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변산면 한 수련원에서 군 관계자 및 외식업 관계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향토음식 모델 발굴을 위한 ‘청자 밥상’ 시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한국외식업중앙회 부안군지부와 우석대학교 산학협력단이 개최한 이날 시식회는 모양, 크기 등 도예가 자문을 받은 청자그릇을 사용해 부안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전시하고 시식했다. 군 관계자는 “발굴된 청자밥상을 취급하는 음식점들에 대해 각종 매체를 통한 홍보 및 지원으로 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부안 음식의 맛과 청자의 멋을 널리 알리는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한우를 사육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한우 사육 농가에 안전 보호구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한우를 사육하는 농업인은 가축의 돌발적인 행동에 의한 접촉으로 큰 부상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으며 사료 급여 및 사육장 청소에 따른 분진 흡입과 가축분뇨에서 발생하는 암모니아 등의 유해가스 중독, 기계 조작에 따른 사고 등 다양한 위험에 노출돼 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한우 사육 중 1년간 발생하는 사고율은 16.4%인데 이는 한 사람이 6년에 한 번 꼴로 사고를 당하는 것이며 이로 인해 농작업을 못하는 날은 평균 17.1일이다. 현재까지는 축산물의 안전성과 생산성, 소비자 안전 등에 치우쳐져 있기에 1차 생산자인 농업인들에 대한 농작업 안전과 보호구 개발이 미흡할 뿐만 아니라 교육, 홍보 등의 부족으로 농업인들의 인식도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따라 부안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해부터 농촌진흥청과 합동으로 개발 중이거나 안전성이 입증된 15종의 보호구를 대상으로 제품 개선을 위해 개인보호구의 현장 적응성을 조사했으며 농작업 안전보건 지침서를 개발하기 위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0일 군청 3층 중회의실에서 2021년 봉덕2지구, 2022년 줄포·원대동·식도지구 지적재조사 사업 경계결정 이의신청에 관한 결정을 심의·의결하기 위한 경계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021년 봉덕2지구의 총 대상 필지는 1183필지, 면적은 40만 7464㎡이며 지적재조사사업에 따라 대상 필지 추가 및 분할 등의 사유로 필지는 46필지 증가, 면적은 923.8㎡ 감소해 1229필지, 40만 6537.2㎡로 확정됐다. 2022년 줄포·원대동·식도지구의 총 대상 필지는 3302필지, 면적은 229만 996.6㎡이며 97필지 증가, 면적 4761.8㎡ 증가해 3399필지, 229만 5759.4㎡로 확정됐다. 이날 경계결정위원회에서는 2021년 봉덕2지구 경계결정통지서 이의신청 25건 45필지, 2022년 줄포·원대동·식도지구 경계결정통지서 이의신청 32건 50필지에 대해 심의·의결했다. 군은 경계결정위원회에서 최종 결정된 경계를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에게 통지 후 새로운 지적공부 작성과 등기촉탁을 통해 사업을 완료하고 면적 증·감이 발생한 토지에 대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1일 부안군 대표축제의 발전을 위해 부안군 대표축제 추진위원회(위원장 김종문)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추진위원회는 군을 대표하는 문화예술단체 및 사회단체, 읍면 주민, 대학교수 등 40명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2년 동안 군 대표축제 발전을 위해 힘쓸 예정이다. 위촉식 후에는 오는 5월 개최되는 제11회 부안마실축제 기본계획 보고가 있었으며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다양한 의견교환 시간을 갖는 등 본격적인 축제준비 단계에 돌입했다. 권익현 부안군수는 “축제장이 부안 해뜰마루로 변경된 만큼 올해 군의 사자성어인 ‘견인창래(堅忍創來)’의 마음으로 제11회 부안마실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부안군민과 부안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 대표축제의 발전된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11회 부안마실축제는 오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부안 해뜰마루 전북특별자치도 지방정원에서 개최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애향본부는 21일 부안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24년 부안군애향본부 사업 방향에 대한 논의와 제11회 부안마실축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금 등 부안의 행사 및 군정사항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했다. 정기총회에 참석한 회원들은 “오랜만에 반가운 회원들의 얼굴을 마주할 수 있어서 참 기쁘고 올해에도 애향본부 회원으로서 내 고장 부안을 위해 할 수 있는 일들을 열심히 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용석 부안군애향본부장은 “이번 정기총회를 통해 앞으로의 애향 운동 방향과 실천과제에 대해 논의하고 지역사회를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일에 적극적으로 나서자”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애향본부는 고향을 위한 범군민운동 실천에 입각한 애향정신 함양을 목표로 부안군 고향사랑기부제 홍보 및 기부 독려 활동, 소외계층 생필품 지원 사업, 지역경제 살리기 운동 전개,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소상공인들의 경영부담 완화를 위해‘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의 대상은 전년도(2023년) 총매출액 3억원 이하의 소상공인으로, 최대 30만원(전년도 카드 매출액의 0.5%)까지 지원된다. 음식, 숙박, 서비스 등의 업종이 신청 가능하며, 유흥업소 등 지역신용보증재단법의 보증·재보증 제한업종은 제외된다. 1인이 다수 사업체를 보유한 경우에는 2개 사업체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예산 소진 시까지 지원한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신청서와 개인정보 수집·이용 및 제공동의서이며, 전년도 총매출액과 카드 매출액을 증빙할 수 있는 자료는 관할 세무서를 통해 군에서 일괄 확인해 소상공인에게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해당되는 소상공인은 사업장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군은 서류 접수 후 신청 자격, 매출액 등을 검토한 뒤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급할 계획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지속적인 경기침체로 소상공인 경영비용 부담이 가중됨에 따라 어려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0일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부안교육지원청과 지역 청소년들의 지질공원·환경 교육을 위한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협약식에는 권익현 부안군수와 장기선 교육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은 지질공원과 환경 교육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해 운영하고 부안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프로그램을 위한 학생 모집과 홍보활동을 지원함으로써 지역의 자연자원을 보전하고 동시에 다음 세대에게 교육적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상호 협력키로 했다. 군은 작년 5월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받아 부안 지질자원의 국제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유네스코는 자연자원의 보전과 활용, 문화적 다양성 보전 그리고 교육의 증진을 통해 지속가능한 발전을 촉진함을 목표로 한다. 군에서도 미래세대를 위한 지질공원과 환경교육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역 자긍심을 일깨워 주고 환경 보전 인식을 함양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또 군은 전북대 영재교육원을 시작으로 공주대학교 지질환경과학과, 전북대 지구환경과학과 등 교육·연구 기관과의 업무 협약으로 지질공원과 환경에 관련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와 함께 군은 매년 지질명소 채석강과 적벽강에는 전국의 선생님과 학생들이 방문해 지질공원해설사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사)한국쌀전업농 고창군연합회는 지난 16일 한국농어촌공사 고창지사 대회의실에서 제11대(오정환)·12대 회장(유창희)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 임정호 고창군의회 군의장을 비롯한 고창군의회 의원, 농협 조합장, 농업관련 기관단체장, 한국쌀전업농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유창희 회장은 취임사로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쌀 가격 향상과 쌀 전업농의 위상 향상을 위해 앞장서고, 고품질 쌀을 안정적으로 생산 및 공급하는 등 쌀 농업 발전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하겠다”며 당찬 포부를 밝혔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전업농의 권익 보호와 지위 향상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해오신 전대 오정환 회장님을 비롯한 전임 임원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고창 농업이 한층 발전해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철태 고창부군수가 19일 오후 고창군 주요 현안사업인 달빛노을 양고살재 조성사업 현장을 점검했다. 총사업비 62억원 규모의 달빛노을 양고살재 조성사업은 30억원의 도비지원을 받는 사업이다. 국지도 15호선과 방장로, 석정리 구간에 감성카페, 전망대, 쉼터, 산악자전거 코스 등 다양한 편의시설이 들어설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6월 국지도 15호선이 확장 개통되며 고창-장성간 접근성이 대폭 개선된 이점을 살려 외부관광객 유치에도 탄력을 받을 전망이다. 현재 토목공사가 진행 중이며, 올 3월 건축설계가 완료되는 대로 공사를 발주해 올 연말께 사업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철태 부군수는 “국지도 15호선 확장개통으로 인한 교통이점을 충분히 살려 사업효과가 극대화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며 “해빙기 공사 중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속도감 있는 사업이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철태 부군수는 2024년 국가예산 최다 확보(1910억원)의 좋은 흐름을 이어가기 위해 중앙부처 및 전북자치도의 문을 쉴 새 없이 두드리며 국·도비 예산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저소득 고령층의 주거 안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부안봉덕 공공실버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 저소득 고령층의 주거복지를 위해 조성된 공공실버주택은 지하 1층, 지상 10층, 총 80세대(26㎡) 규모의 영구임대주택이며 1층에는 입주자 복지서비스를 위한 복지관이 있고 2층부터 10층까지는 주택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모집은 추후 공가 발생시 순차적으로 계약을 체결하는 예비입주자 모집으로 오는 3월 4일부터 8일까지 공공실버주택 1층 접수처에서 현장 접수로만 진행할 예정이며 무주택·소득재산 조사 등을 거쳐 오는 5월 9일 예비입주자 10세대를 선정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모집공고일(2024년 2월 19일) 현재 군에 주민등록이 등재된 만 65세 이상 무주택자로 1순위는 국가유공자 및 유족이면서 소득인정액이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선정기준 이하인 사람, 2순위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에 따른 생계·의료·주거급여 수급자 또는 차상위계층, 3순위는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의 50% 이하인 사람으로서 영구임대주택의 자산 요건을 충족한 가구이다. 신청을 원하는 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응급의료기관 불균형 격차를 완화하고 효율적인 의료 지원을 수행하기 위해 취약계층 응급환자 이송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실제 군은 응급의료 취약지역으로 전북도내 또는 응급의료권역내의 응급의료기관으로 이송이 필요한 경우 응급환자의 신속한 이송 치료를 위해 응급차량(의료기관 및 민간이송업체 구급차) 이용시 이송비를 지원하는 것이다. 지원대상은 이송일 기준 군에 주민등록이 돼 있는 소아․청소년(0~18세),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이며 지원금액은 거리별 지급 기준에 의해 최대 15만원으로 본인 또는 보호자가 이송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증빙서류를 갖춰 보건소에 신청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이 2024년 우유바우처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돼 취약계층 아동 및 청소년을 대상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관련 사업을 진행한다. 우유바우처 시범사업은 기존의 학교 우유급식 사업의 학생 대상 지원에서 학교 밖 아동 및 청소년으로 지원대상 확대, 유제품 선택권 확대 등을 위해 정부에서 지난 202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이다. 지원대상은 지난 2005년 1월 1일부터 2018년 12월 31일 사이에 출생한 아동 및 청소년으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부모가족, 장애인, 국가유공자 자녀이며 19일부터 연중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을 하면 된다. 지원기간은 3월부터 12월까지이며 바우처 카드는 관내 농협 하나로마트 및 편의점에서 월 1만 5000원 한도로 우유, 가공유제품 등의 구입에 사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세 자녀 이상 가정의 아동 및 청소년까지 추가로 지원하는 우유바우처 확대 사업은 내달 4일부터(연중 신청) 신청·접수가 시작된다. 권오범 축산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성장기 아동 및 청소년에게 양질의 유제품을 지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오는 12월까지 지역 내 임대사업소를 매주 토요일에도 운영한다고 밝혀 농업인들의 농기계 임대 편의가 한층 개선될 전망이다. 19일 군에 따르면, 직장 및 자영업 등으로 주말에 농업에 종사 하는 농업인이 늘어남에 따라 임대 수요가 평일에 그치지 않고 주말에도 매년 늘고 있어 이를 반영해 매주 토요일에도 정상근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용 대상은 순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농업에 종사하는 자는 누구나 임대가 가능 하며, 신청방법은 가까운 임대사업소로 직접 방문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최영일 순창군수는“농업기계가 고가인 상황에서 임대사업소는 농사를 짓는 데 있어 없어서는 안 될 필수적인 요소라고 생각한다”면서“앞으로도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더욱 확대 운영하여 원거리 농업인들의 이용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인 복흥·쌍치 권역 임대사업소 분소 신축은 올해 5월 완공을 목표로 공사 진행중에 있으며, 완공 후에는 원활한 운영을 위하여 토요일 근무를 병행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최근 국민권익위원회와 행정안전부에서 평가한 민원서비스 종합평가에서 상위 20%에게 수여하는 나등급을 받으며, 민원 평가 우수기관을 선정됐다. 특히 전년도 평가 대비 1등급이 상향되어 순창군 공무원들의 노력이 빛을 봤다라는 평가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는 각 기관의 대민접점 서비스 수준을 측정하고 미흡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민원행정 전략과 체계, 민원제도 운영, 국민신문고 민원처리, 고충민원 처리, 민원만족도 등 5개분야 20개지표로 이뤄지며 평가결과는 가~마 5개등급으로 나눠진다. 평가항목은 민원제도개선 계획수립, 기관장의 대․내외 활동, 민원담당자 보호조치, 국민신문고․고충민원 처리, 민원단축률, 만족도 등으로 나눠지며, 전북특별자치도 14개 시군 중 순창군, 부안군, 완주군이‘나’등급을 받았다. 순창군은 민원서비스 평가를 위해 민원담당자 보호 조례 제정, 민원근무자 휴대용 보호장비(동영상캠) 구입, 민원인용 복합기 구입 설치 등을 시행했으며, 매년 2회 11개 읍․면 포함 특이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얻었다. 아울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청년들의 지역 내 안정적인 정착을 돕고 청년 창업가들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청년창업 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19일 군에 따르면, 이번달 28일까지 창업에 소요되는 시설비 및 장비 구입비 등을 지원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2024년 청년창업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대상은 18세 이상 49세 이하의 예비창업자로 최근 6개월 이상 순창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있어야 하며, 올해 지원 규모는 7명 이내다. 단, 고용보험 가입자, 사업자 등록자, 세금 체납자, 최근 5년간 유사 창업 지원금 수령자, 최근 3년 이내 동종업종 사업자등록 말소자 등은 지원에서 제외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사업장 인테리어, 기계 및 장비구축 비용으로 1개소에 총사업비 50% 범위에서 최고 2천만원까지 보조를 받을 수 있다. 단, 주류도매업, 주점업, 건설업, 부동산업 등은 제외된다. 창업 지원에 관심있는 청년은 군청 누리집에 게시된 공고문의 신청서류 등을 작성하여 이번달 28일까지 군 정주정책과 청년정책팀에 제출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