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증평군 개청 20주년과 증평농협 상호금융 예수금 4,000억 달성을 기념한 ‘평양예술단 공연’이 6일 증평문화회관에서 열렸다. 군이 주최하고 NH농협은행 증평군지부와 증평농협이 공동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탈북예술인으로 구성된 평양예술단이 초청받아 공연을 펼쳤다. 이날 평양예술단은 북한에서 공연 중인 음악과 무용작품을 그대로 재현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또한 미녀와 야수, 조한국, 노하영 등 초대가수의 무대도 함께 어우러져 바쁜 농사철을 지낸 농업인들에게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재영 군수는 "올해는 증평역 개통 100주년과 증평군 개청 20주년을 맞이하는 매우 의미 있는 해”라며, “이번 공연을 통해 심신이 지친 농업인을 포함한 주민 모두가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의 수상작 17작이 공개됐다. 5일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입상작 전시회와 시상식이 열렸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사)제천시관광협의회가 주관한 2023 제천 관광사진 공모전에는 전국 각자의 사진작가와 동호인이 총 787점의 작품을 출품했으며, 대상 1점, 최우수상 2점, 우수상 4점, 입선 10점 등 총 17점의 작품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대상의 영예는 “용추폭포 설경”작을 출품한 김영수(대구)씨가 차지했으며, 최우수상에는 이광주(충주)씨의 “월악산의 가을”, 백돈현(성남)씨의 “비룡담 물길을 걷다”작이 각각 선정됐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순간을 위해 애쓰셨을 고민과 노력을 잘 알고 있으며, 모든 분들의 노고가 헛되지 않게 제천시에서 값지고 소중하게 활용하겠다”며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수상작은 2024년 2월 말까지 의림지 역사박물관에서 전시된다. 또한 제천시 소유 공공저작물로 등록하여 상업적 용도를 제외한 각종 시정, 관광홍보에 활용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제천시에서 위탁 운영하는 제천시 어린이·사회복지 급식관리 지원센터는 5일 세명대학교 학술관 제2컨퍼런스홀에서 10주년 성과보고회 및 기념식을 진행했다. 이날 기념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김호현 세명대 부총장, 급식관리 지원센터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창규 시장은 축사를 통해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 문화 발전을 위해 앞장서 준 급식관리 지원센터와 어린이집, 사회복지 급식소 시설장 등 모든 종사자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지난 2013년 제천시 어린이 급식관리 지원센터 개소를 시작으로 2020년 노인급식팀을 확대 신설·운영해 지역 내 단체 급식소 위생관리 실태 파악 및 방문 위생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를 지원하고, 급식 관련 전문 인력을 배치해 연령별 기준 식단 개발과 맞춤 조리법 제공 등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영양 관리 지원사업을 해오고 있다. 민성희 센터장은 “개소 10주년이 되기까지 많은 분의 노력이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센터는 안전한 어린이, 사회복지 급식을 위해 노력하며 계속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음성군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6일 음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올 한해 자원봉사에 헌신한 자원봉사자들을 격려하기 위한 2023년 음성군 자원봉사자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조병옥 음성군수를 비롯한 자원봉사자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자원봉사 활동을 되돌아보고, 자원봉사자들의 사기 진작과 화합 도모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 ‘세상을 잇는 우리, 자원봉사자’라는 주제로 지난 1년간 자원봉사자의 활동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자원봉사릴레이 기 반납 △유공자 표창 △퍼포먼스 △자원봉사자 선서 △축하공연으로 마무리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1년간 묵묵히 봉사를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우수 자원봉사자(16명), 단체(23개), 자원봉사 우수 읍·면(4개)에 대한 표창 및 시상이 있었으며, 봉사시간 마일리지 우수자 TOP 3명에게는 금배지를, 300시간이상 23명에게는 은배지를 수여하며 자원봉사자들의 사기를 높였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올 한해 호우피해 복구, 소외계층 돌봄 등 보이지 않는 곳에서 따뜻한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희망2024나눔캠페인 사랑의온도탑 제막식이 지난 6일 음성군청 로비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최하는 순회모금 행사로, 지속되는 경기침체와 동절기 한파로 주변 도움의 손길이 절실히 필요한 이웃들에게 나눔의 온정을 전하고자 마련됐으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된다. 이날 온도탑 제막식 행사는 조병옥 음성군수, 이민성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안해성 음성군의회 의장과 나눔봉사단 등이 참석했으며 지역의 업체인 ㈜태우(대표 권상대), 삼화정공사(주)(대표 조미영)가 희망 나눔 성금을 전달했다. 장기간 코로나19로 인해 비대면 모금으로 축소 진행돼 왔으나, 올해는 현장 모금행사도 함께 마련됐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이번 행사는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한 번 더 생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각계각층의 정성이 모여 온도탑이 활활 타오르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청주시는 5일 농업기술센터 청심관에서 ‘2023년 도시농업 종합평가회’를 개최했다. 도시농업 종합평가회는 한 해 동안 도시농업기술 보급 성과를 평가하는 자리로, 이범석 청주시장과 도시농업분야 시범사업 농가, 품목농업인 연구회 및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에 이어 도시농업 사업 동영상 시청, 우수사례 발표, 표창패 시상, 도시농업 체험 순으로 진행됐다. 2023년 농업문화분야, 소비자농업분야, 미래농업분야, 3개 분야 16개 사업 27개소에 대한 종합평가 및 개선사항을 공유했으며, 지승연 정원 도담도담 대표, 조지영 콩이랑 꽃이랑 농촌교육체험장 대표가 시범사업 우수사례를 발표했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청주시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6명에게 청주시장상, 2명에게 청주시의회의장상이 수여됐다. 부대행사로 떡메치기 체험, 오란다 강정, 쌍화차, 커피, 꽃차 무료시음 등도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지속 가능한 미래형 도시농업의 정착을 목표로 청주시 도시농업 사업을 이끌어갈 것”이라며, “청주시민들에게 도시농업을 알리기 위해 계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은 어르신들의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과 사회참여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추진한 노인일자리 사업에 대한 마무리 및 2024년 사업설명을 위해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종지원사업은 참여자 한마음대회를 끝으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5일 밝혔다. 군은 올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에서 총 14개 사업 1,450명에게 일자리를 제공했으며, 노인일자리 담당자도 10명을 배치하는 등 노인들의 지역사회 봉사와 일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해 노력했다. 지난 4일 보은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종지원사업 참여자 한마음 대회에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사)대한노인회보은군지회 정희덕 회장, 보은군 노인장애인복지관 박종분 관장, 민간사회단체장,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 한해 고생한 일자리 참여자들을 격려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군은 노인일자리 사업으로 △9988행복지키미 및 경로당 운영도우미 △노인케어 서비스 △시가지 청소 △마을주변 환경정화활동 등 다양한 복시시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재)제천문화재단은 지난 2일 시민회관 광장 일원에서 2023 성탄트리 문화축제 점등식을 개최했다. 제천사랑실천운동본부가 주관하고 제천시와 (재)제천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이번 점등식에는 김창규 제천시장, 이정임 제천시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많은 시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내빈 축사 및 축하공연이 진행되며 희망의 불빛을 밝혔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매년 시민들에게 사랑과 희망을 전해온 성탄트리 문화축제를 통해 시민들이 위로를 얻고 사랑과 온기를 나누는 성탄절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2023 성탄트리 문화축제’는 점등식을 시작으로 오는 31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제천 시민회관 광장에서 지역 예술인 및 동아리 공연 등 다양한 공연과 이벤트로 즐거움과 활기가 넘치는 연말 분위기를 선사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제천시는 4일 제천 문화회관에서 보육교직원간의 화합과 소통을 위한 ‘보육교직원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했다. 제천시가 주최하고 제천시 어린이집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에는 김창규 시장과 이정임 제천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보육교직원 5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한 해 동안 보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큰 보육 유공자 1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고 김영희, 박성호 등 4명의 개그맨이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기 위한 개그 공연을 진행했다. 심성열 회장은 “영아 감소 등으로 보육 환경이 많이 어려워지고 있지만 보육인들이 사명감으로 현장을 지켜주고 있어 감사드린다”며 “교직원들이 화합하고 사기를 높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창규 제천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아이들의 돌봄을 위해 묵묵히 수고하시는 보육 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영유아가 존중받고 보육 교직원이 존경받을 수 있는 안심 보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제천시는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단양군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들의 화합과 사기진작을 위한 ‘2023년 단양군 보육인 한마음대회’가 단양관광호텔에서 지난 1일 개최됐다. 이날 행사에는 김문근 단양군수,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엄태영 국회의원, 오영탁 도의원, 성락준 충북어린이집연합회장과 140여 명의 보육 교직원이 참석했다. 1부는 역량강화 교육으로 대원대학교 서혜정 교수의 ‘색채로 보는 나의 DNA’가 행사의 막을 올렸다. 이어 보육발전 유공 교직원들에게 각 기관단체장의 표창이 수여됐으며 교직원 대표의 영유아 권리선서도 이뤄졌다. 3부는 기타 공연과 라이브 공연이 이어져 보육 교직원을 격려하고 화합을 도모하는 축제의 장이 됐다. 주경숙 단양군어린이집연합회장은 “군수님과 군의회의장님 등 각계각층에서 관심과 축하를 보내주셔서 보육인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안심하고 아이를 맡길 수 있는 어린이집이 되도록 보육인 모두가 한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제12회 옥천지용시낭송 콘서트가 12월 5일 오후 7시에 옥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된다. 옥천지용시낭송협회(회장 정규숙)의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20여 명의 지용시낭송협회 회원들이 정지용 시인과 옥천 관광지에 관한 5개의 테마로 구성한 시낭송 공연과 특별출연자들의 춤새, 대금, 성악 등 다채로운 공연들로 펼쳐진다. 황규철 옥천군수는 “옥천 시낭송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주시는 옥천지용시낭송협회에 감사드리며, 추운 겨울 옥천군민의 몸과 마음을 녹여줄 수 있도록 따뜻하고 멋진 공연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규숙 옥천지용시낭송협회 회장은 “‘지용의 삶과 옥천 시인의 노래’ 시낭송 콘서트를 통해 주민들에게 색다른 문화경험을 선사하여 힐링의 시간, 마음이 평안한 아름다운 멋진 날이 되길 바란다” 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옥천지용시낭송협회는 2012년부터 매년 옥천지용시낭송 콘서트를 개최하여 정지용 시인의 문학적 정신과 지용시의 아름다움을 전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은 보은읍 뱃들공원에 군민의 화합과 안녕을 기원하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설치했다고 4일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에 설치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높이 8m, 폭 4m 규모의 대형 트리로 별 모양의 장식과 빛이 어우러져 성탄절을 앞두고 군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함께 행복한 연말을 기원하기 위한 소망을 담고 있다. 아울러 트리 주변에는 반짝이는 야간 조명을 설치해 방문객을 위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사진을 찍으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포토존을 설치했으며, 트리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점등되며 내년 1월 31일까지 운영될 예정이다. 한편, 지난 1일 보은군기독교연합회(회장 윤경현) 주관으로 열린 점등식에는 최재형 군수를 비롯해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윤경헌 보은군기독교연합회장, 구왕회 보은문화원장, 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군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장해진 군 문화예술팀장은“이번 크리스마스 트리 설치를 통해 올 한해 어려움을 겪은 군민들의 마음을 환하게 밝히는 희망의 빛이 되길 희망한다”며“아름다운 트리를 보며 힐링하시고 환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2일 속리산 솔향공원에서‘속리산둘레길 국가숲길 지정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남성현 산림청장,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박덕흠 국회의원, 이정률 경상북도 정무실장, 강영석 상주시장, 최부림 보은군의회 의장, 전범권 한국등산·트레킹 지원센터 이사장, 권혁만 (사)속리산둘레길 이사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 및 주민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숲길 지정을 기념하는 퍼포먼스, 제막식, 국가숲길 걷기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국가숲길 지정 기준은 산림생태적 가치, 역사·문화적 가치, 숲길규모, 숲길조성 적합성, 운영·관리체계 여부, 연결성, 접근성 등 총 7가지 기준에 모두 적합해야만 국가숲길로 지정할 수 있다. 군에 따르면 속리산둘레길은 충청북도, 경상북도 등 2개 광역도와 보은군, 괴산군, 상주시, 문경시 등 4개 시·군의 주요 산을 통과하는 208.6㎞의 명품 숲길로 연간 50만명 이상이 찾고 있는 대표 숲길이다. 이 둘레길은 백두대간을 관통하고 법주사를 포함한 속리산국립공원과 조령옛길을 포함하는 문경새재도립공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북 괴산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괴산자연드림파크 라이프케어홀에서 ‘2023년 괴산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공위원장 송인헌 괴산군수, 민간위원장 방승필 목도지역아동센터장을 비롯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올 한해 든든한 복지 울타리로써의 역할을 수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으며, 지역사회복지 활성화 유공자 표창 수여, 활동영상 시청, 힐링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방승필 민간위원장은 “민관이 서로 협력하고 이웃들을 살피는 것이 바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존재 이유일 것이다”라며 “내년에는 더욱 활발한 민관 교류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송인헌 군수는 “최선을 다해 지역의 사회보장 증진을 위해 애쓰시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며 “아름다운 사람이 있기에 더욱 빛날 수 있는 ‘자연특별시 괴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생극농협 채소작목회가 작목회에서 생산한 채소 꾸러미 판매액 200만원 전액을 1일 음성군장학회에 기탁했다. 생극농협 채소작목회는 생극면에서 채소를 재배하는 34명 농가 회원으로 구성된 단체로, 70ha의 면적에서 각종 채소를 재배하고 있으며, 이번에 음성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채소꾸러미를 판매해 지역 꿈나무를 위해 기탁하게 됐다. 김근수 작목회장은 “음성군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인재 양성을 도모하기 위해 작목회원이 한마음 한뜻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해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지난 30일 무극장로교회 대예배당에서 개최된 음성 시니어클럽의 2023년 노인일자리 사업 성과보고 대회에서 9988 시니어 봉사회가 (재)음성군장학회에 장학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9988 시니어봉사회는 음성 시니어클럽 회원들이 만든 봉사 단체로, 음성시니어 클럽 참여자 중 자발적으로 매월 1천원씩 모금해 불우이웃이나 청소년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부해 오고 있으며, 2017년부터 음성군장학회에 기탁하여 올해까지 기탁한 기탁금 총액은 950만원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