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는 27일 서산새마을금고 및 서산시건설협회에서 연말을 맞아 기부에 동참하여 성금 총 2천2백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새마을금고 이웃돕기 성금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 이흥노 서산새마을금고 전무, 김정연 서산새마을금고 상무 등이 참석했다. 매년 연말 기부에 참여하고 있는 서산새마을금고는 올해도 성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연속 6회째 희망나눔캠페인을 통해 이웃돕기를 실천하고 있으며, 지난 추석에는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쌀을 기탁하는 등 다방면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김호종 서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어지는 한파에 더욱 어려움을 겪을 분들께 도움이 되고자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성금을 통해 따뜻한 겨울나기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같은 날 시장실에서 열린 서산시건설협회 기탁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구자길 서산시건설협회장, 성우종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명기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정영덕 서산시건설협회 고문, 이종훈 서산시건설협회 사무총장, 최영보 서산시건설협회 감사, 이진황 서산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올해 문화예술 지원분야에서 다양한 성과를 보이며 내년에는 품격있는 문화도시로 한 발 더 다가설 전망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시의 문화예술 지원분야 성과는 ▲충남 최초 예술인 창작 수당 지원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 개편 ▲문화예술행사지원사업 추진 등이다. 시는 전문예술인들의 직업적 지위를 보호하고 안정적인 창작활동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충남 최초로 서산시예술인창작수당을 도입했다. 올해 시는 관내 183명의 전문예술인에게 50만 원을 지급하며 문학, 미술, 사진, 건축, 음악, 국악, 무용 등 11개 예술분야 예술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했다. 특히, 시는 올해 수준 높은 공연문화 조성을 위해 문화예술진흥사업 지원체계를 개편하고 성공적으로 안착시켰다. 시는 지원자격과 기준을 전문예술인단체와 생활동호인단체로 구분하고 차등지원함으로써 전문 예술인들의 전문성을 강화하는 한편, 시민들의 문화활동 향유 기회도 확대했다. 그 결과 한국농악보존협회 서산시지회(지회장 조규영)에서는 지난 10월 ‘제25회 김제지평선축제 및 대통령배 전국농악경연대회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관내 불법주정차 근절과 불법주정차로 인한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인 노력한 결과 올해 약 2만 건의 주정차 단속을 통해 과태료 약 6억 원을 부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올해 무인단속카메라를 신규로 충남유통사거리 등 4개소 설치하고 예천동 1317(호수공원 커피마마 부근), 석림동 501-1 도로(서해서점 부근), 석림동 699-4,963(충남유통사거리), 대산읍 대죽리 778-3(LG화학 입구 교차로 부근) 일원 등 민원다발구역에 대한 집중 단속을 펼쳐 불법 주정차를 개선했다. 특히 올해 처음 도입한 주정차 단속알림 서비스 ‘휘슬’에는 약 3만 2천 명이 가입한 것으로 집계됐다. 시는 지속적으로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주정차 단속 알림 서비스 홍보, 4대 불법주정차 구역 안내, 교통안전 캠페인 등을 추진하고 있다. 시는 최근 관광지로 급부상한 대산읍 삼길포항 은고을 주변(대산읍 화곡리 1-23)에서 연중 단속 가능한 주민신고제를 시행하고 있으며, 성연테크노 제1호 근린공원 주변은 내년 중 주민신고제 구간으로 지정할 계획이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주요 관광지와 숨은 명소를 홍보하기 위해 추진한 서산관광 스탬프투어가 올해 큰 인기를 끈 것으로 나타났다. 시에 따르면 올해 스탬프투어 이용객은 지난해 대비 120% 증가한 약 4천1백 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간월암, 해미읍성 지역의 이용객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스탬프투어 이용객을 분석한 결과 관외 거주자가 60%를 차지해 타지역 거주자들에게 서산 관광의 인기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산광광 스탬프투어는 서산 9경을 돌아다니며 스탬프북에 인증하는 종이 스탬프투어와 스마트폰 앱을 이용한 모바일 스탬프투어로 운영된다. 시는 국내 여행 증가 추세에 맞춰 올해 모바일 스탬프투어 장소를 전년도 40개에서 44개소로 보완 및 추가해서 운영하고, 엽서, 쌀, 우산, 소금, 기름참깨세트 등 서산 지역특산품을 인증 선물로 지급했다. 또한, 서산 9경에 위치한 종이 스탬프 인증대의 노후 및 훼손이 심해 전 지점의 스탬프와 인증대를 교체해 이용자의 편의를 높였다. 시는 내년 스탬프투어 활성화를 위해 주벅배전망대, 상홍리 공소 등을 인증 지역으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미래에너지 수소를 통한 지역 산업 신성장 동력 기반을 마련했다. 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수소에너지 체계 전환에 대비한 시 수소산업 육성 전략 마련을 골자로 하는 서산시 수소산업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는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 남승홍 충청남도 탄소중립경제과장, 수소 관련 기업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용역 최종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 시는 지난 4월 용역에 착수했으며, 관내 수소 관련 기업 워크숍, 울산, 창원 등 수소 선도 도시 벤치마킹 방문 및 10월 중간보고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보완했다. 이번 최종보고회에서는 ‘저탄소 대전환 수소거점도시 서산시’ 조성을 위한 ▲수소 산업생태계 구축 ▲공공인프라 확보 ▲수소 관련 지역특화사업 추진 ▲협력지원체계 구축 등 핵심방향과 세부 전략목표를 발표했다. 특히 서산시 맞춤형 수소도시 계획 수립과 수소특화단지 지정을 위한 관내 산업단지 현황 분석 등 수소 관련 주요 정부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했다. &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12월부터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으로 정하고 과수화상병 전염원 제거와 지역 간 확산 차단을 당부했다. 과수계의 코로나로 불리는 과수화상병은 겨울철 오래된 궤양 주변에서 월동한 병원균이 개화기에 곤충이나 빗물을 통해 꽃의 암술대로 전파되어 급속도로 증식하는 병이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궤양 증상을 조기 발견하고 제거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에 당진시는 내년 4월까지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을 위해 △전정 기간 중 과원 예찰 및 궤양 제거 추진 △사과·배 과원 궤양 제거 실적 및 현장 점검 △농가 인지 교육 및 청결한 과원 관리 집중 홍보 등을 중점 과제로 삼아 과수화상병 사전 예방 중점기간을 운영할 계획이다. 특히, 작년부터 시작한 궤양 제거 기간을 통해 화상병 발병 면적*이 급격히 감소해 겨울철 궤양 제거의 성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2021년 5.5헥타르(ha) → 2022년 4.1헥타르(ha) → 2023년 3.3헥타르(ha) 또한, 자체 점검반 운영을 운영하고 중점기간 동안 현장점검과 농작업자 교육, 궤양 제거 요령,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당진시는 지난 20일 고대면 옥현리 일원에 불법 반입된 부적정폐기물에 대한 행정대집행을 완료했다. 시는 올해 5월부터 폐기물을 불법 반입하고 방치해 인근 주민들에게 악취와 침출수 유출 등 2차 피해를 야기하던 사업장을 대상으로 행정대집행을 추진해 왔다. 투입된 예산은 국비 26억 원, 도비(특별조정교부금) 4억 원, 시비 13억 원으로 총 43억 원이며, 최종 4만 2천 톤의 폐기물 처리를 완료했다. 향후 행정대집행에 든 비용은 관련 법규와 절차에 따라 불법행위자와 불법으로 폐기물을 반입한 업체에 소송 결과에 따라 징수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장기간 방치된 폐기물로 인해 주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협하는 일이 더 이상 관내에 발생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강화하고 재발하는 사례가 없도록 사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6일 동원금속(주) 아산공장으로부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750만 원 상당의 즉석 간편 식품을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후원은 연말을 맞이해 동원금속(주) 아산공장의 노사가 한마음으로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4개소를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될 예정이다. 전성호 동원금속(주) 아산공장 경영지원실장은 “이번 후원 물품 전달을 위해 206명의 임직원이 뜻을 모아 참여했다. 소중한 성금으로 마련한 후원 물품이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며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역사회와 상생해 나가는 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해 주신 동원금속(주) 아산공장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을 위한 촘촘한 복지서비스를 구축해 그늘 없는 복지도시 아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동원금속(주) 아산공장은 경상북도 경산에 본사를 둔 자동차 차체용 부품 제조업 업체로, 관내 무료 급식소에 백미 2880kg, 공동생활가정에 백미 150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는 지난 26일 이엔아이로부터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라면 150박스를 후원받았다고 밝혔다. 오승훈 이엔아이 팀장은 “최근 아산시 공공폐수처리시설에서 사업을 진행하며 발생한 수익금을 지역사회에 환원하고자 후원 물품을 마련하게 됐다”라며, “이번 후원 물품이 시설을 이용하는 분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꾸준한 나눔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은 “뜻깊은 취지에서 후원 물품을 마련해주신 이엔아이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산시도 취약계층 분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엔아이는 서산시에 있는 수질 원격감시시스템(TMS) 유지관리 업체로, 아산시에 있는 아동양육시설 및 공동생활가정에 백미 1000kg와 장애인 단체에 백미 1000kg을 후원하는 등 나눔 문화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박경귀 아산시장이 27일 ‘시장과 시민의 만남의 날’인 아산형통을 위해 열두 번째 시민들과 만났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12월 중 접수된 총 4건 중 온천초등학교 남쪽 인근에서 포장마차를 운영하는 업주들과 대화를 나눴다. 미채택 3건은 해당 부서에서 면담을 통해 해결했다. 포장마차 업주들은 온천초 인근 포장마차 철거 계획에 따른 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해당 지역 포장마차들은 수십 년간 도시계획도로(청운로84번길)를 무단으로 점유해 영업 중이었으며, 시와 업주들은 2019년 1월과 지난해 10월 두 차례에 걸쳐 올해 12월 31일까지 자진 철거하기로 확약한 바 있다. 하지만 포장마차 업주들은 코로나19로 인한 영업손실 부분에 대해 영업 연장을 요청하며, 연장이 불가할 경우 대체 장소 마련 등을 요구하고 있다. 이에 박 시장은 기한 연장 및 보상금 지급은 불가하다고 선을 그었다. 다만 다른 방법으로 지원할 수 있는지 해당 부서에서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박 시장은 “여러분들의 어려운 사정은 이해하지만, 공무원과 지자체는 법과 규정에 따라 불법건축물을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아산시가 2024년 1월 1일부터 신창면과 음봉면의 마을버스 노선을 신설‧조정한다고 밝혔다. 이번 마을버스 노선 신설‧조정은 주민들의 대중교통 편의성 확대 및 새로운 이용객 수요에 대응하고자 마련됐다. 신창면에 신설되는 34번 마을버스는 △신창역 △순천향대학교 △코아루에듀파크 아파트 △신아산모아엘가 1‧2차 아파트 △남성3리 복지회관 △신창면 행정복지센터 등 주요 지역을 경유 운행한다. 특히, 34번 마을버스 경유지의 각 환승 거점마다 시내버스, 1호선 전철 등을 이용한 환승 시스템이 확대됨으로써 스마트 대중교통 체계를 위한 새로운 출발선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음봉면을 운행하는 70‧71번 마을버스는 △해링턴플레이스 스마트밸리 아파트 △한라비발디 스마트밸리 아파트 △삼일원앙아파트 등을 경유하는 노선 연장으로 천안 방면으로의 환승 편의성을 높였다. 또, 등교형 마을버스인 72‧73번을 신설해 통학 환경도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도시 개발 등에 따른 늘어나는 교통수요로 시민들이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대중교통 환경 개선 및 확충에 최선을 다하겠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충남 서산시가 내년부터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이용한 이동도서관을 운영한다. 시는 27일 서산시청 현관 앞에서 이완섭 서산시장, 구상 부시장, 서산시의원, 관련 공무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립이동도서관 시승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는 기존의 이동도서관 차량이 노후됨에 따라 시민 편의와 탄소중립에 기여하기 위해 도입됐다. 시는 국도비 1억 9천5백만 원과 시비 5억 9천6백만 원 등 총사업비 7억 9천1백만 원을 투입해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도입했다. 새롭게 운영하는 이동도서관은 독서 공간과 시청각용 대형 TV, 장서 2천5백 권 등이 탑재돼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도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동도서관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기업체, 아파트단지, 어린이집 등 31개소를 순회 운행한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친환경 수소전기버스를 활용한 이동도서관 운영이 환경과 시민 도서관 이용 편의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며 “새해에도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도서관 운영을 약속드린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재)충남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공모 유치로 추진한 읍면 평생학습센터 구축 사업을 50%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보조금이 지원되는 평생학습센터는 평생교육법에 따라 근거리 평생학습 기반을 제공하기 위해 주민자치회와 협업 속에서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하고 주민 대상 수요조사를 통해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시설이다. 군은 지난해 3개 면(대치면, 정산면, 남양면)과 올해 2개 면(목면, 장평면) 구축을 마치고 ▲영상 촬영과 편집 ▲마을 벽화 그리기 ▲요리 교실 ▲합성수지 공예(레진 아트) ▲유리공예 ▲하모니카 배우기 ▲한지공예 ▲주민자치회 역량 강화 연수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또 관련 일자리 창출을 위해 평생학습 관리자(매니저)를 양성해 배치했다. 김돈곤 군수는 “지역적인 학습 기회 격차로 소외되는 군민이 없도록 평생학습관과 평생학습센터, 마을회관을 잇는 근거리 학습 체계를 갖추겠다”라며 “평생학습이 행복지수를 높이는 또 하나의 방편이 되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청양군이 충남도 주관 2023년 적극 행정 평가와 정부혁신 평가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돼 충남지사 표창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적극 행정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과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적극 행정 분위기를 활성화한 우수기관을 선정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실시되고 있다. 군은 적극 행정 홍보 노력도, 우수사례, 차별화된 자체 시책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우수기관이 됐다. 지난 9월 개최된 충남 적극 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했다. 또 충남도는 매년 혁신 업무 추진에 대한 관심도와 적극성 등을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하는데, 군은 3년 연속 정부혁신 평가 우수지자체 선정과 충남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 수상 등 유공 기관 반열에 올랐다. 김돈곤 군수는 “적극 행정과 행정혁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면서 차별화된 자체 정책을 추진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민 행복과 밀접한 혁신 정책을 발굴해 적극 행정과 접목하겠다”라고 밝혔다.
전국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한빛전력기술단은 최근 부여군청을 방문해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재)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한빛전력기술단 김성겸 이사는 “우리 부여의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이 지원이 계속 확대되어 가는 모습에 감사함을 느낀다”며 “지역발전을 이끌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소명수 부여부군수는 “부여의 새로운 천년의 주인공 우리 아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칠 수 있도록 장학사업에 체계적으로 활용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한빛전력기술단은 시설물의 전기안전관리를 주사업으로 하는 기업으로 2020년부터 매년 장학금 100만원을 지속적으로 기탁해오고 있다.