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은 오는 3월 말까지 산사태 취약지역 72개소, 대피소 50개소 등 총 122개소와 거주민 연락 및 안전 대피체계에 대한 일제 점검을 실시한다. 최근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지반 약화와 잦은 강우가 지속되어 다른 지역의 급경사지 토사가 무너져 산사태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장흥군은 지역민들의 소중한 재산과 인명피해의 제로화를 위해 사전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특히, 산사태 현장예방단의 현장 순찰을 강화하여 사전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여름철 특별 재난대책기간 전 안전점검 결과에 따라 즉시 보수 조치하여 사전 사고 발생을 예방할 방침이다. 김성 장흥군수는 “최근 잦은 강우와 결빙됐던 지표면이 녹아 취약지의 안전 점검 관리가 꼭 필요하다”며, “우기 전 산사태취약지역의 사방사업을 완료하여 산사태 피해 발생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은 27일 군민회관에서 ‘2024 상반기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및 공공근로사업’ 발대식을 진행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과 공공근로사업은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의 고용안정과 생계지원을 도모하기 위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장흥군은 올해 상반기 82명(지역공동체 37, 공공근로 45)을 대상으로 일자리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대재해처벌법과 관련,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 보건 교육과 근로조건 및 근무 수칙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교육은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에서 파견된 강사가 진행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참여자 중 고령자가 많은 만큼 사업 현장의 안전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있다”며 “지역의 실정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마련하고 경험을 축적해 일자리 사업이 군민의 실질적인 삶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은 27일 장흥통합의학컨벤션센터에서 전직원을 대상으로 반부패 청렴 및 음주운전 근절 특별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공직자가 알아야할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행동강령 규정을 사례를 중심으로 알기 쉽게 진행됐다. 강사는 나주부시장 및 권한대행, 강진부군수, 전남도 행정혁신과장을 역임하여 행정에 다년간 경험이 많고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이광형 강사가 맡았다. 교육 중에는 음주운전 근절에 대해 특별 강의를 실시, 공직자의 음주운전 근절 및 반부패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짐할 수 있는 시간도 마련했다. 장흥군은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문책기준을 강화하여 음주운전 위법행위를 근절하는데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김성 장흥군수는 “청렴은 직급, 직책을 떠나 직원간 신뢰하고 화합하며 역지사지의 입장에서 서로를 이해하며 공감대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청렴 교육을 통해 스스로의 청렴인식 제고하여 장흥군 공직자로서의 자존감을 지켜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이 민선8기 김성 군수의 공약 실천과정의 민주성 제고를 위해 군민 평가단을 운영한다. 군민 평가단은 주민배심원 제도의 형식으로 이루어진다. 주민배심원 제도는 공약 실천과정에서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반영해 행정의 투명성과 실행력을 높이고 주민의 지역에 대한 이해와 지방행정 운영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기 위해 도입됐다. 앞서 장흥군은 지난 1월, 공약평가 전문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에 의뢰하여 만 18세 이상 군민을 대상으로 자동전화응답조사(ARS)를 실시했다. 무작위 설문을 거쳐 성별·나이·지역을 고려하여 군민 평가단 30명을 최종 선정해 군민평가단을 꾸렸다. 군민평가단은 2월 27일 1차 회의를 개최하고, 군민 평가단 위촉, 매니페스토 역량강화 교육, 분임 토의 등의 시간을 가졌다. 군민 평가단은 앞으로 3월 5일 2차회의, 3월 19일 3차 최종회의를 거쳐 민선8기 장흥군의 공약 실천상황에 대한 의견과 개선방안을 마련한다. 평가단의 의견이 담긴 최종 권고안을 장흥군에 전달할 예정이다. 군은 권고안에 대해 실무부서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담양군이 지난 27일 제105주년 3·1절을 앞두고 독립유공자 유족을 찾아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위문에는 정광선 부군수, 주민복지과장, 읍·면장 등이 독립유공자 유족 5가구를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예우를 갖춰 감사를 전했다. 정광선 부군수는 “오늘날의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도록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보훈 가족의 예우와 복지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담양군은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군은 지난해 보훈명예수당과 참전명예수당을 10만 원으로 인상해 지급하고 있으며, 사업비 56억 원을 투입해 조성하고 있는 담양 평화예술광장은 2024년 5월 완공 예정이다. 2만9천30㎡ 규모로 조성되는 평화예술광장은 평화기념 공간, 어린이 교통체험 공간, 다목적 광장, 산책로 등으로 구성해 보훈 가족, 이용자와 더불어 모두가 함께 이용하며 우리의 역사적인 자유와 평화, 민주 정신을 되새길 수 있도록 조성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새해에도 담양군 개인과 시설·기관에서 이웃돕기 성품·성금을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향한 사회적 온기가 지속되고 있다. 담양군에 따르면, 창평면 주민 문석준, 문석길 형제와 ㈜대유산업, 사단법인 한국후계농업경영인 담양군 연합회에서 각 현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병노 군수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도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내밀어주셔서 감사하다”며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히 쓰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유통영농조합법인에서 함평군의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하여 인재양성기금에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하여 지역사회에 눈길을 끌고 있다. 함평군 관계자는 “지난 27일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한정곤)에서 함평군 인재양성기금에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손불면에 소재한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대표 한정곤)은 양파 등의 채소를 전문으로 하는 농산물유통업체로 2023년에 농식품부의 ‘밭작물공동경영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는 등 활발하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오전에 동시에 진행된 기탁식 행사에서 청일유통영농조합법인 한정곤 대표는 “저 혼자만의 힘으로 저희가 지금 사업을 영위할 수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지금까지 지역사회에 받아 온 도움을 이렇게나마 조금씩 갚아가고 싶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소중한 마음으로 저희 함평군의 미래를 위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에 맡겨주신 기탁금으로 우리 지역사회의 미래를 이끌어갈 인재들이 걱정 없이 공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작년 한 해 동안 함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고흥군은 지난 27일 군청 우주홀에서 ‘제58회 납세자의 날(2024.3.3.)’을 맞아 성실납세자 및 유공납세자를 선정하고 수상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어려운 경제 여건에서도 성실히 납세의무를 이행해 지방세수 확충에 적극 협조한 납세자들이 사회적으로 우대받는 문화 조성을 위해 마련했다. 이에, 군은 납세의무를 성실히 이행한 유공납세자(10명)와 성실납세자(93명)에게 표창 및 인증서를 수여했다. 군 유공납세자 수상은 ㈜신동양(대표 박은선), (유)모든에스에프에스(대표 이정웅) 등 2개 법인과 개인은 황의화(우리영농조합법인), 김용일(시장마트), 오종헌(오종헌치과의원), 채규선(농업회사법인(주)동고지피), 홍민수(영어조합법인 피쉬데이), 김홍수(대표 감사농원), 설주문(설의원), 이종명(임업) 등 8명이 수상했다. 또한, 성실납세자는 3년간 매년 3건, 일정 금액 이상을 납기 내 납부한 736명을 대상으로 지방세심의위원회 추첨을 통해 176명이 선정됐다. 성실납세자에게는 인증서와 소정의 고흥사랑상품권이 지급되며, 과세증명서 발급 수수료 면제와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축제·관광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축제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교수, 감독, 언론인, 업계대표)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콘텐츠 차별성, 방문객 만족도, 안전 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기획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 유적지에서 개최된 화순군 대표 축제가 최고의 상을 받아 의미가 깊다”라며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화순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축제콘텐츠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26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기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황찬우) 출범과 함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제10기 대표협의체, 실무협의체, 읍면동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지역사회복지 거버넌스 구축을 위한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대표협의체 위원, 읍면동협의체 위원장 16명에게 위촉장 수여를 시작으로 협의체 활동영상 상영, 우수 지역협의체 사례발표, 전문가 초청 특강 등을 진행하고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발전 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시청 로비에 생애주기별 맞춤형 복지사업, 읍면동 협의체 우수사업을 전시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공유했다.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과 공공이 협의해 지역사회보장 계획을 심의·자문하고 사회보장과 관련된 서비스 연계·협력을 강화하는 등 지역주민의 욕구를 반영한 통합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영역과 연계 활동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황찬우 광양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각 지역의 욕구와 특성에 맞게 꼼꼼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화순군은 28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도 국․도비 건의 신규사업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구복규 군수 주재로 부군수, 전 부서장 25명 등이 참석했고, 2025년 국·도비 건의사업 총 65건 중 신규로 발굴된 37건, 총사업비 2,072억원(국비 973억원)에 대해 사업의 추진계획 보고와 재원 확보 방안 등을 중점 협의했다. 주요 사업으로는 △능주면 도시재생활성화 사업(251억원)△미생물 기반 백신 바이오의약품 제조공정혁신 플랫폼 구축(240억원) △연둔리 마을숲~김삿갓 유적지 관광벨트 조성사업(200억원) △무등산국립공원 중지마을 도로개설사업(31억원) △세계유산 축전사업(30억)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업이 포함됐다. 또한, 주민 여가복지 증진을 위한 △생활체육시설(축구장, 다목적구장) 조성사업(73억원) △생활자원회수센터 설치(50억원) △화순군 자전거도로 개설사업(32억원) △동구리호수공원 경관개선사업(15억원) 등의 사업도 포함됐다. 구복규 군수는 “정부 동향에 적극 대응하여 건의 사업을 전략적으로 발굴하고 설득력 있는 논리를 개발하여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화순군은 지난 22일 서울 백범김구기념관에서 열린 제12회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 시상식에서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가 축제·관광 부문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밝혔다. 대한민국 축제콘텐츠 대상은 (사)한국축제콘텐츠협회가 주최하며 지역 관광산업의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지역축제가 세계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축제 관련 분야 민간 전문가(교수, 감독, 언론인, 업계대표)로 구성된 심의위원이 콘텐츠 차별성, 방문객 만족도, 안전 관리체계, 지역사회 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최우수 축제를 선정하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렸던 ‘2023 화순 고인돌 가을꽃 축제’는 바쁜 일상에서 여유를 찾고 싶어 하는 관광객들에게 자연 속에서 쉼과 여유를 느낄 수 있게 기획된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만족도를 높였다. 구복규 화순군수는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고인돌 유적지에서 개최된 화순군 대표 축제가 최고의 상을 받아 의미가 깊다”라며 “올해도 많은 방문객이 화순을 찾을 수 있도록 새롭고 다양한 축제콘텐츠 발굴에 전력을 다하겠다”라고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지난 23일 강진군 대구면 고려청자 도요지 일원에서 개막한 제52회 강진 청자축제를 찾은 관광객이 10만명을 넘어 순항하고 있다. 28일 강진군과 강진군축제추진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청자축제 관광객은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과 젊은이들이 대부분으로 축제 5일째였던 전날 기준 10만3,000명을 넘어서 전년 축제 대비 무려 26% 증가했다. 축제 관계자는 “국내 경기의 상당한 위축에도 불구하고 겨울을 마무리하고 봄을 맞이하는 절묘한 시기에 반값 강진가족여행이라는 혁신적인 정책과 어린이를 위한 프로그램이 많아 가족 단위 관광객들이 축제장을 많이 찾았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관광객들은 전국에서 몰렸다. 수도권은 물론 부산, 경남·북, 대구, 충청, 강원, 대전, 울산, 제주, 광주 등에서 강진으로 왔다. 아들, 딸과 함께 청자축제장을 찾은 한 부부는 “서울에서 개인 차량을 이용해 왔다”면서 “반값으로 가족여행도 하고 축제도 즐길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고 말했다. 제주에서 왔다는 강진향우 가족 역시 “늘 오고 싶었지만 일상에 떠밀려 이제야 왔다”면서 “청자 구경도 좋았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재)신안군장학재단은 임자면 오원옥·나청미 부부가 지난 27일 신안군청을 방문해 500만 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오원옥·나청미 부부는 임자면 전장포 주민으로 부부가 함께 어업에 종사하고 있으며 주로 ‘임자면 특산물 3미(味)’ 중 하나인 새우젓을 취급하고 있다. 나청미씨는 “살면서 알게 모르게 또는 크게 작게 주변의 도움이 있었기에 지금의 내 삶이 있는 게 아닌가라는 생각에 봉사에 관심을 갖게 됐다.”라며 “마음은 있었지만, 실천에 망설이고 있을 때 사회복지사로 일하는 딸아이가 적은 월급에서 일정액을 떼어 꾸준히 후원하는 모습을 보고 장학기금을 기탁하게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우량 이사장은 “성실히 모은 돈을 지역 인재 육성과 교육 발전을 위해 장학금으로 기탁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맡겨주신 소중한 장학기금은 투명하고 공정하게 신안군 인재 육성을 위해 사용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목포인재육성재단은 지난 27일 목포샹그리아호텔 비치홀에서 2024년 정기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기본재산 증자, 장학사업 지급 대상 확대에 대해 논의하고 2023년도 결산 및 감사 보고와 2024년 장학사업 운영계획 등이 심의·의결됐다. 특히, 이날 회의 시작 전 목포동부새마을금고가 장학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재단은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장학금을 기탁한 목포동부새마을금고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목포동부새마을금고는 지난 2011년 이후 현재까지 7천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하는 등 지역 인재 육성과 목포 교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을 이어왔다. 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인 박홍률 목포시장은 “갑진년 첫 정기 이사회에 바쁜 일정에도 참석해주신 이사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올 한해도 장학 사업들이 체계적으로 운영되어 지역에서 자라나는 인재들에게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선뜻 장학기금을 기탁 해 주신 목포동부새마을금고 이사장님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목포인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