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024. 1. 1.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 심의를 위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3일 전문가 12명을 위원으로, 한국부동산원 평가사 3명과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개별주택가격(안)의 적정성과 비교표준주택 산정 및 인근 개별주택간 가격 균형유지 여부 등을 심의했다. 이날 결정한 개별주택 대상은 23,565호로, 변동률은 전년대비 0.12%가 상승했으며, 토지가격 상승분이 반영되어 보합세를 보이고 있다. 시는 공정한 개별주택가격 산정을 위해 지난해 11월부터 각종 공부확인 및 현장조사 등을 통해 주택특성조사를 실시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주택가격을 산정하고 산정된 가격을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주택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의 열람 및 의견을 제출하도록 공고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에서 심의 의결된 개별주택가격은 4월 30에 공시될 예정이며, 공시일로부터 30일간의 이의신청 기간을 거쳐 최종 확정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6월 21일까지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을 위해 재난이나 사고 발생이 우려되는 안전취약시설 86개소를 대상으로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이번 집중안전점검에는 공무원과 민간예찰단, 건축·토목·소방·전기 분야의 전문가 등이 참여해 다중이용시설인 경로당, 도서관, 교량 등을 대상으로 시설물 균열, 피난 유도등, 변형 및 누수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다중이용시설 등은 소방서·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며 집중안전점검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24일, 시청에서 민간예찰단과 합동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 집중안전점검 활동계획과 홍보 및 예방, 다중집합 안전위험지역 예찰활동과 관련해 중점적으로 논의하고 집중안전점검 기간 중 시는 민간예찰단과 함께 가정 및 다중이용시설 자율점검표를 배포하고 자발적 안전점검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한 안전문화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점검에 만전을 기하기로 했다. 이찬준 부시장은 “재난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하는게 최선이며, 시민들의 안전의식 확산을 위해 민간예찰 활동을 통해서 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5월1일까지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군정 현안사업과 신속집행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연다고 23일 밝혔다. 현안사업 130건, 쟁점·갈등사업 등 17건에 대해 소관사업 팀장이 보고한 후 사업별 쟁점 및 해소방안, 향후계획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민선8기 고창군 핵심 전략사업인 ▲고창종합테마파크 ▲노을생태갯벌플랫폼 조성 ▲고창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사업 ▲호남권 드론통합지원센터 ▲사시사철 김치원료공급플랫폼 구축사업 등의 진행상황을 꼼꼼히 챙긴다. 특히 군민 맞춤형 생활여건 개선사업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사업 ▲고창읍 주민행복센터 건립사업 ▲고창 황윤석 도서관 건립사업 ▲상하면 보건지소 신축사업 등을 집중 점검한다. 고창종합테마파크 조성사업은 작년 11월 실시협약을 체결하고, 현재는 군관리계획 등 사전절차를 이행하고 있다. 2025년 하반기에 착공하고, 2029년에 완공될 예정이다. 노을대교, 노을 생태갯벌플랫폼 조성과 향후 염전부지 관광분야 민자유치와 연계하여 서해안권 생태관광 일번지로 자리매김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온실가스 및 미세먼지 저감 등 대기질 개선을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민간보급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은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군민에게 차종에 따라 국비 50%, 군비 50%의 지원 비율로 대당 최대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등을 지원하며, 총 38대를 지원한다. 그뿐만 아니라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사용 폐지 후 전기 이륜차를 구매하는 경우에는 별도로 30만원, 취약계층·소상공인·농업인에게는 국비 지원액 20%, 배달 사용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 10%를 추가로 지원한다. 신청 대상은 신청일 기준 3개월 이전부터 순창군에 주소를 연속하여 둔 만 18세 이상 군민 또는 순창 군내 사업장(본사, 지사, 공장 등)이 위치한 법인 및 기업 등이며, 신청기간은 예산소진 시까지이다. 신청방법은 구매를 희망하는 전기이륜차 제작·판매사에 방문해 지원 신청서를 작성한 후 전기자동차 구매보조금지원시스템을 통해 순창군으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무공해차 통합관리시스템 또는 순창군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이사장 심덕섭)이 지역 청년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고창 청년기획단(2기)’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신청 자격은 고창군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만 19세 이상 45세 이하인 청년으로 ▲ 고창군 소재에 있는 직장 재직 청년 ▲ 고창군 청년 동아리 및 정책협의체 등에 소속된 청년 ▲ 청년 관련 문화행사 참여 경험이 있는 청년도 지원 가능하다. 모집인원은 총 10명으로 청년기획단의 역량 강화를 위한 전문가 교육과 청년문화 교류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방법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신청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올 한해도 청년기획단의 활동과 성장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며, “참신한 아이디어를 가진 지역 청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 공지사항을 확인하거나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구의날(4월22일)을 맞아 지난 18일 전북지방환경청 관계공무원, 생태관광주민사회적협동조합 봉사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습지생태계의 가장 중요한 지역인 ‘인천강 하구’ 일원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민물과 바닷물이 만나는 기수역 지역인 인천강 하구 연기교를 중심으로 하천을 통해 흘러 들어오는 스티로폼, 일회용품, 각종 비닐 등 많은 양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고창군은 2022년 람사르협약 당사국 총회에서 람사르습지도시로 인정받아, 습지의 복원 및 관리방안으로 위해식물 제거활동과 습지생태모니터링, 습지학교 운영, 환경정화 사업 등을 수년째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다. 고창군 관계자는 “전북지방환경청과 함께 협력하여 대내외적으로 습지로서의 중요성과 생태적 가치를 인정받고 있는 인천강 하구 습지 지역의 효율적인 보전 계획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하는 등 생태적 가치를 높여 가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변산마실길 1코스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변산해수찜 구간이 ‘새만금 챌린지 테마파크’ 공사로 중단돼 우회탐방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우회탐방로는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새만금홍보관을 연결하는 육교를 시점으로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 측후면을 경유해 변산로(구 30번 국도)를 따라 변산해수찜까지 이어진다. 새만금 챌린지테마파크 공사는 2026년까지 예정되어 있어 부안군은 탐방객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올 초부터 우회탐방로 개설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고 4월 22일부터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변산마실길 1코스는 샤스타데이지 명소로 서해 바다와 어우러진 하얀 꽃물결이 아름다워 봄이 되면 해마다 전국에서 수 만의 인파가 찾고 화제가 되던 곳인데 공사 대상지에 편입돼 더 이상 이용할 수 없게 됐다. 부안군은 올 봄 국립새만금간척박물관과 협의해 박물관 측면 나대지 10,000㎡에 샤스타데이지 꽃 씨를 파종했으며 내년부터는 새로운 명소로 떠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임시로 개설한 우회탐방로가 불편함이 없도록 관리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면서 “변산마실길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사전 신청을 받은 초등학교 9개고 200명을 대상으로 총 9회에 걸쳐 국립재활원 전문 장애인 강사가 직접 찾아가는‘장애발생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교육내용은 장애발생 예방을 위해 ▲장애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신체의 중요성 ▲장애의 정의·유형 안내 ▲학교와 생활주변의 사고 및 손상예방법 ▲국립재활원 손상예방 5계명 등이 포함된다. 특히, 강사의 실제 사례를 소개하고 신체적 장애를 극복하고 활발히 활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현장감 있는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고 장애 발생 예방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18일 김제지평선대학 기후변화대응반 32명이 현장견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을 개발하고 기술보급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기후변화 대응과정’으로 실시하는 현장교육이다. 견학은 담양 에코센터 내에 있는 호남기후변화체험센터에서 기후변화의 원인과 영향, 대책 등을 체험해 보고, 담양 아열대작목 우수선도 농가인 ‘꿈에그린농장’을 방문해 천혜향, 백향과, 바나나 등 아열대 작목 재배시설을 견학하고 백향과청 만들기 체험을 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기후변화 대응반 정문선 학생장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작목을 개발하고 선진지역 현장 견학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을 실현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오는 24일 기능성작물 활용반 현장견학을 실시할 예정이며 진안 약초시험장과 임실생약 영농조합법인 등을 방문해 기능성 작물의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법을 체험하고 견학하는 배움의 시간을 갖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김제지평선대학은 3월부터 9월까지 23회 100시간의 교육을 하는 장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에서는 석정문학관 기획전시 '석정의 노래 _ 듣는 시, 보는 시, 만지는 시'를 4월 16일부터 7월 31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신석정 시인의 시를 가사로 하는 창작곡을 발굴하고 선보여 신석정 시인의 문학세계를 전국에 확산하기 위한 제1회 전국 신석정 창작음악 공모전의 수상곡을 비장애인과 장애인이 함께 “듣고, 만지고, 보는” 무장애 전시로 기획됐다. 이번 전시는 수상곡 '다올_임께서 부르시면', '이화동_임께서 부르시면', '더포엠_어느 지류에 서서', '한나리_고운 심장', '박서연_슬픈 서백리아', '카컴버_빙하'의 제작 감독들의 인터뷰와 노래를 감상할 수 있는 영상과 5편의 시가 점자와 문자로 전시됐다. 부안군문화재단은 음악예술가들이 신석정시를 현대적으로 해석하고 신선한 감각으로 만든 음악을 많은 사람이 향유하여 석정문학관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18일 SK매직, (사)딜로이트 한마음나눔, 행복나래 주식회사,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행복얼라이언스 멤버사와 함께 관내 결식 우려 아동을 위한 ‘행복두끼 프로젝트’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한동일 부안군 관광복지국장, 김승혁 SK매직 영업실 실장, 김서경 서부6총국장, 이선주 정읍지국장, 한다래 딜로이트 한마음나눔 사무국장, 임은미 행복얼라이언스사무국 실장, 박천호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 등 기관별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지원은 우리군 결식 아동 50명을 대상으로 주 5식 기준, 약 1년동안 약 13,000식의 영양가 높은 밑반찬 도시락을 제공된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민관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결식우려 아동에게 도시락을 전달하는 사업으로 군은 결식우려 아동을 발굴하고, SK매직과 딜로이트 한마음나눔은 도시락 공급에 사용되는 사업비를 기부했으며 백산녹두꽃사회적협동조합은 도시락 제조 및 배송을 실시하는 등 결식제로를 위한 지역단위 얼라이언스 를 만들고 확산하여 결식아동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는 것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이공산업 백종운 대표이사가 부안에 고향사랑기부금 100만원을 기탁하고 형님인 백문옥 농촌지도자 부안군 연합회장이 지난 17일 변산면민의 날에 기탁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고향사랑기부제에 참여한 백종운 ㈜이공산업 대표이사는 부안군 변산면 출신으로 경기도 화성시에서 금속가공 전문 회사를 운영하고 있으며, 2023년에이어 2년 연속 고향사랑기부로 부안에 대한 사랑을 가감없이 드러내고 있다. 이날 백종운 대표를 대신하여 기탁식에 참석한 백문옥 회장은 “부안인 이라면 당연한 기부라 생각한다”라며 “내 고향 살리는 작지만 특별한 기부에 많은 향우들이 동참하길 바란다”라고 발했다. 권익현 부안 군수는 “부안군을 사랑하는 마음을 소중히 여겨 기부금을 뜻깊은 곳에 사용하겠다”라며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부안군에 대한 애정 어린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부안군은 지난해 6억 5천만 원의 기부금을 모금했으며 모아진 기부금은 ESG 환경사업“야생벌 ‘붕붕이’를 지켜주세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사업 “행복을 전하는 이동세탁차량 ‘뽀송이’지원”, 청년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 출연기관인 (재)순창발효관광재단(대표 선윤숙)은 18일 담양군문화재단(대표이사 진옥섭)과 지역 간 문화·관광 연계협력 강화를 기대하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두 기관은 문화 관광정책과 사업정보공유, 연계 가능한 관광 콘텐츠 발굴 등을 통해 공동 발전에 대한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키로 했다. 순창발효관광재단 선윤숙 대표는“이번 협약을 통해 양 지역의 국내외 관광객 유치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루어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업무협약이 형식에 그치지 않도록 실효성 있는 협력 프로그램을 통해 순창군과 담양군의 관광활성화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단은 최근 광주관광공사, 전북문화관광재단, 익산문화관광재단 등과 잇따라 업무협약을 진행하며 광역 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은 최근 군청 2층 영상회의실에서 여성친화도시 제3기 군민참여단을 대상으로‘여성친화도시 이해 및 군민참여단의 역할’에 대한 교육과 함께‘군정 홍보물 성인지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제3기 군민참여단은 지난 2월 공개 모집하여 15명이 선발됐으며, 올해 4월부터 내년도 3월까지 2년 동안 활동할 예정이다. 이들은 여성친화도시 활성화를 위해 지역 내 불편하고 불합리한 사항을 모니터링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도 개선 및 정책 방향을 제안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이번 교육은 성 평등한 참여를 통한 지역 정책과 발전을 도모하고, 성인지적 관점에서 군정 홍보물에 사용된 이미지나 내용에 성차별적 요소나 편견이 있는지 점검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전문강사 정형 전북성별영향평가센터 컨설턴트는 성인지 감수성이 필요한 이유와 모니터렁 방법에 대한 강의 후 모둠별로 체크리스트를 가지고 순창군에서 발행한 온ㆍ오프라인 홍보물에 대해 성차별적 요소가 있는지에 대해 통합 점검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군은 2021년 12월 여성가족부로부터 여성친화도시로 지정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2024년 봄을 맞이하여 순창군 직영 농특산물 온라인 쇼핑몰인‘행복순창몰’에서 봄맞이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봄맞이 할인 행사는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기간 동안 쇼핑몰에 등록된 전 품목 할인과 신규회원 가입 시 쇼핑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3,000원 포인트를 지급한다. 단, 할인행사는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현재 행복쇼핑몰에서는 순창 참두릅을 비롯한 다양한 농특산물을 홍보 판매하고 있으며, 특히 그 중 순창 참두릅은 다년간의 재배 기술 향상으로 맛과 향이 우수하며, 큰 일교차와 청정한 환경에서 자라 도시 소비자들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고 있다. 현재 1kg을 29,900원에 판매 중이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이번 봄맞이 할인 행사를 통해 합리적인 가격으로 우수한 순창 농특산물을 경험해 보시기 바란다”며“지속적으로 순창군 농특산물의 전자상거래 활성화 및 가격경쟁력 제고로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쇼핑몰 관련 문의 사항은 순창군 농업기술센터 농산물유통팀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