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가 26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악취 및 환경 민원을 해소하고 상생발전을 모색하기 위해 축산악취개선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축산환경관리원, 시민 대표, 축산단체, 전문가, 공무원이 참석했다. 지난 6월 8개의 축사를 대상으로 실시한 현장 맞춤형 전문 컨설팅 결과를 바탕으로 축산농가에서 추진할 수 있는 중장기계획을 발표하고 위원과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당진시는 농가에서 발표한 중장기 개선계획이 실질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단계별로 현장 맞춤형 악취개선 사업을 정기적인 회의와 함께 추진하기로 했으며, 이날 협의위원과 농가 대표 모두 악취개선을 위해서는 주민과의 소통이 가장 중요하다는 점에 공감했다. 또한 농가들이 악취개선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하고 있으나 현실적으로 해결이 어려운 부분에 대해서는 행정에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시 관계자는 “축사악취 개선을 위해 현대화 사업 등 개선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마을주민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신뢰를 형성하고 주민과 축산 농가 간의 의견 차이를 줄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지난 22일 고불 맹사성기념관에서 ‘관광 안내 종사자 교육’을 시행했다. ‘지역 브랜딩 커뮤니케이션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교육은 관광 안내 서비스 강화를 위한 노하우와 정보를 공유하고, 종사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 강사로 나선 박진규 우주현답컨설팅그룹 소장은 “아산시 관광 최일선에서 활동하고 있는 여러분들은 관광자원의 가치와 의미를 전달하는 메신저”라며, “관광산업의 리더란 자부심을 품고 관광객에게 열정과 미소라는 최고의 선물을 선사해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내년에는 문화관광 해설 예약시스템 구축과 전문 해설자료집 제작 등을 통해 관광객 편의를 더욱 강화하겠다“며, ”고품격 문화예술 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더욱 전진하겠다“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이순신의 도시’의 완성을 위해 처음 개최한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이순신 순국제전’이 만족도 80점을 얻으며 성공적인 출발을 알렸다. 아산시와 (재)아산문화재단은 26일 시청 상황실에서 이순신 순국제전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11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간 열린 ‘이순신 순국제전’은 온양온천역, 온양민속박물관, 현충사 등에서 대규모 장례행렬, 이봉근 명창 ‘성웅 충무공 이순신가’ 판소리공연, 국가무형문화재 제1회 종묘제례악 보존회의 ‘충무공 현충 제례악’, 인문학콘서트 ‘이별이 아닌 만남, 죽음’ 등이 진행됐다. 이날 용역 연구진(바우플래닝, 을지대 산학협력단)은 ‘이순신 장례 문화축제’라는 주제로 진행된 행사 개요와 축제 성과와 문제점 및 보완·대책을 보고했으며, 박경귀 시장 등 참석자들과 함께 향후 발전 계획을 논의했다. 분석 결과 행사 기간 방문객은 2만1000여 명으로 집계됐다. 또 ‘인간 이순신’ 도시브랜드 정체성 확립, 700여 명의 대규모 장례행렬을 안전사고 없이 성황리에 마무리한 점, 왕실 버금가는 이순신 예장 재연, 철저한 고증 및 시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홍성군 궁리항 어촌뉴딜300 사업이 준공됨에 따라 궁리항-죽도항-어사항-남당항을 잇는 해안관광벨트가 조성되어 민선8기 핵심사업인 해양관광산업 추진에 한층 속도를 낼 것으로 전망된다. 군에 따르면 26일 서부면 궁리 어울림센터에서 이용록 군수와 이선균 군의회의장, 홍문표 국회의원, 이종화 도의원, 군의원, 한국농어촌공사 홍성지사장, 마을주민, 어촌계, 선주협회, 기타 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궁리항 어촌뉴딜300 준공식을 개최했다. 궁리항 어촌뉴딜300은 어촌마을의 인프라 확충을 통해 지역의 소득·일자리 창출 및 균형발전 실현하는 사업으로 총 사업비 145억원을 투입해 어항시설 정비 및 안전시설 정비, 소형어선 선착장 정비, 어장 작업차량 진입로 개설, 궁리 어울림센터 건립, 주차장 설치, 놀궁리해상파크 조성, 경관개선 등을 진행했다. 군은 이를 통해 주민역량 강화 및 어촌 공동체 활성화를 시작으로 궁리항 명소화가 이뤄져 지역소득 창출로 이어져 활력 넘치는 어촌마을이 조성되며 지속 가능한 어촌생태계가 실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용록 군수는 “해양관광산업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정점식(국민의힘, 통영·고성) 간사와 장동혁 의원(국민의힘, 보령·서천)을 만나 '경찰공무원 보건안전 및 복지기본법' 개정안의 조속한 상정과 통과를 위한 협조를 요청했다. 현재 법사위에 계류 중인 경찰복지법에는 경찰병원 건축 사업의 사전 절차 단축 이행 근거가 담겨있다. 지난 11월 23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심사에 통과했다. 이날 박경귀 시장의 국회 방문은 올해 마지막 국회 본회의(28일)를 앞두고 열리는 법사위 전체회의(27일)에서 ‘경찰복지법’의 상정과 통과를 위해 추진됐다. 박 시장은 법사위 의원들을 만난 자리에서 “경찰병원은 단순한 경찰의료기관이 아닌 지역의 필수공공의료 확충과 감염병 재난거점의 기능을 수행한다는 중요 가치를 담은 병원”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아산시에서 자체 진행한 예타 조사 결과, 보수적으로 잡아도 1100병상 이상이 필요하다고 나왔다. 기재부 예타를 통과하려면 350병상 규모로 사업을 진행해야 하는데, 열악한 충남의 의료 현실을 고려할 때 턱없이 부족한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박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023년 병역명문가 4개 가문에 집 문패 달아드리기 사업을 추진했다. 시에 따르면 26일 이완섭 서산시장은 관내 병역명문가 집 3개 가문을 방문해 문패를 부착하고, 병역의무를 명예롭게 이행하고 대를 이은 나라사랑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병역명문가 제도는 3대(조부‧부‧백부‧본인‧형제‧사촌 형제 등 조부의 직계비속 포함) 가족이 모두 현역복무 등을 성실히 마친 가문을 대상으로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올해 충남도 내 신규 병역명문가로 선정된 가문은 45개 가문이다. 올해 서산시 신규 선정 병역명문가로 죽성동 홍승우(3대), 성연면 전진우(3대), 대산읍 김광훈(2대), 음암면 이종석(2대) 가문으로 4개 가문이 선정됐으며, 이번에 선정된 가문을 포함해 서산시에 총 25개 가문이 병역명문가로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병역명문가가 존경받고 긍지와 보람을 가질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역명문가 자택을 직접 방문하여‘병역명문가의 문패’를 달아드리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완섭 시장은 “위국헌신의 마음으로 성실하게 병역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는 최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10kg 200포(금 480만원상당)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는 수해복구를 위해 성금을 기부하기도 했으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연말 성금에 참여하는 등 부여군 기부문화에 앞장서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을 몸소 실천하고 있는 한국농촌지도자부여군연합회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대표님의 나눔과 사랑을 잘 전달하겠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이 주최한 ‘찾아가는 SW 미래교육프로그램’이 로봇 코딩 교육과 3D펜 메이커 실습 교육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미래 지식과 기술에 대한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리적·경제적으로 소외된 지역의 15개 학교와 시설을 대상으로 11월 20일부터 12월 13일까지 진행해 총 258명의 학생들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들은 로봇 코딩 교육과 3D펜 메이커 실습 교육을 통해 실전적인 기술 습득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로봇 코딩을 통한 창의적인 문제 해결과 3D펜 메이커 실습을 통해 창의성과 협업 능력을 향상시키는 등 학습의 다양한 측면에서 발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프로그램 종료 시 교육 참여자들은 성취감을 고조시키며 미래 지식 창조에 대한 열망을 키웠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앞으로의 도전에 대비하여 높은 수준의 교육을 받은 만족감을 나타내며 프로그램을 마무리했다. 특히, 지난 충남대학교와의 협업으로 진행된 SW학습모디네이터 양성과정을 통해 양성된 강사진 10명이 직접 강의해 의미를 더했다. 박정현 부여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부여군이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 농업연수생 22명을 대상으로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부여의 선진과학 농업기술 전수에 나섰다. ‘K-부여 굿뜨래, 농업특화단지 조성사업’ 추진의 일환으로 부여군에서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나망간주 농업연수는 지난 18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농업연수생에게 과학농업 기술에 대한 이론부터 현장실습 교육을 실시한다. 농업연수생 22명은 우즈베키스탄 나망간주의 농업관련 공무원과 농업인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3개월 동안 미생물 토양검정, 스마트팜, 축산 등 분야별 전문기술을 습득해 우즈베키스탄 과학농업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농업연수생은 3개월간 전문기술을 습득한 후 ‘2024년 K-부여 굿뜨래, 나망간주 시범농장’으로 투입되어 기술 습득의 계속성을 보장할 계획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의 선진 전문기술 습득을 통해 생산성 향상 등 전체적인 농업발전 하나의 전기를 마련했다고 생각한다”며, “나망간주의 농업 현안문제 해결을 위해 힘써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26일‘올해를 빛낸 10대 성과’를 선정해 발표했다. 시는 각 부서에서 올해 추진한 28개 주요사업에 대해 행정전문가, 시민, 업무평가위원 평가를 거쳐 10대 성과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시가 선정한 10대 성과는 ▲국제크루즈선 유치 및 서산공항 건설 본격화 ▲시청사 입지 선정 ▲대산 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 및 대산충의 일반산단 승인 ▲일자리 연계형 지원주택 공모 선정 ▲2025 아시아 조류박람회(ABF) 유치 등이다 시는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위한 적극적인 마케팅을 벌여 충청권 최초 서산 모항 국제크루즈선 유치를 성사시켰다. 여기에 서산공항 건설사업이 국토교통부 기본계획 수립용역 추진과 내년도 정부예산 설계비 10억 원 반영으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2020년 이후 중단된 시청사 건립 입지선정 절차를 재개해 신청사 최종 입지를 선정한 것도 성과로 제시했다. 2014년 이후 신규 산업단지 조성이 이뤄지지 않아 기업 유치가 어려운 상황에서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단과 대산충의 일반산단 승인을 이끌어내며 우량 기업 유치의 발판을 마련한 것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2일 군청 상황실에서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 대표 15명과 함께 2024년 공급에 관한 협약식을 열었다. 협약에 앞서 군은 고향사랑기부제 안내, 고향사랑e음 시스템 등록 요령, 답례품비와 택배비 정산 요령 등을 설명했다. 이날 협약의 목적은 답례품을 기부자에게 원활하게 공급하고 군과 공급업체가 신의와 성실을 바탕으로 권리와 의무를 다하는 데 있다. 계약기간은 2024년 1월 1일부터 2024년 12월 31일까지이며, 군은 계약이행 관리 감독, 답례품 공급 실적 확인, 답례품 품질 관리 모니터링, 답례품 공급 대금 지급 등의 역할을 하며, 공급업체는 답례품 유통, 포장․공급 등 계약이행, 답례품 불량․변질 등에 대한 책임, 제품에 대한 민원 처리 등의 역할을 하게 된다. 김돈곤 군수는 “청양사랑기부제 활성화 이면에 고품질 답례품 제공이 있다”라며 “올해 좋은 씨를 뿌린 만큼 내년에 풍성한 꽃과 열매를 맺도록 군과 공급업체가 더욱 힘을 모으자”라고 당부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군수 김돈곤)이 충남에서 유일하게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간판개선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3억 원을 확보했다고 26일 밝혔다. 2021년부터 청양사거리에서 청양교 방면, 군청 인근, 시내버스 터미널 방면에 이어 4년 연속 선정이다. 이번에 선정된 ‘청양읍 중앙로 간판개선 사업'은 청양사거리에서 청양중학교 방면 약 580m 구간에 있는 건물 32동, 61개 업소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도로와 건물에 난립한 광고물을 정비하고 청양중과 청양고 주변 환경과 어울리는 특색 간판을 제작, 설치하면서 경관을 개선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들과 업소 상인들이 직접 참여해 지역과 업소의 특성을 살린 특화 디자인으로 청양읍 중심거리의 상징성을 부각할 예정이다. 한성희 건설정책과장은 “앞으로도 중앙부처 공모사업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아름답고 쾌적한 거리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회복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지난 22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민선 8기 2년 차인 2023년 공약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보고회를 열고 공약 평균 이행률이 평균 54.2%에 이른 것을 확인했다.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민선 8기 공약이행평가단은 23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3월부터 군민을 대표해 공약 추진 상황 점검과 공약 내용을 평가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는 부서별 공약 추진 상황과 문제점 보고, 평가단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민선 8기 공약은 5대 분야 60가지로 현재까지 완료 10건, 정상 추진 44건, 검토 중 2건(군민 체육시설 복합부지 조성, 청양문화원 이전 부지확보), 변경 필요 4건(문성초 폐교에 우량기업 유치, 새마을 지도자 회장 수당 지급, 문화예술재단 설립, 반려동물 놀이공원 조성) 등이며, 평균 이행률은 54.2%다. 분야별로는 ▲지역경제 분야 47.7% ▲농업 분야 56.3% ▲보건·복지 분야 62.7% ▲문화관광 분야 19.2% ▲자치․지역 분야 85% 등이다. 보고회 결과 긴축재정 기조에 따라 일부 재검토가 필요한 사업 외의 사업은 정상적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예산능금농협이 군을 방문해 불우이웃 돕기 성금 500만원을 기탁해 희망 2024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기탁식에는 권오영 조합장, 박상서 상임이사, 성기호 예산농산물유통센터 센터장 등이 참석했으며, 이날 기탁된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예산능금농협은 지난해 희망나눔 캠페인에서도 어려운 주민을 위해 500만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활성화에 모범이 되고 있다. 권오영 조합장은 “지역민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예산군은 민간위탁 노인복지시설인 예산군노인종합복지관, 예산군노인요양원, 예산군시니어클럽 총 3개소를 대상으로 오는 29일까지 감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감사는 민간위탁사무의 적정성 및 책임성을 확보해 노인복지서비스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추진되며, 각 시설장 책임 하에 점검표에 따른 자체 점검 후 군 담당 팀장 외 2명의 점검반이 현장을 방문해 항목별 자료와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방식으로 추진한다. 주요 감사내용은 △민간위탁 위수탁 협약서 이행 여부 △예산‧회계‧후원금 관리 등 규정 준수 여부 △보조금 집행 적정성 여부 △시설 인력 구성 및 종사자 채용‧관리에 관한 사항 등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복지시설의 민간위탁 운영 현황을 철저히 점검하고 관련 법령 및 위수탁 계약에 위반되거나 부당한 사항에 대해서는 즉시 시정조치에 나서는 등 적극적인 관리를 통해 거주 및 이용 어르신의 만족도를 높여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