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가 “튀르키예 지진피해 복구 지원에 사용해 달라”며 수원시에 구호성금을 200만 원을 기부했다.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 이해록 위원장 등 임원진은 23일 수원시청을 방문해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대한적십자사 튀르키예 지진피해 구호금 계좌에 입금했다. 이해록 위원장은 “지진 피해로 고통받는 튀르키예 국민들이 일상을 되찾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 방의협의위원회 회원들이 모아주신 소중한 성금이 튀르키예 국민들에게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2015년 7월 창립된 수원시 방위협의위원회는 지역방위 예비군 동대를 지원하고,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동두천시의회는 23일에 개의한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3일간 진행된 제319회 동두천시의회 임시회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동두천시의회는 본회의에서'경기도 북부권 시장군수협의회 규약 보고안','동두천시 인구증가시책 지원 조례안'등 18건의 안건을 원안가결했다. 또한'동두천시 미군재배치 관련 활동 지원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동두천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건을 수정안으로 가결했으며,'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 촉구 결의문 채택의 건'을 만장일치로 채택했다. 한편, 이번 임시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동두천시 결산검사 위원으로 권영기 의원, 이성일 세무사, 김은정 세무사, 송기훈 위원, 석익영 위원이 최종 선임됐다. 김승호 의장은“임시회 회기 동안 노고가 많으셨던 동료 의원 여러분과 집행부 관계 공무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는 말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남양주시의회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지난 22일 제78회 식목일을 기념해 수동면 물맑음수목원에서 열린‘나눔의 숲 조성’행사에 참석해 나무심기에 동참했다. 이날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해 자연의 가치를 나누고, 지역 사회 내 기부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남양주시의회에서는 김현택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시의원들은 기념식수인 수수꽃다리 나무를 함께 심으며 제78회차를 맞는 식목일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온기를 나눈 기부자들의 소중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택 의장은“소외계층을 위해 항상 후원의 손길을 보내어 주신 기부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히며“오늘 우리가 함께 심은 나무가 울창한 숲이 되어 우리시 기부문화를 널리 알리는 기념비가 되고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깨끗한 공기와 환경을 물려주는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김포시와 김포문화재단, 김포도예가협회 작가단, 양촌읍이 ‘2022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으로 김포시 양촌읍 소재 양곡중학교 뒤편 옹벽에 조성한 ‘김포활동 독립운동가 기념벽화’가 23일 순국선열의 공원에서 열린 ‘제23차 오라니장터 3.23. 만세운동 기념행사’를 통해 드디어 일반시민에 공개됐다.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주관의 이날 행사는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곡중학교장의 기미독립선언서 낭독 ▲양곡중학교 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대한노인회 양촌분회장의 만세삼창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또한 벽화 작품해설 및 제작에 참여한 당시 양곡중학교(現 양곡고 재학) 학생 2명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벽화작품은 김포도예가협회 소속 7인 작가단이 제작했다. 특히 방지웅 대표작가는 낙후·방치돼 있던 자신의 모교 ‘양곡중학교 뒤편 옹벽’을 ‘3.23. 오라니장터 만세운동’으로 대표되는 양곡의 지역적 특색을 살린 ‘김포활동 독립운동가 기념 벽화’로의 제작을 처음 제안하고, 제작까지 총괄했다. 특히 벽화작업에는 일본인을 비롯한 10여 명의 외국인과 양곡중학교 3학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양주시의회가 22일, 시의회 대회의실에서 올해 첫 번째 의정실무 교육을 실시했다. 시의회는 이달 31일부터 시작되는 결산검사와 6월에 예정된 결산심사 승인에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고, 정책대안 모색을 통해 시의원이 다져야 할 의정 직무능력을 배양하고 전문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했다. 이번 교육의 주제는 ‘결산심사의 의정활동 활용전략’으로 세부내용은 ▲결산서의 사업별 분석 ▲예산낭비 원인 및 주요 지적사례 연구 ▲결산검사, 심사결과의 활용 ▲지방재정 문제의 해법 등 의정활동에 유용한 내용이다. 제윤의정 최민수 교수가 이번 교육의 강의를 맡아 결산검사 및 심사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특히, 결산의 승인은 세입-세출예산의 운용 결과를 최종적으로 검증하는 과정이자 내년도 예산심사의 기초이기 때문에 꼼꼼한 심사가 뒷받침되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윤창철 의장은 이번 교육에 대해 “이번 의정실무 교육이 의원 개개인의 역량을 키우는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며 “결산검사 및 심사 과정을 통해 주요 정책의 추진실적을 면밀히 살펴보고 효율적인 재정운영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부천시의회 도시교통위원회(위원장 박순희)는 부천 아트벙커B39가 도시재생을 넘어 부천의 앵커시설로 거듭나야한다고 밝혔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을 비롯한 도시교통위원들은 지난 22일 부천아트벙커B39를 방문해 아트벙커B39의 운영 성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보고받았다. 아트벙커B39는 2010년까지 부천시에서 배출한 쓰레기를 처리한 삼정동 소각장을 리모델링해 조성한 복합문화예술 공간이다. 2018년 새롭게 문을 연 이후 미디어아트, 현대예술 전시회 등 다양한 전시로 방문객을 이끌고 있으며, 수많은 영화, 드라마, 뮤직비디오 등의 촬영장소로 주목받고 있다. 현재는 4차 문화재생사업을 추진 중이며, 내부 리모델링이 끝나는 4월 말 재개관을 앞두고 있다. 박순희 도시교통위원장은 “아트벙커B39가 복합문화공간을 넘어 인근 부천테크노파크 입주 기업들도 활용 가능한 시설로 발전하는 방안을 검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도시교통위원회는 부천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시재생사업의 성과를 자세히 살펴, 사업의 효율적인 추진 및 개선방안 등에 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부천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위원장 윤병권)는 제266회 임시회 기간 중인 23일, 복사골문화센터 6층에 자리잡은 부천시 일·쉼지원센터를 방문해 치유·회복 프로그램의 운영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각 공간의 주기능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행정복지위원 8명과 시 관계 부서장 등이 함께했다. 일·쉼지원센터는 감정노동자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전국 최초의 감정노동자 치유·회복 공간으로, 2022년 4월 정식 개관한 이후 지금까지 1만여 명이 넘는 이용객이 방문하며 감정노동자를 위한 힐링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위원들은 일·쉼지원센터 운영 현황 및 2023년 프로그램 및 사업 운영계획을 청취하고 △회복공간(웰빙룸, 힐링룸), △치유공간(상담실, 자조모임방), △쉼공간(휴게실), △프로그램실 등 감정노동자의 치유 회복과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주요시설을 둘러봤다. 윤병권 행정복지위원장은 “부천시 일·쉼지원센터가 감정노동자의 닫힌 마음을 열어주는 치유의 역할을 해주어 매우 감사하다”라면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감정노동자의 스트레스 해소 지원을 넘어, 감정노동에 대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시가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누구나 시장’(가칭) 서비스를 6월 시작한다. 수원시는 22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누구나 시장’ 온라인 참여시스템 구축 착수보고회’를 열고, 사업 추진 방향과 제공할 서비스를 알렸다. 시스템 구축은 ㈜이노디스가 담당한다. 수원시가 구축하는 ‘누구나 시장’은 모든 시민이 편리하게 의견을 낼 수 있는 모바일 직접민주주의 플랫폼이다. 누구나 시장에서는 시민들이 실시간으로 정책을 제안하고, 현안에 관해 토론할 수 있다. 또 설문·투표 등으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다. 수원시 행사·축제, 강좌·교육, 일자리·채용, 복지 등 시민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7월부터는 통합돌봄사업 신청도 할 수 있다. 5월에 앱 명칭을 공모하고, 6월 1일부터 정책 참여·맞춤형 정보제공 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 7월 1일부터 통합돌봄사업 신청 서비스를 추가해 정식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 관련 부서 공직자, 외부 자문 업체(와글·카카오·네이버), ㈜이노디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재준 수원시장은 “직접민주주의 플랫폼 사업의 핵심은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시정에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광주시는 23일 ‘제13회 결핵 예방 날’(3월 24일)을 맞아 광주시노인복지관, 광주어린이집,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민·관 합동으로 결핵 예방의 날 합동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결핵균을 발견한 3월 24일을 기념하기 위한 ‘결핵 예방의 날’로 각종 행사와 교육·홍보사업을 통해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기침 예절 등 결핵 예방수칙을 전파해 시민의 건강을 보호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10시부터 시작한 행사는 ▲거리 캠페인 ▲무료 결핵 검진 ▲결핵 바로알기 OX 퀴즈 ▲건강상담 ▲건강한 폐 만들기(Lung Tree 손도장 퍼포먼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광주어린이집 원아 40명이 참여한 건강한 폐 만들기 퍼포먼스는 물감을 이용한 놀이 중심 체험행사로 유아기 때부터 손 씻기와 기침 예절을 실천할 수 있도록 인식개선을 유도했다. 또한, 어르신들이 쉽게 결핵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노인복지관 주차장에 이동검진 차량을 배치해 무료 흉부X-선 촬영을 했으며 호흡기 전문의 영상 판독 후 10일 이내 개인별 통보하고 결핵 유소견자는 추구검사 및 관리를 할 예정이다. 결핵은 결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용인특례시가 남사·이동읍 시스템 반도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을 원활하게 추진하기 위해 이상일 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추진단을 23일 구성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추진단장을 맡고, 반도체 사업 관련 부서를 총괄하는 황준기 제2부시장이 부단장, 시의 실·국장들이 팀장을 맡아 활동하게 된다. 류광열 제1부시장은 소통조정관으로 활동하면서 시민 등과 적극 소통하고 대화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추진단은 시의 각 담당 부서와 기업, 유관기관이 모두 참여하되, 범정부 추진단 구성 확정과 산단 조성 추진 상황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용키로 했다. 시는 범정부 추진단에 참여해 시의 입장과 의견, 시민의 목소리를 정부와 기업 등에 전달하고 정부와 협의하는 채널을 마련할 방침이다. 시는 이상일 시장 주재로 회의를 열어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 세부 절차와 일정을 살피고 기간 단축을 위한 사전 검토 사항을 점검했다. 용수와 전력 공급, 도로·철도 등의 인프라 확충, 국가산단 후보지 내의 시민·기업 등에 대한 보상과 이주대책, 배후도시 조성을 위한 추가 대책, 각종 기반 시설 설치 관련 규제 등 국가첨단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행정절차 전반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평택시는 23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민·관·산이 함께 하천 정화 활동을 대대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하천 정화 활동은 정장선 평택시장을 비롯해 유승영 평택시의회 의장, 기업체[▲삼성전자(주) ▲삼성물산(주) ▲LG전자(주) ▲SK가스(주)평택기지 ▲서부화력발전 ▲1사1하천], 환경단체[▲(사)환경시민연합 ▲평택시민 환경연대 ▲평택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평택호살리기운동본부 ▲글로벌환경산림보전협의회], 공공기관[▲한국농어촌공사 ▲해양환경공단 ▲평택시 공공폐수처리시설 운영업체], 오성면 단체 등 14개 단체 회원과 공무원 등 총 1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번 행사는 오성면 당거리 일대 수변공원에서 진행됐으며, 오염된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는 한편, 떠내려온 하천변 유입 부유물(플라스틱, 스티로폼 등)을 집중 수거 처리했다. 특히, 총 150포대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한 이번 행사는 민․관․산이 함께 적극적으로 참여해 환경에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하천변 유해․교란 식물도 제거하는 등 수중 정화 활동까지 진행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이번 정화 활동에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 “하천환경에 대해 고민할 수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이 창릉천에 일산호수공원처럼 제2호수공원을 넣는 등 세계적인 명품하천으로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동환 시장은 23일 창릉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주민과의 대화’를 열고 “3,200억원에 달하는 사업 규모답게 경쟁이 치열했던 국가통합하천사업을 고양시로 가져오기 위해 지난해 말 예선전에 가서 직접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시와 주민, 관계자들이 모두 힘을 합친 결과, 공모에 선정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 시장은 이날 시 주요 정책과 현안 설명에 앞서 직접 집필한 ‘고양산책’과 ‘도시, 시민과 경영하다’라는 책을 주민들에게 소개하면서 “고양시는 잠재력이 많은 도시임에도 불구하고 아파트만 많이 짓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했다”며 “시민과 함께 도시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이어 국가통합하천 대상에 선정된 창릉천과 관련해 우선 “창릉천은 발원지인 고양시 북한산에서 시작해 행주산성을 거쳐 한강으로 간다. 오롯이 고양시를 지나며 흐르고 있어 고양시의 역사와 문화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하천”이라고 설명했다. 따라서 “창릉천을 대대적으로 정비함으로써 폭우와 폭염으로부터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과천시는 각 동 문화교육센터 운영을 내실화하고 주민자치 활동의 우수사례를 공유 및 확산하여 주민자치 활성화 도모하기 위해 ‘우수 주민자치위원회’를 선정해 시상했다고 23일 밝혔다. 과천시는 지난 한 해 동안 6개 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추진한 다양한 활동을 3개 분야 13개 항목으로 평가를 실시해 최우수 주민자치위원회로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를 선정했다. 중앙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주민자치위원회 운영 내실화와 주민자치 활동 분야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지난해 소공원 주차장 개방과 관련하여 주민 간 갈등 중재에 적극 나서며 문제 해결에 기여한 공로를 크게 인정받았다. 그 외, 문원동 주민자치위원회는 꼬꼬무 문화축제 개최 등 경기도 주민자치 공모사업에 선정, 별양동은 문화교육센터 이용자 만족도 제고 및 우리동네 북쉼터 정비, 부림동은 취약계층 수해 복구 활동, 갈현동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공사 현장 주변인 갈현초 일원 꽃길 조성, 과천동은 용마골 등 9개소 마을 화단 가꾸기를 추진하며 활발한 주민자치 활동을 펼쳤다. 신계용 시장은 “과천시 주민자치위원회가 코로나19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했다. 과천시는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가 제374회 임시회를 열고,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2022 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으로 홍종철, 배지환 위원 외 외부 위원 5명을 선임했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모두 23건의 안건을 처리하고, 주요 사업현장을 방문할 예정이다. 의원발의 조례안으로는 ▲수원시 경력단절여성등의 경제활동 촉진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윤명옥 의원) ▲수원시 청년 창업 지원 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탄소중립 기본 조례안(조미옥 의원) ▲수원시 어린이급식지원관리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박현수 의원) ▲수원시 독립야구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김정렬 의원) ▲수원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 및 지위향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사정희 의원) ▲수원시 차고지 설치의무 면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노인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노인 일자리 창출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김동은 의원) ▲수원시 교통안전
전국연합뉴스 김종권 기자 | 안성시의회와 안성시,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주민지원협의체 위원장(윤관배)는 23일 안성시 2층 상황실에서 안성시자원회수시설 증설 상호협력 협약서를 체결했다. 협약식은 안정열의장과 김보라 시장, 윤관배 위원장등이 참석한 가운데, 인사말, 협약취지 및 내용 공유, 협약서 서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소각장 가동 중지 사태를 맞아 시민들의 불편을 초래하여 시의회와 주민협의체간의 이견을 좁히고자 최선의 노력을 하여 이루어 낸 결과로 앞으로도 소각용 쓰레기 적정 반입을 위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쓰레기 배출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강조했다. 안정열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안성시 자원회수시설 증설이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추진되도록 상호간 협력하고 진정한 지역사회 발전에 노력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