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청주시가 2023년 세계 물의 날 ‘대통령 기관 표창’수상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 27일 청주시상수도사업본부 물사랑 공원에서 기념식수 행사를 가졌다.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과 상수도사업본부 직원 등 40여명이 참여했으며, 기념식수는 소나무로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오늘 심은 소나무를 바라보며, 푸름의 상징이자 장수(長壽)의 상징인 소나무처럼 청주시의 수돗물도 사시사철 맑고 깨끗하고 오랫동안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걱정 없이 수돗물을 드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북 괴산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5일 괴산군 여성회관 대회의실에서 ‘2023년 제14기 가족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송인헌 괴산군수, 이규서 괴산군자원봉사센터장을 비롯해 22가족, 75명이 참석했다. 괴산군 가족봉사단은 가족이 함께하는 자발적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한 가족관계를 형성하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사회를 만들기 위해 구성됐다. 올해 봉사단은 노후 담벽에 벽화그리기를 통해 깨끗하고 밝은 마을을 조성하고 지역민들에게 희망과 행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가족봉사단이 봉사활동을 통해 가족간의 유대감을 강화하길 바란다”라며 “특히 자녀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서로 돕고 살아가는 건강한 가치관을 정립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음성군은 제78회 식목일을 맞아 지난 24일 금왕읍 육령리 일원에서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해 안해성 군의회 의장, 국회의원, 지역주민 및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여했으며 소나무 3000본(2ha)을 식재했다. 조병옥 군수는 “코로나 이후 4년 만에 열리는 식목 행사에 많은 분들이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산림정책을 선도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음성군은 식목일(4월5일)이 청명·한식과 겹치고 산불 다발 기간임을 고려해 올해는 3월 24일 식목일 행사를 열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주시 보훈단체협의회는 24일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행사를 충주시보훈회관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조길형 충주시장, 박해수 충주시의회 의장, 이종배 국회의원, 어문용 충북북부보훈지청장, 국가유공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호국정신을 몸소 실천한 용사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인사를 보냈다. 행사는 안보 영상물 상영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표창장 수여 △기념사 △격려사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천안함 피격·연평도 포격전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참전 장병의 공헌을 기리며 범국민의 안보의식과 국토수호 의지를 고취하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정부 기념일로 제정해 지켜오고 있다. 손택수 회장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서해수호의 날을 기념하며 서해수호 55용사를 추모하고 안보의식을 다지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희생 장병들의 거룩한 애국정신을 가슴에 되새기는 하루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자신의 삶을 통해 나라사랑의 정신을 증명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보낸다”라며 “나라를 지키는 마음이 존경받는 충주를 만드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올해로 36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 지용제가 오는 9월에 개최된다. 지용제 주관 단체인 옥천문화원은 지난 1월 서울을 방문해 지용회 회원들과 의견을 교환하고, 2월 말에 열린 2023년 옥천문화원 정기총회에서 회원들과 개최 일정을 논의한 결과 제36회 지용제는 9월 7일부터 9월 10일까지 지용생가 등 구읍 지역 일원을 중심으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옥천군과 옥천문화원은 지용제의 개최 일정이 확정됨에 따라 남은 6개월 동안 축제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또한 작년 제35회 지용제의 미흡한 점에 대한 개선사항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우선 구읍 지역 일원에 축제 경관 조성을 통해 즐겁고 흥겨운 축제 분위기를 연출할 계획이다. 또한 문학프로그램의 수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해 방문객에게 흥미로운 체험과 볼거리를 제공하며, 어린이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을 발굴해 가족 단위 체험객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이번 제36회 지용제는 작년에 이어 하반기에 개최되는 만큼 문학프로그램 및 공연, 체험행사, 각종 볼거리를 내실 있게 준비해 대한민국 대표 문학축제로 다시 한번 거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이재영 증평군수가 최재형 보은군수의 지명을 받아 23일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유치 기원 챌린지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챌린지는 우리나라 3대 악성인 난계 박연선생의 탄생지인 충북 영동군에서 국악을 주제로 한 최초의 국악 엑스포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개최지인 영동군은 53회째 영동난계국악축제를 개최하는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악의 고장이다. 이재영 증평군수는“우리의 우수한 전통 국악을 널리 알릴 수 있는 ‘2025 영동 세계국악엑스포’유치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전통 국악이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음악을 넘어 세계적으로 발돋음 하는 음악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이재영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안순자 괴산증평교육지원청장, 한종우 증평소방서장, 손휘택 괴산경찰서장을 지명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청풍리조트 레이크호텔에서 ‘2023년 전국 실무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중앙 및 17개 시도 협의회의 핵심 임원진 및 실무자 총 2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회원들은 김기수 변호사를 강사로 ‘법질서 바로 세우기’ 특강을 들었고, ‘전국 100만 회원배가운동’을 주제로 분임 토의 및 지역 탐방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순택 바르게살기운동 중앙협의회 사무총장은 “지역 곳곳에서 나눔을 실천하고, 코로나19 등 국가 재난 등 위기 상황에 앞장서 주신 것에 감사드린다”며 “전국 100만 회원 시대를 만들어 지역 균형발전과 국민통합의 중심에 다시 우뚝 서자”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지역 사회 발전을 위해 묵묵히 봉사하시며, 국민운동 주체로 밝은 사회를 만들어가는 노력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각 지역에서 공존과 상생이라는 공동체 회복을 위해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는 ‘진실질서화합’을 3대 이념으로 정직한 개인, 더불어 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 정신운동이란 추진 방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17일 마로면 오천리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추모비 건립 제막식이 거행됐다고 밝혔다. 이날 제막식은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어윤석, 어경선 선생 유족회, 오천2리 마을회 주민, 보은문화재지킴이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모비 경과보고, 헌사, 기념사, 축사, 헌화, 제막 순으로 행사가 진행됐다. 조국광복을 위해 일본제국주의자들의 억압에 맞서 싸우다 희생하신 독립유공자 어윤석, 어경선 선생의 정신을 기리기 위해 오천2리 마을회는 부지를 제공했으며, 유족회에서 추모비를 건립했다. 심재 어윤석(魚允奭)(1846.5.6.~1898.2.17.) 선생과 아들 일암 어경선(魚敬善) (1869.2.5.~1916.7.21.) 선생은 1883년 경기도 광주군 구천면 고덕리(현 서울시 강동구 고덕동)에서 외세를 피해 남하해 보은군 마로면 오천리에 정착했으며, 1895년 명성황후 시해 이듬해인 1896년에 유인석이 이끈 제천의병에서 활동하는 등 일제의 침략에 맞서 국내·외에서 항일운동에 앞장섰으며, 2005년 8월 15일 어윤석, 어경선 선생에게 독립유공자 건국포장이 추서됐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사)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는 14일 이원면다목적회관에서 ‘옥천군 찾아가는 노인대학 입학식’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노인대학은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 부설대학을 이용하기 어려운 이원면과 청산면 어르신들에게 월 2회, 일 2시간씩 건강, 교육, 여가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날 노인대학 입학식은 노인강령 강독, 강의 일정 안내, 임원 선출 등으로 진행됐다. 입학식을 시작으로 12월까지 건강 체조, 노년의 행복한 삶, 노후 건강관리 등 다양한 교양강의가 진행된다. 또한 8월에는 여름방학으로 휴식기를 가진 후 9월부터 2학기를 진행할 예정이다. 유동빈 대한노인회 옥천군지회장은 “찾아가는 노인대학과 함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노인복지 발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배움의 열정으로 멋진 도전을 하신 어르신들께 존경의 마음을 전한다”며 “그동안 꿈꿔 오신 많은 일들이 대학생활과 함께 이루어지시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음성군은 지속 가능한 성장과 미래 먹거리 산업으로 선정한 ‘4+1 신성장산업(△에너지 신산업 △시스템반도체 △이차전지 △헬스케어 + △기후대응농업)’을 집중 육성하면서 미래 100년 먹거리 선점에 발 빠르게 움직이는 모습이다. 이중 특히 ‘에너지 신산업(E:Energy)’은 인프라 구축이 착착 진행되고 있어 경쟁력 확보에 자신감을 내비치고 있다. 이를 위해 군은 정부 공모사업, 정부 지원사업, 민간사업 등의 유치로 2조5261억원의 투자를 끌어내고 탄소중립을 선도해 2030 음성시 건설을 위한 엔진 점화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군의 ‘에너지 신산업 육성’의 핵심 전략은 △에너지 안전‧교육‧표준화 특화 클러스터 구축 △에너지 기반 신산업 생태계 마련 △에너지 신산업 육성 및 특화단지 조성이다. 이미 군은 한국가스안전공사가 있는 충북혁신도시에 전국 최초로 체험형 수소 가스안전 복합시설인 ‘수소안전뮤지엄’을 성공적으로 유치해 지난해 11월 준공했다. 성본산업단지에는 수소 산업 장비 부품 분야의 핵심 기관인 ‘수소버스‧충전소 부품시험평가센터’가 공사 중이고, 금왕테크노밸리산단에는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액화수소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증평미술협회 창립전 개막식이 4일 김득신 문학관에서 열렸다. 증평군 출범 20주년을 기념하여 개최한 이번 창립전에는 증평미술협회 회원 17명이 30여 점의 작품을 출품했다. 한국화에 신대현·이동우·홍병학 작가, 서양화에 김윤환·이강석·이민숙·이상신 작가, 공예에 김가영·박종현·장기영 작가, 민화에 권명옥·봉대숙·이정순·주현홍·한상혜·황송희 작가, 수채화에 이종은 작가 등이다. 또한, 충북대학교 미술과 명예교수인 홍병학 작가(운보미술관장)가 명예회원으로서 찬조 작품을 출품했다. 이날 창립전에는 이재영 증평군수, 이동령 증평군의장, 박문현 충북미술협회장, 홍병학 운보미술관장 등 기관·단체장과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영 증평군수는 “증평미술협회에서 기획한 창립전[Start-장뜰 미술의 開花]은 20년을 넘어 100년을 준비하는 우리 지역의 문화예술 정체성과 역사를 재정립하는 뜻깊은 전시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전시는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김득신 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진행된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제104주년 3.1절을 맞이해 순국선열과 애국지사의 숭고한 뜻을 기리기 위해 괴산군보훈공원에 위치한 충열탑에서 참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송인헌 괴산군수와 신송규 괴산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각 유관 기관 및 보훈단체장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독립선언문 낭독, 헌화 및 분향, 3.1절 노래 합창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마지막으로 대한독립만세 삼창을 부르며 선조들의 독립 정신과 나라 사랑이 면면히 이어짐을 고했다. 송인헌 군수는 “3.1운동은 우리 민족이 일본 식민통치에 항거하고 대한민국 독립 의지를 전 세계에 알린 우리의 자랑스런 역사이자,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게 된 뿌리”라며 “모진 탄압 속에서도 조국 독립과 자유를 위해 고귀하게 희생하신 조상들의 숭고한 얼을 되새기며 다시 한번 경의를 표한다”고 말했다. 한편, 괴산군은 3.1절을 맞이해 독립유공자 유족에게 1인당 20만 원의 괴산사랑상품권을 지원했으며, 올해부터 독립유공자 명예수당을 매월 15만원에서 20만원으로 인상 지급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증평군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22일과 23일 2일간 초등 청소년 15명이 참여한 ‘방학 중 소프트웨어(SW)·인공지능(AI) 교육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교육 캠프는 교육부와 한국창의과학재단이 추진하는 소프트웨어 및 인공지능 학습‧체험 프로그램으로, 사업시행자인 ㈜채움플러스와 연계해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였다. 캠프의 주제는 심플 보드와 각종 센서, DC모터(직류모터) 등을 응용하여 자율주행을 시연하는‘인공지능 자율주행 자동차 만들기’과정으로 2일간 총 8차시로 진행됐다. 청소년들은 자신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는 자율주행 자동차를 체험하고, 인공지능 기술이 접목된 자율주행 자동차 주행 실습을 해보며 새롭게 다가올 디지털 시대에 대해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 이번 캠프에 참여한 청소년은“직접 자율주행 자동차를 구상하고 제작하는 과정이 매우 재밌고 흥미로웠다”며“평소 인공지능이란 단어는 어렵게 느껴졌었는데 캠프를 통해 이해가 쉽게 되고 더 배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재영 군수는“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에게 4차산업 인공지능에 대한 지적 호기심을 불어넣었고, 재미와 즐거움을 통해 디지털 분야에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2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민선 8기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위한 비전 선포식을 가졌다. 이날 비전 선포식은 '군민이 행복한 도시형 농촌 보은' 실현을 위한 비전을 군민과 공유하고 보은의 미래를 열어갈 방향 등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포식에는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단체장, 군민 등 700여 명이 참석했으며,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비전 보고,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최재형 보은군수는 직접 민선 8기 핵심 군정 방향을 발표하면서 보은군을 ‘도시형 농촌’으로 만들기 위한 두 가지 비전을 제시했다. 먼저 도시 수준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영·유아, 청소년, 청년, 노인 등 생애주기별 맞춤 시책 추친 △농업, 관광, 스포츠, 지역상권, 귀농귀촌, 장애인 등 분야별 맞춤 전략 수립 △보청천을 테마가 있는 산책코스, 수변 야간 경관조명, 가족 나들이 공원, 창업 먹거리 공간 등 특색있는 새로운 명소 조성 △가로변·하천변 힐링 숲길, 생태 쌈지공원, 전망대 등 보은읍 중심지를 관통하는 바람길 숲 조성 등을 제시했다. 아울러 미래 신성장 기반을 구축해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북Pro메이커센터는 21일 충북대학교 개신문화관에서 창업가, 메이커활동가, 유관기관 등 60여개 팀 6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2023 국제 메이커 페어’를 개최했다. ‘메이커스페이스, 4차 산업 혁명 시대를 돕다’를 주제로 온·오프라인 동시 개최된 이번 행사는 메이커스페이스 전문랩과 일반랩이 모여 메이커 문화 확산과 지역주민들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해 개최됐으며, 메이커 부스(전시·체험·마켓), 시제품 아이디어 전국 경진대회, 글로벌 스타트업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기업 부스는 지역 메이커, 청년 창업가들이 참여하여 미래산업(빅데이터, 우주산업, 반도체 등 미래 주요 산업 분야 기업 전시 부스), 기술창업(VR, 3D프린터 연관기업, 전문랩의 전시 및 체험 부스), 첨단교육(에듀테크, 일반랩의 전시 및 체험 부스), 혁신연구(R&D관련 기관, 창업지원 유관기관 기업부스)의 네 가지 테마로 최대 60개의 창업기업·기관이 참여했다. 메이커 부스에서는 3D펜 체험, 머그컵 만들기, LED무드등 제작하기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활동이 무료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큰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이어진 글로벌 스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