 원장은 첫 현장활동지로 전북 부안군 계화면의 시설감자 재배 농가를 방문했다. 곽도연 원장은 기후 변화에 대응하고자 기존의 수미 품종을 대체할 수 있는 금선, 은선 신품종 재배 현황을 점검했을 뿐만 아니라, 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 전북농업기술원, 부안군농업기술센터 관련부서 관계자들, 시설감자 재배 농가들과 함께 부안 지역 감자 재배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부안군 감자 특구를 조성하기 위해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할 수 있는 방안 등을 논의했다 또한, 농촌진흥청에서 지원한 2기작 가을감자 신품종 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개발한 시설감자 하우스에서 노동력을 절감할 수 있는 수확기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고 장비를 점검했다 곽도연 원장은 부안군 시설 감자 재배와 관련한 냉해 대책, 시설감자 스마트팜 도입을 위한 기술적 문제점, 시설감자 재배후 토질 향상 등을 위한 신소득 작물 도입 방안, 시설감자 수확량 예측 및 현재 유통 동향 등 다방면에 대해 논의한 후, 부안군 감자 재배 현장의 의견을 반영하여 “부안군 재배에서 문제가 되는 감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일 설명절을 맞아 연휴기간 편안하고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설 명절 종합대책회의’를 가졌다. 김영식 부군수가 주재한 이날 대책회의에서는 명절 연휴기간 △교통소통 및 안전대책 강구 △재난‧사건‧사고 예방 △민생경제 및 서민생활 안정 △비상진료 및 방역활동 전개 △깨끗한 생활환경 조성 △검소하고 훈훈한 명절분위기 확산 △엄정한 공직‧근무기강 확립 등 7대 추진과제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아울러, 군은 행정과 종합상황반을 중심으로 쓰레기, 상‧하수도, 교통‧물가, 의료, 재난 대책반을 편성, 분야별 근무자와 11개 읍면 근무자 등 상황근무를 통해 각종 사건·사고, 생활민원을 신속하게 처리하며 군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며, 연휴기간 동안 응급진료기관 및 문 여는 병의원, 약국 등을 지정하고 홈페이지에 게시하여 진료 공백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김영식 부군수는 회의를 통해“군민 안전 및 생활민원과 밀접한 설 명절 종합대책을 적극 추진하여 군민과 귀성객들이 안전하고 훈한한 설 명절을 보내고,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미래농정의 주요 이슈를 농업인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자리를 마련해 눈길을 끌고 있다. 시는 지난달 31일 문화예술회관에서 공공급식·로컬푸드 참여농업인 및 이해관계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공공급식·로컬푸드 참여농업인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토론회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1부에서는 ‘김제시 로컬푸드 인증제도 도입 방향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기조발제가 이뤄졌다. 2부에서는 기조발제된 내용에 대한 지정토론과 종합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지정토론자로 참석한 친환경농업인 김병귀는 “인증제도 활성화 위한 구축 방안“, 한국들녘경영체중앙연합회 장수용 회장은 “인증제도를 효과적으로 도입하기 위한 과제“, 선도시군 반병주 경력관은 “인증제도 도입 과정에서 발생한 시행착오와 극복 과정“, 인증기관 설영미 전문가는 “안전성 검사 부적합 사례를 통한 농약 사용 방법과 주의사항“에 대한 설명 등 김제로컬푸드 인증제도의 원활한 도입과 활성화를 위한 좋은 의견을 제시했다. 시는 푸드플랜 추진과 기획생산체계 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귀성객과 관광객, 군민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명절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2월 15일까지 설 명절 청소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부안군은 설 연휴 전까지 주요 시가지 대청소를 실시하고, 생활쓰레기 무단투기 예방 홍보와 읍·면의 생활쓰레기를 중점적으로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또한 군민들의 불편해소를 위해 줄포 환경사업소에 상황실을 운영하여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민원에 대응할 계획이다. 한편, 부안군은 설 연휴 4일의 기간중에서 3일은 정상적으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만, 설 당일인 2월 10일 토요일은 휴무로 생활쓰레기를 수거하지 않으므로 각 가정에 가지고 있다가 수거일에 맞추어 생활쓰레기를 배출하면 된다. 김진우 환경사업소장은 “설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발생량을 줄이고 생활쓰레기 배출시간(밤 20시 ~ 익일 아침 5시)을 준수하여 깨끗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이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추가 혜택을 더한 고향사랑 기부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벤트는 1월 24일부터 2월 17일까지 진행된다. 고향사랑e음 사이트 또는 NH농협에 방문해 부안군에 10만원 이상 기부 후 이벤트 답례품을 신청하면 누구나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부안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에서 설맞이 감사 이벤트를 진행하자는 제안에서 시작되었으며, 40개 업체 중 17개 업체가 이번 이벤트에 참가했다. 이번 행사는 기존 답례품에 작게는 5천원에서 25천원 상당의 추가 상품을 이벤트 참가업체의 답례품 신청자에게 제공할 예정이다. 이벤트 참가 답례품 업체인 부안수협 관계자는 “부안 발전을 위해 기부해 주시는 기부자에 감사의 마음을 담아 추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부안에 대한 사랑의 끈을 계속 이어갔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부안군 관계자는“어려운 경제 속에서도 아낌없이 기부해 주신 기부자님과 감사의 마음을 되돌려 드리겠다는 지역의 이벤트 참가 답례품 업체의 따뜻한 마음에 부안군은 현재 100℃로 매우 뜨겁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2월 1일부터 15일까지 대기질 개선을 위한‘2024년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 설치지원 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는 질소산화물(NOX) 등 대기오염물질 저감효과가 크고 에너지 효율이 높은 보일러로,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의 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을 말한다. 인증현황은 한국환경산업기술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도시가스 공급지역 내 가정용 친환경 보일러를 설치(교체)하려는 순창군 주택 소유자 및 소유자의 위임을 받은 세입자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가구다.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보일러 공급 대리점을 통해 군청 방문 또는 우편접수나 친환경 보일러 보조금 신청 시스템 온라인접수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친환경 보일러 설치(교체) 지원사업은 쾌적한 대기환경조성을 위해 필요한 사업으로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환경친화적인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관내 청년단체의 다양한 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청년들의 공동체 활성화 및 지역정착 기반 조성을 위해 2024년 청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사업 참여팀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모집대상은 부안군에서 활동하는 5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이며, 구성원의 70%가 18세~45세(1978년생~2005년생)이고, 공고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부안군이면 신청 가능하다. 활동분야는 지역현안 문제해결, 문화예술 활동, 봉사활동 등 본 사업의 취지에 맞는 활동이며, 4월부터 ~ 11월까지 청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프로젝트들을 시도해 볼 수 있다. 신청은 2월 16일까지이며 신청방법은 보탬e홈페이지에서 공모사업을 검색한 후 신청하면 된다. 서류심사와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선정된 팀에게는 활동비 200만원이 지원될 예정이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청년들의 교류가 활발해지고, 청년들이 기획한 창의적인 활동들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는 역할을 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설명절을 맞아 전통시장 화재 예방 합동점검 계획 을 수립하고 30일 부안상설시장과 줄포상설시장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부안군 부군수, 부안소방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과 시장상인회장, 분야별(전기․가스․소방) 전문가들이 민관합동점검반을 구성하고 겨울철 전열기구 및 난방기 사용실태 등 화재 위험 요인을 점검했다. 특히, 이날 점검에서는 화재사고 예방을 위한 전통시장 상인회 중심의 자율방재체계를 강조하며 △소방시설 작동 및 관리상태 확인 △소방시설 주변 물건 적치상태 △소방통로 확보 협조 안내 △상가 내 가스, 전기 시설 등을 점검했으며 즉시 시정 가능한 부분은 현장 조치했고 일부 미비점은 전문업체를 통해 시정 조치 하도록 했다. 최영두 부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부안군민과 방문객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화재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024년도 전략작물 직불제사업 추진을 위해 동계작물은 오는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에서 받는다. 전략작물 직불사업은 식량자급률 제고와 쌀에 편중된 과잉생산 구조를 바로잡아 수급 안정 등 농업인의 소득안정을 도모하고자 하는 사업으로 기본형 공익직불금에 더해 논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농업법인에 지원되는 선택형 직불금이며 농업 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로 지목과 상관없이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가 된 농지가 해당된다. 단, 가루쌀은 농식품부가 지정한 생산단지만 해당되며, 하계조사료는 지난해에 벼를 재배하고 올해는 하계조사료를 재배ㆍ수확하는 필지만 해당된다. 부안군 관계자에 따르면 “전략작물 직불제 시행을 통해 벼 생산 조절로 쌀값 안정은 물론 수입 의존성이 높은 농산물을 국내산으로 대체해 농가소득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히면서 처음 시행되는만큼 농업인들에게 신청에 대해 적극 홍보와 안내를 추진하고 궁금한 사항에 대해서는 군청 쌀브랜드팀이나 읍·면 산업팀으로 문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설 명절을 앞두고 ‘면 단위 작은목욕탕 13개소에 대해 전기누전 점검 등 시설물 점검’을 실시했다. 최근 다른 지역에서 발생한 목욕탕 감전 사고로 인명 피해가 발생했고, 주민 이용이 많은 겨울철에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면 단위 작은목욕탕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 점검을 진행한다. 공무원과 민간 전문가 등이 함께 진행하는 점검내용은 절연저항, 인입구점검, 차단기 점검 등을 점검했다. 고창군은 이번 점검 결과를 토대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즉시 시정이 어려운 사항은 조속히 보수·보강하도록 해 위험 요소가 해소되도록 관리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고향을 찾는 군민이 안전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장학재단이 지난해 역대 최대 장학금 기탁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지역인재들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한다. 30일 고창군장학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장학금을 기탁자는 모두 80명으로 기탁액은 총 2억9445만원에 달한다. 이는 장학재단 설립 이후 역대 최고액이다. 전년(2022년) 대비 1억4250만원이 늘었다. 재단은 “민선 8기가 본격화되고, 세계유산 7개 보물보유, 삼성전자 투자유치 등 지역 자긍심이 높아지면서, 이를 이끌어 나갈 지역인재육성에 대한 관심도 더불어 커진 것으로 풀이된다”고 밝혔다. 장학금 지급액도 대폭 늘었다. 4개 분야(성적우수·향상, 특기(예·체·기능), 농어촌활력, 다자녀가정)에서 265명을 선발하고 1억5900만원(2022년 1억18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서울과 전주 장학숙을 기존 2인실에서 1인실로 바꾸며 MZ입사생들의 사생활을 존중하고 학습분위기를 끌어 올렸다. 특히 고창군과 함께 지역 인구유출을 막기 위해 고창에서 초·중·고를 졸업한 대학생에게는 연간 최대 300만원의 등록금을 지원(2023년 7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철태 고창부군수가 고창군 주요 사업지를 찾아 현장 점검을 진행했다. 30일 고창군에 따르면 김철태 부군수는 지난 29일 심원면 염전 부지를 방문해 각종 개발 사업에 대해 면밀히 보고를 받으며 현장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심원면 만돌리 염전에서는 고창군 백년대계를 책임질 각종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국비 98억원을 지원 받는 노을 생태 갯벌플랫폼 조성사업과 작년 11월 실시협약을 체결한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그리고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사업 등 대규모 사업이 진행되고 있다. 특히 2024년 신규 국가예산 사업으로 선정된 고창갯벌 세계유산 지역센터 건립사업은 국비 119억원 등 총 170억원이 투입되는 대형 프로젝트다.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된 고창 갯벌의 체계적인 관리와 홍보를 위해 진행되는 고창군 역점 사업이다. 이 밖에도 김 부군수는 해리면 노을대교 건립사업 대상지를 찾아 속도감 있는 사업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익산지방국토관리청 등 관계기관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지시했다. 김철태 고창부군수는 “국내 최고의 유네스코 보물도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방과후아카데미가 지난 29일 보건소와 연계한 보건교육 및 구강검진을 진행했다. 이번 수업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자신의 건강관리 습관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올바른 양치 방법과 구강 관리에 대해 배우고, 간단한 구강검진과 함께 불소를 도포했다. 참여 청소년은 “그동안 잘못된 방법으로 양치를 했었는데 이번에 치아 모형으로 직접 연습해볼 수 있어서 좋았다”라며 “앞으로도 잊지 않고 양치를 열심히 하는 습관을 지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방과후아카데미는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 및 고창군이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에게 학습지원, 체험활동, 급식 등 종합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청년 일자리 창출과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를 위하여 ‘ 2024 전북형 청년 취업지원 사업’의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참여기업은 18~39세 청년 미취업자를 신규 채용해야 하며, 기업에 최대 1년간 월 70만원씩의 급여 일부를 지원한다. 또한 사업에 참여한 취업자에게는 최대 300만원의 취업장려금을 근속기간별(6개월·12개월·24개월)로 각 100만원씩 지급해 장기근속을 유도하고 고용 안정화에 힘쓸 예정이다. 신청자격은 상시 근로자 3인 이상의 고창 관내 소재의 기업으로, 현재 상시 고용인원 외 정규직의 추가 채용 계획이 있거나 6개월 미만의 청년 취업자가 있고 최저시급 이상의 급여를 지급할 수 있는 기업이어야 한다. 희망 기업은 고창군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은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고창군 신활력경제정책관 3층 청년창업팀을 방문하거나 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