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용산구가 도심 환경 정비와 자원 재활용 인식 제고를 위해 대규모 청소 활동에 나섰다. 용산구는 28일 주요 상권과 도로, 16개 동 전역에서 ‘4월 용산 클린데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통·반장과 직능단체, 유관기관, 지역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각 지역별 전통시장과 유동인구 밀집지역, 청소 취약 구역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에 나섰다. 특히 경리단길, 용리단길, 이태원 세계음식거리, 해방촌, 용마루길 등 주요 관광지와 거리 일대를 집중적으로 청소했다. 구는 간선 및 일반도로, 관광특구 등에도 장비를 투입해 물청소와 분진 제거 작업을 병행했다. 버스 정류장과 각종 표지판 등 공공시설물에 쌓인 오염물도 함께 제거했다. 이와 함께 클린데이 대청소를 시작하기 전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한 ‘1인당 1개 종량제봉투 줄이기’ 캠페인도 진행됐다. ‘1인당 1개 종량제 봉투 줄이기’ 캠페인은 생활폐기물 다이어트 천만시민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알리고, 재활용 가능 자원의 혼합배출을 줄이기 위해 용산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종로구가 광화문 일대를 세계적 미디어아트 중심지로 도약시키기 위한 조직 기반을 공식 출범하고 사업추진에 속도를 낸다. 구는 4월 28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사단법인 ‘광화문스퀘어’ 창립총회를 개최하며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의 체계적 운영 기반을 마련했다. 이번 법인 출범은 기존의 민관합동협의회를 공식 조직으로 전환한 것으로,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과 지속가능한 콘텐츠 확산을 위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행정안전부 지정 자유표시구역(2기) 사업인 ‘광화문스퀘어 프로젝트’는 광화문광장과 세종대로 일대 약 22만 1815㎡ 구역 내 대형 건축물 외벽 등에 최첨단 디지털 광고매체를 설치해 권역 전체를 하나의 거대한 미디어아트 캔버스로 운용하는 것이 목표다. 종로구를 비롯해 행정안전부, 서울시와 건물주, 광고·법률·회계 분야 전문가가 함께해 공공성과 산업성을 결합한 민관 협력 모델로 추진 중이다. 현재까지 코리아나호텔(K Vision), KT WEST(KT Square), 동아일보(Luux), 세광빌딩(Lume Media) 등 4개 핵심 거점에 전광판 설치를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가 본동 일대 명소화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과 실행력 확보를 위해 지난 27일 코리아신탁 컨소시엄과 기본협약을 체결하고, 천문대를 포함한 고품격 문화거점을 조성할 계획을 밝혔다. 구는 지난 1월, 영국 V&A 박물관과 사당동 분관 유치 협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K-도시로의 도약 기반을 마련한 데 이어, 이번에는 본동 일대를 영국 그리니치 천문대와 같은 세계적 공간으로 육성한다는 구상이다. 본동 일대는 노후 저층 주거지와 유휴 국·공유지가 혼재돼 체계적 개발이 시급했던 지역이다. 이에 구는 과거부터 도시재생사업, 도시계획시설(청소년수련시설) 결정 고시 등을 통해 본동 일대 개발 기반을 다져왔으며, 이번 공모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대상지는 본동 8-12번지 일원으로 38,980㎡ 규모이다. 공모에 선정된 코리아신탁 컨소시엄은 ▲코리아신탁 ▲포스코이앤씨 ▲더에테르 ▲카트 ▲p&y partners limited 총 5개 기업으로 구성돼 있으며, 개발·금융·시공 전반에 걸쳐 높은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 협약 세부 추진사항으로는 ▲용도지역 변경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24일 CJ제일제당과 ‘종량제봉투 무상 공급·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생분해성 PHA 종량제봉투 35만 장을 기탁받기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김길성 중구청장과 CJ제일제당 정혁성 BMS본부장 등 관계자 6명은 24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친환경 재활용 문화 확산을 위한 협력 의지를 다졌다. 특히, 최근 중동전쟁으로 종량제봉투 원자재인 나프타 수급이 불안정해진 상황에서 추진돼 의미를 더했다. 협약에 따라 CJ제일제당은 토양과 해양 등 대부분 환경에서 분해되는 생분해성 바이오 소재 PHA(폴리하이드록시알카노에이트)로 만든 종량제봉투 35만 장을 중구에 제공한다. 봉투는 주민 수요가 많은 10리터와 20리터로 제작된다. 중구는 기탁받은 PHA 봉투를 ‘재활용품 종량제봉투 교환사업’등에 사용할 계획이다. 이 사업은 주민들이 폐건전지, 종이팩, 폐비닐 등 재활용품을 동 주민센터에 가져오면 종량제봉투로 교환해주는 방식으로, 2021년부터 운영 중인 생활밀착형 자원순환 프로그램이다. 정혁성 CJ제일제당 BMS본부장은 “자사의 바이오 기술이 지역사회 자원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금천구는 ‘1차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이 시작된 가운데, 구청장과 국장급 간부진이 원활한 지원금 지급을 위한 현장점검에 나섰다고 28일 밝혔다. 구는 고유가 피해지원금 신청 첫날인 27일 주민센터 방문이 집중될 것에 대비해, 앞서 국장급 간부 전원을 10개 동 주민센터에 전담 배치했다. 간부들은 접수 창구 운영 상황과 인력 배치, 대기 동선 등을 꼼꼼히 점검하며 주민 대기시간 최소화에 집중하고, 발생하는 민원과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즉시 파악해 대응했다. 또한 서류 작성에 어려움을 겪는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세심히 살피며 원활한 신청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특히 유성훈 금천구청장은 접수 첫 주인 27일부터 30일까지 동 주민센터를 순회 방문하며 접수 상황을 점검하고 지역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있다. 이번 조치는 접수 초기 혼선을 줄이고 안정적인 접수 환경을 구축하기 위한 것이다. 구가 선제적으로 현장 대응 체계를 가동하고 있는 셈이다. 이를 위해 매주 월요일 개최하던 정례 간부회의를 유보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 운영에 집중하기도 했다. 구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구로구가 주요 현안 사업의 추진 속도를 높이고 현장 중심 행정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 27일을 시작으로 주요 사업 현장 13곳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이번 점검은 구에서 추진 중인 주요 사업의 진행 현황을 파악하고, 현장에서 발생하는 문제점을 점검해 실효성 있는 개선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구는 오는 5월 6일까지 총 3회에 걸쳐 지역 내 주요 사업지를 순차적으로 방문할 계획이다. 첫 현장점검은 지난 27일 장인홍 구청장을 비롯해 기획예산과장과 사업 담당 부서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점검단은 오류·개봉·고척동 일대 주요 공사 현장을 차례로 방문했다. 먼저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재탄생을 준비하고 있는 오류시장을 찾아 현재까지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계획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구는 그간 정체됐던 사업이 본궤도에 오른 만큼 사업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행정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어 고척1동 복합청사·지하주차장 건립 현장을 방문해 공사 추진 상황을 확인하고, 주민 이용 편의와 향후 운영 방향 등을 점검했다. 구는 최근 국제 정세에 따른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기 위해 전월세 보증금을 무이자로 지원해 주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 입주자 6천호를 모집한다. 올해 청년 특별공급 3천호를 첫 모집하며, 보증금 지원액을 기존 6천만 원에서 최대 7천만 원까지 확대 지원한다. 입주자가 원하는 민간주택을 직접 선택하면, 전월세 보증금 일부를 무이자로 지원하는 임차형 공공임대주택 제도로, 신용등급·DTI(총부채상환비율) 심사와 무관하게 이용할 수 있고, 버팀목 전세자금 대출과 병행도 가능하다. 이번 6천호는 청년 특별공급 3천호, 일반공급 1,450호,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호, 세대통합 특별공급 50호가 공급된다. 청년 3천호는 올해 새롭게 도입해 청년의 주거비 부담을 실질적으로 낮출 전망이다. 특히 신혼부부 특별공급 1,500호는 ‘미리내집(장기전세Ⅱ)’과 연계 운영한다. 지난해 700호였던 연계 공급을 올해 2,700호(하반기 1,200호)로 4배 가까이 확대해 신혼가구의 장기 주거 안정과 자산 형성을 함께 뒷받침한다. 미리내집 연계 입주자가 입주 후 자녀(태아 포함)를 출산하면 1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가 어르신들이 생활하기 편한 무장애 거주환경은 기본이고 식사는 물론 건강부터 여가관리까지 꼼꼼하게 지원하는 ‘서울형 시니어주택’을 2035년까지 1만 2천호 공급하고 중장기적으로 3만호 확보를 목표로 추진한다. 가속화되는 초고령사회에 대비해 지난해 발표 후 순항 중인 ‘2040년까지 8천호 공급계획’을 확대, 공급 속도는 높이고 물량은 대폭 늘렸다. 특히 현재 시장에 공급된 고가 위주 시니어주택이 아닌 중산층을 포함한 더 많은 어르신들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입주해 편안한 노후를 보낼 수 있도록 각종 도시건축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규제는 완화해 민간사업자 참여를 적극 유도한다. 서울시는 어르신 주거를 복지정책을 넘어 도시의 핵심인프라로 패러다임을 전환한 ‘서울형 시니어주택 공급 촉진계획’을 27일 발표했다. 어르신안심주택, 노인복지주택, 자가형 시니어주택 등이 대상이다. 현재 서울 시내 65세 이상 고령인구는 193만 명으로 이미 초고령사회에 진입했지만 고령인구의 77%가 준공 20년이 넘은 노후주택에 거주하고 있는 상황이다. 또 고가 실버타운 위주로 편재된 시니어주택 시장에서, 약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시는 오세훈 시장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서울특별시장선거 입후보를 위해 4월 27일 예비후보자 등록을 함에 따라 김성보 행정2부시장이 4월 27일~6월 3일까지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을 대행한다고 밝혔다. 오세훈 시장은 지방선거 다음날인 6월 4일 0시부터 직무에 복귀하게 된다. 지방자치법에 따르면 지방자치단체장이 그 직을 가지고 당해 지방자치단체의 장 선거에 예비후보자 또는 후보자로 등록하면 등록시점부터 부단체장이 그 권한을 대행하도록 되어있다. 현재 서울시 행정1부시장 직위는 정상훈 행정1부시장 직무대리로 되어있어, 지방자치법 시행령에 따라 행정2부시장이 권한을 대행하게 된다. 김성보 행정2부시장은 서울특별시장 권한대행으로서 4월 27일부터 지방선거일인 6월 3일까지 법령과 조례 등에서 정하는 바에 따라 서울특별시장의 권한에 속하는 사무를 처리하게 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권한대행 기간동안 市공무원들은 엄정한 정치적 중립을 지키고, 흔들림없이 업무에 임하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동작구가 여름철 풍수해 대책기간을 앞두고 빗물펌프장 펌프와 수문 등 주요 수방시설물 사전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박 구청장은 지난 24일, 흑석빗물펌프장을 찾아 펌프 시운전을 비롯해 수문·CCTV·수위계 등 주요 시설의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며 우기 대비 운영 상태를 전반적으로 살폈다. 구는 2022년 8월, 시간당 141.5mm의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후, 단순 복구를 넘어 ▲침수취약지역 사전 차단 ▲배수시설 정비 ▲수방장비 상시 점검 ▲주민 참여형 현장관리 등 예방 중심의 수방체계를 꾸준히 구축해 왔다. 저지대 지하주택과 소규모 상가 등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106억 원을 투입해 ▲차수판 2,700세대 ▲역류방지용캡 1,388세대 총 4,088세대에 침수방지시설을 설치했으며, 기존 설치된 침수방지시설과 양수기에 대해서는 전수점검을 실시해 비상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성대시장 초입~장승배기역 구간 대방천 복개암거의 격벽 50개소를 철거해 저지대 지역의 노면수 처리 능력을 높였다. 배수시설 확충과 유지관리도 한층 강화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은평구는 지난 23일 서북병원, 은평구치과의사회, ㈜센트디아와 함께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원스톱 구강 안심 트랙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구강질환을 조기에 발견하고 전문적인 치과 진료와 지속적인 사후관리를 연계하는 통합 돌봄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4개 기관은 예방부터 치료, 사후관리까지 연계해 협력할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취약계층 대상자 구강 상태 선별 및 관리 ▲신속한 진료 연계·치료 지원 ▲인공지능 활용 구강 건강 정보 관리 ▲맞춤형 구강 관리 지원 등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해 대상자 정보를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개인별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대상자의 상태에 맞는 진료와 지원이 끊김 없이 이어지는 통합 구강 돌봄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은평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민관이 함께 취약계층의 구강 건강을 실질적으로 개선하기 위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기술과 지역사회 협력을 바탕으로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건강한 구강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용산구는 여름철 폭우 태풍에 미리 대응하고, 풍수해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4월 24일 오후 2시 소극장 가람(녹사평대로 150, 1층)에서 ‘2026년 여름철 자연재난 풍수해 대비 재난관리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박희영 용산구청장을 비롯해 재난 대응 업무를 맡은 공무원, 지역자율방재단과 지역주민, 도시가스 및 대형공사 현장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교육은 성균관대학교 연구교수 조민경 강사가 ‘대비부터 대응까지’를 주제로 진행했으며, 실제 현장에서 도움이 되는 내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주요 교육 내용은 ▲재난(풍수해)안전대책본부 구성 및 운영 ▲풍수해 및 재난피해 사례와 사전 대비 ▲침수취약가구 돌봄서비스 담당공무원 행동요령 ▲풍수해 대비 주민행동요령 ▲스마트 빗물받이 운영 안내 등이다. 특히 이번 교육은 이론 설명에만 그치지 않고, 재난이 실제로 발생했을 때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과 협력 체계를 중점적으로 다뤘다. 이를 통해 공무원과 주민, 관계기관이 각자의 역할을 정확히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 더 빠르고 체계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가 지난 22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과 '재난 발생 시 이재민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재난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보다 신속하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지난 3월 소공동 화재를 계기로 재난 발생 시 민간 자원을 연계해 구호의 빈틈을 메우고 촘촘한 체계를 구축해야 할 필요성에 대해 공감대가 형성됐고, 이후 협력 방안을 논의해 온 끝에 이번 협약으로 이어졌다. 협약에 따라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재난 발생 시 이재민 구호에 필요한 인력과 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간편식(빵, 음료), 보온용품(담요, 핫팩), 보조배터리 등으로,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품목 위주로 구성됐다. 중구는 지원 인력과 물품이 필요한 곳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제공하며 이재민이 일상으로 빠르게 회복할 수 있도록 협력한다. 현대아울렛 동대문점은 그동안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다. 그동안 약 1,400만 원을 기부했으며, '희망온돌 따뜻한 겨울나기' 바자회 참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쳐왔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중랑구는 4월 22일 오전 망우본동에서 쓰레기 감량 캠페인을 실시하고, 오후에는 면목역 일대에서 주민·상인·공무원이 함께 참여하는 에너지 절약 및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중동 지역 정세 불안에 따른 에너지 절약의 중요성과 수도권 직매립 금지에 따른 쓰레기 감량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일상 속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부환경봉사단, 동원시장 및 동원상점가 상인회, 주민, 관계 부서 직원 등 약 50명이 참여했다. 행사에서는 ▲국민행동요령 홍보물 배부를 통한 에너지 절약 실천 안내 ▲올바른 분리배출 및 일회용품 줄이기 안내 ▲전통시장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 등 생활 밀착형 활동을 진행했다. 특히 전통시장 장바구니 사용 캠페인은 상인회와 주민이 함께 참여한 퍼포먼스를 통해 자발적인 실천을 유도하며, 친환경 소비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 류경기 중랑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전반에 쓰레기 감량 문화가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참여형 캠페인을 지
전국연합뉴스 김태연 기자 | 서울 중구는 지난 21일 남산타운 아파트의 리모델링 주택조합 설립을 인가하고, 조합 측에 인가증을 전달했다. 이로써 시범단지 지정 이후 8년 만에 중구 최초의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이 본격적으로 재개된다. 조합 설립 이후에는 ▲1차 안전진단 ▲시공사 선정 ▲도시계획 및 건축위원회 심의 ▲사업계획 승인 등 후속 절차가 차례로 진행된다. 구는 전 과정이 신속하고 투명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다. 남산타운은 리모델링을 통해 전용면적과 주차 공간을 넓히는 한편, 노후 설비를 교체하고 커뮤니티 시설도 확충한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주거 편의성이 크게 향상되고 지역의 가치도 함께 상승할 것으로 기대된다. 무엇보다 이번 인가는 분양·임대주택이 혼재된 ‘혼합단지’의 구조적 한계를 극복한 선례다. 2002년 준공된 총 5,150세대의 남산타운은 2018년 서울형 리모델링 시범단지로 선정됐다. 하지만, 조합 설립 과정에서 임대주택을 포함한 ‘단지 전체 3분의 2 이상 동의’라는 법정 요건 등에 가로막혀 최근 사업 추진에 난항을 겪어왔다. 이에 중구와 서울시는 단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