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신우철 완도군수는 2일 시무식에서 올해의 화두를 ‘힘차게 도약하여 왕성하게 번창한다’는 뜻의 ‘비약창성(飛躍昌盛)’으로 정하고 그동안 쌓아온 성과를 토대로 도약을 이룩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어 민선 6기부터 8기까지 12년간 추진해온 핵심 사업들을 고도화하여 완도의 미래를 밝히기 위한 6대 군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6대 군정 운영 방향은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 ▲해양치유와 웰니스 관광 연계 관광 패러다임 확립 ▲완도자연그대로 농수축산업 기후변화 대응 및 신산업 육성으로 미래 선제적 대비 ▲대규모 SOC 사업 가속화 ▲육지와 섬의 균형감 있는 발전 ▲촘촘한 복지 시책으로 행복한 공동체 완성 등이다. '해양치유·해양바이오산업 역량 강화'는 ‘해양치유 1번지’로서 독자적 전략 마련을 위해 ‘해양치유 지구’ 지정, 인공지능·빅데이터 결합 플랫폼 구축, 치유·관광·헬스 케어 융합 산업 생태계를 조성한다. 해조류와 전복을 소재로 한 해양바이오산업은 해조류 활성 소재 인증·생산 시설, 해조류 바이오 스마트 팩토리 등 기반 시설을 단계적으로 갖춰 ‘해양바이오산업의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여수시는 2026년도 제1호 업무로 ‘청렴 시책’을 선정하고, 기관장 청렴 실천 서약을 통해 청렴한 시정 운영에 대한 의지를 밝히며 ‘청렴 실천 원년의 해’를 선포했다. 이번 청렴 실천 서약은 형식적인 선언을 넘어 기관 운영 전반에 청렴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겠다는 책임과 각오를 분명히 하기 위한 조치로, 새해 첫 공식 업무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여수시장은 2일 집무실에서 청렴 실천 서약서에 직접 서명하고 ▲법과 원칙에 따른 공정한 직무 수행 ▲위법·부당한 업무지시 사전 차단 ▲직무 관련 부당한 이익의 철저한 배제 ▲투명하고 책임 있는 행정 실현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시정 구현 등을 실천할 것을 약속했다. 여수시는 이번 기관장 청렴 실천 서약을 시작으로 ▲공직 감찰 강화 ▲청렴 교육 확대 ▲청렴 시책 참여도 제고 ▲부패 취약 분야 집중 개선 ▲시민 체감형 청렴 정책 확대 등 실질적인 청렴도 향상 대책을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청렴은 행정의 출발점이자 시민 신뢰의 기반”이라며 “2026년 제1호 업무로 청렴 시책을 추진한 만큼 형식에 그치지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라남도와 광주시가 병오년 새해를 맞아 2일 국립5·18민주묘지에서 대한민국 민주화의 상징인 오월 영령들 앞에서 광주·전남 대부흥의 새 역사를 열어가기 위해 양 시·도 대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선언했다.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시장은 이날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한 후 민주의 문 앞에서 광주시와 전남도를 통합한 ‘통합 지방정부’ 설치 추진을 위한 공동선언문을 발표했다. 전남도와 광주시는 AI·에너지 대전환 시대, 남부권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이자 대한민국 미래 핵심 거점으로 도약할 역사적 전기를 맞아 통합 추진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이재명 정부에서 통합 시·도에 대해 서울특별시에 준하는 지위와 조직특례를 부여하고, 교부세 추가 배분 및 공공기관 우선 이전 등 과감한 인센티브를 계획하고 있어, 지금이야말로 광주·전남이 대통합의 길로 나아갈 절호의 기회라고 보고, 이번 공동 선언을 통해 통합을 즉각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양 시·도는 통합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정부의 과감한 재정·권한이양과 특례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미래지향적 성장동력을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무안군은 1일 밤 8시부터 대설주의보가 발효되어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주민 불편 해소와 군민 안전을 위해 제설 작업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군은 비상 1단계를 발령하고 13개 협업부서와 읍면 상황근무를 실시했고, 관내 도로 13개 노선 180km에 대해 제설차량 13대를 투입하여 제설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2일 이른 아침부터 김산 군수, 김병중 부군수를 비롯한 무안군 공직자들은 무안군청부터 무안읍 중앙로 등 주요 시가지와 마을 골목길에 쌓인 눈을 치우며 제설 작업에 동참했다. 김산 군수는 “대설로 인한 군민 불편과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했다”며 “끝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취약 구간을 중심으로 제설과 안전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전남 함평군이 2026년 병오년 새해 첫 업무를 기관장 반부패·청렴 서약으로 시작하며, 청렴 군정의 힘찬 포문을 열었다. 함평군은 2일 함평군수의 반부패·청렴 서약을 시작으로 군 모든 공직자가 청렴을 실천할 것을 다짐하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에 나섰다고 이날 밝혔다. 청렴 서약은 공직자가 청렴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표명하고, 공직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가 뿌리내릴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약서에는 공무원이 반드시 준수해야 할 반부패·청렴 관련 기본 원칙과 행동 기준이 담겼으며, 이를 통해 공직자의 책임성과 윤리의식을 다시 한번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함평군은 청렴 실천이 일회성 선언에 그치지 않고 조직 전반의 실천 과제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난해 추진한 ‘청렴 SOS 프로젝트’를 비롯한 조직 쇄신 노력을 지속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특히 2025년 함평군은 청렴 SOS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공직 신뢰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추진해 온 결과, 전남도 주관 청렴도 평가에서 우수상(2위)을 선정됐다. 또한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고향의 따스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신 향우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인구 위기라는 거센 파도 속에서도 우리 장성이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군민 여러분의 일치 단결된 힘과 향우 여러분의 뜨거운 고향 사랑이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26년, 장성군은 ‘함께 만드는 성장장성, 함께 여는 미래’라는 비전 아래 다시 한번 도약하겠습니다. 군민의 삶이 체감적으로 바뀌는 성장, 모두가 화합하는 ‘대동(大同) 장성’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성장 장성’의 엔진을 힘차게 돌리겠습니다. 대도시 광주와 접점 지역인 첨단3지구 일대는 이제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청년들이 일하고 즐기며 가정을 꾸리는 ‘신산업 거점’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과 데이터센터 유치는 우리 장성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줄 것입니다. 기업이 먼저 찾아오는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장성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 &nb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12만 나주시민 여러분! 2026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붉은 말의 해,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첫 아침, 시민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를 돌아보면, 우리 나주는 미래 100년을 좌우할 중대한 전환점 위에서, 새로운 도약을 향해 쉼 없이 전진해 온 시간이었습니다. 시민 여러분의 땀과 헌신, 그리고 변함없는 응원 덕분에 우리 시는 모든 분야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만들어 낼 수 있었습니다. 무엇보다 우리 나주시는 대한민국 미래 에너지 전략의 핵심이 될 인공태양(핵융합) 연구시설 부지로 최종 확정되는 역사적인 성과를 이뤄냈습니다. 더불어, 460억 원 규모의 국립 나주 에너지전문과학관 건립 예산도 정부에 최종 반영되며, 우리 나주 유치가 확정되는 또 하나의 성과를 거두었습니다. 2026년도 정부예산에 역대 최대 규모인 5,403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며, 도시 성장과 시민 삶의 질을 동시에 높일 수 있는 확실한 재정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이를 통해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丙午年) 새해, 마음속 깊이 자리 잡은 한 문장을 되새깁니다. “초심불망 마부작침(初心不忘 磨斧作針)” 초심을 잃지 않으면, 도끼를 갈아 바늘을 만든다. 민선 7기 그리고 민선 8기에도 이 마음 하나로 군정을 이끌어 왔습니다. 벽을 문으로, 틈을 기회로 바꾸며, 군민 여러분과 함께라면 불가능도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는 믿음을 굳게 지켜왔습니다. 그 믿음은 막연한 미래의 두려움을 모두의 부러움으로, 여러분의 든든한 자부심으로 만들어왔습니다. 존경하는 보성군민 여러분, 지금까지 정말 잘 준비해 왔습니다. 이제 영광의 결실, 확실한 성공으로 보답하겠습니다. 민선 7기 동안 차근차근 쌓아 올린 청렴의 토대 위에서, 민선 8기 출범 이후 보성군은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청렴도평가에서 단 한 해도 빠짐없이 4년 연속 대한민국 최고 등급인 ‘1등급’을 달성했습니다. 4년 동안, 단 한 번도 흔들리지 않았습니다. 매해 도전했고, 매 순간 기준을 지켜냈습니다. 결국 우리는 또 해냈습니다. 이는 대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수시민 여러분! 그리고 자랑스러운 2,500여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희망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달리는 붉은 말의 해를 맞이해, 활력이 넘치고 희망이 샘솟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시민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으로 함께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 그 신뢰의 바탕 위에서 희망과 변화의 싹을 틔워낼 수 있었습니다. 석유화학 산업·고용위기 선제대응지역 지정으로 산업위기 극복의 희망을 키웠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성공 개최’를 발판으로 여수는 이제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수시는 올해 신년 화두를 ‘유지경성(有志竟成)‘으로 정했습니다. 뜻이 있으면 반드시 이룬다는 뜻입니다. 시의 모든 행정력과 시민 역량을 결집해 산업위기를 극복하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를 반드시 성공으로 이끌겠습니다. 가장 먼저,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행사 준비에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섬박람회가 이제 247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진모지구 주행사장은 6월까지 조성을 마무리하고, 8개 전시관별특색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 그리고 사랑하는 공직자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로운 시작과 희망의 첫걸음을 내딛는 오늘, 군민과 동료 공직자 한 분 한 분께 진심 어린 인사를 드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우리 담양군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소통으로 하나 된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군민과 공직자 여러분이 서로를 격려하며 한마음으로 협력해 주신 덕분에, 도전과 위기 속에서도 흔들림 없이 지역 발전의 길을 이어올 수 있었습니다. 올해는 우리 군이 질적 성장을 이루고, 군정의 대전환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원년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정책을 통해 군민 여러분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실현하여, 모두가 자랑스러워할 담양으로 거듭나겠습니다. 이를 위하여 금년도 역점을 두어 추진할 8대 분야 핵심 정책을 제시하면서,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드립니다. 첫째, 치유와 힐링의 생태 정원 문화도시를 조성하겠습니다. 국제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군민 여러분! 자랑스러운 향우 여러분! 그리고 공직자 여러분! 많은 도전 속에 쉼 없이 달려온 2025년을 마무리하고, 희망과 도약의 기운이 가득한‘2026년 붉은 말의 해, 병오년(丙午年)’을 맞이했습니다. 새해를 맞아 군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늘 함께하시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말은 예로부터 전진과 도약의 상징으로서, 멈추지 않고 앞으로 달리며 사람과 사람, 지역과 지역을 이어주었습니다. 2026년 강진군은 말의 기상처럼, 군민 여러분과 함께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지역을 잇고, 기반을 연결하며, 더 큰 미래로 도약하는 한 해로 만들어가겠습니다. 민선 8기의 시작점에서 강진은 지역소멸이라는 무거운 현실과 마주하고 있었습니다. 고물가와 상권 침체, 빈집 증가와 일손 부족, 농업 승계의 어려움과 기후 위기, 복지와 안전의 사각지대까지 현실은 결코 녹록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강진은 멈추지 않았습니다. 지난 3년간 우리는 SOC와 자원, 정책과 사람에 집중하며 위기를 성장의 발판으로 바꿔 왔습니다. &nbs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는 목포 시민 여러분!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시민 여러분의 가정마다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고, 바라시는 모든 소망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병오년은 붉은 불의 기운이 어둠을 밝히고, 힘차게 달리는 말의 기상이 멈춤 없이 전진하듯 새로운 시대를 향해 담대하게 나아가는 희망을 상징하는 해입니다. 목포시는 이 힘찬 기운을 품고 시민의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가며, 내일의 도약을 준비하겠습니다. 그 길을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겠습니다. 시민 여러분께서 꿈꾸는 목포, 우리 아이들에게 물려줄 자랑스러운 고향, 그 희망의 내일을 향해 힘차게 나아가겠습니다. 첫째, 재정은 더욱 튼튼히 하고, 민생은 한층 더 세심히 살피겠습니다. 꼭 필요한 곳에 재정이 쓰이도록 지출 구조를 정리하고, 책임 있는 재정운영으로 안정적인 재정기반을 마련해 나가겠습니다. 이러한 토대 위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그리고 서민의 삶을 살피는 민생 정책, 취약계층과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사랑하는 화천군민 여러분! 국군 장병 여러분! 그리고, 화천군청 공직자 가족 여러분! 새로운 희망과 벅찬 기대 속에 2026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병오년 새해에는 여러분 가정마다 건강과 평안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이루어지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 신년사는 3선 군수 임기 마지막 해를 맞이해 여러분께 드리는 마지막 신년 인사입니다. 여러분께 꼭 당부드리고 싶은 것은, 우리 스스로를 자랑스럽게 여기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지난 12년 간, 대한민국에서 누구도 해내지 못한 일들을 연이어 현실로 바꾸어 오고 있습니다. 국내 처음으로 대학생 자녀 등록금 전액과 거주비를 지원했고, 화천산천어축제를 세계적 축제로 격상시켰으며, 전국 최상위권 출산율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초로 온종일 돌봄시설 건립을 완수했으며, 국내 유수의 대도시들을 제치고, 화천을 ‘대한민국 파크골프의 수도’로 만들어 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민선 8기 마지막 해인 2026년, 우리 앞에는 풀어야 할 과제, 그리고 달성해야 할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는 군민과 향우 여러분! 동료 공직자 여러분! 2026년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힘차게 나아가는 말의 해를 맞이하여, 여러분 모두의 가정과 일터에 활력과 희망이 가득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올해는 붉은 말의 해라고 합니다. 그래서인지 새해를 알리는 첫 태양도 유난히 붉고도 힘차게 떠오르는 듯 합니다. 구례의 노고단 일출은 새해의 서막을 여는 가장 상징적인 장면입니다. 해마다 수많은 이들이 이곳을 찾아, 희망과 다짐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합니다. 때로는 운해가 장엄하게 펼쳐지며, 그 풍경은 말로 다 담기 어려운 경이로움을 선사하곤 합니다. 산 아래에서는 앞이 보이지 않는 짙은 안개도, 노고단 정상에 올라서면 어느덧 찬란한 구름바다로 변모합니다. 이 극적인 반전의 풍경은 우리 구례가 걸어온 시간과 닮아 있어 더욱 큰 울림을 줍니다. 우리는 지난 몇 해 동안 코로나19라는 긴 터널과 섬진강 수해라는 전례 없는 시련을 함께 견뎌왔습니다. 앞이 보이지 않는 불안한 순간들 속에서도, 우리는 결코 멈추지 않
전국연합뉴스 김철환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장성군민 여러분! 고향의 따스한 소식을 기다리고 계신 향우 여러분! 희망찬 병오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 한 해, 고물가와 고금리 그리고 인구 위기라는 거센 파도 속에서도 우리 장성이 흔들리지 않았던 이유는 단 하나입니다. 바로 군민 여러분의 일치 단결된 힘과 향우 여러분의 뜨거운 고향 사랑이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진심으로 고맙습니다. 2026년, 장성군은 ‘함께 만드는 성장장성, 함께 여는 행복한 미래’라는 비전 아래 다시 한번 도약하겠습니다. 군민의 삶이 체감적으로 바뀌는 성장, 모두가 화합하는 ‘대동(大同) 장성’의 미래를 열겠습니다. 이를 위해 먼저, ‘성장 장성’의 엔진을 힘차게 돌리겠습니다. 대도시 광주와 접점 지역인 첨단3지구 일대는 이제 단순한 산업단지를 넘어, 청년들이 일하고 즐기며 가정을 꾸리는 ‘신산업 거점’으로 진화할 것입니다. 국립심뇌혈관센터 건립과 데이터센터 유치는 우리 장성을 대한민국의 미래 먹거리를 책임지는 지역으로 자리매김하게 해줄 것입니다. 기업이 먼저 찾아오는 도시, 일자리가 넘쳐나는 장성을 군민 여러분과 함께 만들어 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