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구례군 김순호 군수는 19일 오후 2시 군수실에서 2024년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 기관장 인터뷰를 가졌다.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 안전 관리 실태 및 기관의 책임성과 재난관리 역량을 평가하는데 목적이 있다.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전년도 실적을 단계별로 점검하며, 재난관리의 예방·대비·대응·복구 단계별 총 38개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뒤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인터뷰 주요 내용은 재난안전관리를 위한 특별한 비전과 추진계획, 최근 재난사고 및 재발 방지 대책, 재난안전관리의 가장 큰 위해요소와 제거 대책, 재난안전부서의 역량제고를 위한 인사·조직 강화, 인센티브 계획 등이다. 김순호 군수는“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는 군정의 최우선 과제”라며 “빈틈없는 재난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구례군은 2월 20일 군청 상황실에서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위해 안전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구례군 안전관리위원회는 위원장인 김순호 군수의 주재로 진행됐으며, 구례경찰서장, 구례교육지원청교육장, 구례소방서 대응구조과장, 한국농어촌공사구례지사장, 지리산국립공원전남사무소장, 한국전기안전공사 전남 동부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안전관리 비상 연락망 체계, 안전관리 요원 배치 적정성, 피난 동선 확보 여부, 가스, 전기에 대한 안전성, 응급환자 발생 대비 보건 인력 배치, 안전사고 보험 가입 여부 등 축제 안전관리 대책에 대한 세밀한 점검과 논의가 이루어졌다. 제25회 구례산수유꽃축제는 오는 3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구례군 산동면 지리산온천관광단지 일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군은 축제 현장에 유관기관 종합상황실을 운영하여 실시간 교통과 관람객 상황을 모니터링하고 사고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할 계획이다. 김순호 군수는 “구례산수유꽃축제가 관광객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1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사업 도시관리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정인화 광양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용역기관인 ㈜유신과 대현종합기술㈜ 책임기술자가 백운유원지 둘레길 조성사업 계획을 보고 했다. 참석자들은 착수보고에서 제시된 서천산책로~유원지내 관광자원~백운산 동선을 연계한 테마별 6개 코스 5km의 기본 노선과 기존 동선의 리모델링안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둘레길 조성과 함께 전망대 및 스카이워크 랜드마크 시설 도입, 주차장 편의시설 확보 등에 대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정인화 시장은 “앞으로도 사업 추진 방향과 현황을 주민설명회 등 지역민들과 계속 소통해 나가겠다”며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백운유원지가 여행객이 오래 머물고 싶은 명품 녹색쉼터가 되도록 성공적인 사업 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올해 설계용역이 마무리되면 국도비 등 예산을 확보해 편입 토지보상을 거쳐 2025년부터 둘레길 조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는 21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1회 광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정인화 광양시장(위원장)과 위원 16명이 참여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 및 부위원장 선출, 2024년 광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심의·의결, 청년정책 의견수렴 등으로 이뤄졌다. 위원회 심의·의결 전 위원장인 정인화 광양시장은 신규로 위촉된 청년단체 대표 등 전문가 6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부위원장으로 김찬혁 광양시 청년연합회 회장을 선임했다. 2024년 광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이 꿈을 펼치는 청년친화도시 광양’을 비전으로 수립한 5대 분야(참여·권리,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를 중심으로 47개의 세부 사업이 포함됐다. 분야별로 ▲청년정책협의체 운영 등 ‘참여·권리 사업(8개/5억원)’ ▲포스코 취업 아카데미 운영 등 ‘일자리 사업(13개/73억원)’ ▲청년주택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 등 ‘주거 사업(7개/344억원)’ ▲광양청년꿈터 운영 활성화 등 ‘복지·문화 사업(10개/53억원)’ ▲청년 역량강화 교육 등 ‘교육 사업(9개/60억원)’에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현장에 답이 있다’는 원칙으로 발품 행정을 이어가고 있는 이병노 군수가 21일 군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 중인 ‘우리마을 주치의’ 현장을 방문했다. ‘우리마을 주치의’ 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병원을 찾기 어렵고 의료접근성이 취약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공중보건의사, 보건지소별 담당자 등이 한 팀을 이뤄 가정을 방문해 살피는 사업이다. 사업을 통해 공중보건의사의 진찰과 혈압·혈당·콜레스테롤 등 기초건강검사로 대상자의 건강 상태를 파악해 적절한 투약 관리 및 상담, 만성질환 예방관리, 치매·우울증 검사, 개인별 건강생활실천 상담 및 교육 등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 군은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공모사업에 선정, 장기요양 재가수급자를 대상으로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로 구성된 재택의료팀이 가정을 방문해 보건의료 사각지대를 최소화하는 등 향촌복지 실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병노 군수는 “담양군에 실질적 가족 돌봄이 없는 어르신이 노인인구의 35%이며, 65세 이상 장기요양 등급자가 1,657명으로, 의료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암군 혁신, MZ세대 공직자가 앞장선다. 14일 영암군청 낭산실에 MZ세대 젊은 공직자 31명이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의 이름아래 모여 발대식을 열고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영암군 혁신 주니어보드는 열린 시각으로 유연하게 공직과 지역사회의 다양한 문제에 접근해 해결책을 내놓는 젊은 실무 공직자들로 구성된 협의체. 이날 행사에서 제3기 혁신 주니어보드 단원들은, 기성세대 공직자들과는 다른 접근방식과 새로운 아이디어로 민선 8기 혁신을 주도할 것을 다짐했다. 2022년 첫 출범한 혁신 주니어보드는 지난해 2기를 거치며 다양한 제안으로 공직과 지역사회에 참신함을 불어넣었다. 제1기 주니어보드는 △세대 격차 해소 리버스 멘토링 △신규 직원 전담 TF팀 구성 △업무 챗봇 도입 등을 제안했다. 지난해 활동한 제2기 주니어보드는 ▲교통취약지역 수요응답형 버스 운행 ▲교통약자 맞춤형 길 안내 키오스크 설치 ▲공직자 개인정보 보호 민원 응대 매니저 설립 ▲청년포인트제 도입 등을 제출했다. 특히, 이 가운데 출장 중에도 공직자의 휴대전화 번호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지난 20일 광양커뮤니센터에서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이 (사)전남 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회장 강희오)에 Dream 리프트 승합차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광양상공회의소 우광일 회장, (사)전남 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강희오 지회장,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노동일 회장 및 (사)전남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전달된 차량은 휠체어 리프트가 장착된 장애인 차량으로 지난해 11월 우광일 회장이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차량 가액 4,700만 원을 지정 기탁해 구입했다. 우광일 광양상공회의소 회장은 “척수장애인협회의 노후된 승합차 교체에 어려움이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장애인들의 편의와 이동에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 사랑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강희오 (사)전남척수장애인협회 광양시지회장은 “기존 차량의 노후로 어려움을 겪던 중 차량을 후원받게 돼 매우 감사드린다”며 “척수장애인의 복지 증진과 권익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장애인을 비롯한 우리 시 취약계층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에서 전남형 상생 금융지원 모델인 금융버스 가드림이 16일 첫 시동을 걸었다. 광양에서 전라남도 제1호로 운영되는 금융버스 「가드림」은 전통시장 및 소외지역 소상공인의 금융 접근성 개선을 위해 시와 전남신용보증재단, 광주은행이 협업하여 시행됐다. 금융버스 「가드림」은 광주은행의 버스형 이동점포를 활용, 평소 금융기관 방문이 어려운 현장을 방문해 보증‧대출‧컨설팅‧재무상담 등 통합서비스로 지난해 두 차례 시범운영 했다. 특히, 정부 및 전라남도에서 추진하는 이자지원 사업을 연계하여 소상공인들이 재단 및 금융기관에 찾아가지 않고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계획이다. 이날, 정인화 광양시장은 금융버스 「가드림」의 일일 명예 지점장으로 위촉되어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청취 및 자금 상담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전남신용보증재단과 광주은행‧광양시새마을금고는 지난 16일에도 광양시와의 상생금융 업무협약을 통해 광양시 소상공인들의 보증지원 및 특별 출연을 약속한 바 있다. 소상공인들을 위한 이자 지원 사업은 26일부터 전남신용보증재단 방문 상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 나주시는 ‘2024년도 새해농업인 실용교육’이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해 영농계획 수립 및 새로운 영농기술 보급을 위해 추진했다. 당초 계획 인원 600명을 훌쩍 넘긴 1200명의 농업인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농정시책 홍보와 특화품목별 전문기술교육, 공익직불제 의무교육이 이뤄졌다. 특히 논물 적정관리 및 비배관리 기술,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안내 등 저탄소 농업기술을 보급해 농업인들의 탄소중립 실천을 강조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무엇보다 농가 소득 향상을 위해 실효성 있는 교육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교육 수료생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해 이번 교육에서 다루지 않은 선호 과목을 미래농업 육성과정, 품목별 전문기술 교육과정으로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복 주산지 완도군이 2월 21일 ‘친환경 청해진 전복 먹이 공장’ 준공식을 가졌다. ‘친환경 청해진 전복 먹이 공장’은 고금면 봉명리에 건립됐다. 이날 준공식에는 신우철 완도군수, 조영식 완도군의회 부의장, 신의준 도의원, 이철 도의원, 군의원, 정성권 완도군 전복종자영어조합법인 대표, 전복 관련 협회 관계자, 어업인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친환경 청해진 전복 먹이 공장’은 국·도비 포함 총 사업비 54억 원이 투입됐으며, 부지 1,685평, 시설 500평 규모에 제조 시설, 창고 등 최신식 기계 설비를 갖췄다. 앞으로 하루에 20kg 기준, 1,500포의 전복 먹이를 생산할 계획이다. 특히 완도의 청정 해역에서 자란 미역과 다시마 등 친환경 재료를 이용하며, 배합과 성형, 건조, 코팅, 냉각, 포장 등을 거쳐 전복 먹이를 생산하게 된다. 또한 완도를 비롯한 인근 지역 전복 생산 어가에 저렴한 가격으로 먹이를 출하해 서남해안 전복 먹이 공급 기지의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우철 군수는 “전국 대비 75% 이상의 전복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고흥군은 21일 군수 집무실에서 고충 민원 해소와 군민의 기본적 권익 보호를 위해 고흥군 군민고충처리위원회 위촉식을 하고 공식 출범을 알렸다. 이에 앞서, 고흥군은 그동안 제도 도입을 위해 고흥군 군민고충처리위원회 구성 및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군민고충처리위원의 임기는 2년으로, 지난해 11월 공개모집과 자격 심사 후 고흥군의회 동의를 거쳐 수산, 건축, 행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5명을 위원으로 위촉했다. 고흥군 군민고충처리위원회는 행정기관의 위법 부당한 행정행위로 군민의 권리나 이익이 침해됐을 때 이를 조사해 시정하게 하고 침해받은 군민의 권익을 구제해 기본적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영민 고흥군수는 “군민고충처리위원회 출범으로 고충 민원을 제3자의 중립적이고 전문적인 시각에서 판단해 군민과 행정 간 갈등을 완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대한적십자사가 함평의 화재예방을 위하여 소방담요를 기탁하여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1일 군에 따르면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대형산불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됐던 함평군에 취약계층의 화재 피해 예방 목적으로 소방담요 1천개(1천만 원 상당)를 함평군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를 비롯한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원왕희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으며, 군은 전달 받은 물품을 읍⋅면 안전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리 군 재난 예방 및 취약계층 지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재난이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예방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은 21일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 발굴 TF’를 구성했다고 발표했다. 군은 ‘통일시작의 땅, 정남진장흥 2024 통일 프로젝트’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남북교류 사업 발굴에 나선다. ‘남북교류 중점협력사업 과제발굴 TF’는 '남북교류협력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지방자치단체 차원에서 남북교류협력사업을 발굴하여 향후 평화통일시대를 대비한다. 총 12명(위원장 부군수)으로 구성된 TF는 장흥군 남북교류협력 추진 기반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인도주의적 지원을 포함한 학술, 문화, 체육, 경제 등 상호 교류 협력의 지속성 확보와 지역사회 통일공감대 형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요과제는 ‘농식품 가공 및 융복합 산업’, ‘통합의학박람회 연계 전통의학 교류’, ‘남북 스포츠 교류’ 등 설문조사에 나타난 군민의 의견을 반영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지역 자원을 매개로 점진적·단계적 추진을 통한 사업의 지속성 확보가 중요하다. 지자체 차원에서 북측과의 지속발전 가능한 상생협력의 길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20일 군과 체육회 관계자들이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감독 김동성) 베이스캠프에서 합동 전지훈련중인 선수들을 방문 격려했다고 밝혔다. 무안군 베이스캠프에는 20일 현재 서울 성동구, 송파구, 인천 남동구,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 등 4개 팀 100여 명이 합동 전지훈련을 하고 있으며,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선수들은 구슬땀을 흘렸다. 김산 군수는 “야구 미래 주역들이 우천에도 불구하고 무안을 방문해 주어서 진심으로 환영하며, 부상 없이 훈련을 잘 마무리하고 2월 말에 있는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좋은 결과를 얻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안군 유소년 야구단은 지난해 창단 8년 만에 제10회 국토정중앙 양구 전국유소년야구대회 우승을 하는 등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구례군 제3회 상상누름꽃 체험 경연대회가 오는 3월 16일 압화체험교육관에서 개최된다. 상상누름꽃 체험 경연은 꽃과 잎을 눌러서 말린 누름꽃(압화)을 이용하여 자유주제로 자신만의 개성 있는 상상력을 뽐내는 대회로 전국 3세부터 13세를 대상으로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다. 유치부, 초등부(저학년), 초등부(고학년) 3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수상자는 각 부문 대상 1명(20만 원), 금상 1명(10만 원), 은상 3명(5만 원), 동상 5명(3만 원)으로 상장과 상금(문화상품권)이 수여된다. 희망자는 구례군청 홈페이지에서 공지 사항을 확인 후 신청서를 다운받아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기타 문의 사항은 구례군농업기술센터 농업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순호 구례군수는 “어린 자녀와 가족들이 압화를 쉽게 즐길 수 있는 경연대회를 준비했다”며 “구례 산수유 축제를 즐기러 온 어린이들과 가족들에게 압화와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드리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