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천시는 SK하이닉스를 중심으로 영동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가 교차하고 국도 3호선과 42호선이 지나는 사통팔달의 교통요충지로 광역적 접근이 우수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는 K반도체 벨트의 중요 축으로서 수도권 내 반도체 관련단지(수원·용인 등), 연구기관이 있는 대전, 하이닉스의 청주공장, 소재·부품·장비 제조업체가 집중되어 있는 구미·대구와의 연결성이 용이하다고 볼 수 있다. 작년 7월 경기연구원과 함께 '이천시 반도체 산업실태 및 지원방안'에 관한 연구를 실시한 결과, 이천시 반도체기업들은 핵심 거래처인 SK하이닉스와의 근접성을 이천시 입지의 장점으로 평가하며 하이닉스를 중심으로 한 반도체 관련기업들의 집적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반도체산업의 집적화는 물류비용의 절감과 전문인력의 확보가 용이한 점, 기술에 대한 협력과 인적교류가 수월하다는 장점이 있다. 시는 광역 접근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 부발 하이패스IC 조성사업과 평택~부발 간 철도구축 사업, 용인~이천 간 국지도 84호선 사업이 시급히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 관련 부처에 적극 건의하고 있다. 이러한 접근성과 선도기업과의 근접성을 바탕으로 시에 반도체 기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국토방위를 위한 희생 속 낙후와 소외라는 그늘에 가려 고통받는 경기도 북부의 상황을 호소하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촉구하는 결의문을 발표했다. 동두천시의회는 23일, 제319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열고, 박인범 의원 등 7명 의원이 공동 발의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을 만장일치로 가결·채택했다. 곧이어 본회의장에서 박형덕 시장과 전 의원이 도열한 가운데 김승호 의장이 결의문을 대표로 낭독했다. 동두천시의회는 결의문에서 “경기도 북부는 안보의 파수꾼 역할로 허리가 휘어가고, 성장의 혜택은 서울과 경기도 남부가 누리고 있다. 재주는 누가 넘고, 돈은 누가 번다.”라고 한탄했다. 이어 북부와 남부의 발전 격차는 지역총생산, 재정자립도, 사업체 수, 실업률 등 주요 경제지표들이 증명한다며, “설상가상 단지 경기도의 일부라는 이유만으로 각종 중첩규제의 역차별을 겪었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동두천시의회는 “지방분권과 지역 균형발전은 진정한 민주주의와 지방자치제도 완성을 위한 시대적 소명이다. 이를 위한 전제조건은 지역적 고유특성을 존중하여 합리적 수준에서 지방자치단체의 규모·구역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2일 소요마을회관 앞에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를 개최했다. 민선8기 취임 후 네 번째를 맞이한 3월 중 『현장 출동, 시장이 시민을 찾아갑니다.』는 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의 상가 중심인 소요마을회관(11통 노인정) 앞에서 행사를 진행하여 소요산 상가 상인들 및 소요산을 찾은 시민과의 대화 및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시민들의 건의사항 등 각종 민원을 시장이 직접 접수, 답변하는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시민들은 소요산 개발 아이디어 등 시정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전달했다. 박형덕 시장은 “동두천의 대표 관광지인 소요산에서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앞으로 소요산을 중심으로 주변의 다양한 문화 및 자연 자원과 연계한 개발 계획을 수립하고, 소요산이 지역경제 활성화 및 동두천의 관광거점으로 발전하기 위한 각종 이벤트 계획 등 주요 관광프로그램을 발굴하겠다”라고 말했으며 “현장에서 시민의 의견을 직접 듣고 시민과의 대화로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여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고 시민과 격의 없이 소통하는 시장이 되겠다”고 소통행정 실현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새학기 대비 학교 주변 유해환경을 점검하고 업소 관계자 인식 제고 등을 위하여 22일 분당경찰서와 함께 직접 현장 합동단속에 나섰다. 이번 합동단속은 성남 관내 학교 주변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등으로부터 200미터이내)에 위치한 불법 영업행위 업소를 대상으로 분당경찰서(서장 모상묘)에서 점검 및 단속계획을 수립하고, 교육지원청은 학교 주변 업소 정보제공 및 합동단속에 참여하는 등 관계기관 간 유기적이고 체계적인 협조체계를 유지하여 직접 현장 단속을 실시했다. 성남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지난 16일 분당경찰서 관계자와 사전 협의회를 가졌고 22일 합동단속을 진행했으며, 또한 오는 31일까지 개학 대비 학교주변 유해환경 합동단속 기간으로 정하고 성남 관내 학교 주변 집중 점검을 진행할 계획이며, 점검 결과 위반 여부가 확인된 불법업소에 대해서는 후속조치를 이행하고 지속적인 모니터링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요 합동단속 내용은 △ 교육환경보호구역 내 룸카페, 마사지 등 신·변종업소 영업 행위 및 시설 위반 단속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의무 위반 집중단속 △불건전 광고 및 청소년 대상 불법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포천시와 농협은 지난 22일 본관 시정회의실에서 어르신 교통비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박윤경 NH농협 포천시지부장, 김광열 포천농협 조합장, 김재원 소흘농협 조합장 등 14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에서는 교통비 지원에 있어 가장 중요한 카드 발급 및 정산에 관한 사항, 카드 발급시 발생하는 수수료, 분실에 관한 사항 등 업무에 관한 사항을 협약서에 담았다. 어르신 교통비 지원대상은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65세 이상 어르신으로, 7월부터 지역농축협에서 접수를 시작한다. 신청한 어르신들에게 G-PASS 카드를 발급하고, 사용한 교통비 중 분기별로 최대 5만 원까지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협약식을 계기로 노인의 이동권이 보장되어 여가와 경제활동이 늘어나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수 있는 것은 물론, 대중교통 이용이 활성화되어 대기오염이 줄어들고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또한 감소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3년도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백영현 포천시장과 부위원장인 정덕채 부시장, 유관기관, 농업인단체, 농업 전문가 등 20여 명 참석해 신규 위원을 위촉하고, 시의 2024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에 따른 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도 정부지원 사업이다. 포천시는 지난 공고를 통해 농업인·생산단체·농림축산식품산업 종사자 등 대상 2024년도 사업 예산에 대한 수요를 조사했다. 포천시는 2024년 시행 예정인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총 76개 사업 486억원 규모의 예산을 신청하게 됐으며, 전년도 대비 약 20억(4.3%)이 증액된 규모다. 세부적으로는 ▶농업분야 34개 사업(293억 원) ▶축산분야 28개 사업(169억 원) ▶ 산림분야 14개 사업(22억 원) 규모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농번기를 앞두고 ASF가 재발되어 어려운 상황이지만 시는 조기 종식을 위해 적극적으로 대응할 것이다.”며, “우리시 농림축산식품산업의 발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2일 시청 대강당에서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관내 공간정보 산업협회, 포천지역 건축사회, 환경 및 산림 등 대행업체 관계자와 인허가 업무 관련 공무원 1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개최했다. 시는 민선 8기 핵심 정책을 뒷받침하기 위해 작년 11월 허가담당관을 신설했다. 인허가 허가행정 혁신과 관련 대행업체들과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고, 보다 신속한 허가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이번 간담회가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개발행위, 건축, 공장, 농지 및 산지전용 등 허가 분야별로 담당 팀장이 다양한 인허가 업무 추진관련 사례 및 관련법규를 설명하고, 대행업체와의 질의응답을 통해 인허가 민원서비스의 문제점을 도출하고 개선방안을 공유했다. 이지향 허가담당관은 “대행업체 관계자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이에 따른 개선방안을 모색해, 향후 인허가 업무가 신속히 처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며, “인허가 관련 대행업체에 체크리스트를 전달하여 향후 단순·반복되는 실수를 줄이고, 내실있는 인허가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업무역량 강화에 주력하겠다.”고 전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수렴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 재향군인회는 지난 21일 광주하남상공회의소에서 ‘제25대 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이·취임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의원, 170여단장, 보훈 단체장 및 회원 120여명이 참석했으며 지난 8년간 재향군인회를 이끌어온 김재경 회장이 새롭게 취임하는 이건희 회장에게 재향군인회 회기와 지휘권을 이양하는 것으로 진행됐다. 이건희 신임 회장은 “그동안 재향군인회를 잘 이끌어주신 전임회장에게 감사드린다”며 “광주시 재향군인회 회장으로서 중책의 막중함을 가슴 깊이 새겨 신뢰와 존경받는 최고의 안보 단체로서 위상을 확립시키고 광주시 향군 발전을 위해 헌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지난 8년간 재향군인회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봉사해오신 김재경 회장님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새롭게 취임하는 이건희 회장을 중심으로 꾸준한 안보 활동과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발전을 이끌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평택시는 21일 지산동 송북초등학교 정문에서 민·관 합동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평택시 안전문화운동 추진협의회(초·중학교 학부모폴리스연합단, 녹색어머니연합회, 보행지킴이) 및 평택경찰서 교통과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피켓 홍보와 함께 교통안전 물품을 등굣길 초등학생에게 배부했다. 주요 홍보 내용으로는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1단멈춤, 2쪽저쪽, 3초대기, 4고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제한속도 준수 등 스쿨존 교통안전 수칙을 홍보했으며, 등굣길 학생들에게 어린이 보행안전 수칙이 적힌 옐로카드(교통안전반사경)를 직접 배부했다. 정장선 시장은 “관내 초등학교 주변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함으로써 어린이 스쿨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서 교통안전 수칙 준수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1일 민간위탁 운영에 대한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위하여 관련 공무원 및 수탁기관 대표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민간위탁사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한국민간위탁경영연구소 배성기 소장의 강의로 민간위탁사무 업무 추진절차, 운영사례, 성과평가, 사후관리 등 민간위탁관리 운영방안을 교육했으며, 위탁부서와 수탁기관이 함께하는 자리로 민간위탁사무의 원활한 운영과 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탁기관 관계자는 “민간위탁 사례 중심 교육으로 수탁기관의 역할과 지속적인 성과관리를 위한 추진사항 등을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였다.”라고 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안성시와 수탁기관이 협력하고 소통하여 나아갈 때 시민에게 양질의 공공서비스 제공과 행정에 대한 신뢰도를 높일 수 있을 수 있을 것”이라며, “성공적인 민간위탁 관리 운영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는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를 예방하여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3일 백성초등학교 앞에서 안성시청,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녹색어머니회, 안성모범운전자회, 백성초등학교 등 각 기관 관계자들과 함께 어린이보호구역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새 학기를 맞이해 안전속도 준수와 같은 교통안전 수칙과 어린이보호구역 내 전면 주·정차 금지를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오늘 진행된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 내 발생하는 각종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교통 문화 함양의 기회가 됐으면 한다”라며, “시민들께서도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가 지난 23일, 안성시의회 및 주민지원협의체와 공동으로 자원회수시설(소각장) 증설을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최근 발생한 쓰레기 적치 문제와 관련해 시와 시의회, 주민지원협의체가 상호 간의 협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이뤄졌다. 시는 지난달 13일부터 주민지원협의체의 소각장 감시활동이 시작된 후 소각장 가동중지 사태에 따라 쓰레기 적치 현상 및 시민불편을 해결하고자 수차례의 대책 마련 회의를 실시하고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홍보 및 쓰레기 긴급 수거·처리를 위해 노력해 왔다. 또한, 기존 및 증설 소각장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향후 환경교육시설의 설치·운영 방식에 관해'시-시의회-주민지원협의체'간의 신뢰를 바탕으로 합의사항을 도출하며 현재 추진 중인 소각장 증설을 원활히 추진하기 위한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에 체결된 상호협력 협약은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증설(50톤→80톤)과 환경교육시설 설치·운영에 대한 합의사항으로 소각시설 설치와 쓰레기 배출문제 해소가 원만히 진행될 예정이다. 김보라 시장은 “관내 쓰레기 문제로 불편을 겪은 시민분들에게 송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공동주택 경비·청소 노동자의 쾌적한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휴게시설 지상화’를 적극 추진 중인 안양시의 최대호 시장이 지난 22일 최근 새롭게 조성된 동안구 공동주택의 한 휴게시설을 방문했다. 23일 안양시에 따르면, 최 시장은 전날 오후 4시 관악부영아파트의 노동자 휴게시설을 방문해 건축물을 점검하고 노동자들을 만났다. 이 자리에서 최 시장은 “이곳 휴게시설의 지상 이전은 전국의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며“앞으로 공동주택대표단들과 상생 협약 등을 추진하고, 우리 시청의 지하 휴게공간도 지상으로 이전하는 방안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최 시장은 이어 “사람답게 쉴 수 있는 휴식권은 청소·경비 노동자분들이 누려야 할 최소한의 권리”라며 “사람이 죽어야 바뀌는 현실을 더 이상 안양시가 외면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시는 지난해 9월 안양시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에 동안구의 관악부영아파트가 신청한 ‘경비·청소노동자 지하 휴게시설 지상화 사업’을 선정해 휴게시설 지상화 사업을 진행했다. 지난해 10월 공사를 시작해 올해 1월 완료하고, 현재 청소·경비노동자 12명이 이용 중이다. 이 휴게시설은 2개동의 컨테이너 가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현재 하남시장이 지난 22일 ‘3월 전통시장 가는 날’을 맞아 신장·덕풍전통시장, 석바대상점가에서 이점복 하남MG새마을금고 이사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이 시장 등은 오후 3시부터 2시간 동안 장바구니를 들고 하남시 지역화폐인 ‘하머니’를 이용해 식자재 등을 구입했다.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에 처한 소상공인들을 위해 현장중심의 시정을 강조해왔던 이 시장은 이번 시장 방문을 통해 물가 동향 등을 살피며 시장 상인들을 격려하고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한 상인은 “이현재 시장이 매달 전통시장 등을 방문해 장을 보고 상인들과 소통하며 지역상권 살리기에 나서주니 고맙다”고 말했다. 이현재 시장은 “하남시는 앞으로도 전통시장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다하겠다”며 “시민들께서도 맛과 멋이 살아있는 전통시장을 방문해 지역경제에 온기를 붙어 넣어 주셨으면 한다”고 당부했다. 한편, 하남시는 전통시장 및 상점가 등에 시장경영패키지 지원, 경기도 전통시장 매니저 지원 등 각종 국·도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특히, 하남수산물전통시장 21곳에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여주시는 여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여주시어린이집연합회와 함께 지난 22일 세종국악당에서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아동학대 자정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결의대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참석해주신 보육교직원분들도 여러 어려움이 있는 와중에도 오직 아이들을 위해 결의대회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여주시에서도 아이보호와 함께 보육교직원 처우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결의대회에는 관내 보육교직원 300여명이 참여하여 아동학대 근절을 위한 자정결의문을 낭독하고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아이들의 권리와 보호를 위한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