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예술회관은 2월 무료 영화 ‘소방관’을 오는 20일 오후 3시와 오후 7시 30분 하루 2회에 걸쳐 부안예술회관 공연장에서 무료로 상영한다. 영화 ‘소방관’은 2001년 발생한 홍제동 화재 사건을 배경으로 소방관들의 애환과 사명감을 풀어낸 감동 실화극이다. 배우 주원․곽도원․유재명․이유영․김민재․오대환․이준혁․장영남 등이 주연으로 출연한다. 부안군 관계자는 “영화 ‘소방관’을 통해 지난 참사를 돌아보고 소방관들의 용기와 희생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러닝타임은 106분이며 관람료는 전석 무료로 12세 이상 선착순 입장이다. 만석 시 입석이 불가하며 공연장 내 음식물 섭취가 금지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4일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김제시 주민자치협의회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각 읍면동 주민자치위원장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자치협의회 임원을 선출했으며, 선출 결과 협의회장으로 신풍동 정철근 위원장, 부회장으로는 요촌동 고영선 위원장, 금산면 허영숙 위원장이 각각 선출됐다. 이날 간담회의 주요 안건으로 2025년 주민자치센터 주요 운영 계획에 관해 구체적인 일정과 내용 등 추진 방향을 논의했으며 새로 선출된 정철근 협의회장 주도하에 주민자치센터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결정하고 건의사항과 애로사항들을 공유하며 상호 소통하고 협력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철근 협의회장은 “앞으로 책임감을 가지고 김제시 주민자치에 적극 참여하겠으며,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주도의 실질적 마을 협의체로서의 역할과 지위를 강화할 수 있도록 행정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주민자치는 지역사회를 이끄는 근본적인 원동력 ”이라며“주민의 의견을 충실히 반영하고, 주민자치가 지역 발전의 중심축이 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에 최선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영식 고창군 부군수가 지난 5일 고창군농업기술센터를 찾아 주요 시설물을 둘러보고 농업분야 현안사업을 점검했다. 김영식 부군수는 성송면 스마트팜 단지를 방문하고, 고수면에 있는 농업기술센터 실증시범포 내 농산물 안전분석실, 조직배양관, 토양검정실, 미생물배양장, 복분자 양액재배 시설, 고구마 자연광 순화 하우스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았다. 김영식 부군수는 이 자리에서 시설현황과 주요 추진업무에 관한 직원들의 설명을 듣고 농업 현안과 발전 방안에 관한 이야기를 나누며 “대설에 따른 농작물과 시설물에 피해가 없도록 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고창군농업기술센터는 청년 인구유입과 스마트농업 실현을 위해 성송면에 스마트팜 단지를 만들고 있다. 또 실증시범포에서 다양한 사업들을 운영하여 기후변화에 대응한 신소득작목 발굴에 노력하고 있으며, 토양검정실에서는 농작물 재배지에 대한 토양검정 서비스를 무료로 시행하고 있다. 농산물 안전분석실에서는 생산단계 농산물에 대한 잔류농약 463성분을 무료로 분석해 주고 그 결과에 따라 출하 시기를 조절하는 등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귀농귀촌 활성화 지원사업의 효율적인 업무 추진을 위해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와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정성주 김제시장과 (사)김제시귀농귀촌협의회 임원진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2025년 업무협약 체결 위탁 사업비는 1억9천3백만원으로 신규 귀농·귀촌인과 지역주민의 상생화합 및 안정적 정착지원을 위한 정책 홍보, 귀농귀촌 정보수집 및 제공, 귀농귀촌인 안정 정착 교육프로그램, 지역민들과 화합행사 등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시 귀농귀촌협의회는 매년 수도권과 대도시에서 개최하고 있는 귀농귀촌 박람회에서 김제시 관광, 문화, 농특산물, 축제 등을 홍보하며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위한 컨설팅, 지원사업, 농촌에서 살아보기 상담 등 김제시 귀농활성화에 커다란 역할을 해 오고 있다. 김태양 회장은“지역 주민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다양한 교육 및 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귀농귀촌인들이 지역경제를 이끌어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을 이뤄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정성주 김제시장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산불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산불방지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시는 봄철 산불조심기간인 1일부터 오는 5월 15일까지 산불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고 산불예방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해 봄철 산불방지종합 대책을 수립하고 시 산림녹지과 및 18개 읍․면․동에 산불방지대책본부를 설치 가동한다. 시는 산불방지 및 초동진화를 위해 8개조 48명으로 편성된 산불전문 예방진화대 선발 주·야간 운영해 산불 발생 시 신속대응 태세를 갖춘다. 또, 주요 산불취약지역 등에 산불감시원 47명을 배치해 적극적인 산불예방 감시 활동으로 산불이 최소화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특히, 모악산을 비롯한 주요 지점에 설치된 산불 무인감시카메라 5대를 운영해 초기 산불감시체계 구축과 산불발생 시에는 산불진화차량 및 진화장비 등 모든 가용 자원을 모두 동원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산불로부터 시민의 인명·재산 피해가 없는 김제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오는 7일부터 3월 4일까지 관내 사업체를 대상으로 ‘2025년 전국사업체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지역별 사업체와 고용 구조를 파악해 주요 정책 수립 및 학술 연구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매년 통계청이 주관하고 김제시가 실시한다. 이번 조사는 16명의 조사원이 관내에서 산업활동을 수행하는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종사자 수, 연간매출액 등 9개 항목을 현장 방문 조사를 원칙으로 실시하며, 조사 여건에 따라 전화조사 등의 비대면 조사도 병행할 예정이다. 조사된 자료는 내용 검토 과정을 거쳐 산업별, 종사자 규모별, 조직 형태별, 지역별 사업체 수 및 종사자 수 등을 집계하게 된다. 최종 조사 결과는 2025년 12월에 확정 공표되어 국가통계포털(KOSIS)과 시 홈페이지에 게시될 예정이다. 최연주 정보통신과장은 “조사된 내용은 통계법으로 엄격히 보호되므로 각 사업체에서는 정확한 통계가 작성될 수 있도록 성실한 응답과 조사에 협조해 주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4일, 김제 김제사회복지관 사업 중 하나인 찾아가는 농촌혁신복지관에서 설명절 행사(떡국잔치)중 어린이기획단이 받은 세뱃돈 27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린이기획단은 "우리 주변에 저와 동갑이지만 아픈 부모님이나 힘든 친구들이 많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며, “다가오는 설 명절에 친구들이 따듯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했다.”고 말했다. 김희옥 김제부시장은 “어릴 때부터 나눔과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교육을 통해 아이들이 성장했을 때 더 큰 사랑을 나누는 어른이 될 것이라 믿는다.”며 “이번 기부금이 어려운 가정의 아이들에게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사랑의 불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는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긴급지원, 저소득주민 생계비 및 의료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고창식품산업연구원이 ‘고창의 생활인구 현황 및 확대 방안(고광용․이호경 연구원)’ 주제로 정책·이슈브리핑 제6호(2025년 1호)를 발간했다고 24일 밝혔다. 연구원은 행전안전부에서 3차례 발표한 2023년 6월 부터 2024년 1분기/2분기 고창의 생활인구 현황을 분석했다. 2023년 약 24만명에서 2024년 2분기에 31만명으로 점차 증가한 것으로 보았다. 연구진은 전국 89개 인구감소지역 가운데 생활인구가 높게 나타난 지역의 특성을 관광도시형(단양군)과 산업경제도시형(영암군, 영천군) 등 2가지로 분류했다. 고창은 관광객과 외국인이 많은 유형으로 분석됐다. 고 연구원은 고창의 생활인구 확대 전략으로 ▲지역 전략산업 학과 유치 및 인재 양성 ▲영농형 태양광발전단지 및 RE100산업단지 조성으로 대기업 유치 ▲고창 세계유산자원 활용 다양한 콘텐츠 개발 ▲지방소멸대응기금 성공사례 벤치마킹 등을 제안했다. 박생기 원장은 “이번 정책·이슈브리핑은 고창군이 보유한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중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2일간 정성주 시장 주재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조직개편에 이후 처음 진행되는 보고회로 지난 2024년 시정 운영의 성과를 점검하고, 2025년 핵심사업에 대한 목표와 구체적인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핵심사업은 141건으로, ▲전북첨단과학기술단지 유치, ▲외국인정책 종합계획 수립, ▲김제상공회의소 설립지원, ▲망해사 일원 국가 명승지 조성사업, ▲지평선 제 2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 ▲백구 일반산업단지(제2 특장차) 조성사업, ▲제17회 자원순환의 날 행사 김제시 유치, ▲동부권 혁신도시 베드타운 조성 기본계획 수립, ▲모악산도립공원 친환경 산악관광지 조성 시범사업, ▲종자생명산업 혁신클러스터 조성 등이 있다. 이번 보고회를 통해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5년 주요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2025년에는 ‘더 특별한 내일, 기회도시 김제’ 실현을 위해 더 특별한 마음으로 성장을 넘어 성공으로, 최선을 넘어 최고를 향해 나아가겠다”라며 “더 세심하게 살피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염기남 순창 부군수는 지난 21일 설 명절을 앞두고 제7733부대 3대대와 1625부대를 찾아 국군장병들을 격려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부군수는 지역 안보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하는 장병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하며, 특히 최근 한파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충실히 수행하는 장병들을 격려했다. 또한 지역사회와 군부대 간의 긴밀한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염기남 부군수는“우리 군민들이 평화롭게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는 것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맡은 바 임무를 성실히 수행하는 국군장병 여러분 덕분”이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든든한 군으로서 역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21일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 시행결과 및 3차년도 시행계획 수립을 위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는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을‘시민이 다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김제’라는 비전을 가지고 보건의료 인프라 강화 및 대응역량 강화, 지역사회 기반 맞춤형 건강증진체계 구현, 다문화 협력․연계를 통한 삶의 질 향상, 지역사회 보건의료 정책기반 강화 4대 추진전략 아래 10개 추진 과제와 25개의 세부 과제로 계획했다. 시 지역보건의료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김희옥 부시장을 포함해 지역대학 교수 및 전문가, 단체 대표 등 심의위원이 참석, 제8기 지역보건의료계획 2차년도(2024년) 실적을 점검하고 3차년도(2025년) 시행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개선해야 할 분야의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심의위원들은 2차년도 시행결과 중 법정 감염병 발생건 수, 어르신 폐렴구균 예방접종률, 공공심야약국 인지도 및 만족도, 출산장려금 지원자수, 정신증 선별검사 등 성과가 우수한 지표들에 대해서는 칭찬하면서도 건강검진 수검률, 흡연율과 비만율 같은 부족한 지표들에 대해서는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는 김제시약사회가 21일 추운 겨울철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는 환경미화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감사의 마음을 담아 방한양말 140켤레(200만원 상당)를 전달하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희옥 부시장을 비롯해 박환철 약사회 회장과 방현신 부회장과 함께 김제시 소속 환경미화원 및 운전직 반장이 참석하여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시 청소 행정은 운전직 34명, 환경미화원 68명이 매일 아침 6시에 하루를 시작하며 시민들이 배출한 생활쓰레기, 음식물쓰레기, 재활용품 등을 수거하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애쓰고 있다. 박환철 회장은 “계속되는 한파 속에서도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묵묵히 최선을 다하시는 환경미화원들에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라며 “이번 작은 선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고, 다가오는 설 명절에 조금이나마 기쁨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희옥 부시장은 “매년 꾸준히 훈훈한 온정의 손길을 보내주시는 약사회 박환철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다양한 환경의 변화로 현장에서 겪는 어려움이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부안군은 고품질 꿀 생산 기반을 구축하고 양봉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양봉농가 지원 보조사업 신청을 오는 2월 4일까지 받는다고 밝혔다. 군은 친환경 벌통, 꿀 생산장비(자동채밀기 등), 말벌퇴치장비, 벌꿀 포장재, 안정성 검사비, 고품질 기자재(소초광‧화분 등), 저온저장고 등 8개 사업에 총 2억 5000만원(보조 1억 2700만원‧자부담 1억 2300만원)을 지원하며 사업 신청은 읍·면사무소 산업팀 또는 군 축산과 축산경영팀에 문의하면 된다. 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과 농업 경쟁력을 향상시키고 생산비 절감을 통한 농가소득 증대와 꿀벌 생산성 향상을 유도해 나갈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기후변화에 따른 꿀벌 질병 등 양봉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농가의 부담을 경감 하고자 지원하는 사업인 만큼 많은 양봉농가에서 관심을 갖고 신청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으로 양봉과 농업소득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순창군이 설 명절을 맞아 고향을 방문하는 귀성객과 군민들이 수돗물을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 군은 설 연휴기간 가족과 친지 방문으로 인구 유입이 증가해 수돗물 사용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8개 배수지의 수위를 90% 이상 유지하기 위해 정수장, 배수지, 가압장, 비상관정, 상하수도 관로, 맨홀펌프장 등 100여개 시설물에 대한 사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연휴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상수도 급수, 동파, 하수도 관련 민원처리를 위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상하수도 비상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해 민원처리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연휴 동안 수돗물 생산과 공급에는 문제가 없을 것으로 예상되나, 만일의 사고와 불편사항 해소를 위해 시설물 점검과 비상근무를 실시해 차질 없는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호 기자 | 김제시 김희옥 부시장이 지난 20일 백산면 부거리 1595-3에 위치한 김제지평선 행복주택 아파트 건설사업 현장을 찾았다. 김제지평선 행복주택 아파트 건설사업은 시와 LH가 총공사비 272억원(김제시 41억원, LH 231억원)을 들여 신혼부부 및 청·장년층 근로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제공을 위하여 추진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0년 5월 국토교통부가 주관하는 일자리 연계형 행복주택 건설 공모사업에 김제시가 선정돼 2023년 3월 LH가 공사를 착공하고 이달 현재 준공 단계에 있으며 오는 4월 사용승인을 거친 후, 5월부터 입주가 시작될 예정이다. 김제지평선 행복주택 아파트는 김제지평선 산업단지 내 위치하고 있으며, 대지면적은 6,469.00㎡이고 2개 동, 120세대(21㎡형 44세대, 36㎡형 56세대, 51㎡형 20세대)로 이루어져 있다. 또한 부대 시설로 북카페, 도시락카페, 어린이놀이터, 주민운동시설, 관리사무소, 근로자휴게소, 경비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현재 ‘무주택자로서 일정한 직업을 가진 신혼부부 및 청·장년층 근로자’를 대상으로 입주자 모집 중에 있다.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