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아산의 주요 관광지를 대상으로 ‘아산 관광 12선 대국민 선호도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설문조사는 아산의 주요 관광지 24곳 중 가장 가고 싶은 관광지 10곳과 이유 7개를 선택하는 것으로 4월 20일까지로 설문조사 폼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자에게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소정의 상품도 증정할 예정이다. 추첨 상품은 ▲구공스테이 숙박권(1장) ▲모나밸리 커피쿠폰(20장)▲모나밸리 샐러드바 이용권(20장) ▲피나클랜드 무료입장권(20장) ▲파라다이스 스파도고 무료입장권(20장) ▲아산 스파비스 무료입장권(20장) 등이다. 맹희정 관광진흥과장은 “관광 12선 선정 이후 각 명소의 특색을 담은 대표 슬로건을 지정하여 관광지에 대한 스토리텔링을 강화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미담문화콘텐츠연구소 주관으로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인 고택 종갓집 활용사업 '새로운 계몽의 시대, 필경사'를 4월부터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1일 밝혔다. 3년째 이어지는 이번 사업은 심훈 문학의 산실인 고택 필경사를 통해 당시 시대상과 인물의 삶을 들여다보는 3가지 주제의 역사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특히, 올해는 심훈의 대표작이자 일제강점기 농촌계몽소설인『상록수』 집필 90주년으로 더욱 다양한 체험과 교육이 이루어질 계획이다. 4월 8일 시작해 연내 총 14회 예정인‘상록수 계몽 클래스’는 일제강점기 농촌지역에서 활발하게 펼쳐졌던 브나로드 운동을 모티브로 21세기형 새로운 계몽운동을 표방하는 하루 체험 강좌(원데이 클래스) 프로그램이다. 필경사 조각 타일 공예(미니 모자이크 타일), 필경사 이야기 조명(스토리 라이트), 필경사 도구 모음(DIY) 만들기, 새활용(업사이클링) 손수건 만들기 체험이 계획되어 있다. 아울러, ‘상록수 소셜 다이닝’은 문학작품『상록수』를 바탕으로 그 당시의 문학, 음식 등을 시대적·역사적·입체적으로 다양하게 경험해 보는 복합 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인센티브 지원’을 4월부터 확대 시행한다고 1일 밝혔다. 그동안 당진시는 만 70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운전면허를 자진 반납할 경우, 1회에 한해 지역화폐 10만 원을 지급해 왔으나, 4월부터는 만 70세부터 만 74세까지의 고령 운전자를 대상으로 인센티브를 확대해, 매년 교통비 15만을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당진시에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로, 등록 주소지에 해당하는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단, 예산 소진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또한, 시는 고령 운전자의 교통안전 교육을 강화하기 위해 연중 ‘찾아가는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며 고령 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에 대한 홍보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더욱 안전하게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자진 반납에 대한 참여를 독려할 계획이다. 교통과 관계자는“고령 운전자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전면허 자진 반납을 촉진하는 인센티브 지원을 확대하게 되었다”라며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3월 28일 당진시청 소회의실에서‘당진시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는 황침현 부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 4명과 용역사 직원 4명 등 총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 사업의 개요, 각 설루션의 기술 및 기능 소개, 실시설계 및 구축 방안, 시민참여 생활 실험실(리빙 랩) 운영 등 세부 추진 계획을 설명하고 사업 성과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논의를 했다. 앞서 시는 지난해 5월 국토교통부의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도비 25억 원을 확보하고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 추진하는 스마트 설루션은 ▲보급 설루션 3가지(스마트 버스 정거장, 지능형 기둥(스마트 폴), 스마트 횡단보도) ▲특화 설루션 1가지(인공지능(AI) 기반 앞막힘 제어) 등 4가지로. 다양한 첨단 기술이 적용된다. 당진시 교통과 관계자는 “스마트도시 설루션 확산사업을 통해 도시환경 변화에 따른 대응력을 확보하겠다”며,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안전한 당진시 조성을 위해 최선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2025년 일자리 대책 세부 계획을 수립해 당진시·당진시일자리종합지원센터 누리집과 고용노동부 지역고용정보 네트워크에 공시했다고 1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고용노동부 지역 일자리 목표 공시제’에 따른 조치로, 올해 9,932개의 일자리 창출과 고용률(15세~64세) 74.2% 달성을 목표로 설정하고 4개 핵심 전략에 대한 세부 사업 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지역일자리 목표 공시제는 지자체의 일자리 문제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 일자리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유도하기 위한 지역고용 활성화 정책으로, 자치단체장의 임기 중 2025년도 일자리 달성 목표와 세부 추진계획을 담고 있다. 당진시는 목표 달성을 위해 민간주도형·지역특화형·대상별 맞춤형·상생형 일자리 등 4대 핵심 전략을 기반으로 ▲기업 연계를 통한 지역인재 고용 할당제 추진 ▲해양관광 자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당진여성새로일하기 센터 운영 ▲공공부문 일자리 확대로 고용 촉진 등 13개 세부 사업을 추진해 고용률 목표 달성에 나설 계획이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해 어려운 경기 여건 속에서도 6조 9,620억 원의 대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봉수산자연휴양림 세미나실에서 지방세 및 세외수입 담당 공무원 38명을 대상으로 2025년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찬회를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연찬회는 자주재원 확충을 위한 지방세 및 세외수입 연구과제 발표 및 토론과 지방세입 당면사항 전달, 민원 사례 공유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에 발표한 주요 연구과제는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공공시설의 효율적 활용 방안으로 참석자들은 이외 5개 주제에 대해서도 열띤 토론을 통해 자주재원 확충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최재구 군수는 “이번 연찬회를 통해 자주재원인 지방세 및 세외수입 중요성을 인식하고 지역 경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산불방지 특별대책기간부터 상황 해제 시까지 드론을 활용한 산불 방지 예찰활동을 강화한다. 최근 대형산불 발생에 따라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령됐으며, 청명·한식일이 주말까지 이어지면서 산림 지역에서의 식목 활동과 등산 등에 산불 발생 위험 요인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군은 산불 초기 대응을 위해 드론 실시간 중계시스템과 음성 안내 시스템을 통해 현장의 상황을 실시간으로 전달하며, 더 효율적인 대응 체계를 구축해 넓은 지역을 신속 점검하고 산불 발생 초기 징후를 빠르게 감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산불특별대책기간 동안 우거진 숲속과 같이 접근하기 어려운 곳에 드론을 집중 활용해 신속한 대응에 나서고 산불 예방 및 피해 감소를 위한 노력을 한층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시민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보장하고, 지역 농업 활성화를 위한 지역 먹거리 순환 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제2기 지역 먹거리 계획’을 수립했다고 31일 밝혔다. 계획에는 ▲시기별 맞춤형 생산 체계 구축 ▲행정 중심 실행력 확보 ▲지역 먹거리 이용 촉진 ▲건강과 생활을 고려한 먹거리 보장 ▲슬기로운 먹거리 시민 양성 등 5개 분야가 담겼다. 시에 따르면, 분야별 주요 사업이 올해부터 2029년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시기별 맞춤형 생산 체계 구축에는 로컬푸드 참여농가 교육 및 협의체 운영, 소규모 비닐하우스 등 로컬푸드 다품목 생산 지원 등이 진행된다. 행정 중심의 실행력 확보 분야는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을 비롯해 공공급식 확대, 급식공급 맞춤형 가공 개발 지원, 먹거리 네트워크 정보 공유 확대 등이 추진될 예정이다. 지역먹거리 이용 촉진 분야로 직매장 운영 활성화 및 정례 직거래장터 운영 등을 통한 산지 직거래 기반 조성, 외식업체 뜸부기 쌀 공급 차액 지원 등이 추진된다. 건강과 생활을 고려한 먹거리 보장을 위해 농식품 바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군민들의 건축·주택 관련 민원을 해소하고,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찾아가는 건축·주택 민원(분쟁) 상담실’을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군은 최근 귀농·귀촌 인구가 증가함에 따라 건축 행정에 대한 수요가 늘어나고 있으며 특히 고령층이 많은 지역 특성상 접근성이 낮아 민원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많아 군민들이 보다 쉽게 건축 관련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상담실’을 마련했다. 상담실은 4월부터 10월까지 운영되며, 매월 둘째 · 넷째 주 목요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 상담 장소는 산동권역(정산면사무소)과 산서권역(화성면사무소)으로 나눠, 군민들이 주거지 가까운 곳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상담 내용은 ▲건축 행정 절차(신고, 인·허가, 건축물대장 등) 안내 ▲건축 인·허가 관련 복합민원(농지, 산지, 개발행위 등) 상담 및 연계 ▲건축물 해체·멸실 관련 법 적용 안내 ▲빈집정비, 주택융자, 슬레이트 처리 등 사업 안내 및 홍보 ▲ 가설건축물(농막, 임시창고 등) 신고 절차 상담 ▲건축(주택)과 관련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은 ‘2025년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의 참여 기업을 지난 27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회적경제 오프라인 판로개척 지원사업’은 관내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참여 기업 중 7개 사를 선정해 국내 전시·박람회 개별 참가비, 기업 상품과 홍보물 제작비 등의 지원과 함께 전년도 참여 기업 만족도 조사 결과에 따른 행사운영비(시식·체험행사 운영비)를 신규로 지원한다. 재단은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 확대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시·박람회 참가 시 발생하는 ▲독립 또는 기본 부스 임차료 ▲제품 및 기업 설명 홍보물 제작비 등 업체당 1회 최대 200만 원, 행사운영비는 100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청양군 또는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해 이메일로 제출하면 되고, 자세한 사항은 재단 사회적경제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기한은 예산 소진시 까지이다. 청양군 지역활성화재단 이사장인 윤여권 부군수는 “이번 지원사업으로 다양한 시장 진입 기회 제공을 통해 기업의 즉각적인 매출을 증대 효과를 기대한다”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은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 5개 지구(장승2지구, 대평지구, 적곡지구, 용천지구, 방한지구), 1,569필지에 대해 토지 현황 조사를 시작으로 지적재조사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지적재조사사업은 2030년까지 토지의 이용 현황과 일치하지 않는 지적 공부의 등록 사항을 바로잡고 종이 지적을 디지털 지적으로 전환해, 토지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이는 국책사업이다. 지적재조사사업 토지현황조사란 토지이용현황, 사업지구 내 건축물 현황, 지하시설물 등에 관한 사항 및 토지 점유 경계 등을 조사해 책임 수행 기관인 한국국토정보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 및 지적재조사 대행업체에서 진행하며, 이번에 이뤄지는 토지 현황 조사를 토대로 임시경계점표지를 설치한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지구 토지현황조사는 지난 3월 25일 적곡지구를 시작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사업지구별 조사 일정은 마을 방송 및 토지 소유자(이해관계인에게)에게 우편을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2025년 지적재조사사업은 올해부터 내년 말까지 추진되며, 모양이 불규칙한 토지를 정형화하고 현실 경계로 조정해,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 농업기술센터가 ‘청양군 스마트팜 사관학교’ 입교 청년 농업인을 모집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스마트농업 도입의 진입장벽을 낮추고 군내 청년 인구 유입 및 창업을 촉진하기 위해 3월 31일부터 4월 14일까지 ‘청양군 스마트팜 사관학교’ 입교 청년농업인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를 위해 군 농업기술센터에서는 청양읍 정좌리(836-1)에 총 1,671㎡ 규모(재배동 1,431㎡, 작업동 240㎡)의 3연동 스마트 온실을 조성하고, 베드시설(행잉), 복합환경제어기, 차광스크린, 난방기, 양액기 등 최신 스마트팜 장비를 완비했다.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영농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을 대상으로 스마트팜 온실에서 경영 방법 및 재배 기술을 직접 실습할 수 있도록 해 당당한 스마트팜 오너로의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한다. 입주 청년 농업인에게는 농업기술센터에서 작물 현장 컨설팅 및 맞춤형 교육정보를 수시로 제공해 향후 우수한 미래 농업 인재를 육성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 이상 45세 미만의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으로, 본인 명의의 스마트팜 시설 영농 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4월 1일부터 관내 경로당 무상급식 지원사업인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 지정기부 모금을 시작한다. 이번 지정 기부 모금은 인원 부족 등으로 활용도가 떨어지는 경로당에 밀키트, 반찬 등 완제품을 제공해 지역 경로당을 활성화하고, 경로당을 찾는 어르신들에게 보다 나은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정 기부 모금을 결정했다. 목표액은 5천 2백만 원이며 모금 기간은 2025년 4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이다. 경로당 활성화와 더불어 제공되는 제품은 지역에서 생산되는 식자재를 활용해 농산물 소비 촉진으로 이어져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모금은 청양군 외 주소를 둔 개인이 고향사랑e음에서 특정사업에 기부하기 선택 후, 청양군 ‘동네 어르신 함께 한끼’에 기부하거나 민간플랫폼 위기브에서도 지정 기부 메뉴를 이용하면 된다. 김돈곤 군수는 “이번 지정기부 사업을 통해 경로당이 더욱 활성화되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청양군 고향사랑기부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청양사랑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오는 4월 한 달 동안 2024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신고 대상은 2024년 12월 결산법인으로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만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한다. 사업장이 여러 자치단체에 있는 경우 본점 소재지뿐만 아니라 각 사업장 소재지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안분대상 법인이 안분하지 않고 하나의 자치단체에만 신고하면 무신고가산세가 부과된다. 신고는 홍성군청 세무과에 방문 또는 우편 신고 가능하며, 위택스를 이용하여 별도의 방문없이 편리하게 전자신고·납부 할 수 있다.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 중소기업과 고용위기지역에 소재한 중소기업기업을 대상으로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해 준다. 법인세의 납부기한 직권연장을 받은 법인이라면 별도의 신청 없이 자동으로 연장되며, 납부기한만 연장되는 것이므로 신고는 반드시 4월 30일까지 해야 한다. 또한 납부할 세액이 10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 납부할 세액의 일부를 납부기한이 지난 후 1개월(중소기업 2개월) 이내 분납가능하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은 스마트폰 사용에 익숙지 않은 고령층과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 절차와 사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며 디지털 격차 해소를 위한 발판을 마련하며 눈길을 끌고있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2월 28일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시작한 이후 군은 모바일 주민등록증 교육과 홍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더불어,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의 신속하고 원활한 업무처리를 위해 홍성읍, 광천읍, 홍북읍 행정복지센터에 발급 기기를 추가로 배부하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현장점검을 하는 등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유희전 행정지원과장은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군민들의 생활에 큰 편의를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제도"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에서 지속적으로 교육과 홍보를 진행하여 홍성군민들이 제도를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모든 주민센터 및 온라인(정부24)에서도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