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여수시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를 위해 공직자의 홍보 역량을 기르고자 ‘우리 섬 바로 알기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본 교육은 섬 지역 근무 경험이 없거나 저연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섬에서 직접 생활해보고 경험한 것을 토대로 섬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6~7일 이틀간 거문도를 시작으로 금오도, 안도, 개도, 낭도, 하화도 등에서 14회차에 걸쳐 진행된다. 세부 과정으로는 ▲우리 섬 유래 바로 알기 ▲섬 역사 투어 ▲섬 주요 관광지 탐방 ▲세대 간 협업 과정 ▲해양쓰레기 줍기 봉사 등이 있다. 정기명 시장은 “이번 교육으로 섬 곳곳을 방문하면서 느낀 점을 취합해 섬박람회 개최 준비에 부족함이 없는지 살피겠다”며 “직원들이 먼저 섬을 깊이 있게 이해하고 섬박람회와 관련한 정보를 정확히 안내하도록 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여수시가 11일 오후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청년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청년정책 시행계획 세부 사업을 심의했다. 여수시 청년정책위원회는 정기명 시장을 위원장으로 행정안전국장, 기획경제국장 등 당연직 위원 8명과 시의원, 전문가, 청년 대표 등 위촉직 위원 12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청년정책 신규사업 보고,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 등 실효성 있는 청년정책 추진을 위한 각계의 의견을 수렴했다. 올해 여수시 청년정책 사업은 일자리, 주거, 생활, 교육, 소통과 참여 등 5개 분야로 나눠 △청년 일자리 창출 △전입 청년 지원 △청년 문화·예술 활동 지원 △청년 주거 부담 완화 △청년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이 중점 추진된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의 미래를 위해서도 지역 청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는 정책이 필요하다“며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소통 창구를 강화해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지속 보완하고 청년이 체감하는 변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여수시는 12일 오전 6시 40분 GS칼텍스㈜ 대정비 사업장에서 ‘출근길 안전 문화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기명 시장을 비롯해 고용노동부 여수지청,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한국산업단지공단, 한국전기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GS칼텍스㈜ 김성민 생산본부장과 임직원 등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근로자 출근 시간에 맞춰 ‘안전 수칙 준수해 우리 안전 보장하자’는 구호와 함께 안전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을 강조했다. 정기명 시장은 “자신도 모르는 순간의 방심과 작은 부주의로 인해 치명적인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며 “작업 전 안전 조치를 철저히 하고 작업 시에는 주의를 기울여 모두가 안전한 여수산단을 만들어 가자”고 강조했다. 한편, 여수시는 근로자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여수산단 공장장 및 유관기관장 회의, 재난대응 응급처치 경연대회 개최 등 관계 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정기명 여수시장의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가 호평 속에 마무리됐다. 12일 여수시에 따르면, ‘2025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지난달 5일 주삼동으로 시작해 지난 10일 화정면까지, 한 달여 남짓 동안 총 27개의 읍면동 가운데 삼산면을 제외한 26곳에서 열렸다. 이번 대화에서 정 시장은 3천여 명의 시민들을 만나 3백여 건의 민원을 접수했으며, 내용은 도로 개선 및 편의시설 설치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것들은 물론, 관광과 도시계획 등 심도 있는 의견까지 다양했다. 구성이나 내용도 예년에 비해 다채로워지면서 ‘군더더기 없이 간결하고 명쾌해졌다’, ‘준비를 많이 한 것 같다’ 등 시민들의 반응도 좋았다. 새로이 추가한 ‘우리동네 이야기’ 코너를 통해서는 해당 지역 주민들의 목소리와 영상을 미리 담아 방영함으로써 관심도와 호응도를 높였으며,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개최 퍼포먼스를 통해서는 성공개최 열의를 다졌다. 또한, 철저한 사전 준비로 주민과의 소통에도 막힘이 없었다. 정 시장은 해당 지역 민원 파악을 위해 주말과 휴일 등을 이용해 사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암군이 11일 군청에서 ‘공직자 SNS 홍보추진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42명의 공직자가 참여한 이날 간담회는, 영암군의 온라인 홍보를 강화하기 위한 자리. 각 부서·팀을 대표해 참석한 홍보추진단원들은 영암군의 홍보 전략과 활동 방향을 공유했다. 나아가 창의적 콘텐츠 제작으로 지역의 매력을 SNS에 알린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SNS는 지역의 매력을 알리는 중요한 창구다. 추진단이 창의적 콘텐츠를 많이 만들어 영암의 브랜드 가치를 높여달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함평군 ‘함평에서 놀자’일 겨울방학 동안 아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사했다. 함평군은 12일 “체험농장 연합회 ‘함평에서 놀자’가 지역 취약계층 아동 100명을 대상으로 겨울방학 동안 진행한 농촌 체험프로그램이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함평에서 놀자’ 연합회는 함평군농업기술센터가 육성한 농촌 체험·교육농장으로 구성됐으며, 농촌자원을 활용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아동들의 정서적 안정과 사회성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딸기 수확, 백향과 피자 만들기, 동물교감, 전통 떡 만들기 체험, 도자기 공예 체험 등 아동들이 자연 속에서 직접 경험하고 학습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상백 함평군 지역아동센터 연합회장은 “방학기간 중 아동들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한정적이어서 고민이 많았다”며 “이번에 ‘함평에서 놀자‘를 통해 다양한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후원받고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감사하다”고 전했다. ‘함평에서 놀자’ 연합회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있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향후 교육지원청 등과 협의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지적 행정에 대한 군민 신뢰도 제고를 위해 2025년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 조사를 실시한다. 함평군은 12일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가 이달부터 10월까지 지적측량 기준점 2,257점에 대해 전수 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적측량 기준점이란 모든 지적측량의 기준이 되는 측량표지로 함평군은 이번 조사로 기준점 표지 이상 유무 및 망실‧훼손 유무를 파악해 지적기준점을 복구하고 기준점이 부족한 지역에는 지적기준점을 신설할 계획이다. 아울러, 각종 공사로 인해 기준점이 망실·훼손되는 것을 예방하기 위해 공사 시행 시 관련 부서 및 기관에 사전협의해 망실‧훼손된 기준점 신고 등을 협조 요청할 방침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지적측량 기준점은 토지의 정확한 측량을 위해 군에서 관리하고 있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적측량 기준점 일제조사를 통해 군민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토지경계 분쟁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김영록 전라남도지사가 12일 서울 더 리버사이드호텔서 대한민국을 생각하는 ‘호남미래포럼’ 조찬강연을 통해 도정성과와 솔라시도 AI슈퍼클러스터 허브 구축 등 현안을 소개하고, ‘더 위대한 전남’ 도약비전을 제시했다. 포럼에는 허신행 호남미래포럼 이사장, 이만의 전 환경부 장관 등 100여 명의 호남 출신 주요 공직자와 출향 기업인이 참석했다. 김영록 지사는 ‘더 위대한 전라남도를 향한 힘찬 도약’을 주제로 전남의 역동적인 변화와 도정 주요 성과를 설명하고 미래 전남 청사진을 밝혔다. 전남의 역동적 변화로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지역내총생산(GRDP) 전국 8위·1인당 개인소득 전국 9위 등 경제지표 상승 ▲52조 2천억 원 규모 투자유치 ▲합계 출산율 전국 1위(1.03) 등을 꼽았다. 또 ▲바이오 분야 특화단지와 우주발사체 클러스터 등 기회발전특구 지정(5개 첨단산업) ▲남부권 광역 관광개발사업 1조 3천억 원 확보 등을 주요 도정 성과로 소개했다. 특히 서민경제가 위기인 만큼 지역사랑상품권 조기 발행, 경영안정자금 확대 등 민생안정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고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강진군은 오는 19일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이 국가지정 자연유산 명승으로 지정된다고 11일 밝혔다. 군은 이를 기념해 보물 백련사 대웅보전 앞 광장에서 기념행사를 개최한다. 행사는 19일 오전 11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되며 국가유산청장과 조계종 관계자를 포함해200여명이 참석한다. 이번에 명승으로 지정된 ‘강진 만덕산 백련사와 다산초당 일원’은 백련사 초입에 있는 만경루에서 내다보는 강진만과 가우도의 고요한 풍경, 천연기념물 동백나무숲, 야생 차밭, 백련사에서 다산초당으로 이어지는 옛길 등이 뛰어난 경관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명승의 무대인 강진 도암면 만덕산 일대는 통일신라시대부터 조선시대에 이르는 역사성을 가진 다산초당과 백련사가 있다. 다산 정약용 선생과 백련사 아암 혜장선사와의 학문적 교유관계의 배경이 된 차 문화, 사적 정약용 유적, 보물 백련사사적비, 대웅보전 등 역사적, 학술적, 문화적 가치를 모두 포함하고 있다는 점이 다른 명승과 차별화되는 독보적인 가치가 있다는 평가이다. 이날 행사는 식전공연인 퓨전국악으로 시작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최근 시청사 대회의실에서 한국외식업중앙회 나주시지부 제31회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날 총회는 외식업계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에서는 음식문화 발전과 위생 수준 향상에 기여한 우수 외식업소 24개소 표창과 함께 외식업소 자녀 12명에게 총 580만 원의 장학금과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어진 2부에서는 전년도 실적 보고와 세입·세출 결산 감사보고와 2025년 주요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승인, 임원 선출 등 핵심 안건이 논의됐다. 특히 이번 총회에서는 반석진 회원이 새로운 지부장으로 당선되며 향후 외식업계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반석진 신임 지부장은 “외식업계의 업권 보호를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시와 긴밀하게 협력해 업소 시설 개선, 나주밥상 브랜드 강화, 위생등급제 확대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겠다”며 “앞으로도 나주가 전라남도를 대표하는 미식 도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외식업 발전을 위해 노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신안군은 지난 10일 필립 알렉산더 할크비스트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가 신안군을 공식 방문해 덴마크 출신 세계적인 설치미술가 올라퍼 엘리아슨의 작품 ‘숨결의 지구’를 관람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숨결의 지구’는 자연과 인간의 관계를 조명하며, 환경 보호와 기후 변화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작품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관람에 따라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는 작품의 의미와 메시지를 직접 체험했다. 이날 대사대리는 팽나무와 수국이 조화를 이룬 환상의 정원, 정약전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자산어보’ 촬영지, 시목해수욕장, 수국정원을 둘러보았으며, 도초면에서 열린 군민과의 대화 행사에 참석해 주민들의 환대에 감사를 표했다. 대사대리는 “도초도의 아름다운 자연과 코발트블루 지붕으로 독특한 경관을 자아내는 마을, 숨결의 지구 작품 등에 깊은 감명을 받았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이번 주한 덴마크 대사대리의 방문으로 신안군의 문화예술적 위상이 높아졌다”라면서, “특히 6월에 개최되는 수국축제와 연계해 ‘숨결의 지구’ 작품을 찾는 관광객이 더욱 많아지길 기대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나주시 중부노인복지관이 2년 연속 전국 사회복지시설 우수시설로 선정됐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사회복지시설 평가에서 중부노인복지관이 A등급을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평가는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라 전국 노인복지관 240개소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지난 2022년부터 2023년까지 2년간 시설 및 환경, 재정과 조직 운영, 프로그램 서비스, 이용자 권리 등 총 5개 영역을 종합적으로 평가했다. 중부노인복지관은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이용자 중심의 편리한 시설 관리,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서비스 제공 등 운영 전반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노인복지 서비스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특히 전라남도 내 지자체 직영 복지시설 중 유일하게 2회 연속 A등급을 달성하면서 더욱 값진 성과로 풀이된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 발굴과 양질의 서비스를 통해 어르신들이 복지관에서 건강하고 풍요로운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노인복지관은 지난 2014년 5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건전한 납세 의식을 고취하고 성실한 납세자가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개인과 법인에게 증명서를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모범납세자 선정은 전라남도 모범납세자 우대 및 지원 조례에 따라 진행됐으며 나주시에서 추천한 법인 2개소와 개인 8명이 전라남도의 최종 심사를 거쳐 선정됐다. 모범납세자는 최근 3년간 지방세 체납 사실이 없고 매년 3건 이상 지방세를 성실히 납부해야 하며 법인은 2천만 원 이상, 개인은 2백만 원 이상의 세금을 기한 내 완납해야 한다. 올해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법인은 한국쓰리엠(주), 나주관광개발(주)이며 개인으로는 이동언, 이옥, 이진호, 조용윤, 강윤아, 김종례, 구명서, 이명진 씨가 이름을 올렸다.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개인과 법인에 대해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금융기관 대출 시 금리 우대를 받을 수 있으며 도내 공영주차장 주차 요금 감면, 순천 및 강진의료원의 건강검진비 할인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특히 법인의 경우 선정일로부터 3년간 세무조사가 면제되는 특별한 혜택이 주어진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드넓은 나주평야를 적시는 주요 수원이자 평온한 수면과 아름다운 경관을 갖춘 나주시 다시면 백룡제 일원에 자연과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테마공원이 조성된다. 전라남도 나주시는 11일 다시면 백룡 저수지에서 주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백룡제 유휴부지 테마공원 조성사업’ 착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첫 삽을 뜬 백룡제 테마공원엔 총면적 2만5508㎡의 백룡 저수지 앞 유휴부지(다시면 운봉리 262-2번지)에 쉼터와 개울, 야생초 화원, 어린이 놀이터, 주차장 116면, 화장실 등을 조성한다. 특히 조선 개국의 핵심 주역인 삼봉 정도전 선생이 고려 말기 나주로 유배돼 민본에 바탕을 둔 통치 철학을 설계한 것을 인연으로 테마공원 내 ‘정도전 전시관’을 설치할 예정이다. 사업비 35억원(도비 50%·시비 50%)을 투입하며 내년 7월 준공할 계획이다. 백룡제 테마공원 조성사업은 지난 2017년 기본 계획 및 사업 타당성 조사를 완료하고 전라남도에 사업을 신청해 시작됐다. 특히 윤병태 시장이 전라남도 정무부지사로 재임했던 지난 2020년 당시 문화관광자원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오는 19일부터 초·중·고 및 대학 신입생에게 입학축하금을 지원해 보편적 교육복지를 통한 교육받기 좋은 도시 실현에 나선다. 지원액은 초·중·고등학교 신입생 1인 10만 원, 대학 신입생 1인 100만 원으로, 침체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서류를 검토 후 현장에서 무안사랑상품권으로 축하금을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입학일 기준 무안군에 주민등록 또는 체류지 등록이 되어 있는 초·중·고등학교 입학생과 대학 입학연도 1월 1일 기준 신입생 본인, 신입생의 가족관계등록부상 기재된 부·모·배우자·자녀 중 1명 이상이 무안군에 계속하여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있는 대학 신입생이다. 집중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4월 18일까지 한 달간이며, 수시 신청은올해 11월 말까지이다. 신청 방법은 초·중·고등학생의 경우 부모(보호자)가 신청하며, 대학생의 경우 부모(보호자) 또는 본인이 입학생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신청하면 된다. 단, 남악·오룡 주민의 편의를 위해 집중 신청기간 내 남악 주민의 경우 남악 복합주민센터, 오룡 주민의 경우 오룡 현장민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