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9일 부안소방서 119안전센터와 함께 청사 내 화재 발생 시 초기진압과 인명 대피 등 비상 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2024년 공공기관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군청사 전 직원 참여로 청사 내 화재 발생을 가정하여 화재신고, 초기진압, 인명대피, 응급환자 구조, 소방차 출동 화재진압 등 다양한 상황에 신속한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참여한 직원은 “매년 반복되는 훈련이지만,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며 소화기 등 소화기구를 직접 사용해 보며 화재 대응 방법을 배웠다.”라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재난을 대비한 초동 대응능력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민원인이 자주 방문하는 군청사의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여 군민이 안전하고 만족할 수 있는 공공기관을 만드는 데 지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29일 군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관계기관 대책회의’를 개최했다. 김철태 부군수가 주재한 이번 회의는 다가오는 겨울철 대설과 한파 등 재난상황을 대비해 각 기관 간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분야별 대책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15개 협업부서와 고창경찰서, 고창소방서, 8098부대 2대대, 민간예찰단 등이 참석했다. 회의는 겨울철 대설·한파 대비 안전관리, 도로 제설 추진 방안, 재해구호물품 구축, 수도관리 동파대책, 농·축산업 재해 대책 등에 대해 논의 했으며,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 방안에 대해 협의 했다 김철태 부군수는 “이번 회의를 통해 각 기관이 협력하여 고창군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지키고 안전한 겨울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9일 전북연구원과 함께 시정 미래 성장 동력원이 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책간담회는 전북연구원 이남호 원장, 김희옥 부시장 주재로 진행됐으며, 전북연구원에서는 이성재 기획조정실장, 김형오 선임연구위원, 이지훈 책임연구위원, 나정호 책임연구위원, 조원지 책임연구위원 등 8명이 참석했으며 시는 기획감사실장 및 실무 부서장 등 20명이 참석해 김제시 미래 성장을 견인할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이날 논의한 지역 현안사업은 ▲T(Tour)형 관광벨트 조성사업, ▲김제시 수소산업 육성, ▲첨단 특수목적기반 모빌리티 기술 고도화 및 기반 구축사업, ▲새만금 신항 배후부지 확장사업, ▲첨단 융복합 농산업 창업지원센터 조성사업 등 5개 사업이다. 앞으로, 전북특별자치도 싱크탱크인 전북연구원에서는 주요 안건에 대해 중앙정부 및 전북특별자치도 정책 동향과 사업 대응계획 및 쟁점사항 등을 제시하고, 시 소관 부서에서는 이를 바탕으로 각 사업에 대한 정책의 완성도를 높이고 중앙부처 설득논리를 강화할 예정이다. 전북연구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지난 25일 행안면 검암 삼거리 앞에서 부안경찰서와 음주운전 및 체납 차량에 대한 합동 단속을 실시했다. 이날 단속에는 부안군 재무과 공무원 3명과 부안경찰서 교통관리계 경찰관 4명이 참석했다. 번호판 영치는 자동차세 2회 이상, 자동차 관련 과태료 30만원 이상의 체납 차량을 대상으로 한다. 체납 차량을 적발하면 현장에서 체납액 납부를 촉구하고, 납부 방법을 안내한다. 납부를 거부하는 체납자에게는 번호판이 영치될 수 있다고 안내해 체납액을 수납한다. 부안군은 합동 단속 외에도 2024년 하반기 동안 59건의 번호판 영치를 통해 체납액 약 20백만원을 징수하여, 체납 지방세 및 과태료 징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허미순 재무과장은 “부안 관내 유관기관과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체납 차량 번호판 영치를 전개해 나갈 것이며, 성실납세 군민이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더욱더 체납징수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본격적인 콩 수확기를 맞아 28일부터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콩 선별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관내 농기계임대사업소 3개소에서 별도 종료시까지, 관내 주소지를 둔 콩재배 농업인이면 전화 또는 방문 예약신청을 할 수 있다. 관내 또는 인근지역에서 생산된 콩에 한하며, 이용요금은 40kg 기준 2천원으로 관내 농협과 개인 시설보다는 30%이상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 한편, 가을 영농철을 맞이하여 농업인들의 농기계임대 편익을 높이기 위해 11월에는 본소를 대상으로 토요일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해당 사업장은 49종 396대를 보유하고 있어, 농업인들에게 이모작 및 마늘·양파 등 파종 작업과 과수의 수확·전지 작업 등 이외에 저비용 농작업을 적극 지원한다. 김양녕 기술보급과장은 ‘사업소 직원들이 바쁜 영농시기를 대비해, 농업인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하였다.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는 행정서비스를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전북 서남권 관광행정협의회 협력 지자체인 정읍시, 고창군과 함께 지난 21일부터 25일까지 4박 5일 일정으로 베트남 현지 언론인, 여행사 관계자, 인플루언서 14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을 초청해 전북 서남권 주요 관광지 방문 및 지역 문화 체험 팸투어를 진행했다. 대표단은 첫째 날 정읍시의 무성서원, 김명관 고택, 구절초 지방정원, 내장산 국립공원 등을 둘러보고 둘째 날엔 고창군의 고인돌 박물관, 선운사 도립공원, 운곡 람사르습지, 셋째 날에는 부안군의 청자박물관, 곰소 젓갈 시장, 수성당, 채석강, 적벽강 등을 방문했다. 대표단은 부안군 일정 중 청자박물관에서 도자기 체험을 하고, 곰소 젓갈 시장을 견학하며, 수상 레저 체험을 즐기는 등 단순 관광지 투어를 넘어 양국 상호 간의 문화교류 잠재력까지 확인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번 투어 일정 중에는 전북 서남권 각 시·군 단체장과의 면담 및 환영 행사가 포함되어 있어 베트남과 지역 간의 관광 교류 활성화를 위한 상호 협력 방안을 논의했으며 특히 마지막 날 부안 줄포만 노을빛 정원에서 진행되는 한국-베트남 관계자 간담회에서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전국의 웰니스 산업을 선도하는 우수 지자체에게 주어지는‘K-웰니스 도시’선정에서 전북특별자치도 내 14개 시군 중 유일하게 인증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K-웰니스 도시’선정은 몸, 마음, 정신이 균형을 이뤄 삶의 질 향상에 적합한 우리나라 대표 도시임을 (사)한국웰니스산업협회가 인증하는 사업으로, 순창군은 2021년 전북 최초로 선정된 데 이어 이번에 다시 한번 영예를 안게 됐다. 현대 사회에서 웰니스는 단순한 신체 건강을 넘어서 정신적 안정, 지속 가능한 환경, 건강한 생활 습관 등 다양한 요소를 아우르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로 주목받고 있다. 군은 이번 평가에서 웰니스 산업 발전을 위한 확고한 의지와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 그리고 특색 있는 프로그램 운영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순창군의 대표 웰니스 시설인 쉴랜드는 청정한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다채로운 교육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매년 방문객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인증으로 군은 향후 3년 동안 전라북도의 대표 웰니스 도시로서의 입지를 더욱 굳히게 됐으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진숙)는 지난 26일 구림체육관에서‘제10회 순창군지역아동센터 연합체육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일 순창군수를 비롯해 손종석 순창군의회 의장, 순창군의회 군의원, 관내 4개 지역아동센터의 아동과 학부모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식을 시작으로, 올 한 해 각 센터에서 품행이 바르고 다른 아이들에게 모범이 된 우수 아동 12명에게 표창장이 수여됐다. 본격적인 체육대회에서는 순창, 풍산, 구림한사랑, 복흥온누리 등 4개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이 한데 어우러져 바지 터널 통과하기, 줄다리기, 풍선 터뜨리기, 계주 등 다양한 종목에서 협동심을 발휘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박진숙 순창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매년 개최되는 연합체육대회가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이 되고 있다”면서“서로 다른 센터의 친구들과 교류하며 더불어 사는 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최영일 순창군수는“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체육관을 가득 메우는 모습에서 우리 지역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지역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2,332필지에 대해 오는 31일 결정․공시하고 11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는 상반기 중 토지이동(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의 사유가 발생한 토지를 대상으로 하며, 변경된 토지 특성을 반영하고, 용도지역별 지가 변동율을 적용하여 산정한다. 개별공시지가는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 시 홈페이지 및 한국부동산원 앱(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2024년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에 대해 이의가 있는 토지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은 31일부터 11월 29일까지 시청 민원지적과 또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이의를 신청할 수 있으며, 이의신청이 접수된 토지에 대해서는 담당자가 해당 토지의 토지특성을 재조사하고 감정평가업자의 재검증 후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처리결과를 12월 중 이의신청인에게 통지할 계획이다. 시는 지가 형성요인 등 공시지가 관련 궁금증 해소 차원에서 이의신청 기간 중 전문 감정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군이 지난 24일 김철태 부군수 주재로 제51회 고창모양성제 평가보고회를 열었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축제를 총평하는 자리로, 우수한 점, 개선할 점 등을 논의하며 도출된 내용들은 제52회 고창모양성제에 반영키로 했다. 이번 모양성제는 ‘옛것에 MZ를 얹다’라는 슬로건으로 모양성제의 전통성을 기반으로 젊은 층을 겨냥한 프로그램을 접목하여 전 세대를 아우르는 축제라는 평가를 받았다. 올해 새롭게 선보인 슬기로운 한량생활, 온고지신 답성놀이, 멍때리기 대회, 사또의 생일잔치 등 MZ 세대를 겨냥한 프로그램 개발로 젊은층의 축제 유입을 대폭 증가시켰다. 또한, 고창읍성 안팎 공간 배치가 훌륭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고창읍성 안으로는 잔디마당에 민속놀이 체험존과 A형 텐트 쉼터를 조성했고, 건물을 활용한 모양성 도장깨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아울러, 신재효 판소리공원과 힐링쉼터 2곳에서 지역 공연단체를 활용한 소무대를 운영하여 색소폰, 통기타, 판소리, 무용 등을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했다. 개선할 점으로 꼽혔던 쉼터 및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24일 군청 2층 대강당에서 소속 직원들을 대상으로 ‘2024 청렴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부서장을 포함해 100여명이 참가했으며 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등 청렴 관련 법률을 주제로 공직자들이 꼭 알아야 할 내용들이 실제 적용 사례로 구성된 퀴즈 풀이가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은 청렴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공직자로서의 책무를 다시 한번 되새겼다. 또 대회 참가자를 위한 부서별 응원전을 통해 부서 간 화합과 소통을 도모하고 대회에 참가하지 못한 직원들도 함께 청렴 학습의 기회를 가졌다. 특히 부서장들이 솔선수범해 참가해 전 직원이 청렴 윤리의식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 군 관계자는 “청렴한 공직문화는 모든 공직자가 가져야 할 기본 가치이며 이를 위해 모든 직원이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이번 대회를 통해 직원들이 청렴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이를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가 시정현안 전략회의를 통해 난제 사업 해결에 앞장서고 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오전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모여 ‘망해사 일원 국가 명승지 조성사업’과 ‘보통교부세 내시액 대비 감액 교부 전망에 따른 2024년 세출예산 구조조정 계획 회의’를 열었다. 시정 전략회의는 매주 목요일 시정현안과 관련된 난제 사업에 대한 주기적인 회의를 통해 이를 해결하고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로 정례화 되어있다. 이날 국가명승의 보존과 관광자원 개발의 조화로운 방향 모색을 위해 국가유산 위원, 관광정책 전문가, 국가유산청 및 사찰 관계자로 구성된 자문위원회를 구성해 추진하기로 결정했으며, 망해사 일원 주변을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토의했다. 또,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방안과 열악한 관광기반시설의 해결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이와 함께 보통교부세가 감액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국세 수입액과 내국세 수입액 등 감액 동향을 파악하고 재정 건전성 제고를 위한 세출예산의 구조조정 필요에 따른 추경(결산) 시 감액 반영액에 대한 세출예산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과 한전 MCS(주) 부안지점은 지난 22일 안전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허용권 안전총괄과장과 이광수 한전 MCS(주) 부안지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으며, 관내 위험 요소나 재난 우려 상황 등의 안전사각지대를 사전에 방지하고,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한전MCS 부안지점은 전력량계 검침, 전기요금청구서 송달, 체납관리 및 고객서비스 현장 업무 등의 서비스 사업을 수행하는 위탁기관으로, 부안군 안전보안관으로도 활동 중이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전MCS 부안지점은 전력 산업 현장 업무 중 위험 요소와 재난 우려 상황 발견 시 안전총괄과에 연계하여 안전사각 지대를 발굴하고, 재난 상황을 예방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력할 예정이다. 이광수 부안지점장은 “현장업무 중 재난 우려 상황을 발견하면 안전총괄과와 협력하려 신속한 해결을 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안전한 부안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철태 고창부군수가 지난 22일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전북지방환경청을 방문했다. 김철태 부군수는 송호석 전북지방환경청장과 면담을 통해 노을대교(고창 해리~부안 변산) 건립사업, 고창 신활력산업단지 계획 변경, 군도1호선 확포장사업 등 현안에 대해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고창군 최대의 숙원사업인 ‘노을대교 건립사업’에 대해 적극 설명하며, 조속한 착공을 위해 전략환경영향평가 협조를 요청했다. 고창 신활력산업단지에 삼성전자, 지텍 등 입주하는 기업이 늘어남에 따라 단지계획 변경에 대한 환경보전방안도 협의했다. 또한, 구시포·동호 해수욕장에서 고창종합테마파크, 노을대교까지 이어지는 서해안 해양관광지의 핵심도로인 군도1호선에 대해 설명하며 소규모 환경영향평가의 협조를 요청했다. 김철태 고창군 부군수는 “오랜 숙원사업인 노을대교와 신활력산업단지의 기업유치, 서해안 관광지 조성 등 고창군의 굵직굵직한 현안사업들을 전북지방환경청과 긴밀히 협조하여 차질없이 추진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7일부터 21일까지 4회에 걸쳐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사회적경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4년 부안군 사회적경제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문 강사들이 부안동초등학교, 부안다함께돌봄센터, 부안지역아동센터, 온가족다함께돌봄센터 등 4곳에서 201명의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교구를 활용한 교육을 통해 경제활동이 이윤을 추구하는 것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를 창출한다는 점을 강조하는 사회적경제에 대한 개념과 공동체 협력의 중요성을 배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라고 말했고 부안군 관계자는 “부안군민 누구나가 사회적경제에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적경제 교육과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사회적경제팀은 사회적경제 중간지원조직으로써 부안마실공영주차장내 사무실을 안착해 사회적경제기업 육성 및 지원을 위한 사업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