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양시 공무원들은 출근해 행정시스템에 접속할 때 일주일에 2번은 팝업(pop-up)으로 뜨는‘청렴 웹툰’을 읽는다. 주변에 있을 법한 비위행위, 갑질, 부조리 등을 재미있는 웹툰 형식으로 제공하여 업무를 시작하는 직원들이 청렴한 마음가짐을 갖고, 자연스럽게 청탁금지법 등 법률 지식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안양시는 일회성 이벤트가 아니라 공직자들이 일상에서 청렴을 실천할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청렴 웹툰 뿐 아니라 시 공직자가 직접 만들고 이를 시민들과 공유하는 ‘청렴 카툰 순회전시’, 공직자 대상 연중 맞춤형 청렴교육 ‘안양청렴학당’, 영화 편집본 감상 후 영화 속 실제모델을 초청해 공익신고자 보호를 주제로 강의한 ‘영화 속 청렴이야기’ 등을 통해 생활 속에서 청렴을 쉽게 실천할 수 있도록 꾸준히 새로운 청렴 시책을 발굴 및 추진했다. 그 결과 안양시는 지난달 발표된 국민권익위원회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처음으로 1등급을 받으며 명실상부 청렴 도시로 우뚝 서게 됐다. 종합청렴도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를 합산한 것이다. 그 중 청렴체감도는 계약 및 관리, 보조금 지원, 재·세정, 인허가 등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정명근 화성시장이 지방경제를 살리고 건전한 기부문화를 만드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10일, 정 시장은 농협은행을 통해 고향인 경기 안산시와 모교인 수성고등학교가 있는 수원시, 자매·우호 도시인 경기 부천시와 시흥시, 강원 평창군, 경남 합천군, 고성군, 전남 완도군 총 8개 지자체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올 1월 1일부터 시행된 고향사랑기부제는 현 거주지를 제외하고 고향을 포함 타 지자체에 기부를 하면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액의 30% 이내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시스템, NH농협은행 접수창구에서 할 수 있으며, 1인당 기부 한도는 연간 500만 원까지, 세액공제는 10만 원까지 전액, 10만원 초과는 16.5%까지 가능하다. 모금된 기부액은 지역 취약계층 지원, 주민 복지, 청소년 육성·보호 등의 사업에 사용된다. 정 시장은 “고향사랑기부제는 소멸돼가는 지방을 살리는 든든한 지원군”이라며,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많은 분들이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13일 관내 연계기관 2개소와 드림스타트 가정의 부모들에게 올바른 부모의 역할과 양육 방법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감사의 마음을 전달하기 위한 ‘드림스타트 협력기관 인증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연계기관인 ‘턴 마음치료 상담센터(대표 박미정)’와 ‘심리상담연구소 심지(대표 김이수)’에서 사업비 일부를 후원해 경제적 어려움으로 실질적인 치료나 상담을 받지 못하는 대상자에게 상황에 맞는 치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방세환 시장은 “부모 양육코칭을 통해 부모와 아이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아동이 가정에서 건강하게 자라고 행복한 가정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시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발달을 도모하며 공평한 출발기회 보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평군은 10일, 양평군청 소회의실에서 2023년 주요사업과 지역현안, 읍·면 발전방안 등 주요업무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읍·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전진선 양평군수로 주재로 진행되어 부군수, 국·소장, 담당관, 읍·면장이 참석해 읍·면별 주요업무 보고와 부서별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지난 1월 실시한 새해 읍·면 방문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들을 검토하고 그에 대한 추진방안을 모색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새해 읍·면 방문 시 건의된 군민들의 다양한 고견이 군정과 읍·면 업무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해달라”며, “읍·면장은 행정의 최일선의 관리자인 만큼 읍·면장을 중심으로 각종 주요사업과 현안사항들이 신속하고 원활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연천군은 지난 9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실을 방문하여 위원회에 회부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중 지역균형발전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대상 지역에 연천군을 비롯한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을 포함해 줄 것을 요청하는 건의서를 전달했다. 이번 건의서 전달은 작년 12월 소통관에서 있었던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연천, 가평, 강화, 옹진) 공동기자회견'에 이은 국회 방문으로 수도권 인구감소지역의 기회발전특구 지정 입법('지역균형발전과 지방자치분권에 관한 특별법안')을 발의한 김성원 국회의원과의 논의를 바탕으로 추진 됐다. 현재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관련한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안 '은 행정안전위원회 상임위원회에 회부되어 전체회의 상정을 통한 법안소위의 심사를 예정하고 있는 상황이다. 정부 지방시대 구현을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약칭 『지방분권+균형발전 통합법안』은 국무회의 의결을 거쳐 국회에 제안·회부 됐으나 본 법안의 핵심 정책인 '기회발전특구 지정' 대상(수혜) 지역에 수도권 제외 규정을 두고 있어 국토방위 최일선에서 군사 및 수도권 규제로 인구감소의 길을 걸어온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고양특례시가 올해부터 성실납세자에게 의료비 우대 혜택을 제공한다. 시는 2월 10일 고양시청에서 동국대학교 일산불교병원, 일산복음병원 관계자와 함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시는 성실납세자에게 종합검진비 20% 할인 등 의료비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고양시는 지방세를 체납 없이 5년 이상 계속하여 납부기한 내에 전액 납부한 자를 성실납세자로 선정하고 각종 혜택을 지원하고 있다. 시는 성실납세자를 존중하고 우대하는 납세문화 정착을 위해 힘써왔다. 지난해 11월에는 성실납세자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전부개정하여 성실납세자를 지방세유공자로 격상했다. 성실납세자는 의료비 할인 외에도 공영주차장 주차요금 면제, 시 금고 은행 예금·대출 상품 금리 우대, 고양문화재단이 운영하는 공연 할인, 표창패 수여 등 다양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은 “이번 협약에 적극 참여해 준 동국대학교 일산병원과 일산복음병원에 감사드린다”며,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성실하게 납세의무를 다하는 납세자에게 실질적인 우대 혜택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가 주관하는 ‘2022 올해의 환경인상’을 받았다. 한국환경전문기자협회 김병오(환경보건뉴스 편집국장) 회장은 1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상패를 전달했다. 1995년 창립된 환경전문기자협회는 소속 기자 투표로 환경보호 활동에 탁월한 공로가 있는 인물을 ‘올해의 환경인상’ 수상자로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이재준 시장은 자원순환 활성화·물순환 도시 조성 정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기후변화 대응에 앞장서고, ‘그린도시 조성사업’으로 지역맞춤형 탄소중립 종합모델의 기반을 마련하는 등 다양한 친환경 정책을 추진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현할 수 있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며 “수원시가 탄소중립 선도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10일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와 취약계층 가스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가스안전장치(타이머콕) 보급사업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측 기관의 타이머콕 보급사업은 2018년부터 시작됐으며 그동안 총 사업비 9천8백만 원으로 총 2천157가구를 지원했다. 본 사업은 작년에 협약 기간이 종료돼 이번 2차 협약을 통해 2027년까지로 5개년간 연장됐다. 동두천시는 사업비와 대상자 선정을 지원하며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북부지사는 타이머콕 제품 선정 구매, 설치 사업자 선정 등의 업무를 수탁해 추진한다. 타이머콕이란 설정 시간이 도래하면 자동으로 가스 중간 밸브가 잠기는 장치로써 가스불을 켜놓고 잠그지 않아 발생하는 화재와 가스누출 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어르신들이 가스레인지를 사용하다 깜빡 잊고 끄지 않아 사고가 발생하는 소식을 접할 때 안타까웠는데, 이번 협약을 통해 타이머콕이 확대 보급되어 지역사회 안전망이 좀 더 촘촘해지기를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는 올해부터 신청조건을 완화해 신청 가능한 고령자 연령대를 낮추고 경로당도 지원대상에 포함해 총 420여 가구를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경기 지역본부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하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이란 팔달구에 거주하는 재능있는 아이가 가정형편으로 인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마을공동체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중심이 되어 후원자 1,004명을 모집하여 1년간 40명의 아이의 꿈과 도전을 응원하는 사업이다. 팔달구는 지난 1일 사업추진을 위한 '꿈나무 재능키움' 업무협약식을 체결했으며 후원자와 후원금 모집, 대상자 선정 등 사업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업무협력을 시작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개청 30주년이 되는 올해 아이들의 꿈과 희망을 지켜줄 수 있는 '꿈나무 재능키움' 사업을 추진하게 되어 더욱 뜻깊은 것 같다. 가정형편이 어려워 재능있는 아이들이 꿈을 포기하지 않도록 더욱 체계적인 돌봄 공동체 형성을 위해 팔달구가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10일 오후 2시 철도ㆍ교통 분야 전문가 12명과 김동근 의정부시장, 박성복 안전교통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의정부시 철도 정책 자문단’의 제5차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공동위원장인 원제무 한양대 교수의 주재로 의정부시 철도 정책 가운데 시급한 현안 사항으로 꼽히는 도봉산옥정선의 복선화와 교외선 운행 재개에 대해 전문가들의 주제발표와 자유 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자문회의에 참석한 위원들은 단선으로 건설되고 있는 도봉산옥정선의 경우 열차 운행 지연, 안전사고 발생, 운영효율 저하 등이 우려된다는 문제점을 제기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건설공사를 중단하는 한이 있더라도 반드시 복선화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또한, 국토교통부가 교외선에 투입을 검토하고 있는 디젤기관차에 대한 문제점을 검토하고, 수소 전기 열차ㆍ트램 등 친환경 교통수단 적용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국토교통부가 올해부터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수립에 착수할 예정임에 따라, 앞으로 2년이 의정부시 미래 철도 정책 마련에 중요한 시기가 될 것이다”며, 철도망 효율화를 위한 사전타당성 조사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의정부시는 2월 9일 관내 9개 보훈단체장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 남주우 보훈단체협의회장, 보훈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간담회는 보훈 정책 및 단체별 건의 사항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해 힘쓰는 보훈단체에 대한 환담,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보훈단체협의회의 건의 사항과 보훈 정책에 대한 의견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추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앞으로 보훈의 범위를 보다 넓혀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이 존경받는 도시, 의정부를 만들어 국가유공자들에 대한 예우 및 명예 선양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신상진 성남시장은 새해 첫 소통 행보로 4차례의 ‘시민과 새해 인사회’를 개최해 189건의 의견을 청취한 것으로 집계됐다. 신 시장은 2월 7일부터 10일까지 수정, 중원, 분당(갑), 분당(을) 지역 4곳 장소에서 시민 4000여 명을 직접 만나 건의사항에 대해 바로 답변하거나 해결방안을 제시했다. 지역별로 관심사가 달라 ▲수정지역은 원도심 재개발 ▲중원지역은 섬말공원 정비, 광명로 교통체증 해결 요구 ▲분당지역은 서현지구 공원화, 빌라단지 주차문제 등의 건의가 주를 이뤘다. 인사회 마지막 날인 10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열린 시민 인사회에서 중원 도촌동 주민들은 지난 8월 집중호우로 섬말공원에 토사가 유입돼 시설물이 훼손됐다며 정비를 요청했다. 신 시장은 “집중호우로 발생한 피해에 대해 계속해서 복구 중”이라면서 “섬말공원도 재해재난 복구 공사 시행중이며 안전난간 및 데크는 공사발주에 대한 행정절차 이행 후 복구 예정”이라고 말했다. 하대원동 대원공원 연결 경사면에 수목이 높게 자라 이번 여름 폭우 시 전도가 우려된다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대해 신 시장은 “오는 4월 중 공사 착공 후 현장에 필요한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10일 금정역 환승체계개선, 군포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가족센터 및 부곡동 종합사회복지관 건립공사, 산본도서관 리모델링 공사 현장 등 민선 8기 공약 및 주요 사업 현장 12곳을 대상으로 현장방문에 나섰다. 이날 현장방문에는 이승일 부시장이 동행했으며 하 시장은 사업부서장과 사업관계자로부터 사업 진행 상황과 향후 추진계획, 애로사항 등에 대한 상세한 보고와 의견을 청취했다. 하 시장은 주요 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을 위해 만전을 기해주길 당부했으며, 현장방문을 시작하기 앞서 2월 1일부터 6일까지 각 부서별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민선 8기 2년차를 맞아 역동적인 시정운영을 위해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민근 안산시장이 연초에 동행정복지센터를 찾는 연두방문 형식에서 벗어나 관내 25개 동에 소재한 시립경로당 118개소를 방문하는 형태의 소통행정에 돌입한 가운데, 안팎에서 긍정적 평가가 이어지고 있다. 이 시장이 직접 현장을 찾아 지역 현안을 논의하고 해결책까지 나눌 수 있어 효과적이라는 시민의 평가가 입소문을 타고 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달 26일부터 시 주요사업을 어르신 등 지역주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건의사항을 경청하기 위해 반월동 소재 건지미경로당을 시작으로 관내 118개소의 시립 경로당 순회방문을 진행하고 있다. 관행대로라면 시 25개 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하고 직능단체 관계자들과 만나 시정운영 방향을 공유하는 등 간소하게 일정을 소화할 수 있었지만, '언제나 현장에 답이 있다'는 이 시장의 생각이 반영된 일정이라고 시 관계자는 밝혔다. 지난달 30일 화정동 너비울 경로당에 마련된 소통의 장에선 꽃우물길 도로개설 공사의 조속한 사업 추진을 비롯해 도시민과 농업인의 상생방안을 마련하는 등 주민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의견을 나누는 시간으로 채워졌다. 참여대상부터 시간과 장소 등에 제한 없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시흥시의 산-학-관 협력의 모범적인 모델로 거듭나고 있는 한국공학대학교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단이 ‘2023년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 제17기를 출범해 오는 3월부터 활동을 시작한다. 산업통산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가 주관하고, GTEP사업단이 추진하는 ‘2023년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은 무역이론 및 실무교육을 통해 글로벌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하고, 관내 중소·중견기업의 해외 마케팅 및 수출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시는 지난 2015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지차제 보조금을 지원해왔다. 이 사업을 통해 글로벌 비즈니스 역량을 갖춘 청년무역전문가를 양성함은 물론, 실무교육을 받는 제17기 학생들과 시흥시 관내 중소·중견기업을 매칭해왔다. 특히 기술은 있으나 해외마케팅 역량이 낮은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 글로벌 비즈니스 컨설팅, 인력 및 자금지원, 국내·외 전시회참여 지원 등 글로벌 시장 개척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앞서 지난 1월 30일에는 GTEP사업단과 시흥시기업인협회, 소부장협회 등 경제단체와 기업인, 시흥시(기업지원과)가 참석한 2023년 1분기 GTEP 수출산학협력협의체 교류회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