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한 개별공시지가 총 299,668필지에 대해 21일부터 오는 4월 9일까지 열람 및 의견을 접수받는다고 밝혔다.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해당 토지의 ㎡당 가격을 시청 홈페이지, 민원지적과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확인이 가능하며 의견이 있을 경우 개별공시지가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제출된 의견이 있는 토지는 토지특성, 표준지 및 인근 토지 지가와의 균형 등을 재조사한 후 감정평가법인의 재검증과 김제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의견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되며, 최종 개별공시지가는 4월 30일에 결정 공시된다. 또한, 시는 개별공시지가 관련 궁금증 해소와 신뢰도 및 객관성 확보를 위해 의견제출 기간동안‘전문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상담은 방문 및 유선 상담으로 진행되며 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을 통해 신청하면 지역별 담당 감정평가사와 연결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조원태 민원지적과장은 “전문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각종 과세자료의 기준이 되는 개별공시지가의 공정성과 객관성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0일 제4대 김제시 어린이·청소년 의회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발대식은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및 배지 수여, 활동다짐문 선서, 연간계획 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정 시장은 어린이청소년 의원에게 위촉장을 전달하고 서 의장은 배지를 수여했으며,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은 활동다짐문 선서를 통해 올해 의정활동 계획과 포부를 함께 공유했다.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초등학교 5~6학년에 재학 중인 어린이와 관내에 거주하는'청소년보호법'에 따른 19세 미만 청소년 33명으로 구성돼 의회 활동을 통해 정책에 참여하고 민주적 의사결정을 몸소 체험하는 등 아동의 권리증진을 목표로 추진된다. 올해로 제4대를 맞이하는 어린이청소년 의회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의회 아카데미, 정책제안대회를 통해 아동의 복지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 시장은 “우리 어린이청소년 의원들의 더욱 활발한 목소리를 내주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여러분의 눈높이에서 바라본 시정 현안과 정책 제안을 경청하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관광재단과 상하농원이 지난 20일 치유문화 예술자원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상하농원 공간을 기반으로 하는 문화예술행사 연계 추진, 군민과 관광객의 치유문화예술 향유 증진, 양 기관 사업에 대한 상호 홍보 및 지원 등이 이뤄진다. 상하농원이 보유한 공간과 콘텐츠 등 다양한 기반을 중심으로 치유문화도시 사업과 연계하여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상하농원의 공유사무실 거점 공간을 활용하여 고창을 찾는 “워케이션 사업” 참여자에게 고창에서의 특별한 치유 경험을 제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민성환 상하농원 운영이사는 “상하농원이 가진 자연과 체험 콘텐츠를 활용하여 더욱 차별화된 치유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다.”며 “고창문화관광재단과 협력하여 고창의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조창환 고창군문화관광재단 상임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상하농원의 인프라와 고창의 치유프로그램을 연계할 수 있게 되어 기대감이 크다.”며 “치유문화를 기반으로 하는 새로운 관광트렌드를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역리더와 함께하는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통해 다양한 갈등관리 방안 모색에 나선다. 20일 고창군 귀농귀촌팀에 따르면 이날 고창읍 기관사회단체장과 귀농귀촌인 50여명이 모여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 리더들이 귀농귀촌인과 함께해 귀농귀촌 정착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관리방안 및 융화교육을 지원했다. 특히 이번 융화교육으로 (사)고창군 귀농귀촌협의회의 임원진 및 각 읍면 회원들을 지역리더에게 소개하여 지역리더와 귀농귀촌인이 지속적으로 소통할 수 있도록 촉진할 예정이다. 군은 고창읍에 이어 올해 14개 읍면 기관사회단체장 등 지역리더 회의에 찾아가는 귀농귀촌 융화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행열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귀농귀촌은 단순히 농업에 종사하는 것을 넘어서, 지역사회와의 융화가 중요하다”며 “이번 융화교육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지속 가능한 농촌생활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0일 (사)한국특장차협의회의 협의회장 이‧취임식이 김제 특장차전문단지에서 개최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정성주 김제시장과 서백현 김제시의회 의장, 유응열 전북자치도 전환사업과장, 한병국 자동차융합기술원 단장, 조규도 한국건설기계연구원 본부장, 권건안 TS 자동차안전연구원 센터장 등 관련 업계 인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이임 회장의 그간 노고에 감사하고 취임 회장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평강 BIM 최길호 대표가 (사)한국특장차협회의 직전 회장직을 이임하고, 김제 특장차 전문단지 입주기업인 ㈜에이엠특장의 윤홍식 대표가 신임 회장으로 취임했다. 시는 행안부와 중기부가 주관하는 ‘중소기업 혁신공모사업’ 선정에 따라, 올해부터 김제시 특장차 혁신클러스터와 연계한 체류형 전문 교육센터 조성에 착수하게 된다. 또한 유망기업 성장 지원과 인증비 지원, 전문 인재양성교육 등 특장차 산업의 발전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규사업도 본격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올해로 3회를 맞이하는 ‘미래 특장차 박람회’의 외연을 확장해, 김제 특장차산업을 포함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9일 부군수실에서 ‘청년친화도시 지정 용역 착수보고회’를 갖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섰다. 이번 보고회는 고창군이 청년들이 살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청년 친화적 정책을 확대하기 위해 ‘청년친화도시’ 지정 신청을 준비하는 과정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보고회에는 김영식 부군수를 비롯해 관련 관계부서 공무원, 전문가 등이 참석하여 용역의 주요 내용과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이번 용역은 청년의 주거, 일자리, 문화, 교육, 사회참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정책 연구 및 실행 방안을 도출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를 위해 ▲청년 정책 현황 분석 ▲청년 정책 사례 조사 ▲청년 대상 설문조사 ▲전략적 실행계획 수립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김영식 고창부군수는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청년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이번 용역을 통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고창군은 향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17일 2025년 주요평가 대응을 위한 점검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서는 중점관리평가 10개와 함께 각 부서 대표 평가 16개 등 총 26개의 평가에 대해 평가별 세부 추진계획과 실적을 점검하고 우수 성과 달성을 위해 앞으로의 추진방향을 논의했다. 고창군은 지난해 종합청렴도 평가 1등급, 공공하수도 운영관리 및 농기계 임대사업 최우수군 선정 등 50여건의 기관표창과 함께 7억여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하며 모범적인 행정능력을 뽐냈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올해도 주요평가에 대해 적극적인 대응과 지속적인 관심으로 고창군의 행정력을 인정받는 우수한 성과를 달성하자”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농민회(회장 배달승)는 18일 줄포면 만남의광장에서 영농발대식을 열고 올 한해 영농의 무탈과 풍년을 기원했다. 부안군 농민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정화영 부안군 부군수와 지역 내 기관· 사회단체장들과 농업인 등 300여명이 참석해 더욱 자리를 빛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영농철을 맞이하는 고천문 낭독, 농민의 건강과 한해 풍년을 기원하는 풍년기원제 등의 순서로 진행돼 즐길 거리를 더 했다. 농민회는 이번 발대식을 통해 농업인들이 한마음으로 힘을 모아 풍년을 기원하고,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농사의 한 해가 되길 간절히 기원했다. 배달승 부안군 농민회 회장은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영농발대식을 통해 우리 농업인들의 건강과 무사 안녕을 기원한다”며 “자연재해 없이 무탈한 한 해가 되어 행복한 농정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화영 부군수는 축사를 통해 “기후변화에 고령화와 인구감소 문제까지 농업·농촌이 마주한 현실은 어렵지만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는 농업인들의 노고와 헌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함께 고민하고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가 오는 21~23일까지 카페 밀과보리에서 치유문화상품 ‘청년, 김반디의 방’ 반짝매장을 운영한다. ‘청년, 김반디의 방’은 청년의 마음을 치유하는 방을 주제로, 지난해 선정된 치유문화상품을 활용하여 전시와 판매를 진행한다. 치유문화상품으로는 △고창 농산물을 활용한 4종 차 △고창 고인돌을 활용한 타로카드 △ 고창 솔향을 담은 비누로, 청년들의 마음을 위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타로카드와 연계한 '고인별 상담소'와 나만의 타로카드 만들기 체험이 진행되며, 반짝매장 한정 메뉴인 간식과 차도 판매될 예정이다. 이문식 센터장은 “이번 반짝매장은 고창의 자원을 활용하여 청년의 마음을 위로하는 특별한 공간”이라며 “이번 행사를 통해 청년을 대상으로 고창의 치유문화를 적극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안전한 민원실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최근 군청 민원실과 읍·면 민원실에 안전가림막을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기존 설치된 가림막은 코로나19에 대응한 비말차단용으로 민원창구 직원을 보호하는데 한계가 있었다. 이번에 교체된 안전가림막은 폴리카보네이트로 제작되어 충격에 강하며 높이가 바닥에서 180㎝ 이상, 두께는 0.5㎝ 이상으로 제작되어 단단히 고정됐다. 군은 휴대용 보호장비인 웨어러블 캠도 추가 구입했다. 휴대용 보호장비는 2023년 첫 도입해 군청 민원실 5대, 읍면 민원실 각 1대씩 배부해 운영했으며, 올해부터는 민원창구 전 직원에게 지급하기 위해 21대를 추가 구입한 것이다. 이는 최근 날로 증가하는 민원인의 폭언 · 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업무를 수행하기 위한 조치이다. 이외에도 군은 민원담당 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군청 민원실 내 안전요원의 상시 근무,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한 경찰서와 합동 모의훈련 실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상호협력해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상수도 현대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시내 지역(요촌동, 검산동, 교월동, 신풍동 일원)의 오래되고 낡은 수도관을 교체해 새는 물을 줄이고 깨끗한 수돗물도 공급할 수 있는 관망정비 공사를 지난 2023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김제 지방상수도 현대화사업은 환경부 국고보조사업으로 사업비 417억원을 확보해 블록 구축, 노후관 교체, 누수복구, 유지관리시스템 설치 등 상수도 시설 전반을 2025년 말까지 개선, 시민들이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깨끗한 물을 공급하고 새는 물도 줄일 수 있는 사업이다. 그간 추진사항으로는 김제 시내지역 37.9km중 28.8km를 완료했으며 잔여구간 9.1km를 오는 8월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잔여 사업구간에는 차량과 주민들의 통행이 많은 중앙시장(시청로터리~서독안경원)이 포함돼 있어 수자원공사에서는 상가들의 불편사항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앙시장 상인회 및 상가들에게 일일이 공사의 목적과 기간 등에 대해 충분히 홍보했으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전북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함께 지역 여성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13일 고창군 여성일자리 창출 협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관내 16개 협력 기업체를 대상으로 정부일자리지원사업 설명회, 일생활균형 문화 확산 컨설팅을 가졌다. 16개 기업 중 8개 기업과 여성친화 일촌기업 협약을 맺었다. 여성친화 일촌기업은 농업회사법인 주식회사 이앤지푸드(대표 박미자), ㈜엄지식품(대표 김상형), 농업회사법인(주)풍성식품(대표 오통열), 사임당푸드(대표 조해주), 의료법인석천재단고창병원(대표 조남열), 고창시니어클럽(대표 최창근), 효심청노인재가복지센타(대표 이상훈), 유한회사 사랑주택관리(대표 한승일) 등이다. 이들 기업은 여성친화적 조직문화 확립과 여성인력 채용 등 여성근로자의 일과 생활의 균형을 위한 제도적, 문화적 환경을 구축하는데 적극 힘쓰기로 했다. 최선임 고창군청 인재양성과장은 “고창군은 앞으로도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와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여 여성들이 일하기 좋은 고창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서해안철도 건설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논의하는 ‘서해안철도 건설 정책포럼’이 오는 3월18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다. 이번 포럼은 윤준병, 신영대, 이원택, 김원이, 이개호, 서삼석 국회의원과 전북특별자치도, 전라남도, 고창군, 군산시, 부안군, 목포시, 함평군, 영광군 등 지자체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포럼은 서해안철도 노선의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반영을 위한 전략 방안을 주제로 진행되며, 철도 전문가와 지역 관계자들이 참여해 심도 있는 논의를 펼칠 예정이다. 포럼에서는 연세대학교 김진희 교수가 발제를 맡아 서해안철도의 국가적 가치와 필요성을 설명하며, 이어지는 토론에서는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라남도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눌 계획이다. 지역구 및 지역연고 국회의원, 전북특별자치도지사, 전라남도지사 등 주요 인사와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번 포럼은 서해안철도 건설의 타당성과 가치를 정부 및 관계기관에 알리고, 정책적 결정을 촉구하기 위한 것으로 서해안철도의 중요성이 재조명되고 제5차 국가철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13일 김영식 고창부군수, 최선례 전국공무직노동조합 고창군 지부장등 노사협의회위원 12명이 참여한 ‘고창군-고창군공무직노조 고창군 노사협의회’를 개최했다. 고창군과 고창군 공무직노조는 요청한 근로환경 개선등 6개의 안건에 대해 노사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영식 고창부군수는 “군정발전의 소중한 동반자로서,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는 공무직의 복지증진과 건강하고 평등한 조직문화 정착 등 현장에서 제대로 존중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최선례 지부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노조활동을 통해 근로조건과 복지 증진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군민의 능력 개발과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해 2025년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을 개강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를 비롯한 관계자 및 교육생들이 참석해 배움의 첫걸음을 함께했다. 이번 상반기 여성회관 교육은 총 18개 강좌로 구성되며, 251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16주간 진행된다. 교육 과정은 ▲자격증 취득 과정(9개 과목) - 한식조리기능사, 컴퓨터실무, 제빵기능사, 커피바리스타 등과 ▲취미 및 기술 기능 과정(9개 과목) - 업사이클링, 챠밍댄스, 도자기 핸드페인팅 등으로 운영된다. 지난해에는 총 48개 과정에 493명이 수강했으며, 이 중 127명이 자격증을 취득하고 13명이 취업에 성공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는 “지역사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더욱 다양하고 수준 높은 프로그램을 개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고창군은 지역 주민의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특히 여성의 취업 지원과 경제활동 참여 확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