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여수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서 주관하는 ‘탄소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실증부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탄소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는 2030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 및 미래 신성장동력 발굴하기 위한 것으로, 이산화탄소 공급부터 제품 활용까지 기술 전 주기를 지원하는 대형 프로젝트다. 앞서 여수시는 지난 8월 전라남도, GS칼텍스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해 이번 평가를 대비했으며 실증 R&D 추진계획, 사업화 방안 추진 등에 대한 현장평가 및 사업계획서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시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정유화학 공정 내 이산화탄소를 기초화학 물질(올레핀, 납사 등), 폴리올 등으로 전환하는 공정 실증을 수행하게 됐으며, 연간 4천만 톤의 온실가스를 배출하는 여수국가산단에 대한 ‘저탄소 에너지 전환 기술’ 지원으로 산단 경쟁력과 탄소중립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국가산단의 온실가스 감축 기술 확보를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이번 프로젝트가 마중물이 되어 우리 시가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순천시는 3월부터 진행된 저연차 공무원 50명을 대상으로 한 '일잘러의 업무일지' 교육과정을 23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MZ세대 공무원의 비중이 확대됨에 따라 저연차 공무원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기획된 기초 지방자치단체 최초의 장기 직무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의 주된 목표는 저연차 공무원들에게 실무 중심의 교육을 제공하여,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창의적이며 융복합적인 행정역량을 갖춘 인재로 양성하는 것이다. 이는 순천시가 직무를 시행하는 조직의 허리를 강화하고, 지역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공무원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이번 교육 과정은 기획, 홍보, 예산·국고, 경제·산업, 문화·행사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며 실무 적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이론과 과제 실습, 현장 방문, 국외 연수 등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난 5월에는 ‘시장 멘토링데이’를 통해 실무자들에게 시정운영 철학을 공유하고, ‘순천시 바로알기’라는 주제로 주요 사업지를 방문하여 지역 청년들과의 소통을 통해 지역 이해도를 높였다. 노관규 순천시장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진도군은 최근,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24년 재난관리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기관 표창과 함께 특별교부세 8,900만 원 등을 지원받게 됐다. 이번 재난관리평가는 재난관리 책임기관의 재난관리 역량을 종합 진단하는 평가로, 공통·예방·대비·대응·복구 등 단계별 재난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실시했고, 재난관리책임기관의 재난관리 단계별 주요 역량을 진단하는 종합 평가로 이루어졌다. 진도군은 공통, 예방, 대비, 복구 등 4개 분야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기관장의 재난상황 대응역량 평가, △재난안전분야 투자계획 확대, △재난안전분야 투자계획 확대, △재난관리기금 관리, △어린이,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 안전관리강화, △취약분야 안전관리 강화, △재난상황관리를 위한 대응체계 유지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앞으로도 각종 재난에 대한 더욱 철저한 사전 대비를 통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신속한 상황 파악 및 초동 조치로 군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 함평군 야구 선수단이 10월 18일부터 20일까지 완도군에서 개최된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에 출전, 야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함평군 야구단은 장흥군, 곡성군, 나주시, 강진군 등 강력한 우승 후보들을 큰 점수 차이로 제치며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는 무안군 선수단을 14대 1로 제압하며 우승을 차지하면서 전라남도 22개 시군에 함평군 야구의 저력을 보여주었다. 제36회 전라남도 생활체육대축전 대회에 함평군은 181명의 선수가 참가해 야구 등 19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뤘다. 그라운드 골프 선수단도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 3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박종희 함평군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거두는 등 함평군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어 뜻깊다”라면서 “앞으로도 군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에게 수고했다는 말을 전하며, 앞으로도 더욱 좋은 기량을 뽐내서 함평군을 널리 알려 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암군이 22일 남경무인항공과 지역 첨단 항공 분야 성장을 위해 ‘항공산업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두 기관은 △항공사업 투자 유치 및 정보교류 △항공산업 활성화 행정 지원 △항공 인력 양성 및 지역사회 취·창업 연계 등을 위해 협력하기로 약속했다. 남경무인항공은 영암군 군서면 도갑리의 실기 교육장, 충전실, 대기실, 활주로 등을 기반으로 초경량비행장치 비행 교육, 수리 서비스 등을 제공하며 연간 712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있다. 이중 무인비행기 조종자는 672명, 지도조종자는 40명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역 항공산업의 성장을 도모하고, 일자리와 경제 활성화로 이어지는 협약을 체결했다. 남경무인항공의 성공과 지역경제 기여를 위해 지원해나갈 방침이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가 22일 ‘찾아가는 이동 군수실’로 학산도서관을 찾아 ‘독천리 공용주차장 포장’ ‘학계리 진입로 가드 레일 설치’ 등 주민의견을 들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주민 생활 현장의 목소리를 수렴해 군정에 반영하겠다. 주민 스스로 마을을 가꾸는 자치를 뒷받침하는 이동군수실을 꾸준히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국내 첫 국립공원박람회인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에서 국립공원과 로컬이 미래를 전망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영암군이 ‘2024 월출산국립공원박람회’ 기간인 11/2일 영암국민체육센터에서 ‘로컬의 미래 : 국립공원, 자연공존지역, 지역사회의 상생협력’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연다. 국내·외 국립공원 등 보호지역의 보전과 이용 사례를 공유하고, ‘2030 글로벌생물다양성프레임워크(GBF)’ 보호지역 목표와 각국의 정책 방향 소개 등을 내용으로 하는 세미나는 기조강연과 3부로 구성돼 있다. 세미나는 유기준 상지대 명예교수의 기조강연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한 보호지역의 가치’로 문을 연다. 이어지는 1부 ‘2030 글로벌 생물다양성 보호지역 목표와 동아시아 로드맵-정책과 프로그램’은 유 교수의 사회로 진행된다. 발제는 오충현 동국대 교수, 타카가와 신이치 일본자연보전협회 선임, 치앙츠안 대만국립공원서비스 국장이 나설 예정이다. 2부 ‘국립공원, 자연공존지역, 지역공동체의 상생 파트너십-동아시아의 현장 실천사례’ 사회는 조동길 동아대 교수가 맡는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암군이 22일 전남바이오진흥원과 지역특화산업 육성 및 신산업 발굴을 목표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영암군 특화산업 발굴 및 고도화 △강소기업 및 식품산업 육성 △지역 인재 양성과 일자리 창출 △양 기관 인적·물적 자원 교류 등이다.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영암군은 미래 성장 기반을 위해 농산물 가공 기반 고부가가치 창출, 지역 식품 신산업 육성 등에 주력할 계획이다. 전남바이오진흥원과 협력으로 식품산업 중심지 입지를 다지고, 지속가능한 농업으로 나아간다는 방침이다. 이밖에도 양 기관은 식품, 천연자원, 친환경, 바이오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을 지속하기로 약속했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이번 협약이 영암군의 식품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의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이다”고 전망했다. 윤호열 전남바이오진흥원장도 “영암군의 고품질 농산물과 전남바이오진흥원의 기술이 지역 식품산업 발전 성장의 촉매가 될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경상남도 김해에서 개최된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나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가 육상 금메달 포함해 총 7개 메달을 따내며 선전했다. 22일 나주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10월 11일부터 17일까지 김해종합운동장을 비롯한 75개 경기장에서 49개 종목이 치러졌다. 나주시는 육상에서 금1·동2를, 사이클에서 은1·동3을 따내며 값진 성과를 거뒀다. 특히 나주시청 육상팀 간판이자 현 국가대표인 신소망 선수는 800m여자일반부에서 2분9초01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 금메달을 차지하며 중거리계 여제임을 재확인했다. 이어 1500m여자 일반부에선 4분26초23, 4x400mR 여자일반부에선 3분46초61의 기록으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하며 이번대회서 3개 메달을 따냈다. 사이클팀의 선전도 빛났다. 국가대표 김하은 선수는 개인 스프린트와 경륜 경기에서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사이클팀은 단체스프린트 은메달, 4km단체추발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 윤병태 나주시장은 “우수한 성적은 물론 이번 대회 준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린 직장운동경기부 단원들의 열정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광양시는 지난 16일 열린 광양ㆍ남해 의용소방대연합회 친선교류 행사에서 광양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남해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를 실천했다고 알렸다. 광양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남해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상생협력을 약속하는 한편 지역 발전을 응원하는 차원에서 상대 지자체에 각각 220만 원을 기부했다. 한편, 광양시와 남해군 의용소방대연합회는 2009년 10월 남해군에서 처음 친선교류 행사를 개최한 이후 코로나19 확산으로 모임이 어려웠던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하고 14회째 상호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정인화 광양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며 “광양시 의용소방대연합회와 남해군 의용소방대연합회가 앞으로 끈끈한 상호 교류를 이어나가며 더욱 발전하시길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기부금은 지역공동체 활성화와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등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사용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2024 대한민국 통합의학박람회가 5일간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올해 박람회는 22만명의 관람객이 다녀가며 ‘건강과 치유의 고장’으로서 장흥군의 입지를 더욱 공고히 했다는 평가다. 전남도와 장흥군이 주최하고 통합의학박람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열린 이번 박람회는 ‘100세 시대, 통합의학!’을 주제로 열렸다. 통합의학적 상담과 진료뿐만 아니라, 심신을 재충전하도록 한층 강화된 다채로운 힐링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짜임새 있게 구성된 테마별 체험관은 단연 인기였다. 주제관에서는 통합의학의 과거와 미래를 알기 쉽게 전시하고 셀프케어 측정 등 의료기기 체험을 선보였다. 양·한방과 통합의학이 어우러진 ‘통합의학관’, 전남도 내 22개 시군 보건소가 참여하여 건강정보를 제공한 ‘건강증진관’에서도 다양한 건강 체험이 이어졌다. 뷰티 테라피, 마사지 체험, 의료기기 및 참가기업 정보 제공을 운영한 ‘힐링테라피&의료산업관’, 홍채검사, 전신마사지 등 통합의학 체험프로그램으로 구성된 ‘보완대체의학관’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김한종 장성군수가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유치에 발벗고 나섰다. 장성군에 따르면, 김 군수는 21일 산림청을 방문해 임상섭 산림청장과 면담을 갖고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장성군 유치에 대한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사업 당위성 설명과 함께 내년도 정부 예산에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기본조사 및 타당성검토용역비가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줄 것도 당부했다.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은 아열대자생식물의 보존 및 연구를 담당하는 시설로 아열대자생식물원(전시온실), 아열대자생식물보존원, 작물재배원종보존원, 교육센터, 관리센터 등으로 구성된다. 김한종 군수는 “삼계면 국립아열대작물실증센터와 더불어 국가 기후변화 대응의 중심축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국회와 관계기관을 수시 방문하는 등 국립아열대자생식물원 건립 관련 예산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순천시는 22일 팔마체육관에서 개최된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기술경연대회”에서 전라남도 의용소방대 연합회와 소방서 직원 등 60명이 동참해 기부금 6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41번째를 맞은 이날 행사는 전남 의용소방대원의 현장 대응 능력 향상과 함께 상호화합 및 친목도모를 위해 마련됐으며, 순천시의 발전을 위한 뜻깊은 고향사랑 기부로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 의용소방대는 소방활동 지원과 소외된 이웃 돌봄, 소방시설 안전점검 및 안전교육, 재난․재해 복구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정정두 전라남도 의용소방대연합회장은 “순천 고향사랑기부금 전달을 통해 순천을 응원하고 힘을 보태 기쁘다”며, “앞으로도 순천 고향사랑 기부의 발전을 위해 관심을 갖겠다”고 말했다. 노관규 순천시장은 “전남 의용소방대연합회에서 고향사랑기부로 보내주신 따뜻한 정성에 감사드린다”며, “순천시의 안전과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지자체에 500만원 내에서 기부하면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 금액의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장세일 영광군수는 지난 21일 오전 11시 30분, 전남 서해안 일부 폭풍해일의 영향을 받아 바닷물이 역류한 현장을 방문하여 문제점을 청취하고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대책을 마련하고 신속히 처리할 것을 지시하였다. 지난 20일 오후 14시 22분 대조기 만조시 전남 서해안 일부 폭풍해일의 영향으로 바닷물이 역류하거나 침수가 되었다. 이로인해 우리군도 염산면 설도항과 염산방조제 및 신흥방조제 등 일부가 영향을 받았으나 피해는 없었다고 밝혔다. 장세일 군수는 이날 현장을 방문하여 민원을 제기한 주민들과 충분한 소통을 통해 대책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으며, 아울러 관계기관인 한국농어촌공사 영광지사에는 피해발생이 없도록 예방에 최선을 다해줄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장세일 영광군수는 군민의 안전이 최우선임을 다시 한번 강조하면서 군에서도 상시 예의주시 하고, 군민들의 재산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영광군이 제36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 폐회식에서 완도군으로부터 전남생활체육대축전 대회기를 전달받으며 차기 대회 개최지가 영광군임을 알렸다. 이날 폐회식은 400여 명의 내·외빈과 22개 시군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시상, 대회기 인수, 폐회선언 순으로 진행됐다. 영광군은 대회기 인수와 더불어 차기 개최지인 영광군을 홍보하기 위해 군체육회와 영광군스포츠산업과가 함께 홍보단을 꾸려 홍보물 배포 및 홍보영상 상영을 통해 차기 개최지 영광에 대한 도민들의 관심과 호응을 이끌어냈다. 장세일 영광군수는 제36회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이 완도군 관계자분들의 헌신적인 노고와 열정 덕분에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며 영광군도 올해 열린 전남체전 성공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으며 도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남생활체육대축전은 24개 종목 2만여 명의 생활체육 동호인이 참석하는 명실상부한 전남 최대의 생활스포츠 대축제로 영광군의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