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광진구가 다양한 문화와 세대가 어울려 소통하는 ‘제2회 온(溫)누리 가족축제’를 개최한다. 축제는 오는 21일 구의공원에서 진행된다. 광진구가족센터가 주관을 맡았으며, 백일장과 체육대회, 다문화 체험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를 준비했다. 먼저, 본행사로 ‘광진가족백일장’을 연다. 당일 공개되는 주제로 시 또는 산문을 작성해 문학적 기량을 겨뤄 보는 자리다. 학생부와 일반부로 나눠 운영되며, 참가자 100명 중 12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는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 체육대회’를 전개한다. 경기 종목은 배드민턴과 줄넘기 두 가지로 각각 15팀, 20명이 대진을 펼친다. 배드민턴은 고등학생과 성인 대상으로 복식 토너먼트를, 줄넘기는 초등학생이 개인전을 치른다. 부대행사로는, 다문화를 주제로 풍성한 체험부스를 꾸린다. 만국기 팔찌, LED 세계여행가방, 베트남 전통모자, 전통가옥 모형을 만들어 보고, 월병과 펑리수 등 세계 각국의 대표 간식을 맛볼 수 있다. 또한 치파오와 카플랍(네덜란드 전통복) 같은 다문화 의상 체험도 가능하다. 이 외에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아시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개최되는'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G-100 기념행사가 11일 18시 30분부터 21시까지 서울광장에서 개최된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2024년 1월 19일부터 2월 1일까지 14일간 강원도 평창, 강릉, 정선, 횡성에서 개최된다. 80여 개국 1,9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하여 7개 경기, 15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룰 예정이다.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은 아시아에서 최초로 개최되는 동계청소년올림픽이자, ‘1988 서울 하계올림픽’ 이후 우리나라에서 세 번째로 열리는 올림픽대회이다. 대회 100일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기념행사는 대회의 주인공인 고등부 선수를 비롯한 청소년이 성화 점화자로 참여해 축제의 서막을 알리고, 크라잉넛, 이영지, 라이즈(RIIZE), 있지(ITZY) 등 K-POP 가수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함께 유인촌 문체부 장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진종오, 이상화 공동 조직위원장, 김철민 사무총장, 김연아, 윤성빈, 김예리, 박재민 등 홍보대사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는 국가와 사회 발전에 중추적 역할을 다해 온 어르신들에 대한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지난 6일 신도림테크노마트 그랜드볼륨에서 열린 행사에는 문헌일 구청장을 비롯해 대한노인회구로구지회장, 국회의원, 당원협의회 위원장, 시‧구의원 등 주요내빈과 어르신 등 총 1,200여 명이 참석했다. 초청가수 채의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은 주요 내빈소개, 기념영상 상영, 노인복지유공자 표창 수여, 기념사, 내빈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어르신이 참여하는 레크리에이션 등을 진행하고, 어르신 참여공연(온수어르신복지관 한국무용, 구로노인종합복지관 난타공연), 초청가수 정미애의 축하공연으로 행사는 마무리됐다. 이날 모범어르신 16명, 어르신복지기여자 18명, 모범경로당 25곳이 표창장을 받았다. 구로구 관계자는 “국가와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 온 어르신들께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마포구는 오는 10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월드컵공원 평화광장 일대에서 ‘마포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마포구가 주최하고 마포진로직업체험지원센터에서 주관하는 마포진로박람회는 지역 청소년들에게 진로탐색과 직업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행사로 올해 11회를 맞았다. 이번 행사는 마포구 13개교 중학교 1학년 2,500여명을 대상으로 하여 ▲미래․4차산업 ▲환경․에너지 ▲미디어․언론 ▲스포츠 ▲문화․예술 ▲창업 관련된 90여 개의 다양한 체험․이벤트 부스를 운영한다. 구는 목적에 따라 행사구역을 ▲직업 멘토와 진로 탐색․직업 체험을 하는 직업체험존 ▲자신의 흥미와 꿈에 맞는 학과를 탐색하는 학과탐색존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는 이벤트존 ▲환경체험존으로 구분했다. 특히 메타세콰이아길에 위치한 환경체험부스에서는 청소년들이 업사이클링, 포토스팟 미션 등 다양한 환경 프로그램을 체험하며 환경의 가치를 깨닫고 환경보호를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구는 지역 내 청소년들이 이번 마포진로박람회의 다양한 직업 체험을 통해 자신의 흥미와 재능에 꼭 맞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오는 13일 오후 1시부터 오후 8시까지 성수근린공원(구두테마공원)에서 ‘제6회 청년축제 청년플로우’를 개최한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성동구 청년축제는 ‘청년플로우(Youth Flow)’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는 청년의 삶에 에너지와 열정이 잘 흘러가기를 바라고 축제를 통해 에너지를 받고 열정이 생길 수 있도록 하자는 의미로, 청년과 지역주민 모두가 하나되는 축제로 만들어가고자 한다. 이번 축제는 지역에 관심을 두고 활동하는 청년들의 참여와 더불어 성동구 청년지원센터와 성동오랑이 함께 기획했다. 특히 이번에 열리는 청년 축제는 지난해 왕십리광장에서 개최한 것과 달리 최근 청년들이 많이 찾는 성수동으로 자리를 옮겨 성수근린공원에서 진행한다. 축제는 청년 버스킹 공연을 시작으로 유투버 가수 공연도 예정되어 가을밤의 낭만콘서트로 꾸밀 예정이다. 지역 내 업체와 상인 등도 참여하여 플리마켓과 먹거리 부스 운영을 통해 축제에 즐거움을 더한다. 또, 퍼스널 컬러찾기와 타로카드 사주보기 체험과 더불어 즉석 이벤트 게임도 열린다. 청년정책 유공자 10명에게는 표창장도 수여한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강동구는 ‘제28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서울 암사동 유적 일대(강동구 올림픽로 875)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13일 오후 7시 30분, 행사장 경내 주무대에서 열리는 ‘강동선사문화축제’ 개막식은 ‘선사:하다’란 주제에 걸맞은 강동필하모닉오케스트라의 아름다운 선율과 멋진 무대로 관람객을 매료시킬 예정이다. 이어지는 개막 축하공연은 ▲레전드 소울디바 ‘인순이’ ▲감성 소울 발라더 ‘V.O.S’ ▲상큼발랄 아이돌 ‘시그니처’가 무대에 올라 장내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축제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린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세계적으로 주목받고 있는 서울시 무형문화재 제10호 ‘바위절마을 호상놀이’ 재연 ▲눈길을 사로잡는 색다른 거리예술공연 ▲강동구민의 숨겨둔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강동선사노래자랑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행사장을 찾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축제의 마지막 날인 15일 오후 8시 20분부터는 폐막 축하공연이 열린다. 주무대에서 ▲대한민국 록의 전설 ‘부활’ ▲3인조 보컬 퍼포먼스 ‘울랄라세션’ ▲미스트롯 ‘서지오’가 열정적인 공연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귀하는 평소 희생과 봉사정신으로 경로효친사상을 실천하여 왔을 뿐만 아니라 특히 어르신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이 크므로 제27회 노인의 날을 맞이하여 이에 표창합니다.” 관악구가 제27회 노인의 날(10월 2일)을 맞아 (사)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와 함께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경로효친사상을 계승‧발전시키고 어르신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한 것으로, 박준희 관악구청장과 배정웅 관악노인지회장, 경로당 어르신, 지역 주민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대한노인회 관악구지회 회원으로 구성된 은빛사랑연주단과 가수가 트로트 등 신명나는 축하공연으로 어르신들의 흥을 돋웠다. 이후 진행된 본 행사에서는 박준희 관악구청장이 노인공경 등 타의 귀감이 된 ‘모범어르신 16명’, 경로효친사상과 노인복지증진에 유공이 있는 ‘어르신복지 기여자 19명’, 총 35명에게 구청장 표장을 수여했다. 모범어르신 수상자인 허〇〇 어르신은 87년간 관악구 남현동에 거주한 관악구 토박이로서,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3년째 초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양천구는 주민화합과 생활체육 증진을 위해 다음 달 4일 단풍잎이 아름다운 양천둘레길 지양산 구간을 무대로 ‘2023 양천가족 등산대회’를 개최하고, 이달 31일까지 참가할 구민 1,0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가 열릴 지양산은 해발 125m의 비교적 완만한 산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오를 수 있다. 등산 구간은 양천중학교에서 시작해 까치울 터널, 국기봉(반환점), 해맞이봉을 거쳐 지양산 유아숲체험장으로 돌아오는 4.5km 코스로, 약 1시간 30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양천구가 지원하고 양천구체육회(회장 김창호)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다음 달 4일 오전 9시 양천중학교(지양로7길 32)에서 집결해 식전공연, 개회식, 준비운동 후 등산대회 안내와 함께 시작할 예정이다. 행사의 원활한 진행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글폼(QR코드)을 통해 구민 1천 명을 이달 31일까지 사전 모집한다. 반환점인 국기봉에서 인증 도장을 받아온 사전신청자에 한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하며, 코스 중간에 버스킹 공연을 배치해 가을산에 예술을 더할 예정이다. ‘2023 양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은평구가 지난 5일 시립은평노인종합복지관 야외무대에서 열린 제27회 노인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노인의 날’을 맞아 준비됐다. 행사에는 김미경 구청장을 비롯해 황재원 은평구의회 부의장, 인덕원 대표이사 성운스님, 은평구 사회복지유관기관장 등 주요 내빈과 지역의 어르신 등 총 3,000여 명이 참여했다. ‘놀당갑서’의 타악 공연과 은평구 ‘청춘합창단’의 식전 공연이 펼쳐졌다. 이어 평소 이웃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모범 어르신과 어르신 복지 증진에 기여한 어르신 복지 기여자, 어르신 복지 기여 단체에 표창을 수여했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은평메디텍고등학교 학생들의 힙합-랩 공연을 통한 세대 간 이해와 소통의 특별한 시간이 마련됐다. 제2부 축하공연에는 초대가수 진성의 무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준비해 어르신들께 흥겨운 시간을 선사했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어르신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초고령사회를 대비해 어르신들께서 평생 쌓아오신 경륜과 지혜를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맑고 푸른 하늘이 끝없이 펼쳐지고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가을날, 온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가 열린다. 동대문구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4일까지 서울한방진흥센터와 약령중앙로 일대에서 (사)서울약령시협회에서 주관하는 ‘제29회 서울약령시 보제원 한방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3일 오전 10시 보제원 제향 퍼레이드 및 제향의례, 한방 산채비빔밥 나눔 행사, 풍물단 식전공연 등 사전 행사를 시작으로 오후 2시부터 서울약령시 북-1문 사거리에 설치된 메인부대에서 개막식, TBS 음악방송, 점등식, 초대가수 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둘째 날인 14일에는 고가의 한약재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방옥션을 시작으로 약령시 노래자랑, 한약재 빨리 썰기 대회, 문화공연 등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밖에도 보제원의 구휼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행사기간 동안 각 동에서 추천한 저소득층 주민(동별 10명 내외)과 행사 내방객 대상 무료 한방진료 실시, 한방 화장품과 향수 만들기, 약령시 문화탐방, 약령시장 골목투어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한방데이 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강남구의회는 지난 10월 6일 개포동 마루공원에서 열린‘마루공원 그린콘서트’에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가을을 맞이하여 도심 속에서 누구나 편하게 다채로운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공원에서 마련됐으며, 김필, 박혜원, 이찬원, 국카스텐, 성시경 등이 출연해 트로트, 발라드, 록 등 전 세대를 아우르는 라이브 콘서트를 선사했다. 행사에는 김형대 의장을 비롯해 전인수 부의장·김민경 행정재경위원장·황영각 복지도시위원장·김광심·김영권·이향숙·김현정·강을석·김형곤·손민기·우종혁·노애자·오온누리 의원이 참석해 구민들과 함께 공연을 관람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0일 오후 ‘자치회관 프로그램 발표 및 작품전시회’에서 구민들을 축하하며 소통했다. 강북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강북구 13개동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 참여한 구민들이 1년간 갈고닦은 200여 개 작품전시회와 예술 공연이 펼쳐졌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앞으로도 주민자치회 프로그램에서 꿈을 이루는 뜻 깊은 경험이 이어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해 스스로 대안을 마련하는 주민자치 활동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이순희 서울 강북구청장이 10일 오전 구민운동장에서 열린 '제1회 장애인 명랑가족운동회'에 참석해 차별없는 사회를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강북구장애인가족지원센터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130여 명의 장애인과 가족, 유관단체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모처럼 열린 야외행사에서 훌라후프 전달게임, 바람넣기게임, 신발양궁, OX 퀴즈 등을 하며 활기찬 시간을 보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장애인과 가족들이 맘껏 즐기며 행복한 시간을 갖길 바란다”며 “장애인 맞춤형 취업 지원을 위한 강북커리어플러스센터 개관을 이달 내 앞두고 있다. 앞으로도 장애인의 권익을 신장하는데 힘써 누구나 살기좋은 강북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광진구가 제18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예비 엄마 아빠를 위한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임산부를 배려, 보호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임신과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나누고, 궁극적으로 저출산 극복에 기여하는 취지다. 행사는 임산부의 날(10월 10일)을 앞둔 7일, 광진구청 대강당에서 운영됐다. 사전 신청한 예비 부모 44쌍을 초청, 건강한 출산을 목표로 다채로운 체험 활동을 벌였다. 먼저,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한 공감 대화가 진행됐다. 출산을 앞두고 서로에게 바라는 점과 현실적인 양육 고민을 이야기하며 공감대를 나눴다. 또한, 부부가 함께 아기의 건강한 탄생을 기원하며 달콤한 ‘가족사랑’ 케이크를 만들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체험부스가 이어졌다. 태아 및 신생아 모형 전시, 영유아 심폐소생술 교육, 임산부‧영유아 건강관리 서비스 안내, 금연 상담과 구강건강 관리, 손글씨 엽서 제작 등 많은 활동을 선보였다. 올해는 특히, 예비 아빠 전원이 임신부 체험복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일명 ‘만삭조끼’라고 불리는 옷을 입고 몸을 움직이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10일 오전, 신수동 케이터틀(거구장)에서 열린 ‘제24회 어르신사랑 큰 잔치’에 참석했다. 10월 경로의 달을 맞아 바르게살기운동 마포구협의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우리 사회의 초석을 다지신 어르신의 노고에 감사하고 공경문화를 확산하는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거주 어르신, 바르게살기운동 임원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및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 ▲행동강령 낭독 ▲내빈축사가 진행됐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어르신께 건강하고 맛있는 식사를 대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강수 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헌신과 노력을 기울이신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마포구는 경로효친을 잊지 않고 효도밥상, 효도숙식 경로당 등 다양한 복지사업을 통해 어르신이 보다 건강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