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담양군의 혁신 주니어보드가 군정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에 나섰다. 담양군은 지난 14일 면앙정실에서 ‘담양군 혁신 주니어보드’ 발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7년 이하 공직자 총 39명, 8팀으로 구성된 혁신 주니어보드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세대 간 소통과 수평적 의사결정의 장을 마련하고 군정 혁신을 위한 새로운 토대를 다지는 연구모임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개시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혁신 주니어보드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고 팀별 연구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참여자들은 앞으로 5개월간 일하는 방식 개선, 업무 효율성 강화, 부서 간 협업 강화, 조직문화 개선 등을 위한 아이디어를 주도적으로 발굴하고 제안하게 된다. 혁신 주니어보드를 통해 발굴된 우수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에 제안하여 적극적으로 반영해 군정 혁신을 한 단계 강화하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며, 연말에는 연구 결과 심사를 통해 시상금 및 특전도 지급할 예정이다. 이병노 군수는 “현재 담양군 공무원 중 7년 차 이하가 40%를 차지하는 만큼, 젊은 공직자들의 역할과 생각이 반영된 조직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담양군은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역 인기 체험 상품을 50%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는 '1+1 블루투어' 특별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담양의 다양한 관광자원을 더 많은 사람에게 소개해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전라남도의 정책으로 전남관광플랫폼(JN TOUR)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으며, 8월 14일부터 지원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진행된다. 행사 개시와 함께 담양의 대표 관광지인 죽녹원과 메타프로방스를 비롯해 딜라이트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체험 상품을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특히 죽녹원의 대나무 숲 산책과 메타세쿼이아랜드 주변 프로방스의 이국적인 분위기를 반값에 즐길 수 있어 관광객들의 큰 호응이 예상된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특별행사를 통해 담양의 아름다운 관광지와 다채로운 체험 상품이 널리 알려지고, 관광객들이 담양의 매력을 발견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봉강햇살수련원에서 진행된 ‘2024년 광양시4-H본부·연합회 한마음 야영교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4일 밝혔다. 야영 교육 첫날에는 정인화 광양시장, 최대원 광양시의회의장, 광양시 4-H회원,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영식이 개최됐다. 그리고 이어진 순서로 청년농업인 추진사업 사례발표, 광양시 청년농업인 정책사업 안내, 전남 경진대회 관련 청년4-H과제 준비 논의, 작물생육 재배기술 등의 교육을 본격 진행하며 농업 경력이 오래된 광양시4-H 본부 선배들이 본인들의 경험으로 얻은 노하우를 선보였다. 그리고 행사가 끝난 후에는 선배들이 미래농업의 중추적인 역할을 맡을 연합회 청년 농업인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해 전달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광양시 4-H본부와 연합회가 함께 준비한 야영교육은 이번에 처음이다. 그러나 이번 한마음 야영교육은 광양시4-H본부와 연합회가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확보하고 광양시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을 육성하는 시작점이라는 데 그 의의가 있다. 신우수 한국4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김산 무안군수는 14일 현경면 외반리에 조성 중인 농업근로자 기숙사 신축공사 현장을 점검하며 농업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을 당부했다. 현장 점검에서는 사업장 폭염 예방 관리 등을 점검하고 현장 안전관리와 애로사항 등 의견을 수렴하며 사업 추진 전반을 살폈다.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공사는 지난 2022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됐으며, 총사업비 34억을 투입하여 연면적 892㎡, 지상 3층 24실 48명 규모로 오는 9월 말 준공 예정이다. 현재 공정율은 95%로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군은 농업근로자 기숙사가 준공되면 외국인과 내국인 농업근로자들의 주거 안정을 통한 농촌 고용인력 확보와 일손 부족 해소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기숙사 운영은 공공형 계절근로사업을 운영 중인 기관에 위탁할 계획이다. 김산 군수는 “농어촌의 인력난 해소를 위해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 확대와 농업근로자 기숙사 건립, 공공형 계절근로자 추가 도입 등 농촌 고용 인력 확보로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신안군은 지난 8월 7일부터 카페 창업을 희망하는 군민 대상으로 신안군농산물가공센터 교육장에서 커피 바리스타 2급 자격증 과정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교육은 20명을 대상으로 매주 1회 총 8회로 커피의 이해, 에스프레소 추출, 라떼아트, 핸드드립 등 이론과 실습 과정으로 진행한다. 일반적인 바리스타 자격 과정과 달리 커피머신 사용법과 핸드드립 과정을 적절하게 배분하여 프로그램 수준을 높였다. 바리스타 자격 과정은 올해에도 신청 접수 시작 하루 만에 신청이 마감되는 등 평소 커피 바리스타에 관심이 많은 주민의 큰 호응을 받았다. 전년도에는 25명의 바리스타를 양성했다. 이번 교육은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이 참여했다. 흑산도에서 온 교육생 김한성 씨는 “카페를 창업 준비 중인데 마침 바리스타 교육이 있어 신청하게 됐다”라면서 “교육에서 열심히 배워서 자격증 취득과 창업에 성공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작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바리스타 양성교육을 통하여 많은 카페가 개설되어 군을 찾는 관광객이 쉴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면 좋겠다”라며 “이번 교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구례군 지리산정원사업소는 전국 유 · 초 · 중 · 고 교원을 대상으로 한 직무연수(목공)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전라남도교육청 교육연수원에서 지정한 특수분야 연수로, 1기와 2기로 나누어 7월 30일부터 31일, 8월 6일부터 7일까지 1박 2일 과정으로 진행됐다. 1기는 18명의 교원이, 2기는 20명의 교원이 참여하여 총 38명이 연수 과정을 수료했다. 연수생들은 구례목재문화체험장에서 보테니컬아트를 접목한 다도상 만들기를 체험하고, 지리산정원에서는 야간 숲길을 걸으며 지리산의 고요한 정취를 느끼는 夜行(야행) 프로그램 체험했다. 또한 연수생들은 다도가 있는 숲 해설 프로그램을 통해 대자연의 품속에서 심신을 정화하는 힐링의 시간을 보냈다. 김순호 군수는 “앞으로도 전국의 교원들이 구례의 자연 속에서 힐링하고 창의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담양군은 을지연습 추진을 공유하고 관계기관의 협조체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13일 군청 송강정실에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을지연습(8월 19일 부터 22일)을 앞두고 위기관리 연습 기간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해 통합방위사태 선포와 관계기관과의 협조체계 구축을 논의하고자 진행됐다. 이번 회의는 이병노 담양군수 주재로 군·경·소방 등 관계기관에서 16명이 참석했으며, 회의에서는 을지연습을 대비해 관련 계획과 훈련 상황을 점검했다. 이병노 군수는 “이번 을지연습에는 모든 군민을 대상으로 민방위 대피 훈련을 추진하는 만큼 그 어느 때보다 기관들의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매년 반복적으로 되풀이하는 형식적인 훈련이 아닌 실전적인 훈련이 될 수 있도록 모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연간 최대 100만 원을 지원하는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사업을 오는 9월부터 본격 추진한다. 군은 지난해 3월 김봉성 군의원(행정문화복지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무안군 신혼부부 및 다자녀가정 주택 전세자금 대출이자 지원 조례’를 추진하며 당초 신혼부부 5년, 다자녀가정 7년 이내의 조건을 신혼부부 7년, 다자녀가정 10년으로 조례를 개정하여 조건을 완화했다. 이 과정에서 군은 보건복지부와 적극적으로 협의하여 수차례 논의한 끝에 지난달 최종 협의를 마무리할 수 있었다. 해당 사업으로 연간 최대 100만 원 내에서 최대 3년간 주택 전세자금 대출 이자를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소득 기준 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로 ▲신혼부부(무안군 내 무주택 신혼부부로서 혼인신고 7년 이내), ▲다자녀가정(18세 이하의 자녀가 2명 이상이고 혼인신고 10년 이내)이다. 세부내용과 신청방법은 8월 20일 무안군청 홈페이지에 게시할 예정이다. 무안군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어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경제적 안정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지난 13일 군청 민원실에서 무안경찰서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민원실 특이(악성)민원 발생 대비 모의훈련’을 진행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민원으로부터 직원을 보호하고 비상 상황 발생 시 경찰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한 신속한 대응으로 2차 피해 예방과 민원 공무원과 방문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마련됐다. 무안군은 악성 민원에 대응하기 위해 군청·읍면 민원실에 경찰서 112상황실과 연계된 비상벨을 운영하고 있으며 CCTV 설치, 전화 녹취, 휴대용 보호장비 배부 등 군민과 민원담당 공무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 앞으로도 9개 읍·면사무소에서도 경찰서와 연계한 합동 모의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산 군수는 “직원들이 안전하게 근무하고 민원인들 또한 안심하고 방문할 수 있는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은 광복절을 맞이하여 지역 독립유공자 유족을 위로하고 위문품을 전달했다. 8월 12일부터 3일간 진행된 위문방문은 고 박중일 선생의 유족을 비롯한 13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박중일 선생은 1907년 양회일 의병진의 참모로서 조국의 독립을 위해 화순(능주)에서 군량수송 및 군무를 담당했으며, 1992년 대통령 표창에 추서됐다. 김성 장흥군수는 이번 방문에서 위문품을 직접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성 장흥군수는 “애국선열들의 희생과 노력으로 오늘날 부강한 대한민국이 존재하는 것”이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선열들과 유가족들의 예우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읍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3일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247명을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 재해에 대한 이해와 생활 속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긴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보건소와 연계하여 진드기 매개 등 감염병 예방 교육과 노인일자리 사업 중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수칙 등을 꼼곰하게 전달했다. 김성 장흥군수는“어르신들의 수고와 노력으로 깨끗한 장흥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무더운 낮 시간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경로당이나 무더위 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장흥읍 관계자는 “올해 사업이 종료될때까지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항상 안전사고에 유의해 주시고 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 생활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흥군은 13일 대덕읍 다목적복지관에서 한국4-H장흥군본부 제39회 하계수련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하계수련대회에서는 123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4-H 이념 계승과 회원 간의 유대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은 개회선언과 함께 경과보고, 창립선언문낭독, 대회사, 격려사, 축사, 환영사, 4-H노래 제창 순으로 이루어 졌다. 2부 행사에서는 읍면지회 대항 윷놀이, 장기자랑 등 어울림한마당이 진행됐다. 4-H회원들이 소장하고 있는 다양한 사진과 자료를 전시한 ‘추억의 사진전’은 4-H활동을 뒤돌아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는 평가다. 한국4-H장흥군본부는 1975년 8월 관산읍4-H동문 17명이 최초의 모임을 가진 것을 시작으로 1976년 2월 장흥군4-H동문회로 조직이 확대됐다. 2023년 5월에는 한국4-H장흥군본부로 명칭이 변경되어 활동하고 있다. 김성 장흥군수는 “우리 지역 농어업이 크게 발전하기까지 4-H인들의 눈부신 활약이 밑거름이 됐다. 이번 수련회가 4-H정신을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진도군은 지난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한민국의 자주독립을 위해 희생한 고(故) 김낙영 애국지사의 유족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심심한 위로의 말을 전했다. 고(故) 김낙영 애국지사는 황해도 장연 출신으로 송천 장날의 만세시위를 주도, 독립만세를 고창하고 바로 그 현장에서 붙잡혀 옥고를 치렀다. 지난 1995년에는 고인의 공훈을 기리기 위해 건국훈장 애족장을 추서했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고(故) 김낙영 애국지사와 같은 독립유공자의 고귀한 희생에 대한 보답과 유족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독립유공자의 업적 선양과 유족 예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하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그칠 줄 모르는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은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다. 지역 상권을 살리기 위해 다양한 행사가 열리지만 그 온기가 지역 곳곳에 퍼지기란 쉽지 않다. 올 여름 순천시는 행사 기획 단계부터 지역 청년, 지역 상인과 함께 오천그린광장의 행사를 준비해 주목을 끌고 있다. 관광객의 소비가 지역의 소비로 이어지고 단발성 행사가 아닌 광장에서 노는 문화가 마련돼 지속적으로 시민들과 관광객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드는 것이다. 순천이 기획하는 행사는 다르다. ▶ 접수 개시 2분 만에 전석 매진, ‘캠핑으로 그린 아일랜드’ 지난 9일 18시 '캠핑으로 그린 아일랜드' 행사 참가자 접수가 개시된 지 2분 만에 캠핑 사이트 전석이 매진됐다. 자율존을 포함해 72사이트나 되는 규모였지만 한여름의 열기도 캠핑족을 막을 수 없었다.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1박 2일간 그린아일랜드의 잔디 위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가족 또는 연인과 함께 동천 등 순천의 자연경관을 온전히 누릴 수 있는 행사다. 캠핑과 함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보성군은 지난 14일 완도군해양치유센터에서 ‘2024년 지역 인적 안전망 공감과 소통 힐링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는 보성군 지역 인적 안전망 중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복지기동대원, 읍면 희망드림협의체 위원 등 35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12개 읍면 지역 인적 안전망 소개 및 활동 내용 공유, 건의 사항 청취 등의 간담회를 시작으로 완도군해양치유센터 개인별 맞춤형 처방 치유 프로그램을 통해 참여자 간의 공감과 소통 및 화합을 도모했다. 벌교읍 복지기동대장 오 모 씨는 “어려운 이웃과 가장 가까이 있는 우리 지역 인적 안전망의 사기진작과 역량 강화를 위해 힐링 시간을 마련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보성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복지 현장에서 헌신하는 지역 인적 안전망은 우리 지역사회에 가장 큰 원동력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인적 안전망이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성군 지역 인적 안전망’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우리 동네 복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