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가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지역활력 스케일업(Scale-up) 프로젝트에 2년 연속 선정됐다. 고창군자원봉사센터는 빈집정비를 주제로 지역봉사단체 네트워크를 통한 빈집점검·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지역의 노후 주거공간과 빈집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문화도시센터, 공동체지원센터 및 전북대학교와 함께 빈집수리, 공동공간 정비 활동 등을 추진하며, 지속적인 추진을 위해 ‘민・관・군 실무협의체’도 구성한다. 중앙자원봉사센터 주관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는 지역 특성에 적합한 자원봉사 프로젝트를 발굴・실행해 자원봉사의 사회적 가치를 높이고, 지속 가능한 공동체를 형성해 지역의 활력을 키우는(Scale-up)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사)고창군자원봉사센터 김옥 이사장은 “‘지역활력 스케일업 프로젝트’를 통해 자원봉사 활동이 지역발전과 문제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영식 고창부군수가 역동적인 군정 추진을 위해 26 부터 28일 3일간 군정 주요 현안사업장 및 주요시설 현장방문에 나섰다. 김 부군수는 26일 방장산 친환경 산악관광지구 조성사업, 꽃정원 단지 조성사업, 명사십리 해양관광지 조성사업 등 현장을 방문했으며, 27일과 28일에는 구시포항 수산물 위판장 설치사업,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 및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사업, 구름골 산림휴양 태마파크 조성사업을 포함한 11개소를 방문해 사업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모든 공사들이 적기에 완공되어 주민들이 편리하게 시설을 이용하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어야 한다”면서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고창군은 현장 중심으로 각종 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에 박차를 가하고 현안사업의 추진상황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등 효율적인 정책추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재)순창발효관광재단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를 기념해 오는 4월 5일 토요일‘유네스코 장 담그기 문화 등재 기념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순창의 전통 발효 문화는 오랜 기간 지역 사회에 자리 잡아 온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이번 유네스코 등재를 통해 그 가치를 국제적으로 인정받게 됐다. 이번 행사는 전통문화의 보존과 계승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데 큰 의미가 있다. 특히, 행사의 대표 프로그램인‘장독대 분양 체험’은 참가자들이 순창의 명인·기능인과 함께 전통 방식으로 장을 담그고, 명인의 장독대에서 숙성된 장을 각 가정으로 배송받을 수 있어 매년 조기 마감될 정도로 인기가 높다. 참가비는 1팀(1구좌 기준)당 110,000원이며, 총 100팀 한정으로 선착순 모집한다. 또한,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한 고추장 만들기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1인당 15,000원의 참가비로 전통 방식의 고추장 제조법을 배울 수 있으며, 참가자에게는 고추장 500g이 증정된다. 행사장에서는 순창의 발효 문화와 관련된 역사와 문화적 배경을 설명하는 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5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사업비는 13억원으로, 신청 대상은 배출가스 4등급 경유차, 배출가스 5등급차(경유 이외 연료 포함) 및 지난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받고 제작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전년도 대비 주요 개정 사항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이면 경유 이외 연료 차량이더라도 모두 신청 가능하고 대상차량 확인 검사에 합격하고 검사비 영수증 제출 시 14,000원 한도 내 실비 금액을 지원한다. 올해 조기폐차 지원사업은 지난 24일부터 김제시 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확인하면 된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동사업이 완료되면 앞으로 미세먼지 감축에 많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하며 아울러 친환경 자동차 등 보급사업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5일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시민들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2025년 한 해 동안 76개소 부동산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지도·단속한다고 밝혔다. 이번 지도·단속은 무자격·무등록 중개행위, 중개보수 과다 요구, 계약서 미작성 및 부실 기재, 인터넷 중개대상물 표시·광고 위반 행위, 기타 부동산 관련 법령 위반 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시는 정기 점검뿐만 아니라 불법 행위 신고 접수 시 수시 단속도 병행할 계획이다. 특히, 부동산 중개업소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집중 점검을 실시하고, 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과태료 처분, 업무정지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부동산 중개업소의 불법 행위를 근절하고 투명한 거래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지도·단속을 강화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도 부동산 거래 시 계약서를 꼼꼼히 확인하고, 위법 행위를 발견하면 적극적으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해부터 전북특별자치도 최초로 시작한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사업을 시민들의 호응에 힘입어 올해에는 중부권 51개 리·동을 대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3개년 계획으로 서부권, 중부권, 동부권으로 나눠 매년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성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서부권 48개 리·동을 대상으로 96개 필지를 선정해 조례를 개정 중이다. 올해에는 중부권 51개 리·동 대상(요촌동, 검산동, 백산면, 용지면, 백구면, 공덕면, 청하면, 용지면)을 해당 행정복지센터에서 설명회를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또, 내년에는 동부권 52개 리·동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실시할 방침이다. 불합리한 행정구역 경계조정 사업은 지난 1910년대 자연촌락을 기준으로 지적도에 형성된 행정구역 경계가 110여년이 지난 현재, 도로개설, 택지개발, 기타 생활권 등의 변화로 인해 주민불편과 행정력이 낭비됨에 따라 시작하게 된 사업이다. 특히, 시는 지난해 전수조사에서 서부권 96개 필지를 선정해 현재 조례를 개정 중이며 어려운 시재정 속에도 비예산 사업으로 이번 사업을 진행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역 내 소상공인들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소상공인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지원 대상은 전년도 연간 매출액 3억 원 이하의 관내 소상공인이며, 국세청 홈택스 자료를 기준으로 카드 매출액의 0.5%를 최대 30만 원 한도 내에서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도박업소과 성인용품 판매점 등 사행성 업종은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이달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이며,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이번 카드수수료 지원사업은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의 경영 부담을 실질적으로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며“많은 소상공인 여러분들께서 이번 지원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계화면은 19일 계화종합복지센터에서 권익현 부안군수와 박병래 부안군의회 의장 및 부안군의원, 김정기‧김슬지 전북특별자치도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협심도진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계화번영회 및 계화체육진흥회의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장학금 기탁과 이계화 원창마을 이장 및 계화바르게살기협의회의 부안군 고향사랑기부금 기부로 시작됐다. 이후 개회 및 내빈소개에 이어 면정 주요 업무 추진계획 보고와 군정 비전 공유 동영상 시청, 군민과의 희망소통대화, 폐회 순으로 진행됐다. 김화순 면장은 면정 보고에서 “사계절 꽃 피우는 아름다운 계화를 조성하고 맛집·카페·체험거리를 연계한 계화 일일 패키지 투어를 운영해 생활인구 확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익현 군수는 ‘군민과 함께 더 큰 내일을 향해’라는 슬로건과 함께 2025년 군정 비전 및 운영 방향이 담긴 동영상을 공유하고 군정에 대한 계화면민들의 진솔한 의견을 자유롭게 수렴해 큰 호응을 얻었다. 권익현 군수는 행사 후 창북2경로당‧계화4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군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암 조기 발견을 유도하기 위해 순창군민 무료검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기존 폐암, 전립선암 무료검진에 이어 올해 신규로 난소종양표지자 검사를 실시해 남성뿐만 아니라 여성에 관한 무료 검진을 제공해 군민 모두의 건강을 증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폐암은 국내에서 가장 높은 암 사망률을 기록하고 있으며, 특히 장기간 흡연자의 조기 검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따라 순창군은 폐암뿐만 아니라 남성 전립선암과 여성 난소암을 대상으로 무료 검진을 시행할 계획이다. 검진 대상자는 순창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주민 중 검진 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으로, 전립선암 300명, 난소암 100명, 폐암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적인 검진 대상 기준은 순창군청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보건의료원 건강검진팀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검진은 올해 말까지 순창군보건의료원에서 실시되며, 검진 비용은 전액 무료로 지원된다. 다만, 검진 결과 이상 소견이 발견될 경우 추가적인 진료비는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군 관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생활체육시설 조성 사업이 본격화되며 19일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이 주요 사업 건립부지를 찾아 공사 개요 및 추진상황을 청취하고 차질 없는 공사 진행을 당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장 방문은 사업기획부터 시민소통, 행정절차 이행 등 시가 몇 년에 걸쳐 공들여 추진해 온 생활체육시설 확충 사업의 현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차원에서 마련됐으며,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 백구 게이트볼장, 죽산면 파크골프장 건립 사업을 대상으로 방문했다. 지평선 벽골제 다목적 체육관은 55억 5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테니스, 족구, 풋살 등 다양한 스포츠를 즐길 수 있는 다목적 체육공간으로 구성되며, 올 상반기 인조잔디 설치 및 조경공사 등 마무리 공사에 돌입, 오는 7월 말 부량면 용성리 일대에 들어설 전망이다. 백구 게이트볼장은 지난해 8월 조성된 용지·봉남 게이트볼장에 이어 추진되는 사업으로 8억 2천만원의 사업비를 투입, 오는 7월 말 준공될 예정이며, 죽산 파크골프장은 10억의 사업비를 들여오는 6월 말 준공되어 시민들에게 제공될 예정이다. 김용현 새만금경제국장은 “이번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해빙기를 맞아 하수도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사전 점검에 나선다. 이번 점검은 동절기 이후 지반 약화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하수도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로 오는 3월 7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공공하수처리장 1개소 ▲신촌, 운암, 원촌, 구곡, 건곡 5개 지구의 공사 현장 등 총 6개소다. 공사 감독, 관리대행업체, 감리단 등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점검 기간동안 ▲해빙기 대비 하수도 시설물 안전상태 확인 ▲공사현장의 품질과 안전관리 실태 점검 ▲비상연락망과 긴급복구체계 구축 여부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해빙기에는 지반이 약해지면서 하수도 시설물의 균열, 붕괴 등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면서“철저한 점검을 통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저감에 기여하기 위해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어린이 통학차량 LPG 전환 지원 사업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보호를 위해 운행 중인 노후 경유차를 폐차하고 LPG 신차를 구입할 경우, 1대당 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18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이 사업은 지난해까지 53대 3억4천2백만원을 지원했으며, 올해 지원물량은 2대다. 지원대상은 관내 주소를 둔 어린이통학차량 신고대상으로, 경유차를 폐차하면서 LPG 어린이 통학차량을 신차를 구입하는 경우에 해당한다. 신청기간은 18일부터 오는 28일까지이고, 신청방법은 김제시 환경과로 직접 지원신청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김제시 환경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광운 환경과장은 “대기오염에 취약한 어린이 건강을 보호하고, 미세먼지 걱정 없는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인 만큼 시민의 많은 관심과 신청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역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오는 3월 5일까지 한달 최대 110만원, 5억원 융자 지원 등 농업의 미래를 이끌 청년후계농·후계농업경영인 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될 시에 세대당 최대 5억원 한도의 후계농업경영인 육성자금을 1.5%의 금리로 지원 받을 수 있으며, 청년후계농은 영농정착 지원금으로 독립경영 연차별로 110~90만원까지 3년간 지원받아 농가 경영비와 일반 가계 자금으로 사용할 수 있다. 신청자격으로 청년후계농은 만 18세 이상 ~ 만 40세 미만으로 1985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7년 12월 31일 이전까지의 출생자가 해당되며, 독립경영 3년 이하, 병역필, 면제자이어야 하며, 후계농업경영인은 만 18세 이상 ~ 50세 미만으로 1975년 1월 1일 이후부터 2007년 12월31일 이전까지 해당되며 독립경력 10년 이하여야만 신청 가능하다. 사업 지원을 희망하는 청년후계농 및 후계농업경영인 3월 5일까지 농림사업정보시스템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전금미 농촌지원과장은“전국에서 가장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가 지난 17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BCH(Go Beyond, Create Harmony)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 하여, 2036 하계올림픽 유치의 중요성을 알리고, 전북특별자치도가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도약할 수 있도록 응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의 지목을 받은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와 도시재생지원센터 센터장 및 직원들은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 기원’ 현수막과 함께 직원들이 좋아하는 하계올림픽 종목 의상과 소품을 준비해 올림픽 유치를 열렬히 응원했다. 김현정 고창군공동체지원센터장은 고창의 마을과 소규모공동체, 사회적경제기업 모두의 염원을 담아 2036 하계올림픽이 전북에서 개최되기를 희망하면서 “2036 하계올림픽 개최에 있어 전북특별자치도는 뛰어난 K-문화의 우수성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한국적 인 문화지역이며, 지역공동체의 문화와 역동적인 활동을 홍보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어 하계올림픽 유치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로컬JOB센터가 17일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를 기원하는 “Go Beyond, Create Harmont(모두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조화)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전북의 올림픽 유치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알리며, 전북이 세계적인 스포츠 도시로 성장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시작으로 관내 주요 기관 단체장 등 지역 인사들이 참여하며, 고창군로컬JOB센터는 고창군 공동체지원센터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했다. 양치영 고창군로컬JOB센터장은 ‘전북특별자치도라는 브랜드를 전 세계에 알리고,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2036년 하계올림픽 전북특별자치도 유치와 로컬JOB센터의 다양한 지원 사업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양치영 센터장은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고창군 가족센터 정혜숙 센터장을 지목했다. 한편, 고창군로컬JOB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협력하여 2036 하계올림픽 전북 유치 성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며, 맞춤형 일자리 지원을 통해 농촌의 고질적인 인력난 문제 해소와 고창군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