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북 괴산군은 30일 괴산군 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들의 사회참여와 안정적인 노후생활을 위한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에는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황지연 노인복지관장의 개회사, 송인헌 군수의 축사에 이어 안전교육이 함께 실시됐다. 강의를 맡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박영호 강사가 참여자를 대상으로 △계절별, 사고유형별 안전수칙 △건강관리 및 감염병 예방 △교통 안전수칙 등 활동교육을 진행했다. 군은 올해 8억6천여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수행기관 전담인력(2명) 포함 괴산군노인복지관 노인일자리 사업단 217명을 운영하며 △복지시설 및 교육기관 지원(150명) △농촌형 노인보건복지 서비스 지원(40명) △지역과 어르신을 잇다(25명) 등 3개 사업에 추진할 계획이다. 송인헌 군수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어르신들의 자기만족과 성취감 향상, 지역사회 공익 증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으로, 고령화 사회가 가속화되면서 더욱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봉양읍 자율방범대는 지난 28일 봉양읍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천경찰서장을 비롯한 제천시장, 봉양파출소장, 제천시방범연합대장, 기관단체장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자율방범대법 주요 내용과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치안협력 활동 우수 대원에게 공로패 및 감사장을 수여했다. 참석한 내빈 모두 치안유치, 범죄예방, 범죄 취약지역 순찰 등으로 주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율방범대원들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26명으로 구성된 봉양읍 자율방범대는 생업에 종사하면서 일과를 마친 후 주민의 안전을 위해 범죄예방 및 치안유지 활동을 할 뿐만 아니라 각종 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는 ‘제5대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 이·취임식’을 29일 청주시 농업기술센터 농심관 느티나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범석 청주시장, 김병국 청주시의회 의장을 비롯한 농업정책위원회 의원, 농·축협 조합장, 청주시 농업경영인회원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식, (사)한국후계농업경영인 청주시연합회를 성공적으로 이끌어온 3~4대 박태순 회장의 이임식, 감사패 전달, 5대 신인성 회장의 취임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취임식을 빛내기 위해 한농연 청주시지부는 20kg 백미 50포대를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기부하기도 했다. 이범석 청주시장은 “청주시 농업농촌을 위해 많은 역할을 해온 박태순 회장님의 이임에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새롭게 취임하시는 신인성 회장님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면서, “앞으로도 청주시 농업농촌에 대한 자긍심과 애정을 가지고 우리 청주시의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북 단양군은 단양군 문화예술회관에서 ‘9988 행복지키미’ 발대식을 지난 26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김문근 단양군수, 엄태영 국회의원, 조성룡 단양군의회의장, 이덕홍 대한노인회 단양군지회장과 어르신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발대식은 행복지키미 위촉과 사업 취지·운영 방향 설명, 안전사고 예방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9988 행복지키미’는 65세 이상 노인 411명을 선발해 같은 마을에 사는 65세 이상의 홀로 살거나 거동이 불편한 노인의 안부를 묻고 안전을 돌보는 사업이다. 2024년 단양군 노인 일자리는 전년 대비 206명 증가한 1,831명이 참여하며 총 67억이 투입된다. 단양군 2023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노인복지정책 중 가장 필요한 부분은 의료, 일자리 순이었다. 행복지키미로 선발된 노인은 월 30시간 범위에서 1일 3시간, 한 달 10일 이상 활동으로 월 29만 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이 사업으로 노인 일자리 창출은 물론 노인 사회활동 증진과 취약계층 안전 확보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25일 보은군 여성회관 다목적실에서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최재형 보은군수,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군의원, 기관·단체장, 여성단체 회원 등 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 소개, 공로패 및 감사패 전달, 이임사, 취임사,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황금자 이임회장은 군정 발전과 여성 권익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충청북도에서는 공로패를 보은군으로부터는 감사패를 받았다. 황금자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그동안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여성단체협의회와 보은군 발전을 위해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제20대 보은군여성단체협의회장으로 취임한 정말순 신임회장은 “여성들이 주체적으로 사회에 참여하고 넓게 소통하는 여성단체협의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군정 발전을 위한 여성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고 말했다. 최재형 군수는 “2년간 여성들의 권익을 위해 애쓰신 황금자 회장님의 노고에 박수를 보내드린다”며 “신임 정말순 회장님의 탁월한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옥천군은 옥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지난 9일부터 19일까지 9일간 실시된 2024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이 농업인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당초 계획 인원 1,200명을 훌쩍 넘는 1,393명(계획대비 116% 이상)이 농업인이 교육에 참석했다. 이번 교육은 복숭아, 샤인머스캣을 비롯한 14개 과정으로 진행됐으며, 지난해 영농현장에서 발생한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새로운 신기술 등을 전파해 새해 영농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과수화상병 예방 교육, 탄소중립‧미세먼지 대응 요령, 기후변화 대응교육 등 변화된 농업정책을 반영했다. 유정용 농촌활력과장은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이 실용적인 지식을 습득해, 영농계획을 성공적으로 설계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음성군은 23일 음성군청에서 금왕읍 금석리 소재 (의)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과 외국인 계절근로자 마약검사 업무 협약(MOU)를 체결했다. 이 행사에는 조병옥 군수와 군 관계자, 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 천지영 이사장을 비롯한 병원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은 음성군에서 농촌 인력난 해소를 위해 중점 추진하는 사업이다. 법무부 지침에 의하면 E-8(5개월 체류) 비자로 외국인 계절근로자를 도입하기 위해선 외국인 등록이 필수이며, 또한 마약검사를 이행해야 한다. 마약검사의 정상가는 6만원이나, 그동안 음성군 의료복지 향상에 이바지한 태성의료재단 제일조은병원의 결정으로, 음성군에서 근로에 임하는 MOU체결 외국인 계절근로자와 결혼이민자 가족·친척 초청 외국인 계절근로자에 한하여 3만원의 할인가로 검사한다. 조병옥 음성군수는 “마약검사비 할인으로 음성군 예산을 절감하고, 마약검사비 전액을 음성군에서 지원해 지역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해 충북에서 가장 많은 188농가에 508명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증평군 김득신문학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내달 29일까지 문학적 풍미를 담은 수석전시회가 열린다. 돌누리수석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전시회에서는 ‘시(詩)와 함께하는 네 번째 돌누리 햇돌 이야기’라는 주제로 수석 애호가들이 수집한 4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시와 어우러진 양질의 수석 작품은 저마다 삼라만상을 반영해 관람자들에게 자연을 느끼는 여유와 심미안을 찾는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열린 개막식에는 이재영 군수, 돌누리수석회 이승규 회장 및 관계자, 수석회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시 취지 및 작품 소개,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재영 군수는 “꾸준한 노력으로 대기만성한 백곡 김득신처럼 끊임없이 자연을 탐구하고 관찰하는 애석인들의 소중한 작품들이 한자리에 모였다”며, “건강한 문화활동 저변 확대에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충북도민과의 소통을 위해 도내 11개 시·군 민생현장 방문에 나선 김영환 충북도지사가 영동곶감축제에 맞춰 19일 영동군을 찾았다. 김영환 지사는 이날 영동군민들을 만나 대화의 시간을 갖고, 영동군의 주요 현안사업 추진상황을 직접 점검하며 소통행보를 이어갔다. 김 지사는 첫 방문 일정으로 이날 오전 노근리평화공원을 방문했다. 노근리평화공원은 한국전쟁 초기 미군의 무차별 폭격으로 희생된 피란민을 추모하기 위해 지난 2011년 10월, 국비 191억원을 들여 조성됐다. 김영환 지사는 공원 주요 시설을 방문해 헌화와 분향으로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고 추모했다. 이어 양해찬 노근리사건희생자 유족회장, 정구도 노근리국제평화재단 이사장 등과 간담회를 가지며 인권교육 장소로의 활용방안, 노근리피해자들의 명예회복과 피해 구제 방안 등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오후에는 영동지역 서민경제의 뿌리인 영동전통시장을 찾아 민생현장을 살폈으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며 장보기 행사를 통해 전통시장 이용 캠페인에 앞장섰다. 이후에는 심천면으로 자리를 옮겨 2025 영동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보은군은 지난 18일 그랜드컨벤션에서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청년회 회장단 이·취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최재형 보은군수, 박덕흠 국회의원, 최부림 보은군의회의장, 김진현 한국자유총연맹 충청북도지부 회장을 비롯한 군내 기관단체장, 자유총연맹 회원 등 2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내빈소개, 유공자 및 우수회원 표창, 이·취임사, 격려사 및 축사, 2024년 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임원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청년회 이성원 회장이 이임하고, 이광희 회장이 새로운 한국자유총연맹보은군지회 청년회의 리더로 첫발을 디뎠다. 표창 수상자는 △한국자유총연맹 총재 표창 김기학 △한국자유총연맹 충북지부 표창 차세현, 이재룡 △보은군수 표창 김유구, 소문수 △국회의원 표창 김선태, 김두식 △보은군의회 표창 김심각, 김형민 등 총 22명에게 표창장을 전달했다. 이광희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올바른 안보 의식을 기반으로 각종 재난재해 극복과 봉사에 앞장서며 지역 발전의 초석이 되겠다”며 “지역의 젊은 일꾼으로서 말보다는 행동으로 실천하며 보은발전을 위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주황빛 영동곶감의 매력과 푸근한 고향의 정이 가득한 ‘2024 영동곶감 축제’영동하상주차장 일원에서 화려한 막을 올린다. 영동군이 주최하고 (재)영동축제관광재단·영동곶감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곶감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행사와 전시·문화행사, 풍성한 먹거리를 선보인다. 지나간 한해의 아쉬움을 달래주고 희망가득한 새해를 설계하는 감동과 낭만의 겨울 축제다. 올해는 ‘용·감한 영동’의 슬로건 아래, 곶감생산에 일가견이 있는 34개 농가와 22개의 특산물 농가가 참여해 깊은 산골의 신선한 바람과 따스한 햇살이 더해 만들어진 품질 좋은 곶감과 특산물들을 선보인다. 축제 첫날인 19일에는 개장식을 시작으로 개막식과 난계국악단의 축하공연, △김다현 △양지원 △한동근 △손헌수 등의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축제 둘째날 20일에는 축제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MBC충북한마음콘서트가 열리며, △이찬원 △설하윤 △이찬성 △명지 등이 출연해 군민과 함께하는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마지막날 21일에는 어린이 뮤지컬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증평인삼골축제가 5년 만에 충청북도 지정 우수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위상을 높였다. 증평인삼골축제는 지난 2019년 우수축제 지정 이후 코로나19로 2년간 개최되지 못하다 2022년 3년 만에 재개된 바 있다. 이번 우수축제 선정은 도 축제평가단의 현장 평가 및 지역축제육성위원회의 최종심의 등을 거쳐 이뤄졌으며 도비 2천만원을 확보했다. 군은 지난해 군 개청 20주년을 맞아 30번째 개최된 인삼골축제를 ‘스무살 젊음! 즐겨라 증평!’의 2030 슬로건으로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보강천 일원에서 개최했다. 공연, 체험, 판매, 연계 등 6개 분야를 통해 증평만의 차별화된 프로그램 및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하며 방문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 선정을 기념해 새롭게 진행한 ‘증평인삼 갓 탤런트’는 외국인 예능장기자랑, 인삼 갓 쓰고 제기차기 대회 등 코로나19 후 달라진 관광수요를 반영한 참신한 프로그램이었다는 평이다. 또한 청바지와 흰티의 드레스코드 사용 및 챌린지 진행, 인맥파티 확대 및 홍삼포크삼겹살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송인헌 괴산군수가 22일 괴산읍을 시작으로 읍면 주요현안을 파악하고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위한 11개 읍면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군민 소통·공감 토크콘서트는 군수와 지역 주민의 소통을 위한 행사인 만큼 주민이 군수에게 궁금한 점을 묻고, 군수가 직접 답변하는 방식을 도입했으며, 현장감 있는 생생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행사 참여 대상은 읍면 주민대표, 농민, 청년, 다문화가정, 소상공인 등 다양한 분야의 주민으로 각계각층의 다양한 의견이 반영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군은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들으며 주민의 불편 및 건의사항을 군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순방 시 전통시장과 상인회를 방문,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해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정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송인헌 군수는 “이번 토크콘서트가 지역의 주요 현안 공유와 함께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할 수 있는 열린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토크콘서트를 통해 수렴한 의견을 군정에 적극 반영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는 지난 13일 와인터널 이벤트홀에서 41·42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정영철 영동군수를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41대 이성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42대 이봉열 신임회장이 취임하며 2024년도를 이끌어 가게 됐다. 이날 취임한 이봉열 신임회장은 “회장이란 중대한 직책을 맡겨 준데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청년회가 발전하는데 큰 기여를 해주신 역대 회장님 및 회원들을 본받아 더욱 진취적인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봉열 신임회장은 1987년생으로 영동읍에 위치한 봉봉농산재성 영농조합법인의 대표를 맡고 있다. 현재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영동군협의회 자문위원으로도 활동 중이며, 한국자유총연맹 영동군지회 청년회에 2017년 입회했다. 입회 이후 사무장(2020년~2021년)과 상임부회장(2023년)를 거쳐 이번 42대 회장에 취임하게 됐다.
전국연합뉴스 김현석 기자 | 김문근 충북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 단양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롯데호텔에서 개최된 ‘충북도민회중앙회 신년교례회’에서 김문근 단양군수가 ‘최우수 기초자치단체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충북도민회중앙회가 주최한 이 상은 충북도의 발전을 위해 전국 각지에서 활약하고 있는 충북도민과 출향인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김 군수는 단양을 국내 최고의 관광도시로 만들기 위한 열정과 노력 그리고 각종 수상으로 이어진 관광 성과가 공로로 인정받았다. 특히 단양군의 이런 성과는 혁신과 변화에 적극적으로 도전하는 김 군수의 소통하는 리더십에서 나타났다고 평가됐다. 그동안 단조로운 육상관광에서 육·해·공이 어우러지는 관광 수요 트렌드에 맞게 관광시설을 확충할 기반을 세웠다. 민선8기 관광산업 혁신을 대표하는 성과로 수상 스포츠 대회, 페스티벌을 개최해 단양 관광의 패러다임을 변화시켰다. 생태탐방교, 생태체험관 조성사업 등 시루섬 주변 종합관광 개발사업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1번지의 뼈대를 구축했다. 소백산 철쭉제와 온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