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설 명절을 맞아 지역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사랑의 위문 활동을 전개했다. 함평군은 6일 “이상익 함평군수가 지난 2일부터 5일까지 관내 사회복지시설 21개소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사회복지시설 이용자들과 종사자들을 격려했다“고 밝혔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입소자들과 소통하며 시설 이용에 있어서 어려운 점은 없는지 꼼꼼히 살피고, 현장에서 노고를 아끼지 않는 시설 관계자분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작은 정성이지만 나눔의 온기를 통해 소외되는 사람 없이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한편, 함평군은 국가적인 봉사·나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설맞이 자원봉사 주간과 연계하여 ‘온기나눔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 문화 확산에 동참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순천시는 지난 6일 국제로타리3610지구 재순3·4지역 로타리클럽(이하 ‘로타리클럽’)과 다문화가정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순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노관규 순천시장을 비롯해 국제로타리3610지구 재순3·4지역의 지역대표, 로타리클럽 회장 및 총무 등 80여 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국제로타리 창립 119주년을 맞아 ‘초아의 봉사’ 사업의 일환으로 다문화가정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로타리클럽에서는 다문화가정의 건강 증진을 위해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1억 4천만원을 지원하고, 그 밖에 관내 어려운 이웃에 대한 봉사와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순천시는 다문화가정 대상포진 예방접종이 원활하게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이동준 제3지역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예방접종 비용부담이 완화되어, 미약하나마 관내 다문화가정의 삶의 질이 향상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으며, 전대열 제4지역 대표는 “다문화가정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음주운전은 실수가 아닌 중대한 범죄행위입니다” 전라남도 나주시가 설 명절을 앞두고 공직사회 음주운전 근절 경보를 발령했다. 나주시는 전날 시청사 정문에서 직원 출근 시간대에 맞춰 ‘음주운전 없는 공직문화 조성’ 캠페인을 벌였다고 7일 밝혔다. 윤병태 시장과 감사실 직원들은 이날 현수막과 피켓 등을 활용해 중대범죄인 음주운전에 대한 경각심, 안전 운전의 중요성을 일깨웠다. 아울러 명절 공무원 행동강령 및 청탁금지법 준수 등 청렴 마인드 향상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줄 것을 출근길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이유 여하를 불문하고 공직자 음주운전 적발 시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적용해 최대치로 중징계할 것”이라며 “음주운전과 더불어 성, 금품 비위행위에 대해서도 무관용 원칙하에 처벌해 엄정한 공직기강을 확립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성해가겠다”고 강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신안군복지재단은 겨울방학 기간인 지난 2월 1일부터 1박 2일간 ‘2024년 신안군아동센터 겨울 연합캠프’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지역 환경 특성상 문화 활동의 기회가 많지 않은 신안군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현장 교육 등 여가 활동 프로그램의 기회 제공을 위해 기획됐다. 겨울 연합캠프는 신안군 관내 지역아동센터 6개소 아동과 교사 등 160여 명이 참여하여, 서울 국립중앙박물관 뮤지컬 관람을 시작으로 남산케이블카 탑승, 용인 에버랜드 이용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했다. 캠프에 참석한 지역아동센터 관계자는 “아동센터 6개소가 연합캠프를 진행한다는 사실 자체도 매우 뜻깊은 일인데 CJ나눔재단의 후원까지 더해져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추억 한 가지를 만들어 줄 수 있어 매우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신안군복지재단 이충만 이사장은 “미래가 더 넓고 큰 꿈을 키워나갈 아동들에게 다양한 경험의 기회를 만들어 주는 것이 재단의 역할이라 생각하며, 앞으로도 마음껏 꿈꿀 기회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신안군은 아동들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설 명절을 앞두고 민생현장을 찾았다. 7일 우승희 영암군수는, 아동복지시설 영애원, 장애인복지시설 소정원 등 사회복지시설 14곳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며 안부를 살피고, 각 시설에서 일하는 직원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에 앞선 지난 4일에는 학산면 독천5일시장을 시작으로 영암5일시장, 시종5일시장을 찾아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장보기에 나선 영암군민에게는 명절 덕담을 건넸다. 특히, 시장을 둘러보며 명절 물가동향을 살피며 지역특산품을 구입에도 나섰다. 동시에 상인들과 전통시장 이용 활성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시장 화재 예방을 위해 각별히 주의해달라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최근 이상기후로 농산물 가격이 상승했고, 경기침체가 맞물리며 전통시장과 지역 상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다. 전통시장만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방안을 상인들과 함께 마련하고 지원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8일 신북5일시장을 방문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 금성산 정상부가 상시 개방된다. 나주시는 오는 17일 오전 11시부터 금성산 노적봉에서 ‘금성산 정상부 등산로 개통식’을 갖는다고 7일 밝혔다. 개통식을 통해 57년 만에 산 정상부까지 상시 오를 수 있는 등산로가 새롭게 열린다. 금성산(해발451m)은 나주 원도심과 지척에 있는 진산(鎭山)으로 천혜 생태 환경과 더불어 국립나주숲체원, 생태 숲, 생태 물놀이장 등 산림휴양·여가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어 지역을 대표하는 명산으로 사랑받아왔다. 고려시대 충렬왕 때엔 ‘정녕공’(定寧公)이라는 작위를 받을 정도로 영험한 기운과 역사적 위상을 갖춘 산이기도 하다. 하지만 1966년 군부대가 주둔한 이래 등산의 묘미라 할 수 있는 산 정상 등반이 보안상 불가능해지면서 정상부 개방을 바라는 시민의 염원이 수십년 동안 지속돼왔다. 이에 나주시는 민선 8기 출범 후 산 정상부 개방을 위한 관·군 간 논의와 협력을 지속해왔다. 그 결과 지난해 4월 공군제1미사일방어여단과 ‘금성산 정상부 상시 개방 협약’을 체결하는 결실을 이뤘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성군이 지난 5일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과 유관기관을 위문했다. 군은 시설 입소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소고기, 과일, 생필품 등을 전달했다. 복지 최일선에서 근무하고 있는 시설 종사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소방서, 우체국, 군부대 등 유관기관도 방문해 노고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위문을 마친 김한종 장성군수는 “민족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직접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모든 군민이 소외됨 없이 행복하도록, 따스한 복지정책 추진을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박홍률 목포시장은 정부의 의대 정원 확대 발표에 환영의 입장을 밝혔다. 정부는 의료인력 확충, 지역의료 강화, 의료사고 안전망 구축, 보상체계 공정성 제고를 필두로 한 필수의료 4대개혁 패키지를 지난 1일 발표하고 지난 6일 2025학년도 의대 입학 정원을 2,000명 늘려 5,058명으로 증원하겠다고 발표했다. 박홍률 시장은 “19년만에 증원이 결정된 이번 발표로, 전국의 의사인력 부족이 해소되고 필수의료 분야를 강화해, 더 많은 국민들이 공공의료 혜택을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며 감사와 환영의 뜻을 밝혔다. 그러나 의과대학 신설이 확정되지 않고, 지속적으로 검토하겠다는 입장을 표명한 점에 진한 아쉬움을 표했다. 박 시장은 “기존 의대 증원만으로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의대없는 지역인 전남의 의료 취약을 해소할 수 없다”며 “이번 발표에 의과대학 없는 지역에 의과대학 신설이 포함되지 않아 너무도 큰 아쉬움이 남는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목포를 비롯한 전남 서남권은 전국 유인도서의 약 44%가 밀집된 지역으로 65세 이상 고령인구, 암질환자, 만성질환자의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나주시는 최근 중부노인복지관에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 어르신을 위한 안전사고 예방 교육을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교육은 어르신 2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관 라인댄스팀 식전공연, 안전·소양교육 강의, 사업안내 순으로 총 3시간에 걸쳐 진행됐다. 강의는 박은민 동신대학교 상담심리학과 교수를 초청,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의 삶 및 안전사고 예방 등에 대해 다루며 어르신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복지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문화재 해설사 파견’, ‘힐링 텃밭 가꾸기’, ‘지역 아동센터 지원’ 등 6개 사업으로 오는 11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앞으로도 어르신 일자리와 더불어 노후 건강, 안전을 살피는 촘촘한 복지사업을 발굴해 적극 지원하겠다”며 “건강관리에 더욱 유의하시고 어르신들이 일자리를 통해 노후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고흥군 통합방위협의회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정걸대대(제7391부대 4해안감시기동대대) 국군 장병을 위문했다. 이날 공영민 고흥군수는 통합방위협의회를 대표해 군부대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했으며,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국방의 의무를 수행하고 있는 국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4해안감시기동대대는 최전방 경계부대로 기존 제7391부대 2대대 부대 개편에 따라 지난해 12월부터 고흥군 해안 경계를 방어하는 임무를 수행 중이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공영민 군수는 “우리 지역 해안 방위에 진력하는 군 장병 여러분의 노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軍의 건의사항을 적극 반영해 국가와 국민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군 장병 여러분들의 복지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군 통합방위협의회 관계자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서 근무하는 군 장병들의 사기를 진작하고, 통합방위협의회의 내실 있는 운영을 하는 등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해 다방면으로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광군은 지난 2월 2일 설 명절을 맞아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지부장 장정복)로부터 돼지고기(1kg) 205박스를 기탁받았다.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는 한돈 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한돈 산업 발전을 위해 한돈 사랑 나눔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이번‘영광지부 한돈 ESG 지역사회공헌 나눔행사’로 기부된 돼지고기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됐다. 장정복 지부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통해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다 함께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한돈의 품질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해서 펼치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매년 명절마다 한결같은 마음으로 나눔을 실천해 주는 대한한돈협회 영광군지부에 진심으로 감사하고 훈훈한 나눔으로 군민 모두가 행복하고 즐거운 설 명절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광군은 1월 31일 희망2024나눔캠페인 종료를 앞두고 기업과 주민들이 마지막 기부행렬에 동참하여 사랑의 온도가 189℃로 추운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고 밝혔다. 먼저, 정우광고굴비에서 고물가로 인해 힘든 이웃들과 함께 추운 겨울 잘 이겨내고자 성금 1백만 원을, 영광읍 주민 정종훈씨가 성금 50만 원, 법성고등학교 학생들이 학교축제 수익금으로 모은 30만 원을 기탁했다. 또한. ㈜남양산업에서는 홍농읍 주민과 저소득층을 위해 성금 2백만 원을 영광금당농약사에서 성금 1백만 원, 주식회사 가람건설 30만 원, 주식회사 유정건설 30만 원을 기탁하여 사랑의 온도탑 올리기에 동참했다. ㈜영광조경건설에서는 영광지역아동센터연합회에 300만 원을 기탁하였고 유레카영농협동법인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1백만 원을 기탁했다. 강종만 영광군수 “올 한 해 유난히 힘든 상황에서도 잊지 않고 희망2024나눔캠페인에 마지막까지 동참해주셔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의 정성과 사랑이 모여 우리군의 사랑의 온도가 189℃까지 올라가게 됐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광딸기연구회는 지난 2월 2일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달라며 딸기(1kg) 60박스를 영광군(군수 강종만)에 기탁했다. 영광딸기연구회는 딸기 기술 정보를 공유하고 학습하는 농업인 단체로, 회원들이 직접 수확한 딸기를 십시일반 모아서 기탁하였으며, 방과 후 아이들의 학습, 급식 지원 등 돌봄을 위해 운영 중인 지역아동센터 15개소에 골고루 전달됐다. 오세구 회장은 “올해는 날씨가 좋지 않아 딸기 수확량이 줄어 딸기 농가도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마음을 모아 작게나마 기부에 동참하게 되었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고 함께 나누는 마음으로 기부를 이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어려운 시기에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신 영광딸기연구회에 깊은 감사 인사를 드리고, 농가소득이 향상되어야 지역경제도 활성화되고 농업 발전이 곧 우리 영광군의 발전이라고 생각한다. 농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항상 관심을 두고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해남군이 서남권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통해‘꿈의 도시, 솔라시도 기업도시’조성의 청사진을 완성한다. 군은 지난달 말 기회발전특구 지정 운영에 관한 지침안이 행정예고됨에 따라 관련 기업들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하고 대응방안을 마련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기회발전특구는 정부 120대 국정과제로, 지방 이전·투자 기업이 신청한 지역을 특구로 지정해 세제와 재정지원,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파격적인 인센티브를 패키지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비수도권 투자 촉진을 통해 지방소멸의 위기를 극복하고 균형발전의 기회를 만들겠다는 목표이다. 올 상반기 산업자원통상부 신청 후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 의결을 거쳐 올해 말 지정이 결정될 예정이다. 해남군은 솔라시도 기업도시와 화원산단을 잇는 신재생에너지 벨트를 서남권 기회발전특구의 최적지로 제시하고, 선제적인 유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는 솔라시도 기업도시가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상징적인 위치를 갖고 있는 것은 물론 향후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 등 직간접적 경제적 효과가 가장 가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지역으로서 자신감이 반영되어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담양군은 7일 다가오는 설 명절을 앞두고 담양시장 일원에서 화재예방을 위한 안전 문화운동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전국적으로 빈번히 발생하고 있는 화재 사고로 예방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중시되는 상황에서 명절을 맞이해 담양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관내 상인들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담양군 재난안전과, 안전보안관, 담양소방서 등에 30여 명이 참여해 △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안내문 배부, △ 화재 발생 시 대피 행동요령, △ 설 명절 화재 예방‧관리 등을 홍보했다. 또한 캠페인 이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명절맞이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진행, 전통시장 이용과 소비 촉진 활동도 펼쳤다. 이병노 담양군수는 “최근 전국적으로 화재사고가 잇따라 발생하는 만큼 화재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군민 여러분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며, “화재예방에도 항상 주의를 기울여 안전하고 평안한 설 명절이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