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김경일 파주시장은 오늘(9일), 국립민속박물관 파주관에서 시민의 일상에 문화예술 기회를 확대하고,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활성화 방안에 대한 현장 브리핑을 개최했다. 소리천에서 발표한 사통팔달 친수공간 조성사업, 연풍문화극장에서 진행한 성매매집결지 폐쇄 정비계획에 이어 세 번째 현장 브리핑이다. 현장에는 탄현면 주민, 파주문화원, (사)헤이리, (재)출판도시문화재단, 국립민속박물관 등 문화예술 단체장을 비롯한 약 50여 명의 시민이 참석했다. 파주시는 작년 11월에 개관한 혜음원지 방문자센터와 같이 파주 문화유산의 명맥을 계승하며 역사적 가치를 높이는 문화 콘텐츠 개발을 추진한다. 특히, ▲화석정 디지털 복원 ▲신사임당 사당 건립 등 율곡 이이 유적을 정비해, 파주시가 율곡 이이를 상징하는 대표도시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언제 어디서든 시민 모두가 문화예술의 기회와 즐거움을 누릴 수 있도록 문화예술 지원 및 활성화를 위한 사업도 활발히 추진한다. 기존 ▲운정호수공원 불꽃축제 ▲파주포크페스티벌 ▲율곡문화제 ▲헤이리 예술축제 ▲북소리 축제 등은 규모를 더욱 확대하고 프로그램을 다양화해, 파주시민뿐만 아니라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강수현 양주시장이 9일 양주시청을 방문한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를 접견하고 양주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 사항을 건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 시장은 ▲경기북부 공공거점 의료센터 양주시 건립, ▲지방도 360호선(연곡~방성) 우회도로 개설, ▲국지도 98호선 개설, ▲노인장기요양 시설급여 지원 등 지역 핵심 사업들의 필요성과 시급성을 설명하며 도 차원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 줄 것을 요청했다. 이날 접견에는 강수현 시장과 오후석 부지사를 비롯해 경기도, 양주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9일 광주시 학원연합회와 업무 재협약 체결 및 드림스타트 협력 기관 인증현판 전달식을 개최했다. 광주시 학원연합회는 지난 2016년부터 광주시 드림스타트와 업무협약을 통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기초학습 능력 향상이 필요한 아동 및 예체능에 소질이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매월 학원비의 일부를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재협약은 사업의 연속성 및 효율성 향상을 위해 마련됐으며 비용부담과 관련해 학원연합회와 드림스타트는 각각 학원비의 30%(각 최대 6만원)를 지원키로 해 학원비 지원이 필요한 아동에게 원활히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방세환 시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동등한 출발과 꿈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후원을 이어 온 학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꿈과 미래를 키워나갈 수 있도록 다양한 협력 기관들과 연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방세환 광주시장은 9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한강사랑포럼’ 발대식에 참석했다. ‘한강사랑포럼’은 자연보전권역으로 묶여 수십 년 동안 각종 중첩규제와 역차별로 희생을 강요받고 있는 5개 한강 유역 시·군(광주시, 이천시, 여주시, 양평군, 가평군)의 지역구 국회의원, 지자체장, 지방의원이 참여하는 정책협의체로서 한강 유역의 균형발전과 상호협력 및 한강 수질의 체계적 관리 등을 위한 정책개발과 연대를 통한 지역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포럼의 비전 선포와 함께 포럼의 활동 방향 등을 논의했으며 ‘한강사랑포럼’은 앞으로 지속적인 회의 및 연대활동을 통해 한강수계와 관련된 각종 규제에 대한 개선방안과 규제지역 주민에 대한 지원방안 등을 제시하는 등 5개 시·군의 상생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공동대표인 방 시장은 “광주시를 비롯한 한강 유역 5개 시·군은 수도권 입지에 따른 입지규제와 한강수계 자연환경에 따른 환경규제 등 중복규제로 강력한 행위 제한을 받고 있다”며 “‘한강사랑포럼’ 연대를 통해 이들 지역의 지속적인 성장·발전과 주민들의 권리회복을 위한 실질적인 규제개혁 방안이 마련되고 추진되기를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노후된 원당 구도심의 도시공간을 재구조화는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를 정부 선도사업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건의했다. 이동환 시장은 9일 국토부장관-1기 신도시 지자체장 간담회에서 “원당 재창조 프로젝트가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개편하는 도시혁신구역(3종) 적용에 가장 부합하다”면서 정부 선도 시범사업에 반영해 줄 것을 원희룡 국토부장관에게 요구했다. 노후된 원당 구도심은 용도(주거ㆍ상업ㆍ공업 등)와 밀도(용적률ㆍ건폐율)를 엄격하게 구분해 운용하고 있는 현행 도시계획으로 민간의 창의적인 계획 수립과 융복합 사업에 한계가 있다. 국토부는 이에 지난달 6일 최근 시대변화에 맞게 도시계획 체계를 개편하는 ‘도시계획 혁신방안’을 발표했다. 주요내용으로 기존 도시계획 체계를 벗어나 토지ㆍ건축의 용도 제한을 두지 않고 용적률과 건폐율 등을 자유롭게 지자체가 정할 수 있는 ‘도시혁신구역(한국형 White Zone)’과 주거지역 내 상업시설 설치 등 기존 용도지역의 변경 없이도 다른 용도시설의 설치가 허용되는 ‘복합용도구역’을 도입한다. 또한 체육시설과 대학교, 터미널 등 다중 이용 도시계획시설을 융복합 거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2월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특별법에 보전 가치가 낮은 녹지와 개발제한구역을 이주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을 포함해야 한다”고 말했다. 신 시장은 이날 오전 국토부 장관과 1기 신도시 지자체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노후계획도시 정비·지원에 관한 특별법안 논의 간담회’ 자리에서 “성남시는 전체 면적의 73%가 개발제한구역 등의 녹지지역이라 분당 신도시 재건축 때 발생하는 이주민을 수용하는 가용용지로 활용이 어렵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러면서 “대규모 이주민 발생 때 인근 주택 시장에 미칠 전세가 폭등 등의 부정적 영향을 막으려면 보전 가치가 낮은 녹지를 활용해 이주단지로 활용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이어 “다른 1기 신도시들과 다르게 분당 신도시는 군사시설인 서울공항으로 인해 고도 제한을 받고 있다”면서 “1기 신도시 특별법은 용도지역 상향 등을 통해 고층·고밀 개발을 유도해 도시 재창조를 목적으로 하고 있으나, 분당 신도시의 일부 지역은 최대 높이가 43m로 약 14층에 묶여있어 특별법의 취지를 실현하기 어려운 실정”이라고 설명했다. 성남 수정·중원 원도심 주민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는 지난 9일 팔달구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360만 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묵묵히 학업에 열중하는 관내 거주 고등학생 2명에게 매월 15만 원씩 1년간 지원될 예정이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팔달구지회는 2015년부터 꾸준히 관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불법 중개행위 척결을 위한 자정 활동 및 부동산전문가 상담창구 운영 등을 통해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에 박미숙 수원특례시 팔달구청장은 “부동산경기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아낌없는 후원과 따뜻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많은 학생들이 희망과 꿈을 잃지 않고 학업에 더욱 전념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일 권선구청 중회의실에서 구·동 사회복지업무담당자 20여명을 대상으로 사회복지담당공무원 역량강화를 위한 업무연찬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월 인사이동으로 인한 사회복지업무 공백을 방지하기 위해 구, 동에서 새로 업무를 맡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선배 공무원들이 △복지사업별 주요내용, △사회보장급여 신청 처리절차, △국민기초생활보장사업 개정사항 등을 담은 실무중심의 교육을 직접 준비하고 현장경험을 공유하여 교육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기우진 권선구청장은 “이번 업무연찬으로 담당자들의 업무 전문성을 높이고 양질의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신뢰받는 복지행정을 구현하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시민 인사회 이틀째인 8일 수정지역 주민들의 건의사항 10건을 청취하고 시행 방안을 내놨다. 이날 오후 성남 아트리움에서 열린 새해 시민 인사회는 6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흥1동, 수진2동, 태평2,4동 재개발에 관한 건의안이 주요 내용으로 다뤄졌다. 신 시장은 해당 건의와 관련해 “원도심 지역에 대한 2030 도시 및 주거 환경 정비 기본 계획 타당성 검토 중”이라면서 “용역 시행을 위한 업체를 이달 선정한 후 14개월의 용역 기간을 거쳐 원도심 재개발을 본격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원활한 재개발추진을 위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이야기를 들을 것”이라고 답했다. 남한산성 순환도로 공사 지연으로 지속되는 주민 불편을 해소해 달라는 건의도 나왔다. 이에 대해 신시장은 “남한산성 순환도로 공사는 올해 12월 준공 예정이며, 빠른 시일에 개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외에 단대동 경사로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미끄럼 방지 패드 설치 요구에 조속한 설치를 약속했다. 올해 중점 추진 사업도 설명했다. 신 시장은 ▲시정 정상화 ▲시민혈세 낭비 방지 ▲희망도시 성남 실현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지난 7일 물류창고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물류창고(CJ대한통운, 한국로지스풀, 한라홀딩스, 삼진냉장, 금호종합건설) 및 광주소방서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물류창고의 소방 안전 확보와 자율적 안전관리 체계를 강화하기 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고자 마련됐으며 협약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서병주 광주소방서장, 물류창고 대표이사 5명 등 10여명 참석했다. 물류창고 대형화재는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으며 화재 발생 시 규모가 크고 다량의 인화성 물질로 인해 막대한 인적, 물적, 피해가 우려되고 있다. 이날 업무협약을 통해 협약 기관들은 ▲화재 안전 확보를 위한 시설 개선 ▲물류창고에 특화된 화재 안전기준 마련 ▲물류창고 현장 안전의식 강화 ▲안전 점검 강화 및 교육·훈련 지원 등에 대해 물류창고 안전관리를 강화키로 했다. 방세환 시장은 “물류창고 화재의 가장 큰 원인은 부주의로 사업자와 근로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안전관리를 위한 현장 개선 노력에 여러분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제4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22. 12∼'23. 3.)를 맞이해 지난 8일 경안동행정복지센터, 중앙로 일원, 경안시장 등에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동참 캠페인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방세환 광주시장을 비롯한 NH 농협은행광주시지부, 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새마을운동 광주시지회, (사)야생생물보호연합광주시지회, 자연보호중앙회광주시지회, 야생생물관리협회광주지회, 야생생물관리협회광주북부지회, 야생생물관리협회동광주지회 등 8개 단체와 공무원 등 140여명이 참여했다. 시는 “함께 지키는 푸른 하늘” 슬로건 아래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계절관리제 기간동안 미세먼지 줄이기 참여형 행사, 탄소포인트제 현장 신청 접수, 가두행진을 통해 시민과 함께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과제를 적극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일상속 미세먼지 줄이기 실천과제는 ▶ 가까운 거리는 걷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 이용하기 ▶ 폐기물 배출량 줄여 소각량 줄이기 ▶ 겨울철 실내온도(18~20℃)유지하고 대기전력 줄이기 ▶ 친환경 운전습관 지키기 ▶ 불법소각, 불법배출 바로 신고하기(☎128)이다. 방세환 시장은 “미세먼지 걱정 없는 푸른 하늘을 시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천시는 2월 8일 관내 공간정보협회, 건축사협회 2개 인·허가 대행업체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건축·개발행위관련 원활한 소통협력을 위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날 간담회는 2022년 10월 개최된 간담회에서 논의된 허가 신속처리와 민원처리 단축계획이행 결과에 대한 피드백, 2023년 허가관련 달라지는 주요기준 및 법령에 대한 검토, 기타 허가 절차상 불편사항 및 개선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기 합의한 업무주요업무별 민원처리 단축계획에 따른 이행결과를 확인 한 결과 개발행위(토지분할) 54.56%, 건축허가(2층이하) 57.94%, 복구의무면제신청 66.67% 공사감리자지정신청 57.29% 등 민원처리 단축률 목료치를 크게 상회하여 만족스러운 결과를 도출해냈으며, 전체 평균 단축률 45.15%로 매 분기별 민원처리 결과를 피드백 할 계획이다. 또한, 지하공간 침수방지를 위한 수방기준 개정, 창고시설의 화재안전기준 제정, 경기도 교통영향평가 대상사업 범위에 관한 조례 개정 등 2023년도 허가관련 달라지는 주요기준 및 법령 등 새로 적용해야 할 검토사항을 공유하여 업무처리 중 발생할 수 있는 혼선을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사)양주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8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컨벤션홀에 ‘2023년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연간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사업설명회에는 김용훈 센터장, 자원봉사단체, 유관기관, 수요처 관계자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금관 실내악 팀 ‘라운브라스앙상블’이 식전 공연으로 무대에 올라 행사장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으며 2023년 자원봉사센터 운영 방향, 43개 단위사업을 함께 공유하며 성공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소통전문가 유수란 강사의 ‘성공으로 가는 리더의 핵심역량’특강을 통한 자원봉사자들이 지역사회의 셀프리더로서 갖춰야 할 소통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마련해 교육 만족도를 높였다. 강수현 이사장은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 발전과 화합을 위해 아낌없이 헌신하고 건강한 지역사회가 구현될 수 있도록 노력해준 봉사자와 수요처 관계분들에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김용훈 센터장은 “지역 자원봉사자와 함께 2023년 다양한 나눔사업을 성실히 수행하며 행복동행의 복지도시 양주를 만들어 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 ㈜삼표산업 양주사업소가 대한민국의 나눔을 이끄는 기업 고액 기부자 모임인‘나눔명문기업’양주시 2호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청 시장실에서 진행한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김선배 ㈜삼표산업 대표이사, 최현 ㈜삼표산업 양주사업소장이 참석했으며, 기부금은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선배 대표이사는“나눔명문기업 2호에 가입하게 되어 영광스럽다”며“앞으로도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 우리 소외된 이웃을 위해 1억원을 기부하는 것은 결코 쉬운일이 아니므로 양주시 2호 나눔명문기업 가입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시에서도 관내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주시는 지난 7일 양주지역 건축사회에서 시청을 방문해 저소득층을 돕기 위해 성금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양주지역 건축사회 강성영 감리회장, 김태순 건축사회장이 참석했으며, 이번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강성영 감리회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자 후원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양주시에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이웃주민들과 함께 성장하는 양주지역 건축사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시장은 “이렇게 지역사회 발전 및 복지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분들이 있어 양주시가 더 성장하고 따뜻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기탁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