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청 사랑채움 어린이집이 22일 어린이집 3층 유희실에서 졸업식을 개최했다. 행사는 개회사 및 졸업생 입장, 국민의례, 구청장 축사, 졸업생 소개, 졸업증서 수여, 격려사, 송가·답가, 학부모 축하 메시지, 감사의 노래, 부모님께 드리는 상, 선생님이 전하는 편지, 우리들의 추억 이야기 등으로 진행됐다. 올해 졸업을 맞이한 주인공들은 총 7명이다. 이날 졸업식에는 학부모를 비롯한 가족들과 교직원, 구로구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진심 어린 마음으로 이들의 생애 첫 졸업을 축하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 첫 졸업식을 함께하게 돼 매우 기쁘고 뿌듯하다”며 “앞으로 의젓한 초등학생이 되어 더 크고 밝게 빛날 졸업생 여러분들의 앞날을 응원하겠다”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북구 송중동에 소재한 구립해맞이어린이집 교직원들이 지난 6일 성금 130만원을 강북구청에 전달했다. 구립해맞이어린이집은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난달 자선행사 ‘따뜻한 겨울나기 해맞이 나눔시장’을 개최하고 수익금 등으로 성금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가정과 지역사회로부터 물품을 기부받아 원아와 부모가 함께 즐겁게 물건을 사고파는 시장놀이 콘셉으로, 150여 명이 참석했다. 김현주 원장은 "아이들이 놀이를 통해 시장경제와 나눔의 기쁨을 배울 수 있도록 기부를 결정했다. 교사들도 십시일반 성금을 모았다“고 전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뜻깊은 행사로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발휘해 주신 구립해맞이어린이집 선생님들과 학부모, 원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귀한 성금은 저소득 가정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게 잘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진교훈 서울 강서구청장이 21일 ‘강서구새마을회 지회장 이·취임식’에 참석해 새마을회의 노고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오후 등촌동 더베뉴지서울에서 열린 행사에는 제17대 이광연 강서구새마을회 신임 회장을 비롯해 제16대 김병남 회장, 지역 새마을지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공로패 수여, 신임회장 취임사, 내빈 축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취임한 이광연 회장은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나눔, 배려, 연대를 몸소 실천하며 강서구새마을회를 이끌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진교훈 구청장은 “우리나라의 발전 동력 중 하나인 공동체 의식이 뿌리 깊게 자리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새마을회의 헌신과 노고 덕분이다”며 “이광연 신임회장님과 함께 더욱 발전하는 강서구새마을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광연 회장은 가양동에서 이광연한의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현재 경희대 한의대 외래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종로구가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지역 곳곳에서 세시풍속 행사를 진행한다. 대표적으로 24일 청운효자동에서는 '제22회 인왕산 산신제 및 정월대보름 행사'를 개최 예정이다. 갑진년을 맞아 마을 평안을 기원하는 인왕산 산신제,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로 꾸몄다. 이날 8시 30분부터 인왕산 해맞이 동산에서 열리는 산신제를 시작으로 통인시장을 포함해 청운효자동 전역에서 펼쳐지는 지신밟기, 종로구보건소 앞마당에서 선보이는 민속놀이 행사 순으로 이어진다. 바르게살기추진위원회, 통장협의회에서는 먹거리장터를 열고 부침개, 도토리묵, 국밥 등도 판매할 계획이다. 같은 날 사직동, 평창동, 종로1·2·3·4가동, 이화동, 창신2동 또한 민속놀이 행사를 개최한다. 삼청동은 24일 지신밟기를, 25일에는 윷놀이 행사를 진행한다. 무악동의 경우, 22일 10시 주민센터에서 1층 주차장에서 정월대보름 맞이 윷놀이 행사를 연다. 종로구는 “주민 화합과 친목을 돈독히 하고 윷놀이와 제기차기 등 각종 민속놀이도 즐기고, 신명 나는 풍물놀이 역시 감상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면서 “이웃과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 각 동에서 정월대보름을 맞아 윷놀이 대회가 열린다. 윷놀이 대회는 20일 면목2동, 상봉2동, 면목3·8동을 시작으로 24일까지 16개 동 전역에서 각 동 정월대보름 윷놀이 대회 추진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다. 각 단체에서는 어르신부터 어린이들까지 주민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윷놀이를 비롯해 제기차기, 투호 등 다양한 민속놀이를 준비하고 있다. 류경기 구청장은 “민족명절인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역 주민들이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며 이어갈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마련돼 기쁘다”며 “주민분들 모두 액운 다 떨쳐버리시고 행운 가득한 한 해가 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광진구가 관내 봉제 사업자의 판로를 확대하고, 광진구 봉제산업 홍보를 위한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플리마켓”을 개최한다. 오는 28~29일까지 이틀간,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3층 전시실에서 진행되는 이번 플리마켓에는 관내 봉제 사업자(예비 창업자 포함) 및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 교육 수료자 등 최대 15팀이 참여할 예정이다. 플리마켓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 30분부터 17시 30분까지이다. 주요 판매 물품은 의류, 모자, 가방, 파우치, 키링, 반려견 용품 등으로, 관내 봉제인과 교육 수료생이 직접 제작한 다양한 물품을 선보인다. 김경호 광진구청장은 “광진구 봉제산업 종합지원센터에서 운영하는 교육과 사업을 홍보하고, 봉제업을 지원하기 위해 플리마켓을 개최한다”라며, “광진구 봉제인이 만든 질 높은 물품을 접할 수 있는 플리마켓에, 봉제산업에 관심 있는 구민들의 많은 방문을 바란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오전 11시 15분 세종문화회관 예술동 5층 연습실을 찾아, 48년 만에 또 하나의 공공발레단으로 시민에게 선보이는 ‘서울시 발레단’ 창단을 축하한다. 현재 국내에서는 공공발레단으로 국립발레단(1962년)과 광주시립발레단(1976년) 등 2곳이 운영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오세훈 시장을 비롯해 안호상 세종문화회관 사장, 2024 시즌 무용수 5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발레단 영상 상영 ▴서울시장 인사말 ▴추진경과 및 '24년 공연 일정 소개 ▴안무가 인사말 ▴오디션 영상 상영 및 시즌무용수 소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된다. 서울시 발레단은 무용수와 안무가가 중심이 되는 ‘현대 발레’(컨템포러리 발레) 작품을 중심으로 안무가 중심의 최정예 '시즌 단원제'로 운영된다. 올해에는 ‘창단 사전공연 '봄의 제전'’, ‘창단 공연 '한여름 밤의 꿈'’ 등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오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서울시 발레단‘ 창단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나아가 K-콘텐츠, K-컬처의 매력을 넓혀, ‘문화도시’ 서울의 이미지를 높이는 새로운 신호탄이 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지원해나가겠다는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양천구는 2월 24일 오후 3시부터 안양천 신정교 아래 제1 · 2야구장에서 서울시 최고 높이인 12m 달집을 태우며 한해의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제22회 양천구 정월대보름 민속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마을의 평안을 기원할 ‘북청사자놀이’를 새로 도입하고, 많은 사랑을 받았던 ‘불꽃놀이’도 운영 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불씨로 인한 화재 · 화상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발광다이오드(LED)’ 방식의 쥐불놀이를 진행하며, 대보름 세시풍속의 의미를 되새겨 볼 수 있는 ‘쥐불놀이 제작 체험부스’도 함께 운영한다. 아울러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푸드 트럭과 푸드 코트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오후 2시 반부터 길놀이 풍물공연을 시작으로 한국무용, 판소리, 경기민요, 평양검무, 외줄 타기 등 다채로운 전통예술 공연이 안양천 둔치 야구장에서 펼쳐진다. ‘민속놀이 체험부스’에서는 떡메 치기, 투호 던지기, 부럼 깨기, 팽이치기, 연 날리기, 소원지 쓰기 등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본격적인 달맞이 행사가 시작된다. 사물놀이 공연으로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구로구가 우호 도시인 말레이시아 남쿠칭시 청소년 대표단을 초청했다. 구로구와 말레이시아 남쿠칭시는 2013년 우호 협약을 맺은 후 서로 축제에 참가하고 격년으로 청소년들을 초대하는 등 활발히 교류하고 있다. 19일 구청에서 열린 환영식에서 문헌일 구청장은 “코로나로 중단됐던 청소년 교류가 재개돼 기쁘고, 좋은 추억 만들어 가길 바란다”며 인사말을 전했다. 남쿠칭시 청소년 18명은 우리나라의 다양한 역사ㆍ문화 체험을 하고 23일 출국할 예정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동대문구가 정월대보름을 맞아 주민과 함께하는 ‘민속놀이 한마당’을 개최한다. 16일 장안제1동에서 막을 연 민속놀이 행사는 정원대보름 당일인 24일까지 이어진다.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은 축제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릴 풍물패의 흥겨운 공연과 함께 ▲윷놀이 ▲투호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를 즐기며 올 한해 서로의 안녕과 행복을 기원했다. 민속놀이 행사장을 찾은 이필형 동대문구청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사라져 가고 있는 세시풍속을 체험할 기회가 마련돼 기쁘다.”며 “이웃과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이번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행사가 주민 함께 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행사 시작 전 행사장 주변 시설물 점검 및 가스, 전기 시설물과 민속놀이 도구의 위험요소를 세심히 확인해 주민들이 정월대보름 축제를 무사히 즐길 수 있도록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성동구는 지난 15일과 16일 양일에 걸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의 힘찬 출발을 위한 발대식을 개최하고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성동구는 올해 전년 대비 294명이 증가한 총 2,175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며 총 101억의 예산을 투입한다. 일자리 유형으로는 자기만족과 지역사회 공익증진을 위해 참여하는 공익활동형 1,630명, 사회적 도움이 필요한 영역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회서비스형 454명, 사업 수익으로 연중 운영하는 시장형 91명이 있으며 구 직영사업을 포함해 8개 수행기관에서 39개 사업단을 운영하며 일자리를 제공한다. 특히 올해는 수요 조사를 통해 초등학교 뿐만 아니라 중학교(3개교)까지 급식 도우미를 확대 운영하며, 버스정류장 주변에 설치된 스마트쉼터 내외부 환경 정비를 하는 스마트쉼터 지킴이 사업, 취약계층을 위한 디지털 교육사업 등을 새롭게 발굴했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고령화로 인해 노후 기간이 길어진 만큼 어르신들이 활발히 움직이고 이웃과 소통하며 건강하게 생활하는 것이 더욱 중요해졌다. 어르신들이 집에서 나와 활동할 수 있도록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양천구는 오목공원 리노베이션을 통해 새단장을 마친 양천구 ‘오목한 미술관’에서 내달 15일까지 지역 청년작가 초대 전시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작년 12월 미술관 개관 이후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양천구 지역청년 작가인 공현진 작가가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나무를 섬기는 마음’을 주제로 양천구민의 소망이 담겨있는 색다른 목조각 작품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술관에는 실제 사람크기의 대형 작품부터 작은 소품까지 약 50여 점의 다양한 작품이 전시됐다. 전시된 주요 작품은 ▲목동의 치열한 교육열 속, 굳건하게 자신의 족보를 찾아가는 애어르신(神) ▲양천 곳곳에서 교육열과 생활력을 내뿜는 어머니의 에너지를 해로 형상화한 공든탑신(神) ▲양천의 오래된 나무들을 기리며 만든 나무아비신(神) ▲양천구의 길고양이들이 무탈하기를 염원하며 만든 돼냥이신(神) 등 재밌는 작품들이 많다. 구는 “한국의 민간신앙에서 모티프를 얻은 다양한 나무 조각을 통해 미술관을 찾아오는 관람객에게 나쁜 기운을 막고, 복을 기원해주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특히 청룡의 해를 맞아 한 해의 복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지난 2~3일 개최한 ‘2024년 초·중·고 입학준비를 위한 새내기 학부모 교육’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전했다. 총 240여 명의 학부모들이 참석한 이번 교육은 구가 걱정과 불안을 느끼는 새내기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한 행사로, 올해 처음 마련한 자리다. 구는 교육 전환기를 맞은 자녀들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초·중·고 현직 교사를 초빙했다. 2일 구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초등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두근두근 초등 1학년 입학준비’ 저자이자 유튜브채널 ‘어디든 학교’를 운영하는 하유정 교사가 맡아 학교 입학 준비와 학교생활 적응법을 소개해 호응을 얻었다. 3일 중등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에서는 ‘슬기로운 중학교 입학준비’ 저자 김수린 교사가 2022년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자녀 교육법 등을 열강했다. 고등입학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고등 학부모 생활’ 저자 최원용 교사가 고교학점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변화하는 대입제도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다양한 정보를 전달했다. 이순희 강북구청장은 "초·중·고 새내기 학부모 교육은 입학 전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서울 강북구는 인수동에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구 7호점을 조성하고 지난 14일 개소식을 개최했다. 우리동네키움센터 강북구 7호점은 인수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조성한 ‘어진이움터’ 건물 3~4층에 위치한다. 연면적은 283.48㎡로, 3층은 블록‧보드게임 등을 즐길 수 있는 동적공간과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정적공간 등으로, 4층은 탁구 등을 즐길 수 있는 신체활동 공간과 리코더‧오카리나 악기를 연주할 수 있는 음악활동 공간 등으로 꾸몄다. 구는 지난해 12월 26일 어진이움터 3층에서 강북구 7호점 운영을 시작했으며, 강북구 7호점을 찾는 초등학생들에게 보다 다양한 시설 및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4층 확장공사를 완료하고 14일(수) 개소식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순희 강북구청장, 최치효 강북구의회 의장, 강북구의회 의원 등 내빈, 위탁운영을 맡은 교육공동체 우리누리 사회적협동조합 김현아 대표, 구 관계자, 강북구민 등 약 40명이 참석해 테이프 커팅식‧시설 라운딩 등을 진행했다. 강북구 7호점은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운영
전국연합뉴스 김재업 기자 | 중랑구가 14일 오후 15번째 공동육아방인 ‘그린나래 공동육아방’ 개소식을 개최했다. 상봉2동에 위치한 그린나래 공동육아방은 아이들의 상상력을 키워줄 미디어 콘텐츠와 신체 발달 촉진을 위한 그물 놀이터, 포토존 등으로 구성됐다. 매주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운영하며, 6세 이하 영유아와 보호자 누구나 사전 예약 후 이용할 수 있다. 개소식에 참석한 류경기 구청장은 “영유아들을 위한 놀이공간이자 안전한 공동 돌봄 공간인 공동육아방이 15호점까지 문을 열게 됐다”며 “많은 영유아 가정이 찾아 함께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중랑구는 아이키우기 좋은 중랑을 표방하며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공동육아방을 조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