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예술축제인 부안예술제가 오는 26일부터 31일까지 6일간 부안예술회관 일원에서 부안의 가을을 수놓는다. 한 해 동안 지역 예술인들의 활동을 다듬어 내놓는 부안예술제는 ‘행복한 부안, 예술로 가꾸자’를 주제로 20여개 프로그램에 총 300여명의 지역문화예술인들이 출연해 다채로운 예술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26일 오후2시 부안예술회관에서 부안국악제를 시작으로 오후6시 개막식이 열리고 이어서 부안마실트로트 가요제가 관객을 만난다. 또한 개막식에서는 예술창작활동을 통하여 예술단체와 예술인을 육성하고 예술인의 저변 확대를 위해 공이 큰 지역 예술인에게 주는 부안예술문화공로상 시상식이 열린다. 27일에는 오후7시에 부안 군민과 함께하는 열린음악회가 개최되고, 예술제 기간에 한국미술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한국사진작가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한국문인협회 부안지부 회원전, 청소년 예술제 우수작품 전시회, 부안문예창작반의 시화 전시회 등이 잇따라 열린다. 또한 군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무료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파우치 만들기, 미니에코백 만들기, 공기정화식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문화도시센터는 지난 21일 문화도시 지속과 확장 방안을 논의하는 국회토론회에 참여하여 토론을 펼쳤다. 토론회는 국내 24개 문화도시 관계자 및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전재수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과 전국문화도시협의회가 공동 주관, 좌장으로는 김태만(한국해양대학교 교수) 부산 영도구 문화도시추진위원장이 맡았다. 발제는 ▲문화도시 지정 제도에 대한 제언(권순석 문화컨설팅 바라 대표) ▲지속가능 문화도시를 위한 법 개정과 정책 방안(장세길 전북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었다. 지정 토론에는 김성란 청주시 문화예술과장, 유동주 머니투데이 문화실장, 유승호 강원대 영상문화학과 교수, 이광준 제주 서귀포 문화도시센터장이 각각 참여했다. 이날 참석한 총 24개 문화도시 관계자들은 자유토론시간을 통해, 사업이 종료되는 5년차 이후에도 문화도시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고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세웠다. 이문식 고창문화도시센터장은 “고창군은 제4차 법정 문화도시로 올해 2년차인 사업 활성화 단계에 진입한 시점이다”며 “지방소멸 대응을 비롯해 공동체에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 상감청자의 발생지 부안의 상감청자가 중국 강서성 경덕진시에서 열린 2024년 징더전국제도자박람회에서 일 평균 1000여명이 방문하는 등 큰 인기를 얻었다. 부안군은 이번 박람회에 고려청자를 전통적으로 재현한 작품부터 현대적으로 해석한 다양한 작품을 준비했다. 전북특별자치도 무형문화재 이은규 사기장의 ‘청자상감풍경무늬매병’ 등 5점을 비롯해 부안관요 및 부안도예가협회 도예작가들의 작품 등 100여점을 선보였으며 고려시대 상감청자 재현작품이 전시돼 과거 한국으로 건너간 중국청자가 어떻게 상감청자로 변모했는지를 눈으로 직접 볼 수 있는 기회가 돼 큰 관심을 받았다. 올해로 21회를 맞는 박람회는 국제 도자기 시장의 변화와 트렌드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는 대규모 국제도예행사로서 지난 18일부터 22일까지 열리며 2000여개 이상 세계도예업체와 150만여명의 관람객, 3500여명의 바이어가 찾는 등 활발한 국제교류가 이뤄지는 장소이다. 부안군 일행은 박람회 참가와 도계천 일원의 도자 관련 관광 및 산업시설, 도자전문 대학, 박물관 등의 견학을 통해 향후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블루링’은 지난 19일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일대에서 청소년 흡연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들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 금연환경 조성에 대한 필요성과 청소년들에게 흡연예방 메시지를 확산시켜 건강한 금연 거리를 만들고자 청소년들의 관심과 지역민들의 지지를 이끌어내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17명으로 구성된 부안군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수련시설의 시설 및 운영 프로그램에 대해 자문·평가하고 이를 수련시설 운영에 반영함으로써 청소년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주인의식을 가지게 하기 위한 제도적 기구이다. 캠페인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 주변 일대가 담배연기 없는 청소년들의 청정하고 안전한 노담거리로 인식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부안군 관계자는 “청소년 흡연예방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건전한 청소년 금연거리가 조성될 수 있도록 금연 실천의 분위기를 확산하는 계기를 만들기위해 노력하겠다”고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26일 지평선새마루 일원에서 김제 노을 피크닉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름다운 노을이 펼쳐지는 김제의 자연경관 속에서 지역주민과 관광객에게 다채로운 체험을 제공하고, 인구 유입 및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행사에는 특별히 서울대학교 농업생명과학대학 밴드부 '매김소리' 소속 학생 40명이 초대돼 지역 예술가들과의 공연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도시 청년들이 김제 지역 문화를 체험하며, 지속 가능한 관계 형성을 위한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참여형 이벤트, ▲오프닝 공연(나무앙상블), ▲밴드 버스킹(서울대 농업생명과학대학 '매김소리'), ▲노을빛 재즈 공연(황대귀 퀄텟 with vocal 이소윤), ▲캔들 클래식(오예빈 외 2명)이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들에게 노을빛 음악 선물을 선사하고,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먹거리 부스 및 체험 부스, 프리마켓을 운영 함으로써 행사장의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시는 이번 피크닉 행사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함과 동시에 김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24일 제694회 지평선아카데미에 류한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를 초청해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의 역사적 연원과 현황”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류한수 교수는 서울대학교 인문대학교 서양사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교수이며 유럽 현대사, 특히 러시아 혁명과 제2차 세계대전에 관심을 쏟으며 연구를 하고 있다. 최근에는 tvN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해 러시아가 버려진 땅이었던 시베리아를 정복한 숨겨진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다. 이번 지평선아카데미에서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뿌리를 두고 있는 소련의 역사를 되짚어보며 지난 1991년 소련 해체 이후 벌어진 우크라이나의 혼란과 갈등의 역사까지 우리에게 잘 알려지지 않은 내용을 깊이 있게 다룰 예정이다. 한편, 지평선아카데미는 시민 누구나 무료로 별도 신청 없이 선착순으로 참석 가능하며, 현장 참여가 어려운 시민을 위해 강연 영상이 시 홈페이지와 사이버학습센터에 업로드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1일 시청 대강당에서 공공일자리사업 (공공근로사업,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하반기 참여자 151명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서부지사의 김영훈 부장을 초빙해 공공일자리사업 운영 시 실내·외 근무 중에 흔히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유형과 예방 수칙 중심으로 진행됐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사업 참여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정기적인 안전교육을 통해 모든 참여자가 안전하게 사업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에서 진행하고 있는 공공근로사업과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은 취업취약계층의 생계유지를 돕기 위해 한시적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매년 시행되고 있으며, 사업 참여자들은 관내 사업장에서 공공서비스 지원, 환경정화, DB구축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18일 관계 공무원을 비롯해 시의회, 관계기관, 외부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신항 개항 대비 김제시 항만 운영전략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새만금 2호 방조제 전면부 해상에 조성중인 새만금신항은 환황해권 거점항만 육성을 목표로 2030년까지 5만톤급 6선석, 2040년까지 3선석을 추가하여 총 9개 선석이 조성 계획이며, 오는 2026년 2선석으로 우선 개항될 예정으로 이로 인해 전북특별자치도는 2개의 국가관리무역항을 보유하게됨과 동시에 새만금신항을 중심으로 미래 첨단산업을 유치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 현재 정부는 새만금신항을 비롯한 12개 신항만의 중장기 개발방향 설정과 변경사항 반영을 위해 '제2차 신항만 건설 기본계획'에 대한 재검토 용역과 '신규항만 기본계획 수립 용역'을 올해 완료 목표로 추진중에 있다. 이에 시는 이번 용역기간 동안 국내 31개 무역항에 대한 사례조사와 함께 부산항, 인천항, 평택·당진항, 포항영일만항 등 실제적인 벤치마킹을 통해 운영 노하우를 축적하는 한편 신항만 조기 활성화를 뒷받침할 수 있는 항만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신규 공직자를 대상으로 한 “신규 공직자 역량강화 및 부안 바로알기 교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3년에 임용된 신규 공직자들을 포함한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조직 적응 및 직무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첫날 교육은 집합교육으로 신규 공직자들은 기본 예절 교육을 통해 공직자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와 태도를 배웠으며, 청렴과 자기 계발, 양성평등 및 인권 보호에 관한 교육을 통해 직무윤리와 책임감을 다질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직장 내 원활한 소통을 위한 의사소통 능력 향상 교육과 그 외 신규공직자로서 알아야할 소양 교육이 함께 이루어져 긍정적인 직장 분위기를 조성하는 방법을 배웠다. 둘째 날과 셋째 날에는 부안 바로알기 현장학습이 진행되어, 신규 공직자들은 부안군의 주요 문화·역사 유적지를 탐방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석정문학관, 부안 청자 박물관, 내소사, 줄포만 노을빛 정원 등 부안군의 대표적인 명소들을 방문하여, 문화 해설사의 안내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지난 17일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10일까지 순창 공립 섬진강 미술관 전시실에서‘서예, 전북의 산하를 날다-순창展’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세계서예전북비엔날레’를 통해 발굴된 전북의 유망 서예가들과 순창 지역의 내로라하는 서예 명인들의 작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뜻깊은 자리로, 풍부한 서체와 예술성을 감상할 수 있다. 미술관 관계자는“이번 전시회를 통해 전북 서예 문화의 풍성한 계보를 한눈에 볼 수 있을 것”이라며,“특히 가을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10월, 군민들과 방문객들께서 서예의 깊이 있는 매력에 빠져 잠시나마 일상의 여유를 찾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전시회는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되며, 입장은 무료로 자세한 사항은 섬진강 미술관(☎063-653-2296)으로 문의하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16일 오후 2시 30분 부안군청 2층 대강당에서 심용환 역사학자를 초빙해 동학농민혁명 특별 강연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부안 관내 중·고등학생과 공무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뤄졌으며 동학농민혁명 역사에 대한 지역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부안 백산대회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추진됐다. 심용환 역사학자는 다양한 방송과 강연 활동을 통해 대중에게 역사적 사실을 쉽고 흥미롭게 전달해 왔으며 그의 저서와 방송에서 보여준 통찰력 있는 역사 해석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강연은 ‘동학농민혁명과 부안 어떻게 기억할 것인가? 역사, 가치, 계승’을 주제로 동학농민혁명의 전반적인 역사와 그 흐름 속에서 부안이 갖는 역사적 위상에 대해 심도 있게 전달했다. 또 동학농민혁명이 오늘날 우리 사회에 미친 영향과 가치에 대해서도 청중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동학농민혁명 역사에서 중요한 기점이 된 백산대회의 역사적 중요성도 함께 강조했다. 백산대회는 1894년 동학농민군이 전봉준을 중심으로 결집해 본격적인 혁명의 시작을 알린 중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 김철태 부군수가 15일부터 중국 동잉시에서 3일간 열리는 2024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 회의에 참석했다. 이번 회의는 2019년 전남 순천시를 시작으로 2023년 프랑스 아미앵시에 이어 열리는 3번째 회의다. 도시 간 습지 보전 및 관리 정책, 현안을 공유하고 향후 습지도시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10개국 23개 람사르습지도시 시장단과 국제기구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했고, 한국에서는 고창군과 제주시, 창녕군 등 3개 도시가 참여했다. 고창군은 이번 회의에서 처음으로 시도되는 타도시와의 양자회담과 고창군 홍보부스 운영 등에 참여한다. 이를 통해 운곡람사르습지의 논둑복원을 통한 습지보전 노력과, 철새들의 주요 서식지인 고창갯벌의 현명한 습지 활용 등에 대해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양자회담을 통해 습지교육 관련 정책과 방법 등을 공유하고 향후 교류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할 계획이다. 김철태 부군수는 “향후 습지도시 네트워크 구성원들과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를 통해 고창군이 세계적인 모범 습지도시가 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재)부안군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제2회 신석정 창작음악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10일 석정문학관에서 개최됐다. 지난 6월~8월까지 접수된 51개의 공모작 중 음악과 문학분야의 전문심사위원의 공정한 평가를 통하여 최종 5팀의 수상 작품을 시상했다. 이 날 수상자는 △유니온 원(대상), △심규한(금상), △박인영(은상), △CUFE(동상), △국악밴드 TONE(장려상)으로 상장과 상금이 수여됐다. '서정가'로 대상을 받은 유니온 원은 수상소감에서 “찬란하게 아름답지만 짧게 사라져 버리는 처연한 봄의 이중적 정서를 음악으로 표현했다. 신석정 시를 읽으며 시마다 다양한 정서를 가지고 있는 것을 알았고 현재에 살고있는 젋은이들에게도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좋은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서울예술대학교 실용음악과 보컬과 작곡을 전공한 유니온 원(한병호, 이혜인)은 2022년 STN대학가요제 창작부분 본선 진출과 2022 IKONA CONTEST 본선 입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을 가진 팀이다. 이해인 심사위원은 유니원 온의 경우 신석정의 시를 마음으로 이해하고 머리로 해석하는 문학적 소양을 보여주었으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지난 11일 부안군청 대회의실에서 부안군 교육발전협력위원회(위원장 권익현)을 개최하여 민‧관‧학 전문위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안군 교육발전을 위한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4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성과 보고 ▲2025년도 부안군 교육지원 사업계획 보고 ▲부안군 교육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한 새로운 정책 제안 등의 토론이 이루어졌다. 2024년 주요 성과로 ▲지역과 상생하는 교육공동체 “닥나무 한지체험관” 개관에 따른 한지공예등 프로그램 운영에 3천여명이 참여하였으며 ▲청소년 국외역사체험에 4억을 편성하여 지원하여 독일의 인문․예술․역사 체험을 실시 하였으며 ▲ 약 15억의 예산을 지원하여 부안초와 부안고등학교 운동장 인조잔디 조성으로 학생들에게 보다 효율적이고 안전한 체육활동이 되도록 했다 또한, 위원들의 주요 토론 내용으로 ▲전동킥보드 및 전기자전거 안전한 사용을 부안교육지원청과 부안군청은 안전계도 및 홍보 부안경찰서는 단속 및 위반시 과태료 부과 요청 ▲으뜸인재육성사업 학교 현장의 의견 청취 반영 ▲부안초 관악부 후원 희망 단체 발굴 등 다양한 의견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부안 로컬푸드 오프라인 누적매출 100억 원 달성을 기념하여, 10월 16일부터 10월 20일까지 5일간 고객 감사 특판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안 로컬푸드를 애용해 온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어려운 서민경제의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고자 마련됐다. 이번 특판 행사는 부안 로컬푸드 직매장과 부안 행복장터(부안고려청자휴게소 상행선)에서 진행되며, 샤인머스켓, 고구마, 백미 등 제철 농산물과 돼지고기, 계란 등의 품목이 최대 2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이를 통해 부안 지역 주민들에게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한편, 고물가 시대에 침체된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행사 기간 중 3만 원 이상 구매한 부안 로컬푸드 회원에게는 장바구니를 무료로 증정하며, 500번째, 1000번째, 2000번째, 3000번째 구매 고객에게는 직매장 포인트를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한편 권익현 부안군수는“이번 행사는 부안군민과 부안을 찾는 관광객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 덕분에 이루어진 성과”라며“앞으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