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포천시는 청소년의 사회참여 및 권리증진과 성숙한 민주시민으로서 성장을 도모하기 위한 청소년자치기구를 선발해 지난 2월 21일~22일 ‘2023년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 위촉식 및 연합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관내 초·중·고·대학생으로 선발된 총 7개 청소년자치기구 참여(차세대)위원회,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운영위원회 ‘비상구’, 청소년미디어단 ‘포담’, 청소년안전자원봉사단 ‘SAY클럽’, 포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운영위원회 ‘포커스’, 청소년요리봉사단 ‘쿡볼’, 청소년자원봉사단 ‘LINK’ 등 7개 청소년자치기구 소속 청소년 73명이 위촉장을 받았다. 또한 연합 워크숍을 통해 효율적인 회의기법과 소통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는 퍼실리테이션 교육을 진행하고, 화합과 소통을 통해 단원들 간 친목을 도모하며 자치기구로서의 소속감 및 호연지기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포천시 청소년자치기구는 향후 1년간 관내 청소년들의 권리증진 및 안전하고 유익한 포천시를 만들기 위해 청소년수련시설 운영 및 각종 프로그램에 청소년 스스로 기획·운영·평가하며 청소년 관련 정보 전달에 참여하는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백영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백영현 포천시장은 지난 22일 신북면 소재의 한 식당을 찾아 ‘신북면 이장들과 함께하는 공감․소통 조찬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조찬간담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조병하 신북면장, 최병근 신북면이장협의회장 및 각 마을 이장과 관계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의 지난 1월 주민과의 공감소통 간담회에 건의된 사항에 대한 추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건의사항 청취 및 답변의 시간을 가졌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민선8기 시정방향으로 주민과의 정기적인 간담회를 통해 현장의 애로사항을 지속적으로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찾아 시민의 불편사항을 해결하도록 적극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조병하 신북면장은 ”마을별 건의사항을 면밀하게 검토해 신속하게 처리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펼쳐 나가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평군 수도사업소는 지난 22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3년 제31회 물 관리 선진화 심포지엄에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심포지엄은 세계 물의 날(3월 22일)을 기념해 국회물포럼, 환경부, 한국수자원공사 등의 후원을 받아 환경타임즈와 환경방송GKBS가 공동으로 주최해 물과 관련된 정책 방향과 미래 물 사넝ㅂ의 대한 목표를 설정하고 관련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우리 군은 취·정수장 시설 개량 사업 11억원, 신원정수장 11,000㎥/일 신설 650억원, 양서정수장 2,000㎥/일 증설 및 고도정수처리를 위해 176억원을 투입하는 등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노력하는 점을 인정받아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전진선 군수는 “직원 모두가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한 강한 의지와 부단한 노력의 결과로 물 관리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며, “앞으로도 포용적 물 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2일, 지역 수변생태벨트 조성 사업의 현장 확인을 위해 서흥원 한강유역환경청장이 양평을 방문했다고 전했다. 이번 서흥원 청장의 방문은 양평군과 한강유역환경청이 함께하는 수변생태벨트 조성 사업을 위해 마련되어, 현재 실시설계 중인 수변생태벨트 사업은 두 기관이 협약해 총 예산 26억5천만원을 투입하여 양평읍 오빈리와 양서면 대심리 지역에 생태습지와 체험시설, 주민휴게시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군은 현재 진행 중인 행정협의를 마친 후 7월 착공예정으로 올해 말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있다. 사업이 완료되면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한 생태체험과 환경교육 공간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우리 군의 우수한 자연환경을 활용해 주민들과 방문객이 이용할 수 있는 생태학습장을 조성하여 사람과 자연이 행복한 양평이 되도록 한강유역환경청과 지속적으로 협의하겠다.”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는 지난 21일, 양평군 딸기농업 발전을 위한 선진지 벤치 마킹으로 딸기의 고장 논산시를 방문했다. 이번에 방문한 논산시는 전국 최대의 딸기 주산단지로 전진선 양평군수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함께 킹스베리 농가인 심플농원와 농업마이스터 굿모닝딸기농원을 방문해 딸기 육묘와 시설재배법 등 농가운영에 대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후에는 논산딸기를 테마로 한 ‘딸기향농촌 테마공원’을 방문해 킹스베리를 비롯한 설향, 비타베리, 하이베리 등 다양한 딸기 품종과 행잉거터 등 첨단 농업기술을 접목한 시설들을 살펴보며 두 지역 간 농가소득을 높이기 위한 판로개척 등을 논의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 딸기농업의 발전을 위해 재배를 위한 기반시설을 지속 확충하고, 우리 지역 딸기농가의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지원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시장 박형덕)는 지난 22일 중앙시장에서 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시장 취임 후 세 번째를 맞이한 이날 2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동두천시를 대표하는 재래시장이면서 서민경제와 밀접한 중앙시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중앙시장 상인은 물론 시장에 물건을 사러 오는 시민과 중앙동 행정복지센터 등을 찾은 시민들의 민원사항, 건의사항, 애로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하여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동두천 대표 재래시장인 중앙시장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시민들이 편안하게 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각종 편의시설 등의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라고 소통행정 실현 의지를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연천군은 22일 구관 2층 재난상황실에서 경원선 전철 개통 대비 지역상권 회복을 위한 소상공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소상공인 및 소비자 단체장 등 관계자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상권 활성화를 위한 건의사항 및 경영애로사항에 관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올 하반기 경원선 전철 개통을 앞두고 발생할 수 있는 소비자 불만사항 사전점검을 각 단체장에게 실시해줄 것을 당부하고, 군장병 및 유동인구에 대한 연천사랑 상품권(지역화폐) 사용자 확대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착한가격업소 신규지정을 확대하고, 연천군 공공요금을 동결해 지역 물가 안정을 도모하기로 했다. 군은 간담회에서 나온 내용과 관련해 시급성, 실효성 등을 감안해 조속한 시행이 필요할 경우 올해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추진하고, 장기과제는 충분한 검토를 거쳐 2024년 이후 추진할 계획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최근 물가상승에 따라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에게 경원선 개통이 상권 활성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 이러한 소통의 자리를 자주 마련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이 시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연천군은 지난 2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2023년 제1차 공약이행평가단 회의’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민선8기 공약이행평가단을 이끌어 갈 김영봉 단장과 허정식 부단장을 선출했으며, 경제복지분야와 문화산업분야 2개 분과를 구성한 뒤 공약변경이 필요한 3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18건을 중점 보고하는 등 앞으로의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천군은 비예산 사업을 예산사업으로 1건(주민생활밀착형 마을건강 의료상담 체계 구축) 변경하고, 대·내외 환경변화에 따른 공약내용 변경에 따라 공약명 변경 2건(첨단산업 기반조성 및 유치 추진, 군부대 시설 이전 부지 유치 추진)을 심의·의결했다. 이와 함께 사통팔달 8건, 평생복지 24건, 산업융합 17건, 보존관광 11건 등 4개 분야 총 60건의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기로 했다. 특히 민선8기 연천군은 김덕현 군수의 공약사항인 동두천~연천 전철 건설 사업, 행복한 가족 문화조성을 위한 One-stop 서비스 구축, 영·유아 및 아동 맞춤형 지원 정책 강화, 취약 노인 대상 돌봄 서비스, 100세 시대 건강증진 프로그램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용인특례시가 반도체 초격차를 확보하기 위한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한다. 이상일 시장의 핵심 시책인 ‘L자형 반도체 벨트’의 중심축을 이루는 용인반도체클러스터(원삼)와 삼성전자 미래연구단지(기흥 캠퍼스), 경기용인플랫폼시티를 연계해 ‘용인반도체 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를 조성하겠다는 구상이다.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로 지정되면 관련 교육‧연구‧산업시설을 모아 투자와 개발이 촉진될 수 있도록 신속한 인·허가 처리를 비롯해 도로와 용수 등 기반 시설 구축, 시설 투자에 대한 세제 혜택, 플랫폼시티 내 도시첨단산업단지 지정특례 적용 등의 지원을 받는다. 시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국가첨단전략산업 특화단지 공모’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17일 경기도에 신청서와 함께 이같은 내용의 육성계획서를 제출했다고 23일 밝혔다. 산업통상부는 첨단산업 육성을 통한 국가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반도체, 디스플레이, 2차전지 등 3대 산업 관련 분야 15개 국가첨단전략기술, 이와 관련한 국가첨단전략산업을 대상으로 올 상반기 내에 특화단지를 지정하기 위해 신청을 받고 있다. 용인특례시는 반도체 분야 단지형 공모에 참여했다. 신청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남양주시는 2월 22일부터 24일까지 3일간 신규 공무원의 가치관 확립과 조직 적응, 기초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2023년 상반기 신규 공무원 교육(1기)’을 실시한다. ‘2023년 상반기 신규 공무원 교육’은 올해 1월 신규 임용된 공무원 65명을 대상으로 총 2기로 나눠 운영되며, 2기 교육은 오는 3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일방향 교육 방식에서 벗어나 게임과 놀이를 접목한 게이미피케이션, 소그룹 토론, ZEP 메타버스 체험 등 다양한 학습 플랫폼을 통해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엔데믹 시대의 변화에 따라 교육 과정의 특성에 맞춰 대면과 실시간 비대면 교육으로 병행 운영된다. 특히, 신규 공무원의 조직 적응과 시민이 공감하는 행정을 위한 진심소통 민원응대, 남양주와 다산 정약용, 공문서 작성법, 온나라 문서 시스템, 인사·복무 제도 등 기본 소양 및 직무 교육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2일 교육에 참석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상상 더 이상 남양주’를 실현하기 위한 진정한 소통 행정과 다산 정약용 선생의 ‘목민관의 자세’에 대해 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2월 22일 ‘현장 출동, 김동근이 달려갑니다’의 일환으로 ‘다락원경로당’을 방문했다. 다락원경로당은 경기도 의정부시 평화로37번길 6 (호원동)에 있으며, 1991년 경로당으로 설치 신고돼 현재 36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이날 김동근 시장은 다락원경로당 관계자 및 마을 주민들과 함께 다락원마을을 둘러봤으며, 경로당 시설뿐 아니라 다락원마을 내에서 주민들이 느끼고 있는 불편 사항들을 청취했다. 김동근 의정부시장은 “어르신들이 말씀하신 불편 사항에 충분히 공감하며 빠른 시일 내에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23일 2,000여 팔달구 생활체육인의 축제의 장인 ‘2023 팔달구민 한마음 생활체육대회’ 개최를 위해 종목별 대표자 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회의는 팔달구청 상황실에서 진행했으며 종목별 대표자 9명이 참석했다. 올해 5월~6월 중 개최하는 생활체육대회는 10개 종목(게이트볼, 농구, 볼링, 배드민턴, 족구, 창작음악줄넘기, 축구, 탁구, 테니스, e스포츠)이 치러질 예정이며, 각 종목별 대표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개최 일정 및 장소 등을 논의하고 대회 관련 건의 사항과 의견을 팔달구청에 전달했다. 팔달구청 관계자와 종목별 대표자들은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목소리를 대회에 반영하여 내실 있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하기로 했다. 박미숙 팔달구청장은 “체육대회를 통한 경쟁 과정에서 시민들이 페어플레이 정신을 배우고, 동호인 간 화합을 도모하는 자리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 협회 관계자분들께서 공정하게 대회를 운영하고, 선의의 경쟁을 할 수 있도록 참여자들을 격려해주시길 바라며, 성공적인 대회 준비를 위해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양시가 관내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올해 ‘신중년’을 겨냥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한다. 만 50세에서 64세의 신중년은 주된 일자리에서 퇴직하고 재취업 일자리 등에 종사하며 노후를 준비하는 과도기 세대를 말한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안양 내 신중년 인구는 올해 1월말 기준 14만1960명으로 시 전체인구(54만7917명)의 약 26%에 해당한다. 전체인구의 15.5%인 65세 이상 인구(8만4925명) 보다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이에 따라 안양시는 계층별 특화 일자리 발굴 사업의 일환으로 올해 ▲베이비부머 지원센터 사업 ▲친화적 공공일자리 ▲사회공헌활동 ▲맞춤형 인력양성사업 ▲시니어모델 아카데미 등 다양한 신중년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베이비부머 지원센터를 통해 신중년이 은퇴 전·후 새로운 인생을 준비하고 성공적인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생애설계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센터를 통해 교육 및 상담, 취업 훈련, 일자리 훈련,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받을 수 있으며, 블로그나 유튜브 등 SNS 활용법을 교육하는 ‘디지털 배움터’, 실버보드게임지도사(2급)를 양성하는 ‘두뇌활동 코디네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의왕시 명품도시자문위원회’ 출범을 위한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명품도시자문위원회는 민선8기 중장기 발전계획과 시정 주요정책에 대한 자문과 소통을 통해 의왕시의 발전방향을 모색하고자 연구원, 교수, 전문가로 구성된 자문기구이다. 이날 총회에서는 자문위원으로 구성된 32명의 위원들에 대한 위촉장 수여와 함께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하며 의왕시를 명품도시로 만들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이어 ▲도시개발 ▲교통 ▲경제·일자리 ▲교육 ▲문화·체육·복지 ▲안전·환경·행정, 6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분과별 회의를 통해 향후 운영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시간을 가졌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는 시정 주요 정책에 대한 자문과 소통 역할은 시정 방향을 결정하는 데 매우 중요하다”며 “명품도시자문위원회의 많은 조언과 아낌없는 의견 제시를 통해 의왕시가 수도권의 명품도시로 성장할 수 있도록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천시 노인일자리전담기관 이천시니어클럽은 22일 이천시 4호점 시니어카페인 ‘카페이룸’의 오픈식을 개최했다. 이날 오픈식에는 김경희 이천시장과 김하식 이천시의회의장이 참석하여 일자리 참여 어르신들께 바리스타 명찰을 전달하고 축하와 격려의 마음을 전했다. 노인일자리 시장형 사업으로 추진되는 ‘카페이룸’은 이천시립도서관 지하 1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신규 노인일자리를 창출하고 도서관 이용객에게 식사 대용이 가능한 간편식과 커피 한 잔의 여유를 선사한다. ‘카페이룸’에 근무하는 시니어들은 이천시니어클럽 협약 기관인 이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카페 컨설팅 전문업체 ㈜억셉트커피의 지원을 받아 레시피&CS 교육 과정을 이수했으며, 향후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고 있다. 시니어 바리스타 한 분은 “은퇴 후의 생활에 두려움이 앞섰지만 새로운 도전을 앞둔 지금 설렘과 기쁨이 가득하다. 인생의 두 번째 봄이 되어준 ‘카페이룸’이 너무 소중하고, 이렇게 좋은 기회를 준 이천시 노인일자리사업이 계속해서 신중년 시니어에게 힘이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천시니어클럽 최용석 관장은 “카페이룸이 오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